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부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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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낮에는 어엿한 직장인으로 밤에는 고급룸살롱의 접대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다. 내가 이중생활을 시작한 것은 단순한
이유다. 돈 이놈의 세상은 돈에 의해 굴려가고 돈만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다. 한 마디로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리는 세상이
이놈의 세상이니 돈에 미친 내가 이중생활을 시작한 것도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
오늘도 나는 6시가 되자마자 회사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룸살롱으로 직행했다. 룸살롱에 도착해서 대기실로 들어가 가슴과 등이 움푹
파이고 엉덩이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원피스로 갈아입고 화장이 아닌 분장을 했다. 제수없게 내가 알고 있는 놈이 룸살롱에 와도 떡칠한
내 얼굴을 알아보기는 힘들 것이다. 준비가 끝나고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보니 내가 봐도 나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160정도의 키지만 신발을 높은 것을 신어서 170정도는 되어 보이고 얼굴 분장(화장)에 음영을 주어 안 그래도 작은 얼굴이 더욱 작게
보인다. 또한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 사이로 살짝 고개를 내민 젖가슴과 엉덩이 밑으로 쭉 뻗은 각선미 죽이는 다리는 남자 놈들을
구워 삼기에 충분할 것 같다.
“언니... 요즘 너무 잘나가더라........ 우리도 같이 먹고 살자.............”
같이 일하는 은경이 년의 말이다. 그 년은 나보다 먼저 도착하여 이미 준비를 끝내고 담배를 빨고 있었다. 은경이 년은 나보다 2년
정도 먼저 일을 시작했고 한동안은 룸살롱 톱을 달릴 정도로 소위 잘나가는 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 놈들이란 계속해서 새로운
년들을 찾는 동물이니 아무리 예쁜 은경이 년도 요즘 들어서는 그저 그런 접대부로 전락했다. 그 년은 그것도 내가 들어오고부터 내가
잘나가고 있으니 나 때문에 자기 손님이 줄었다고 불만이 많은 모양이다.
“나한테 그런 말하지 말고... 서비스를 해... 서비스.........”
“참... 관두자... 난 언니처럼 새침때가기 아니라서 못해... 하여튼 언니 연기하나는 끝내주더라..........”
“남자새끼들 요리하는 거 간단하잖아... 조금만 기분 맞춰주면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지갑 팍팍 열리는 거 몰라........”
“알아... 하지만 개좆같은 새끼들 비위맞추는 것도 한도가 있잖아... 그런 점에서 보면 언니 존경스럽기까지 한다니까?... 어쩔 때보면
정말 즐기는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어..........”
“야... 설마 내가 정말 즐기기야 하겠니... 직업이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해야 팁이 많이 들어오잖아......”
“쩝... 나도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도 은경이 년은 정말 예쁘다. 꼭 인형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다만 문제는 그년은 남자새끼들 기분 맞추는 것에 서툴다.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아주 적당할 것 같다. 내가 담배를 한대 빨면서 은경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웨이터
오빠가 들어왔다.
“영선이 왔어... 왜 이제 왔어... 아까부터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빨리 가자... 어... 거기 은경이도 나와라...........”
웨이터 오빠의 호출에 나와 은경이가 룸으로 들어가니 40대 중반에 대머리에 개기름 번질거리는 두 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 벌써 한 시간 동안이나 기다리고 있었잖아.............”
사내놈 한 놈이 날 맞이한다. 그놈은 모상사 부장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나한테 빠져서 룸살롱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놈이다.
“박상무님... 제가 이야기했던 영선이라는 아이입니다... 얼굴도 죽이지만 특히 엉덩이가 죽입니다... 그 있잖아요... 한동안 유행했던
‘엉덩이가 예쁜 여자’ 그 말이 딱 어울리는 아이입니다..........”
“험험... 그래.......... 이리 와봐................”
박상무라는 놈이 나를 부른다. 그놈들 말대로 나는 이곳 룸살롱에서 엉덩이가 예쁜 여자로 통한다. 나는 엉덩이를 살짝 흔들어 주며
박상무라는 놈의 옆에 앉았고 은경이는 김부장의 옆에 앉았다.
“자... 한자 따라봐................”
박상무라는 놈이 잔을 내밀자 나는 그놈의 잔에 술을 따주니 그놈은 원샷을 하고 나에게 잔을 내밀었다. 이런 곳에서 예의를 따질 일은
아니지만 자기 침이 덕지덕지 뭍은 잔을 내미는 놈들을 보며 구토가 올라온다. 하지만 나는 예쁘게 웃으며 그놈의 잔을 받아 단숨에
마셔버린다. 남자 놈들은 이상하게 술을 남기면 짜증을 낸다. 자기 돈 내고 마시는 술인데 아깝지도 않은 모양이다.
“상무님.......... 제가 분위기 좀 띄우겠습니다...........”
놈들은 우릴 기다리는 동안 벌써 취한 모양이다. 부장이라는 놈은 넥타이를 풀러 대가리에 묶고 은경이와 함께 앞으로 나가 노래를
부른다. 늙은 놈이 나이 값도 못하고 모하는 짓인지 그놈의 손이 은경이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흔한 일이라 신경 쓰지
않고 박상무라는 놈에 잔에 술을 따른다. 그런데 제수 없는 자식이 내 잔을 받으며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려고 했다. 나는 얼른
엉덩이를 뺀다.
“아이!... 사장님.......... 먼저 술부터 받으세요..............”
나는 싫은 표정 하나 없이 어깨를 흔들어주며 아양을 떨어준다. 놈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아이... 참... 알았어... 알았어.............”
놈은 술을 마시더니 지갑에서 만원짜리 몇 장을 꺼내 손에 쥐고는 내 앞가슴 사이에 집어넣었다.
“아흑... 사장님.........”
놈의 손길이 억겁지만 놈의 손을 거부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돈이 목적이 아니가? 더럽고 억겁지만 한번만 참으면 끝난다. 놈의 손이
부라자를 파고들어 젖가슴을 주무른다. 가끔 돈 몇 푼에 그냥 끝장을 보려는 놈들이 있다. 그건 절대 안 된다. 내가 싸구려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적당히 아양을 떨며 놈의 손을 빼냈다. 놈은 아쉬운 듯이 입맛을 다시다가 이번에는 손을 내 엉덩이로 가져가서 살살
주무르고 있다. 나는 적당한 선까지는 참는다. 너무 튕기면 남자 새끼들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나는 글라스에 맥주를 채우고 양주잔에 양주를 채워서 폭탄주를 제조했다. 우리 같은 접대부에게 시간은 돈이다. 적당히 시간 지나면
술로 보내버려야 한다. 내가 아양을 떨며 잔을 권하자 박상무라는 놈은 죽을지도 모르고 넙죽 받아 마신다. 시간이 흐르자 박상무라는
놈이 노래를 하겠다고 나를 끌고 무대로 나갔다. 이런 경우 적당히 몸이라도 비벼주어야 한다. 내가 놈의 품에 안겨 가슴으로 자극해
주자 놈의 징그러운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속으로 욕을 하면서도 놈의 가랑이 사이에 몸을 바짝 붙었다. 다리 사이에 무언가 찌르는 것이 있었다. 꼴에 지도 남자새끼라고
꼴리는 모양이다. 놈은 색욕이 번들거리는 눈으로 나를 내려다본다. 제수 없는 눈빛이다.
“아이........... 사장님......... 여기서 이러면 안돼요..........”
의자에 있던 은경의 목소리다. 내가 고개를 돌려보니 김부장이라는 놈이 은경이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랑이를 벌리려고 하고 있었다.
버릇 개 못준다고 김부장이라는 놈은 취하며 개가 된다.
“가만있어... 자자... 돈 주면 되잖아..............”
김부장 놈은 지갑에서 수표를 꺼내서 은경의 가터벨트 사이에 끼우더니 팬티를 벗긴다. 은경이 년도 돈을 밝히는 년이라 돈을 주니
반항하지 않는다.
“상무님.........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김부장이라는 놈은 은경의 사타구니에 대가리를 박고 “쩝 쩝” 소리를 내며 보지를 빨아준다. 은경이 년은 김부장이라는 놈의 대가리를
잡고 거친 숨을 몰아쉰다.
“우리도... 한번 하자.............”
박상무라는 놈이 나를 벽에 밀어붙인다. 놈이 발정이 난 모양이다.
“아이... 사장님........ 여기서는 안돼요... 나가서 해요............”
“급해서 그래........... 돈 주면 되잖아............”
박상무라는 놈이 지갑에서 수표 몇 장을 꺼내서 스타킹 사이에 끼워준다. 액수를 보니 2차를 나가는 것보다 많을 것 같다. 나는 벽에
손을 기대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놈은 눈깔이 벌개져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내 엉덩이를 빨기 시작했다. 솔직히 별 느낌도 없지만 놈을
위해서 신음소리를 내주니 놈은 내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바지 지퍼를 내린다.
“하이........ 하이.......... 사장님....... 빨리........ 급해요... 빨리 쑤셔주세요.............”
“크크크... 그년 정말 엉덩이 죽이네..............”
“아잉... 사장님................”
내가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신음하자 그놈은 내가 정말 흥분하지 아는 모양이다. 놈은 내 허리를 잡고 자지를 보지에 쑤신다. 콘돔도
안 끼고 마구 찌르다니 놈도 간댕이가 부은 모양이다.
“하이......... 하이......... 사장님......... 좋아요... 좀 더 깊이......... 아앙..............”
나는 쾌락에 미친년처럼 한 손으로 놈의 허리를 잡고 재촉했다. 사실 삶은 가지처럼 힘도 없는 좆대가리라 한강물에 노 젖는 것처럼
별다른 느낌도 없지만 놈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흥분한 척 연기를 한다.
“헉... 헉... 십팔......... 보지가 꽉꽉... 물어 주내... 내 보지 끝내준다..........”
“아아아앙......... 사장님........ 자지도 끝내 줘요........... 앙......... 나 죽어........ 조금만 더 빨리...........”
나는 엉덩이를 스스로 앞뒤로 움직이며 뒤를 돌아보니 은경이 년도 테이블에 개처럼 엎드려 있고, 김부장 놈은 은경의 엉덩이를 잡고
한참 열을 내고 있었다.
“헉... 헉... 쌀 것 같아.........”
“아아아앙... 사장님........... 잠깐만...........”
나는 얼른 놈의 자지를 빼내고 놈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 자지를 빨아주었다. 피임약을 먹어서 질내 사정을 해도 상관없지만 이렇게
서비스를 해 주어야 남자 새끼들이 뻑이가서 다음에도 다시 오기 때문이다. 놈의 자지가 부르르 떨리는 느낌이다. 나를 얼른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손으로 한두번 흔들어주니 놈의 정액이 발사되었다. 나는 옆으로 살짝 피해 있다가 놈의 사정이 끝나자 놈의 자지를
아주 깨끗하게 빨아준다.
“후후... 정말 끝내 준다............”
놈은 내 서비스에 감동한 모양이다. 이정도 서비스를 했으니 당연히 감동해야 정상이다. 나는 깨끗해진 놈의 자지를 반지에 집어넣어
지퍼까지 채워준다. 그리고 테이블을 돌아보니 김부장이라는 놈도 마지막 힘을 다해 좆질을 하더니 연경이 년의 엉덩이에 정액을 다
토해냈다. 우리는 대충 테이블을 정리하고 놈들에게 술을 따라준다. 이제 한잔 마시고 가라는 말이다. 그런데 놈들의 눈빛이 이상하다.
“영선아.......... 우리 한번만 더하자...........”
“호호호... 사장님들 무리 하시는 거 아니에요... 내일 코피 터지면 어떻게 하시려고...........”
“이년아... 나 아직 청춘이야... 자자... 한번만 더하자... 돈은 얼마든지 준다............”
김부장이라는 놈이 다시 수표를 꺼내서 우리들 가슴에 찔려 넣었다. 나와 은경이는 서로서로 눈빛을 교환했다. 우리가 손해 보는 일도
아니니 해주자는 말이다. 우리는 팬티를 벗고 테이블에 올라가 다리를 벌려주었다. 이번에는 김부장이라는 놈이 내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았고 박상무라는 놈은 은경이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김부장 놈의 자지는 그래도 박상무라는 놈의 자지 보다 조금 크고 아직
힘도 있어서 약간의 느낌이 있다.
“아아아앙......... 사장님........ 깊이........ 하흑.................”
김부장 놈은 내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원피스를 끌어 내리더니 젖가슴을 주무른다.
“사장님....... 아흑... 보지가 터질 것 같아요..............”
역시 내 연기는 아주 예술이다. 이정도면 남자 새끼들은 대부분 뻑이 간다. 김부장 놈이 나를 테이블에 엎드리게 한다. 은경이 년도
엎드린다. 그런데 다시 들어온 자지가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이번에는 박상무 놈이 내 보지에 좆질을 하고 있다. 기분이 아주
엿 같지만 그래도 돈도 두둑하게 받았으니 참기로 했다.
“헉... 헉... 김부장 그년 보지가 어때......... 조금 전까지 내 자지가 있던 곳인데.............”
“킥킥킥... 상무님....... 이제 우리 구멍동서 된 겁니까?...........”
“킥킥... 그런가....... 아흑... 십팔년....... 너무 물지 마..............”
나는 놈들의 대화를 듣고 속이 울렁거렸다. 생각 같아서는 당장 일어나서 얼굴에 오선지를 그리고 싶었다. 나는 이 더러운 짓을 빨리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일부러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놈을 흥분시켰다.
“헉... 헉... 쌀 것 같아............”
“상무님 저도....... 우리 같이 싸죠..............”
두 놈이 동시에 사정을 하며 정액을 토해낸다. 나는 박상무라는 놈의 자지를 빨아주었고, 은경이는 휴지로 김부장의 자지를 닫아준다.
그 후 놈들은 술 한 잔을 더 마시더니 만족한 표정으로 룸살롱을 나갔다. 우리는 다시 대기실로 간다.
“언니......... 언니는 억겁지도 않아... 그 새끼들 자지까지 빨아줄 필요는 없잖아...........”
“야... 우리가 언제까지 이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역겹지만 이렇게 해야 다시 오잖아... 그래야 돈을 벌지.......”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어휴...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 아흑~~ 생각만 해도 역겹다...........”
대기실에서 담배 한대 빨고 있으니 다시 웨이터가 부른다. 시간을 보니 9시가 조금 넘었다. 이번에 들어가면 오늘 장사도 끝이다.
“또... 어떤 새끼들이야.........”
“몰라... 한 놈은 단골이고 나머지 놈들은 처음 보는 놈들이야...........”
“지금 나가면 오늘 장사 끝이잖아... 2차갈 놈 아니면 안가?....”
“돈들깨나 있어 보인다... 아마 2차 가능할 거야............”
“그래!............... 알았어... 한대 빨고 갈게.............”
담배를 마저 피우고 룸으로 가보니 룸에는 이미 손님들하고 다른 년들하고 술판을 벌리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니 어떤 새끼가 내 손을
잡아끈다. 바로 옆 건물에서 전자대리점을 하는 오사장이라는 놈이다.
“어디 갔다 이제 왔어... 어서와..................”
놈은 날 보자마자 테이블에 앉히고 술을 따라준다. 놈은 30대 후반으로 혼자서도 가끔 오는 단골이다. 그런데 오늘은 친구 새끼들까지
데려온 모양이다. 놈의 친구들은 침을 질질 흘리며 나를 훔쳐본다. 개새끼들 눈빛들이 더럽게 마음에 안 든다. 오사장이라는 놈은 이미
취해 있었다. 놈은 만원짜리 한 장을 꺼내서 내 가슴에 끼워 넣더니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쫀쫀한 새끼 이 새끼는 향상 이런 식이다. 돈 만원에 팬티 속을 만지작거리는 것이 습관화 된 놈이다. 단골이니 무조건 싫다고 할 수도
없다. 놈의 손가락이 보지 살을 가르고 안으로 들어왔다. 내 보지는 이미 정사를 치루였기 때문에 절퍽절퍽 했다. 그런데 놈은 내가
자기 손에 흥분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벌써... 보지가 척척한데......... 흥분했어.............”
“아이... 사장님......... 몰라요................”
나는 또 가면을 쓰고 아양을 떨었다. 놈은 기분이 좋은 모양인지 나를 무릎에 앉히고 본격적으로 애무를 하려고 한다. 여기서 말려들면
안 된다. 돈 만원에 몸을 함부로 굴릴 수는 없다. 나를 아양을 떨며 놈의 무릎에서 내려와 얼굴을 놈의 귀로 가져갔다.
“하이....... 하이.......... 저 급해요... 사장님........ 우리 2차 가요................”
놈의 귀에 속삭이자 놈은 징그럽게 웃고 나서 내 가슴을 주무르며 귀에 속삭인다.
“저 새끼들 보내고 가자... 그때까지만 참아...............”
나는 속으로 욕을 하면서도 음탕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접대부가 남자를 유혹할 수 있는 이미지는 두 가지다. 한 가지는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백치미로 나가는 길이고 또 한 가지는 아예 ‘나 발랑 까졌소.’ 하고 음탕하게 나가는 길이다. 나는 아예 색시한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백치미는 쪽은 고정단골은 잡을 수 있지만 돈이 안된다. 이것저거 빼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나처럼 돈이 목적이라면 아예 두 번째 길을 선택하는 것이 빠르다. 난 오사장의 손길을 요리저리 피하며 놈에게 2차를 나가자고 설득을
했다. 그런데 조금 전부터 따가운 시선으로 날 바라보는 놈이 있었다. 난 파트너인 오사장에 신경을 쓰느라 날 바라보는 놈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기분이 영 아니라서 놈을 바라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놈이다. 술을 먹어서 약간은 정신이 몽롱하지만
바로 옆 사무실에 근무하는 놈하고 많이 닮았다.
아니 닮은 것이 아니라 옆 사무실에 근무하는 강대리라는 놈이다. 제수 없게도 오사장의 친구 놈이 강대리였던 것이다. 난 놈을 힐긋
바라보고 평소대로 행동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분장을 했기 때문에 놈이 날 알아보긴 힘들 것이다. 나는 오사장이 주는 술을 다 받아
마셨다.
“야... 너 말이야.......... 한번... 쇼 한번 해라...............”
건너편에 앉아있는 배불뚝이 남자 놈이 파트너의 가슴에 돈을 꽃아 넣으며 말했다. 분위기가 어느정도 놀자는 분위기가 되자 남자들의
객기가 나오는 모양이다. 남자새끼들은 이상하게 이런 곳에 오면 여자를 벗겨놓고 놀려고 한다. 그놈의 파트너는 이 바닥에서 어느정도
굴러먹은 미순언니였다.
“아이... 사장님........... 너무 짜다... 기분 좋게 팍팍 써요...................”
미순언니가 아양을 떨자 놈이 몇만원을 더 꺼내서 미순언니의 치마 속에 꽃아 넣었다. 미순언니는 바로 테이블에 올라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드디어 스트립 댄스가 시작된 것이다. 미숙언니의 특기는 샤워쇼다. 언니는 몸을 비비비트는 야한 춤을 추며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남자 새끼들의 환호성이 터지며 날 리가 난다. 오사장놈은 언니의 야한 춤에 발정이 난건지 내 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고
팬티 위을 애무하며 키스를 하려고 한다.
나는 놈의 입술을 피하기 위해 소파 뒤로 몸을 기대면서 다리를 벌려주었다. 어차피 몸을 파는 년이니 밑에 입은 주겠지만 남자새끼의
더러운 입술에 키스를 할 마음은 없다. 오사장놈은 내가 다리를 벌려주니 내가 흥분한지 알고 원피스 상의로 한쪽으로 젖히고 젖가슴을
빨며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나도 술을 먹은 것인지 아니면 분위기에 빠진 것이지 모르겠지만 오사장 새끼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시자 흥분이 되는 것이다.
“하이......... 하이............ 사장님............ 아흥..........”
나는 허리를 비틀며 놈의 손길에 반응했다. 이번에 연기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반응하는 것이다. 오사장 새끼는 내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리려 했다. 재수 없는 새끼 서두르지 않고 분위기를 맞추며 나를 리드 할 수도 있었는데 놈은 자기 욕심만 앞서서 내 기분은
생각지도 않고 보지부터 찾고 있다. 남자새끼들은 여자가 자신들하고 똑 같은지 않는 모양이다. 남자 새끼들이야 지 눈구멍으로 보면
바로 흥분하는 단세포들 들이지만 여자는 아니다. 여자는 몸으로 느끼는 동물이다.
쉽게 말해서 남자새끼들이야 막말로 보지에 집어넣지 않고 껍질 벗겨지도록 빨아주기만 해도 백이면 백 모두 뻑이 간다. 하지만 여자는
아니다. 여자가 뻑이 가는 경우는 분위기에 취하거나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 또는 날 사랑해주는 사람의 정성스러운 섹스에
뻑이 간다. 오사장 놈이 서두르는 바람에 간만의 흥분이 날아가 버려서 나는 팬티를 잡았다.
“하이.......... 하이........... 사장님.......... 2차 가요... 여기서는 창피해요..............”
오사장 놈은 내가 얼굴을 붉히면 말하자 마지못해 나를 놓아준다. 다시 자리에 앉아 테이블을 바라보니 언니는 팬티 한 장만 남기고
알몸이 되었다. 언니도 취한 모양이다. 남자 새끼들은 광분했다. 놈들은 동료들을 가슴이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야스런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
“쩝... 쩝... 쩝....................”
바로 옆자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옆에 있던 숙이 년이 자기 파트너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이다. 저년이 왜 저 짓거리를 하나하고
봤더니 숙이 년의 팬티스타킹에 지폐가 끼워져 있었다. 남자새끼는 숙이년의 치마를 배까지 끌어올리고 팬티도 허벅지까지 내렸다.
숙이 년은 남자 새끼의 자지를 빨아주며 다리를 벌려주니 남자 새끼는 손으로 숙이년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분위기가 아주 더럽다.
이대로 있으면 집단섹스가 벌어질 분위기다. 나는 무의적으로 강대리를 보았다. 그런데 그 새끼가 날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는 것이다.
설마 하지만 왠지 불안하다.
“하이........... 하이.......... 사장님 급해요... 우리 빨리 나가요............”
난 오사장 새끼에게 귀에 속삭였다. 느낌이 더려워서 빨리 자리를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자... 시간이 늦었다... 가자..............”
“아... 오사장........ 마셔........ 어딘 간다는 거야.......”
“미안......... 미안.......... 난 취해서 이만 일어날게..........”
“야야...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지... 십팔 너만 마누라 있냐... 나도 있어..............”
난 오사장에게 말하는 놈의 상판대기를 보니 언니의 파트너다. 나는 언니에게 눈짓을 보냈다. 그만 보내라는 뜻이다. 언니도 내 눈짓을
이해하고 놈에게 폭탄주를 먹인다. 하여튼 이런 곳에 오는 새끼들은 술로 보내야 한다. 오사장은 나에게 눈짓을 보낸다. 먼저 나가
있으라는 말이다. 나는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룸을 빠져나와 대기실로 왔다.
“끝났어... 2차 가는 거야... 아니면 집에 가는 거야...................”
웨이터오빠가 나에게 질문한다. 나는 2차를 간다고 말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시간이 아직 12시가 넘지 않았기 때문에 집에 간다고
하면 집배인 놈에게 잡힐 것이 뻔하다. 잠시 후에 지배인 놈이 날 부른다. 손님하고 2차를 가라는 것이다. 난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사장과 함께 룸을 빠져 나왔다.
“내가... 빠져 나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오사장이 자랑스럽게 말하자 나는 그 새끼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다. 놈과 모텔에 들어가니 이미 룸에서 부터 흥분했던 놈은 나를
침대에 쓰러트리고 팬티부터 벗기려 한다.
“아이......... 사장님........ 먼저 샤워부터 하고 해요............”
놈도 내가 샤워를 한다니까 말리지는 앉는다. 나는 놈의 품을 빠져나와 샤워실로 들어갔다. 나는 옷을 벗고 하루 동안 더러워진 몸을
깨끗하게 씻었다. 싸워가 끝나자 물기를 닫아내고 모텔에 준비된 가운만 걸친 채 밖으로 나가니 놈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사장님도 빨리 씻고 오세요............”
나의 말에 놈은 나를 붙잡아 작은 탁자에 올리고 다리를 벌린다. 내가 속으로 욕을 했지만 놈은 내 보지 둔덕을 혀로 핥아주더니 이내
보지 속으로 혀가 파고 들었다.
“하이........... 하이......... 사장님............. 아흑.........”
내가 신음소리를 내주니 놈은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려 한다. 나는 다리를 오므리며 살며시 일어나 놈의 상의를 벗겼다. 그리고 놈의
젖꼭지를 깨물어 버린다.
“아파........ 살살해..............”
“쩝... 쩝......... 아이... 사장님 짜다......... 먼저 씻고 오세요..............”
내가 어깨를 흔들며 아양을 떨자 놈도 담배를 끄고 샤워실로 갔다. 나는 한 숨을 쉬고 담배를 물었다. 아무리 돈을 벌기 위해서라지만
마음에 참착하다. 내가 담배를 모두 피우기 전에 놈이 벌거벗은 상태로 나왔다. 놈은 신혼 첫날밤 남편처럼 날 안아서 침대에 올렸다.
지가 마누라는 첫날밤이라도 이렇게 해 주었는지 궁금하다. 놈은 나의 가운을 벗기고 바로 젖가슴을 빨아준다.
“쩝... 쩝... 쩝.................”
약간의 흥분이 느껴진다. 하지만 놈은 그것으로 끝이다. 바로 좆대가리를 내 보지에 문지르는 것이다. 나는 놈의 자지를 싫어한다.
꼴에 자지에 구술을 박았기 때문이다. 놈의 자지가 질벽을 긁고 자나갈 때마다 흥분보다는 통증이 느껴지는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놈의 자지가 보지살을 가르면서 들어왔다. 역시나 차가운 구슬 느낌이 더럽다.
“하이......... 하이.......... 아아앙... 사장님.......... 아흑............”
“헉... 헉... 영선아 좋아..............”
“아아앙... 미칠 것아......... 아아아앙......... 사장님 깊이...... 더 빨리.............”
나는 능청스럽게 연기에 몰두했다. 놈에게 빨리 벗어나는 길은 놈이 빨리 사정하게 만들어야 한다. 놈은 나를 엎드리게 하더니 뒤에서
쑤시기 시작했다. 놈의 자지가 안쪽 깊숙이 들어오며 흥분이 느껴진다.
“아아앙... 사장님 더... 아흑............ 영선이 보지 터질 것 같아..............”
“헉... 헉... 일어나봐................”
나는 놈의 말에 흥분이 달아나 버린다. 어디서 포르노는 봐서 별짓을 다하려고 한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여준다. 놈은
일어난 자세에서 보지를 쑤신다. 이 자세가 도대체 여자가 흥분할 것이라고 생각하나 남자 놈들의 대가리는 이해할 수가 없다. 나는 곧
다리가 굳혀졌다. 일어나 자세에서 고개를 침대에 처박고 있으니 피가 머리로 쏠려서 어지러운 것이다. 그런데 놈은 내가 흥분해서
다리가 풀린 것으로 아는 모양이다.
놈은 이번에는 나를 한쪽 다리를 들고 다시 자지를 쑤신다. 기가 막힌다. 아주 포르노에 나오는 체위는 다 해보려는 모양이다. 내가
무슨 무용선수도 아니고 이런 자세에게 힘만 들지 무슨 놈의 흥분을 느끼겠는가?
“하이........ 하이......... 사장님 힘들어요.........”
“그래......... 알았어..............”
놈은 나를 벽에 붙이고 다리를 들어올렸다. 나는 떨어지지 않기 위해 놈의 허리에 다리를 감았다. 놈은 나의 엉덩이를 받치고 좆질을
한다. 등가죽이 아프다. 등이 계속해서 벽을 왕복하니 아플 수밖에 없다. 놈과의 밤은 이렇게 지나갔다. 놈은 아주 별 요상한 체위로
나를 공격했다. 하지만 그놈의 체위라는 것이 나에게 기쁨을 주지는 못했다.
아침에 출근해서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회사원으로 돌아왔다.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제 밤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수수한
화장에 정갈한 유니폼 이런 나를 보고 누가 접대부라고 할 것인가? 오전 10시 직장 상사 놈의 지시로 잠깐 밖으로 외출할 일이 있었다.
그런데 복도에서 어제 보았던 강대리 놈하고 마주친 것이다. 나는 놈을 무시하고 지나치려 했다. 그런데 놈이 나의 팔을 잡는 것이다.
“무슨 일이죠................”
놈은 음침한 얼굴로 조용히 속삭인다.
“김인숙씨......... 어제 룸살롱 저 보지 못했어요............”
나의 본명은 김인숙이다. 놈의 어제 나를 알아본 모양이다. 당황하면 안 된다. 나는 황당할 얼굴로 놈의 얼굴을 뚫어지라 바라본다.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죠... 룸살롱이요........... 참내......... 사람 잘못 봤어요.............”
나는 차갑게 말하며 놈의 어깨를 치고 가던 길을 가려했다. 그런데 놈의 나의 팔을 잡고 마구 끌고 가는 것이다.
“이봐요... 놔요........... 소릴 지를 거예요................”
“흥... 맘대로 해... 접대부라고 소문나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따라와..............”
나는 놈의 손에 강제로 화장실로 끌러갔다. 놈은 나를 화장실에 밀어 넣고 문을 잠근다.
“지....... 지금 뭐하는 거예요.............”
“너... 좋게 말할 때 들어라... 너도 회사에서 쫓겨나고 싶지 않지... 그러니까....... 내말 들어..........”
“무슨 소리야........... 당신 고소할 거야............”
“미친 년....... 고소 좋아하네..............”
강대리는 자신의 바지 지퍼를 풀더니 자지를 빼낸다.
“지........ 지금 뭐하는 거야............”
“십팔....... 내가 어제 내 년을 보고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아....... 좆 꼴려서 죽는지 알았어... 빨아 쌍년아........”
놈은 나의 입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숨이 막힌다. 생각 같아서는 놈의 자지를 물어 뜯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그건 곤란하다. 나도 정당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놈의 자지가 목적을 건드린다. 구토가 난다. 하지만 놈의 자지가 계속해서 밀어 들어가 목구멍까지 들어왔다.
“후... 후... 내가 그동안 널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아.........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삭히고 있었는데......... 뭐... 접대부........이런
십팔.......... 빨아 쌍년아..................”
놈은 내 머리까락을 잡고 자지를 움직인다. 기분이 묘하다.
“학~!... 학... 어제 내 기분이 얼마나 더러웠는지 아니.......... 내가 좋아하는 네가........ 내가 사랑하는 네가.......... 빌어먹을..........”
강대리는 나를 벽에 붙이고 치마를 허리위로 끌어 올렸다.
“그만해....... 하지 마...... 제발..............”
“닫쳐........ 넌......... 창녀잖아...,........ 더러운 창녀라고....... 그러니까....... 잔소리하지 말고 보지나 벌려... 돈 주면 되잖아.......”
놈은 자기 지갑을 내에게 집어 던지고 팬티를 끌어내렸다. 기분이 아주 묘하다. 아주 더러운 느낌이다. 또한 무언가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온다. 놈은 엎드린 나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대음순과 소음순을 빨아준다.
“하이........ 헉~!.......... 하지 마....... 제발 부탁이야......... 앙.................”
이건 연기가 아니다. 나도 모르게 흥분이 밀려온다. 놈의 혀가 보지 살을 핥아줄 때마다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놈은 이번에는 나의
엉덩이와 똥구멍까지 정성스럽게 빨아준다. 속으로 놈을 욕하면서도 왜 흥분과 쾌락이 밀려오는 것일까? 다리를 타고 보지 물이 흘러
내린다. 이럴 수가 내가 내가 흥분하다니 이건 말도 안 된다. 놈의 자지가 보지로 들어왔다. 아주 뜨거운 쇠몽둥이가 보지를 쑤시는
느낌이다.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짜릿한 쾌락이 척추를 타고 올라온다. 이런 느낌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헉... 헉... 인숙아........ 인숙아......... 헉...... 헉................”
“질퍽... 질퍽... 푹... 푹... 푹... 푹..............”
“아아아앙.......... 아흑............. 아아아앙.................”
난 계속해서 코맹맹이 소리가 낸다. 평소 때라면 야한 말도 했을 법도 한데 아니면 욕이라도 했을 법도 한데 머릿속에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오직 자지가 보지를 더욱 깊이 쑤셔주기만 바랄 뿐이다.
“푹푹푹푹~~~~질퍽... 질퍽....... 짝... 짝... 짝........ 뿌짓... 뿌짓................”
“영선아......... 살 것 같다............”
“아아아앙............ 아앙.................”
나는 밖에 싸라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쾌락에 파져 입이 떨어지지 앉는다. 갑자기 보지 속이 따뜻해지며 엄청난 쾌락이 온몸을 강타
했다.
“헉~!... 헉~!... 헉................”
나는 힘없이 바닥에 주저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미......... 미안해......... 내가........... 내가..................”
놈은 말도 끝내지 못하고 밖으로 도망쳤다.
1년 후강대리와 나는모텔 입구에 있었다.
“가.......... 이제 그만 헤어져.............”
“영선아... 사랑해......... 너도 나 사랑하잖아... 그런데 왜...............”
“오늘이 마지막 섹스였어......... 당신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야... 사랑은 야누스적인 사랑도 중요하지만............ 난........
플라토닉 러브 꿈꾸고 있어... 그런 점에서 당신은 꽝이야.......................”
“뭐... 뭐라고............ 아니야... 그게 아니야............”
“됐어... 당신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당신 머릿속에는 내가 접대부였단 사실이 지워지지 않을 거야... 그게 싫다...........
난 말이야........... 떠날 거야... 돈도 벌만큼 벌었으니....... 내 꿈의 실현을 위해............ 떠날 거야............”
그것으로 강대리와의 인연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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