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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걸레보지 - 1편 [내안의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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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내 안의 주먹]



내 이름은 이지은..27세


155-45, B컵, 섹시하다기 보다는 귀엽게 생겼다.



샤워를 마치고 수건을 두른채 남친이 누워있는 침대로 간다.


김지훈 35세 180 키에 약간 마른편이지만 건강한 체구.


사귄지는 5년쯤 되었고 지금은 동거중이다.



"지은아, 이쪽으로 누워봐~"


남친이 자기쪽으로 돌아누으라 한다.


남친과 마주보도록 몸을 돌리자, 그가 입으로 젖꼭지를 빨기 시작한다.


남친이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빨자, 보지가 천천히 젖어오는게 느껴진다.


젖무덤을 감쌌던 남친의 오른손이 나의 음부로 내려온다.


손가락으로 음순을 살짝 잡아당기더니, 보지가 젖은것을 확인하고는 이내 손가락 한개가 들어온다.


그의 손가락이 보지속을 헤집어대자, 보짓물이 흥건히 그의 손을 적신다.


이어서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또 한개의 손가락..그리고 또 하나..그리고 또..


나는 그의 손이 들어오기 편하도록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한손으로 그의 자지를 잡는다.


그의 자지는 아직 발기되지 않아 흐물거리고 있었고, 포경되지 않은 귀두는 껍질에 싸여있었다.


보지속에 들어온, 엄지를 제외한 네개의 손가락이 질벽을 마구 긁어 댄다.


"하아..자갸..."


나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속삭임..


허공으로 치겨들었던 나의 한쪽 다리가 내려오려하자, 그가 귓가에 나즈막히 속삭인다.


"지은아, 다리 좀더 벌려봐.."


그의 요구대로 다시 다리를 치켜 올리자, 손가락 한개가 요도 속으로 밀고 들어온다.


나의 요도는 보짓물에 흥건히 젖은 그의 손가락 한개를 모두 삼켜버리고,


요도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통증과 찌릿한 쾌감에 나도 모르게 탄성을 내뱉는다.


요도에서 손가락이 빠지는가 싶더니, 내 보짓속으로 그의 주먹이 손목까지 쭈욱 들어온다.



그렇다. 내 보지는 완전 걸레 보지다.


가끔 남친 외에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갖을때마다, 귀여운 외모와 다른 내 걸레 보지에 그들은 놀라고는 했다.



보지속 그의 손가락들이 내 자궁 입구를 움켜잡고 당겨댄다.


"하흐..미치게써..ㅠ.ㅠ"


밀려오는 보지속 쾌감에, 나는 한손으로 내 보지에 박힌 그의 손목을 잡아, 더 깊이 내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며,


다른 한손에 잡힌 그의 자지를 마구 흔들어 댄다.


그의 자지는 어느새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다.


보지도 처음부터 이렇게 허벌창 나있지는 않았건만...


언제부턴가 남친은 내 헐렁한 보지에 삽입하는것으로는 만족을 못했다.



사귀고나서 얼마 안되었을때는 내 보지가 좋다며, 시간 장소를 안가리고 나를 탐했다.


만날때 마다 두번은 기본이고 네다섯번까지 그의 정액을 받아야만 했었다.


대학 졸업후 남친과는 처음으로 섹스를 했을때, 그의 성기는 내게 약간의 고통을 줄 정도로 우람하게 느껴졌었다.


그와 만남이 거듭될수록, 내 보지에서 느껴지는 그의 성기는 처음 느꼈던 것처럼 그리 크지 안았고,


그도 내 보지에서는 사정할 만큼의 쾌감을 얻지 못하는듯했다.


그는 내 위에서 한참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는,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며, 자위를 하여 사정하곤 했다.


처음에는 손가락 세개..조금 지나서는 네개..


그리고 조금 더 지나서 다섯개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파고들어올때는 그이 손등이 질구를 확장시켜서


보지가 찢어지는것처럼 아팠지만, 그의 흥분된 표정을 보며 참아내고는 했다.



그리고 조금 더 세월이 지났을때.


그날도 남친은 내 위에서 땀에 젖은채 펌프질을 하고 있었고,


나는 어떻게든 남친의 자지에 자극을 주려는 생각에 다리를 오무리고 보지에 힘을 주고 있었지만,


나 조차도 보지속 왕복운동을 하고있는 그의 성기에서 별다른 느낌을 느낄수 없었다.


"자갸...싸줘..빨리..흐흑.."


남친이라도 빨리 싸게 할 생각에 나는 거짓 탄성을 입밖으로 낼 수밖에 없었다.


"지은아! 헉..헉.."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내이름을 부르던 남친이 벌떡 몸을 세웠다.


난 그이 손가락이 보지로 들어올것을 알았기에, 오무렸던 다리를 활짝 벌렸고,


그는 오른손으로 그의 성기를 잡고 자위하면서, 왼손을 내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질 입구에 느껴지는 그의 손끝..손가락을 모으고 내 질 속으로 들어온다.


모은 손가락들이 들어오고 질 입구를 확장 시키는 그의 손끝..


통증이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보지 입구가 찢어지는듯한 느낌에 난 얼굴을 찡그렸다.


그의 길다란 손가락 끝이 볼록하게 솟은 자궁 입구를 찌른다.


그 감촉에 나도 서서히 쾌감을 느끼며, 내 보지는 애액을 마꾸 뿜어 그의 손을 적셨다.


"하아..오빠..좋아...빨리 싸줘.."


보지 입구가 더 벌어진다는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보지가 찢어지는 통증이 밀려왔다.


난 고개를 들어 보지에 박힌 그의 팔뚝을 보며 외쳤다.


"아악!! 오빠 뭐해!!"


"하흑..지은아!..잠깐만..조금만 참아봐."


"아파..빨리 빼 오빠!!"


오빠는 내 보지속에 주먹을 밀어 넣고 있었고, 난 그걸 빼내기 위해 다리로 그를 밀쳐냈지만,


그는 있는 힘을 다해 나를 제압하고는 보지속의 주먹을 이리 저리 움직였다.


"오빠, 진짜 아파..빨리 빼줘..ㅠ.ㅠ"


"지은아, 조금만 참아. 이제 괜찮아 질꺼야"


그는 나를 달래며, 보지속 주먹을 회전 시켰다.


"내 보지가 이렇게 넓었었나??"


보지 속으로 주먹이 들어온다는건 상상도 해보지 않았었다.


아니..오빠가 손으로 보지를 쑤셔댈때, 만약 저 손이 다 들어온다면 보지가 찢어지고, 난 죽을꺼라고 생각했었다.


그의 손등이 보지 입구를 통과할때는 정말 아팠지만, 일단 그의 주먹이 들어오고나서는


정말 오랜만에 보지가 꽉차는 만족감을 느꼈다.


내가 그를 밀어내려 발버둥 치던 것을 멈추자, 나를 누르고 있던 오빠도 상체를 일으켰다.


"어때 지은아, 괜찮지?"


"응..참을만 해.."


오빠의 주먹이 보지 속에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오빠의 손등이 보지 입구근처로 빠져나갈때 아프기는 했지만, 주먹을 깊이 넣어 자궁을 밀어 올릴때는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쾌락이 온몸을 휘저었다.


-후우욱~!, 뿌~욱! 푸우우욱~!


오빠의 우람한 주먹이 보지속을 왕복할때마다, 보지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울렸다.


더듬어 생각해 보니, 참 오랜만에 듣는 소리였다.


나의 보지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길들여 지면서 얼마 되지않아,


언제 부터인가 남자의 성기가 내 보지를 힘껏 쑤실때마다 보지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났었다.


하지만 내 보지가 헐렁해 지면서, 언제부턴가 다시는 들을수 없었던 그 소리!.


오빠는 보지 속에서 손을 펴기도 하고, 내 자궁 입구를 잡아 당기기도 하고, 질벽의 주름을 꼬집기도 했다.


"하앙..오빠..난 몰라..어떻해..하아.."


보짓속을 자극받은 나는 온몸을 휘몰아치는 쾌감에 몸을 비틀며 흐느꼈다.


섹스하면서 이런느낌..얼마만인지 몰랐다.


나는 가랑이 사이에 있는 남친을 향해 팔을 뻗었다.


남친은 뭘 원하는지 알아차린듯, 몸을 돌려 69자세를 취했다.


내 얼굴 바로 앞, 남친의 자지를 본다.


보지를 주먹으로 쑤시면서, 그로인해 느끼는 나 만큼이나 남친도 흥분한것 같았다.


남친의 자지는 그 어느때 보다도 빧빧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나는 고개를 살짝들어 남친의 귀두를 입에 물었다.


(사실 난 좃을 잘 빨지도 못하고, 빠는걸 좋아 하지도 않는다. 입싸는 더더욱..)


내가 남친의 귀두를 빨아주자, 남친도 주먹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입술로 내 클리를 빨아준다.


"아아! 오빠!!"


난 거의 비명을 지르며, 나도 모르게 다리로 남친의 목을 감싸서 보지에 더욱 밀착시켰다.


남친도 무척 흥분했는지, 내 입에 대고 힘차게 좃을 쑤셔댔다.


난 숨이 막혔지만, 그보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컸기에 참았다.


남친이 내 자궁입구를 꼭 쥐며 외쳤다.


"지은아! 쌀께!!"


내 입에서 더욱 팽창하는 남친의 자지, 그리고 입안을 그의 정액이 채웠다.


난 정액 먹는걸 질색했지만, 그날 만큼은 거부하지 않고 모두 삼켜주었다.


정액을 모두 쏟아낸 남친이 내 입에서 좃을 뽑아냈다.


고개를 돌려 내가 그의 정액을 삼킨걸 확인하고는 만족스러운듯 살짝 웃는다.


남친은 바로 손을 빼지 않고, 보지속 이곳 저곳을 쓰다듬다가, 나도 흥분이 서서히 가라앉을때쯤


보지에서 손을 뺐다.


난 고개를 들어 내 보지를 보았다.


오빠의 주먹으로 늘어난 보지는 약간 부어있었고, 아직도 회복되지 않아 가운데 큰 구멍을 유지하고 있었다.


구멍 주변으로 검고 길게 늘어진 음순, 내가 보아도 걸레보지. 딱 그 단어에 어울리는 모양이었다.



지난 얘기가 좀 길었다.


그때 처음 내 보지에 주먹을 넣은 남친은, 다음 관계 부터는 항상 그랬다는듯 내 보지 속에 주먹을 넣었다.


나도 그의 자지로는 만족을 느낄수 없었기에, 항상 그의 주먹을 원했다.


그게 끝이 아니였다.


우린 점점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었고,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기구를 사서 사용하게되었다.


남친이 보지에서 손을 뺀다.


그리고는 조그마한(메추리알 정도 크기) 진공기를 꺼내 내 클리토리스를 덮고 진공펌프를 눌러댄다.


그가 한번 펌프를 누를때마다, 진공기가 클리를 빨아들인다.


이윽고 펌프 누르기를 멈췄을때, 내 클리는 메추리알 크기로 팽창하여 진공기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지은아, 어때?"


"웅..좋아 오빠..다음꺼도 해죠.."


이번에는 오빠의 손에 맥주컵 모양의 진공기가 들려졌고, 난 그걸 받기 위해 가랑이를 한껏 벌렸다.


크기도 모양도 맥주컵과 비슷한 진공기가 보지 서서히 속으로 들어온다.


진공기는 내 자궁입구까지 들어왔고, 이어 진공 펌프가 눌러진다.


그가 진공 펌프를 누를때마다 내 자궁경부가 진공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어느정도 팽창이 되자, 자궁이 딸려 나올것처럼 아픔이 느껴진다.


"아아! 오빠, 이제 그만..아퍼.."


"지은아, 아직 반밖에 안채웠어."


"그래도 그만, 아프단 말야.."


내말에 진공기에서 손을 떼고, 형광펜 모양의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쥔다.


"지은아, 오줌구멍에 넣을께."


"웅..넣어죠 오빠."


두께 1센치정도, 길이 10센티정도의 형광펜처럼 생긴 바이브레이터가 오줌구멍으로 들어온다.


따끔거리기도 하고, 쓰라린 아픔도 있지만 느껴지는 쾌감이 크다.


반쯤 들어왔을때, 바이브의 전원을 켠다.


지이잉~지이잉~~~ 바이브가 떨리는 소리..


"지은아, 이제 다 됬어"


오빠는 내가 나의 보지를 잘 볼수 있도록 동그란 거울을 가랑이 사이에 놓아두고, 자위를 시작한다.


메추리알만큼 커져버린 클리토리스..


마치 도넛처럼 부풀려진 내 자궁경부가 투명한 진공기 속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진다.


그리고 요도에 꼽힌채 진동하는 바이브..


완전히 허벌창난 내 보지를 보며, 난 더욱더 흥분에 휩싸이고, 바이브를 잡아 오줌구멍을 쑤셔댔다.


"흐흥...하아아...오빠..."


"흐흑..지은아, 너무 섹시하다!"


오빠는 그런 나를 보며 열심히 딸딸이를 친다.


"지은아! 싼다!!"


오빠의 좃이 내 얼굴로 향하더니, 좃물이 눈가와 콧등으로 뿌려진다.


가쁜숨을 몰아쉬며 내 옆에 눕는 오빠.


나는 눈을 살짝 떠본다.


정액이 속눈썹에 붙어있어 앞이 잘 보이질 않는다.


손을 더듬어 티슈를 찾아 정액을 닦아내고, 보지에 박힌것들을 다 뺄까 하다가


잠시 더 그냥 두기로 한다.


이 기분을 좀더 느끼고 싶다.


난 바이브를 끝까지 오줌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 그 진동을 느끼며 한참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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