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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가족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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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의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흘러 내리고 있었다. 태석은 더욱더

가슴이 아팠다. 자신의 한순간의 실수 때문에 지금 모든것이 뒤죽

박죽이 되어 버린것이다. 여진은 자신의 티셔츠을 벗어버렸다.

정현의 것보다는 작지만 아담하게 출렁이는 가슴이 드러났다.

이상황에서도 태석은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끼고 어이없음을

느꼈다. 태석은 얼른 고개를 돌렸다.

"여진아 이러지 마라... 난 이런걸 원한게 아니란다."

"아빠.. 잠시만.. 내 말좀 들어봐..."

여진은 태석에게로 다가왔다. 여진의 방에서 나는 향기가 여진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여진은 얼마간 다가와서는 말을 이었다.

"전에.. 내가.. 정현이에 대해 말했었지.."

"어..그래.. 기억한다..."

"사실..그게 전부가 아니야..."

"무슨..말이냐.."

"정현은 날 따라한것만 아니라.. 나의 것을 하나 둘씩 빼앗아 갔어."

"뭐라구..?"

"나랑 친한 친구가 생기면 이간질 시켜서... 헤어지게 하고....

남자 친구가 생기면... 자기가 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그남자

는 날 버리고 정현이를 선택하게 되... 그것 뿐만이 아니야.....

내가... 중학교때 좋아하던 선생님이 있었는데... 정현이가 그 사실을

알았는지.. 그 선생님에게 접근해서... 꼬셨어..."

"..."

태석은 그러자 언젠가 들었던 정현에 대한 소문이 생각 났다. 중학교때

선생을 꼬셔서... 관계를 맺은 다음 돈을 뜯어 냈다는 말이.... 그렇다면..

처녀라고 한것은 거짓말일까? 자신에게도 돈을 뜯기 위해 접근한 것일까?

혼란스러웠다. 여진은 말을 계속했다.

"그리고.. 어느날... 밤에 학교에서 나보고 보자 더라... 그래서 갔더니..

만나기로 한 그 그교실에서... 정현이는.. 그 선생님과 섹스를 하고 있었어

난 아무말도 못했고... 정현은 날 보면서 즐거운듯 섹스를 했단말이야...흑"

"그...그게... 싸웠던 이유구나..."

여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감정이 격해진 여진은 숨을 거칠게 내쉬었고 그럴

때마다.. 그녀의 가슴또한 따라서 부풀어 올랐다 가라앉았다. 태석은 여진을

부드럽게 끌어 안았다. 그의 가슴에 여진의 유두가 느껴지더니 곧 부드러운

가슴살의 촉감에 파묻혀 버렸다.

"여진아... "

"나... 아빠까지... 아빠까지 빼앗길꺼 같아서 두려워."

그랬던 것인가... 여진이는 혼자서 또 고민하고 두려워 했던 것일까... 태석은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엄마가 없는 지금 자신은 여진

의 전부였던것이다. 여진은 아직 어렸다. 태석의 품속에서 여진은 울음을 그친

듯하더니.. 태석의 귀에 속삭였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아빠를 좋아하는거 같아..."

"뭐...뭐라구?"

태석은 여진을 떼어놓으려 했지만 여진은 태석의 목뒤로 팔을 감으면서 더욱

밀착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제껏 사귀었던 남자들도.. 다... 아빠를 닮아서 였던거

같아... 중학교때 선생님도.. 좋아했던 이유가 아빠랑 이름이 같고.. 수학선생

님이어서 이고...."

"여..여진아...."

여진은 팔을 풀더니.. 태석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 보았다. 사랑이 가득한 눈빛

으로...

"그러니까.. 나 절대 아빠를 정현이에게 빼앗기지 않을꺼야.... 정현이가 설사

나보다.. 더... 섹시하고..이쁘긴 하지만... 나.. 최선을 다 할께.. 아빠.."

"여..여진아...."

태석은 여진의 눈에서 진지함을 읽었다. 여진이는 진심인 것이다. 여진은 자신의

입술을 태석의 입술에 포개었다. 닫혀진 태석의 입술에 그녀의 혓바닥이 느껴지

더니.. 그 틈사이를 파고들어... 태석의 입속으로 들어왔다. 정현이 처럼 능숙

하지는 않았지만.. 달콤했다. 여진은 태석의 자지를 한손으로 어루만졌다. 태석

은 입술을 빼고 여진의 어깨를 잡았다.

"여진아...니 맘은 잘 알겠지만.. 아빠를 위해 이럴 필요는 없단다... "

"아니.. 아빠...."

"아니다.. 아빠.. 이제 정말.. 이런일 없을테니... 그러니까..."

"아니야.. 아빠.. 이건 아빠를 위한게 아니야...."

"뭐...?"

"아빠.. 날 위해서 날 받아줘... 나 이대론 불안해서 살수가 없어... 난 이미..

아빠이외의 남자는 눈에 보이질 않아... 정현이덕에 알았어.. 난 정말 아빠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여진아...."

여진은 태석의 양손을 자신의 가슴위에 놓았다. 콩닥콩닥,.. 심장이 가뿌게 뛰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정현이랑 했던 모든걸... 지금 나에게도 해줘.. 그래야만 해..아빤.."

여진의 향기가 화악 풍겨왔다. 그것은 무슨 마약처럼 태석에게로 빨려들었다.

태석은 그 향기가 여인의 향기라고 생각했다. 여진은 조용히 다가와 태석의 젖꼭

지를 깨물더니... 쪽쪽 빨았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꾸준히 자지를 어루만지고...

한손으로는 나머지 유두를 자극했다. 정현과의 섹스일때는 항상 자신이 애무를

했었는데.. 이렇게 애무를 받으니.. 기분이 더 좋은 듯했다. 롤러코스터를 탈때의

느낌이 계속해서... 가슴을 자극했다. 그래 여자다... 태석은 눈앞의 여자를 더이상

딸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자신을 사랑하는 한 여성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태석도 여진의 가슴을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빠...."

"그래 여진아.. 나도 더이상 참지 않으마.. 너의 마음... 잘알았으니.."

"나.. 기뻐.. 아빠..."

태석은 여진을 안고 침대 위에 편하게 눕혔다. 여진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살짝 돌려

태석을 바라보지 않았다. 태석은 여신의 목부터 시작해서... 가슴의 사이를 거쳐..

배꼽으로 키스를 해나갔다. 그리고 여진의 츄리링 하의를... 잡고.. 서서히 내려

갔다. 여진의 그곳에는 예전에 봤었던 망사팬티가 걸쳐 있었다. 예상대로 내부를 거

의 투사시키면서...

"사실.. 이팬티... 아빠를 생각 하며 산거야..."

"여진아..."

"나 전에 아빠가 내 옷장 뒤진거 알고 얼마나 부끄러웠는데..."

태석은 예전 생각이 나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아빠도 사실 이거보면서... 이거 입은 여진이 생각 했었단다...."

"뭐... 벼..변태..."

태석은 그 망사팬티를 어루 만졌다. 망사의 느낌은 생각보다 보드라웠다. 여진의

떨림은 점점더 심해졌다. 태석은 여진의 팬티를 내릴려고 했다. 그러자 여진이 태석

의 손을 잡고 저지 했다.

"나.. 부..부끄러워 아빠.. 아빠한테 이런모습 보이는거..."

"여진아.. 괜찮아... 아빠에게 맡기렴.."

"으...응.."

태석은 그녀의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여진의 그곳은 한번도 침범 당하지 않은듯

굳게 닫혀 있었다. 그리고 정현에게서 나는 진한 냄새와는 달리 향기가 나는 듯했다.

태석은 그녀의 보지에 코를 박았다.

"아..뭐..뭐하는거야..."

"음... 여기서 좋은 냄새가..나..."

"거..거짓말... 향기가 날리가 없잖아..."

"아냐.. 정말이야.. 거짓말 아냐.."

"치..치잇.. 정현이한테도 그랬을 꺼면서..."

"아니야.. 여진이한테 비하면 정현이는... 수산물시장의 비린내 같어..."

"저..정말...."

여진은 기쁜듯... 미소를 지었다. 태석은 그녀의 조개를 손가락을 몇번 건드리다가..

손가락을 쑤욱 집어 넣었다. 여진은 깜짝 놀라는 듯 했지만.. 애써 참는듯 했다.

"이..이거 기분 좋은거 맞어..? 아빠?"

"응..그럼..조금만 기다려..."

태석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내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구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손가락에 점점더.. 미끈한 액체가 묻어 나오기 시작했다.

"으..으음... 아.. 기분이 이상해..."

"좋아서 그러는 거야."

"그..그런거 같아... 좋은거 같아.. 아빠..."

태석은 여진이 좋아하자 자신도 기분이 좋았다.

"아빠... 나... 아빠꺼 만지고 싶어..."

"뭐.. 그래 잠시만..."

태석은 자세를 돌려.. 69자세로... 여진의 위에 올라 탔다. 여진은 자신의 얼굴위에서

덜렁거리는 소세지를 보자... 약간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빠의 사랑스러운

일부분이라서... 귀두부분에 키스를 하고.. 양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뿌리부분 부터

빨아 나갔다. 태석은 애사롭지 않은 짜릿함을 느꼈다. 여진은 계속해서 빨다가.. 입안

으로 머금고... 빨면서 조이고를 반복했다. 태석은 여진의 오랄실력에 놀랐다.

"여..여진아.. 으음.. 너 어디서.. 이런걸..."

"으음.. 쩌업.. 나.. 말했잖아.. 아빠를 위해서.. 공부 했다고.."

"고..공부라고..으으음.."

"응.. 포르노.... 에잇.. 무 묻지마 부끄러워.."

태석은 자신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 여진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정현에게서는

받을수 없었던 모성애랄까... 태석은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햇다.

"여진아.. 이제.. 아빠.. 너에게로 들어가고 싶은데..."

"..으응...아빠 ..나 준비 되었어..."

여진은 갑자기 일어나더니.. 뒤로 돌아서서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태석의 눈앞에는

여진의 엉덩이가 적나라 하게 드러났다.

"여..여진아 뭐하는거니...?"

"뭐..뭐하기는... 준비하는거야... 전부다..이렇게 하던데.."

태석은 그제서야 포르노가 생각났다. 아마도 뒷치기하는 포르노를 본 모양이었다.

태석은 그녀의 정성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태석은 그녀의 항문으로 자신의 자지를

삽입했다. 여진은 항문으로 무언가가 쑤욱 들어오자 깜짝 놀랐다.

"아..아빠 뭐..뭐야 거기가 아니잖아.."

"아니긴 이자세는 여기가 맞어"

"그..그런... 아..안되 부끄러워."

"괜찮아 기다려봐봐.."

태석은 체중을 실어 자지를 막았다. 여진은 아픈지비명을 질렀다.

"아악... 아퍼 아빠..."

반면에 꽈악 졸리는 항문에 태석은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으흐응~ 허어... 아..아빠는 좋기만 한데?"

"그..그럼 나도 좋아 아빠만 좋으면..아악.."

피스톤 운동을 하던 태석은 자지 부분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것을 느꼈다. 여진은 고통

스러운지 이를 악물고 있었다. 아마도 아파하면 태석이 신경슬것을 고려한듯 했다.

태석은 어서 빨리 끝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허리를 돌리면서 최대한 그곳을

자극했다. 그러자 곧 신호가 왔다. 태석은 얼른 자지를 뽑아 들었다.

"아.. 나..나온다.. 나와..윽!"

태석의 정액이 여진의 엉덩이를 흠뻑 적셨다. 힘이 빠진 태석은 그대로 뒤에서 여진을

끌어 안고 같이 엎어졌다. 여진은 눈물어린 눈으로 태석을 바라보았다.

"아빠...좋았어?"

"응..그래.. 정말 좋았어..."

"치..변태.. 이런거 좋아하고.. 난 아프기만 했는데.."

"저런... 그럼... 이번엔 여진이를 기쁘게 해줄까?"

"뭐...또..또?"

"싫은거니?"

"그..그런건 아니지만..."

여진이는 이미 관계를 한번 거쳤지만 여전히 부끄러워했다. 태석은 그런 그녀를 바라

보면서...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날...의 새벽은.. 정말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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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쓰는 거라서.. 섹스신에서 미숙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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