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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마스터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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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는 고양이[2]
"젠장!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게 현실이긴 한 거야?"
스스로에게 자문 했지만 나는 지금이 현실이란 것을 부정 할 수가 없었다.
아직도 내 좆에는 정액이 아래로 흐르고 있었고 나를 보고있는 고양이의
꼬리 아래엔 내 정액과 같은 것이 듬뿍 묻어 있었으니까.
"그래. 좋아! 내가 고양이랑 섹스 했고 또 고양이가 내게 말을 했다 치자.
내가 내 대가리에 털나고 장화신은 고양이란 소설은 읽어 봤지만 말을하는
고양이는 처음 본다. 대체 넌 누구냐? 고양이긴 한 거냐?"
내 말에 고양이는 고양이 특유의 소리를 내며 말했다.
[냐-하옹! 내가 누군지 설명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리지만 이야기 해 주마.
너로 인해 봉인에서 풀리 게 된 대마신 에르테르넌이다.]
그러니까 암코양이의 말은 자신이 대마신이라는 말이었다.
"씨발! 무슨 판타지 소설 읽는 것도 아니고......그래. 계속 이야기 해 봐라."
이왕 이렇게 된 거 나는 고양이에게 다가가서 내 좆에서 아직 흘러내리는 정액을
고양이의 몸에 닦으며 말했다.
[......이런! 내 몸에......좋아! 뭐 어차피 이젠 내가 있던 세계로 다시 갈 수
있으니 이 가죽이야 네 맘대로 하든 말든 상관없겠지. 신계의 주신 산하 열 두 신
에 의해 고양이의 몸에 봉인 된 것이 무려 5백 만년이었다. 이곳 지구에서야 이제
겨우 5천 년 밖에 살지 않았지만 다른 세계에서 존재 한 것 까지 오늘로서 정확하
게 5백 만년이라는 말이다.]
분명 믿기 힘든 말이지만 고양이에게 사정 까지 한 놈이 못 믿을 건 뭐있겠냐 싶어 속으로 일어나는 의심을 불식하고 물었다.
"대체 신들이 왜 널 봉인 했는데?"
[날 일컬어 타임이블이라고 하지. 물론 신들이 일컬을 때 하는 말이지만.]
"그게 뭔데?"
나도 모르게 서서히 고양이의 말에 빠져들고 있었다.
[난 세상의 시간을 내 마음 대로 할 수가 있다. 내가 내키는 데로 멈췄다가 다시
흐르게 하기도 하고 또 멈춰진 세상 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변화를 주기도 하면서
악마계의 에너지가 되는 이블파워, 일명 다크파워를 생성시키지. 그게 내 일이니까.]
"그런데 뭐가 어때서 널 봉인까지 시켜야 했냐고?"
내 말에 고양이는 갑자기 내 좆대가리를 혓바닥으로 할탔다. 입으로 말을 하지 않으니
그게 가능한 것이었다.
[어차피 시간은 많아. 내가 이미 시간을 멈춰 놓았으니......그렇게 급하게 묻지 않아
도 돼.]
"허억!"
안그래도 민감해져 있는 내 좆대가리에 고양이의 까칠한 혓바닥이 할타대자 나는 온몸을
떨어야 했다.
고양이 특유의 혓 바닥 돌기가 내 좆대가리를 유린했다.
"조, 좋아! 내가......서둘지 않기로 할게. 그러니 이야기나 마저 해 줘. 네가 할트니까
또 하고 싶어 지잖아."
[호호호! 냐-하-옹! 하고 싶으면 언제 든 해! 어차피 난 입으로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니까!]
여전히 내 귀두를 할타대는 고양이의 압박에서 벗어 나기 위해 나는 고양이를 두 팔로 안아
들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내 오른 손가락이 그래도 고양이의 보지를 건드린 것이다.
[냐-하-하-옹! 냐-하-옹! 호호호! 그렇게 급했어? 또 넣고 싶은 거야?]
"씨발! 아냐. 이건 잘 못 건드린거야. 그러니 어서 이야기나 해 달라고."
나는 내 손가락을 빼려했다.
[캬-하-옹! 아냐! 이대로 넣은 채 있어. 내가 기분이 좋은 걸. 이 상태로 이야기 해 줄거니까.]
어쩔 수 없이 나는 고양이의 원대로 내 손가락 검지를 고양이의 보지 속에 넣은 채 말을 들었다.
[내가 시간을 마음대로 멈추고 하는 일은 신이라 해도 바로 잡지 못하지. 바로 그게 신들이 나
를 봉인시키 게 된 결정적 이유였어. 그 때문에 내가 활약 하던 세상에서 생성되는 이블파워는
엄청난 양이었으니까?]
이 대목에서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빌어먹게도 그 이블파원가 뭔가 하는 힘이
무슨 힘인지 모르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였다.
"대체 그 이블 파워는 무슨 힘인데?"
[이블 파워란 말 그대로 악마계와 악마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에너지지. 좀 더 쉽게 말한다면
악의 에너지가 되는 거지. 예를 들어 볼까? 인간이 마음 속으로 "저 새끼 죽이고 싶어"라는 마
음을 먹으면 그게 이블 파워가 되어 악마계에 전달이 되지. 하지만 그렇게 생성되는 이블 파워
는 그다시 순도면에서 높지 않아. 하지만 내가 만들어 내는 이블 파워는 고순도를 자랑하지.]
"네가 만드는 이블 파워는 대체 어떤 종류기에 고순도라는 거야?"
[호호호! 냐-하-옹! 섹스를 통한 이블파워! 특히 근친간의 섹스! 그리고 그에서 파생되는
많은 살인들! 냐-하-하-아-옹! 호호호호호호! 그런 일을 만드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근
친간의 섹스가 벌어질 때 생기는 이블 파워는 초극의 순도를 지니고 있지. 덕분에 신계에서
는 위기를 느꼈던 것이고. 나로 인해 신계가 무너질 거라는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었지.
그래서 치사하게도 주신 산하 12고위신들이 나 하나를 상대하기 위해 내가 있던 세상으로
강림했고 난 그들보다 무투력에서 뒤지기에 이렇게 고양이의 모습으로 봉인 될 수 밖에 없
었지. 하지만 아무리 신이라 해도 나역시 마계의 대 마신. 나를 소멸 시킬 수는 없었지. 단
지 봉인 만 시킬 수 있었을 뿐........하지만 12신은 나를 자신들의 자력으로는 영구봉인시킬
수가 없어서 "키워드 봉인"을 시킨 거야. 키워드 봉인은 봉인을 풀 수 있는 말과 행동을 지정해
놓고 그 행동과 말을 동시에 했을 때 봉인이 풀리도록 하는 일종의 고위 신언술의 일종이야.
어떻게 보면 영구 봉인보다 더 지독한 봉인 일 수도 있는 거지. 키워드로 지정 된 행동과 말을
동시에 하지 않으면 영원히 풀리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럼 내가 그 봉인을 풀었다는 건 대체 무슨 소리야. 난 키워드를 모르는데."
[호호호호! 냐-하-아-옹! 신들이 지정한 키워드가 뭔 줄 알아?]
알 턱이 있나?
"모르겠는데? 대체 그게 뭔데?"
나의 질문에 고양이는 까칠한 혀로 나의 좆대가리를 휘어 감으면서 내 좃을 목안으로 쑤욱 빨
아들이며 말했다.
"허억!"
[암코양이가 발정났을 때 아직 여체를 맛 보지 못한 사내의 정액을 보지로 받을때 사내가
고양이에게 "엄마"라는 말을 하는 것이었지. 넌 5백 만년 만에 그 키워드를 맞춘 나의 은인
인 것이고.]
고양이의 그말을 듣자마자 나는 항거할 수 없는 쾌락을 견디지 못해 고양이의 목구멍 안에
정액을 사정하고야 말았다.
"젠장!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게 현실이긴 한 거야?"
스스로에게 자문 했지만 나는 지금이 현실이란 것을 부정 할 수가 없었다.
아직도 내 좆에는 정액이 아래로 흐르고 있었고 나를 보고있는 고양이의
꼬리 아래엔 내 정액과 같은 것이 듬뿍 묻어 있었으니까.
"그래. 좋아! 내가 고양이랑 섹스 했고 또 고양이가 내게 말을 했다 치자.
내가 내 대가리에 털나고 장화신은 고양이란 소설은 읽어 봤지만 말을하는
고양이는 처음 본다. 대체 넌 누구냐? 고양이긴 한 거냐?"
내 말에 고양이는 고양이 특유의 소리를 내며 말했다.
[냐-하옹! 내가 누군지 설명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리지만 이야기 해 주마.
너로 인해 봉인에서 풀리 게 된 대마신 에르테르넌이다.]
그러니까 암코양이의 말은 자신이 대마신이라는 말이었다.
"씨발! 무슨 판타지 소설 읽는 것도 아니고......그래. 계속 이야기 해 봐라."
이왕 이렇게 된 거 나는 고양이에게 다가가서 내 좆에서 아직 흘러내리는 정액을
고양이의 몸에 닦으며 말했다.
[......이런! 내 몸에......좋아! 뭐 어차피 이젠 내가 있던 세계로 다시 갈 수
있으니 이 가죽이야 네 맘대로 하든 말든 상관없겠지. 신계의 주신 산하 열 두 신
에 의해 고양이의 몸에 봉인 된 것이 무려 5백 만년이었다. 이곳 지구에서야 이제
겨우 5천 년 밖에 살지 않았지만 다른 세계에서 존재 한 것 까지 오늘로서 정확하
게 5백 만년이라는 말이다.]
분명 믿기 힘든 말이지만 고양이에게 사정 까지 한 놈이 못 믿을 건 뭐있겠냐 싶어 속으로 일어나는 의심을 불식하고 물었다.
"대체 신들이 왜 널 봉인 했는데?"
[날 일컬어 타임이블이라고 하지. 물론 신들이 일컬을 때 하는 말이지만.]
"그게 뭔데?"
나도 모르게 서서히 고양이의 말에 빠져들고 있었다.
[난 세상의 시간을 내 마음 대로 할 수가 있다. 내가 내키는 데로 멈췄다가 다시
흐르게 하기도 하고 또 멈춰진 세상 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변화를 주기도 하면서
악마계의 에너지가 되는 이블파워, 일명 다크파워를 생성시키지. 그게 내 일이니까.]
"그런데 뭐가 어때서 널 봉인까지 시켜야 했냐고?"
내 말에 고양이는 갑자기 내 좆대가리를 혓바닥으로 할탔다. 입으로 말을 하지 않으니
그게 가능한 것이었다.
[어차피 시간은 많아. 내가 이미 시간을 멈춰 놓았으니......그렇게 급하게 묻지 않아
도 돼.]
"허억!"
안그래도 민감해져 있는 내 좆대가리에 고양이의 까칠한 혓바닥이 할타대자 나는 온몸을
떨어야 했다.
고양이 특유의 혓 바닥 돌기가 내 좆대가리를 유린했다.
"조, 좋아! 내가......서둘지 않기로 할게. 그러니 이야기나 마저 해 줘. 네가 할트니까
또 하고 싶어 지잖아."
[호호호! 냐-하-옹! 하고 싶으면 언제 든 해! 어차피 난 입으로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니까!]
여전히 내 귀두를 할타대는 고양이의 압박에서 벗어 나기 위해 나는 고양이를 두 팔로 안아
들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내 오른 손가락이 그래도 고양이의 보지를 건드린 것이다.
[냐-하-하-옹! 냐-하-옹! 호호호! 그렇게 급했어? 또 넣고 싶은 거야?]
"씨발! 아냐. 이건 잘 못 건드린거야. 그러니 어서 이야기나 해 달라고."
나는 내 손가락을 빼려했다.
[캬-하-옹! 아냐! 이대로 넣은 채 있어. 내가 기분이 좋은 걸. 이 상태로 이야기 해 줄거니까.]
어쩔 수 없이 나는 고양이의 원대로 내 손가락 검지를 고양이의 보지 속에 넣은 채 말을 들었다.
[내가 시간을 마음대로 멈추고 하는 일은 신이라 해도 바로 잡지 못하지. 바로 그게 신들이 나
를 봉인시키 게 된 결정적 이유였어. 그 때문에 내가 활약 하던 세상에서 생성되는 이블파워는
엄청난 양이었으니까?]
이 대목에서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빌어먹게도 그 이블파원가 뭔가 하는 힘이
무슨 힘인지 모르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였다.
"대체 그 이블 파워는 무슨 힘인데?"
[이블 파워란 말 그대로 악마계와 악마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에너지지. 좀 더 쉽게 말한다면
악의 에너지가 되는 거지. 예를 들어 볼까? 인간이 마음 속으로 "저 새끼 죽이고 싶어"라는 마
음을 먹으면 그게 이블 파워가 되어 악마계에 전달이 되지. 하지만 그렇게 생성되는 이블 파워
는 그다시 순도면에서 높지 않아. 하지만 내가 만들어 내는 이블 파워는 고순도를 자랑하지.]
"네가 만드는 이블 파워는 대체 어떤 종류기에 고순도라는 거야?"
[호호호! 냐-하-옹! 섹스를 통한 이블파워! 특히 근친간의 섹스! 그리고 그에서 파생되는
많은 살인들! 냐-하-하-아-옹! 호호호호호호! 그런 일을 만드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근
친간의 섹스가 벌어질 때 생기는 이블 파워는 초극의 순도를 지니고 있지. 덕분에 신계에서
는 위기를 느꼈던 것이고. 나로 인해 신계가 무너질 거라는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었지.
그래서 치사하게도 주신 산하 12고위신들이 나 하나를 상대하기 위해 내가 있던 세상으로
강림했고 난 그들보다 무투력에서 뒤지기에 이렇게 고양이의 모습으로 봉인 될 수 밖에 없
었지. 하지만 아무리 신이라 해도 나역시 마계의 대 마신. 나를 소멸 시킬 수는 없었지. 단
지 봉인 만 시킬 수 있었을 뿐........하지만 12신은 나를 자신들의 자력으로는 영구봉인시킬
수가 없어서 "키워드 봉인"을 시킨 거야. 키워드 봉인은 봉인을 풀 수 있는 말과 행동을 지정해
놓고 그 행동과 말을 동시에 했을 때 봉인이 풀리도록 하는 일종의 고위 신언술의 일종이야.
어떻게 보면 영구 봉인보다 더 지독한 봉인 일 수도 있는 거지. 키워드로 지정 된 행동과 말을
동시에 하지 않으면 영원히 풀리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럼 내가 그 봉인을 풀었다는 건 대체 무슨 소리야. 난 키워드를 모르는데."
[호호호호! 냐-하-아-옹! 신들이 지정한 키워드가 뭔 줄 알아?]
알 턱이 있나?
"모르겠는데? 대체 그게 뭔데?"
나의 질문에 고양이는 까칠한 혀로 나의 좆대가리를 휘어 감으면서 내 좃을 목안으로 쑤욱 빨
아들이며 말했다.
"허억!"
[암코양이가 발정났을 때 아직 여체를 맛 보지 못한 사내의 정액을 보지로 받을때 사내가
고양이에게 "엄마"라는 말을 하는 것이었지. 넌 5백 만년 만에 그 키워드를 맞춘 나의 은인
인 것이고.]
고양이의 그말을 듣자마자 나는 항거할 수 없는 쾌락을 견디지 못해 고양이의 목구멍 안에
정액을 사정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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