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5부 2

라인아이디 truesang

글에 대한 의견 메시지 환영합니다.

-------------------

Story of T - 5부 2

남자1이 진희의 보지를 덮고 있는 털을 손으로 쓸어보며 털이 많지는 않지만 깨끗한 게 좋을 거라고 말하자 다른 일행이 동의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남자2가 손으로 진희의 입술을 만져보다가 손가락을 입속에 넣자 진희는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리면서 손가락을 빨았다. 남자3은 테이블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진희의 다리를 벌려서 보지를 손으로 만지면서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본다. 진희는 알몸인 채로 남자들이 않아있는 테이블에 누워서 몸을 하나씩 관찰당하는 것이 못내 수치스러운 듯 살짝 눈을 감는다.

남자1이 전자렌지에 돌려서 녹인 하얀색 점액질의 왁싱 재료를 가져와서 둔덕 위와 보지의 가장자리에 아이스크림막대기처럼 생긴 도구를 이용해서 고르게 바른다. 진희는 뜨거운 듯 얼굴을 찌푸리지만 몸을 움직이지는 않는다. 나를 포함한 남자들은 진희의 둔덕의 보지 털과 보지의 가장자리가 왁싱 재료로 덮여 나가는 것을 지겨 보고 있었다. 뜨거운 재료가 식어서 굳어질 때까지 남자1은 진희의 가슴을 만지면서 작은 포도 알 만한 젖꼭지를 손가락을 이용해 자극하면서 진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하얀 어깨의 곡선과 쇄골이 위아래로 흔들릴 때까지 자극을 멈추지 않았다.

왁싱재료가 어느 정도 굳어지자 진희에게 일어나서 테이블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엉덩이를 들어서 고양이 자세를 하라고 명령한다. 진희가 그런 자세를 취하자 진희의 항문이 남자들이 모두 잘 볼수 있게 드러났다. 남자1은 진희의 항문에도 왁싱 재료를 얇게 펴면서 발라 나간 다음 왁싱 재료가 굳을 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하고 나서 남자2와 남자3은 엎드려서 아래로 쳐져있는 진희의 가슴을 한쪽씩 만지면서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남자1은 진희의 엉덩이를 찰싹소리가 크게 나도록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때린다.

항문에 바른 왁싱 재료가 어느 정도 굳어지자 다시 테이블에 누우라고 한뒤 배꼽아래 보지둔덕의 윗부분부터 왁싱 재료를 뜯어내기 시작하는데 아프지 않게 조심스럽게 한다기보다는 그런 것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거칠게 재료를 한꺼번에 잡아당기자 하얀색재료에 검은 보지털이 붙은 채로 재료가 떨어져 나왔다. 그 다음 보지 주변의 왁싱 재료를 뜯어낼 때는 저러다가 보지가 찢어지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보짓살이 같이 움직였지만 상처가 나거나 피가나지는 않은 채로 보지주변의 작은 털까지 깔끔하게 뽑혀 나왔다.

남은 몇 개의 털들은 보지를 손으로 누른 채로 핀셋으로 모두 뽑아냈다. 보지 주변과 아래쪽의 털을 왁싱 재료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동안 진희는 비명을 지르고 싶지만 억지로 참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살짝 인상을 쓰면서 눈을 감고 있었다. 진희를 다시 테이블에 고양이 자세로 엎드리게 한뒷 항문쪽의 털들도 모두 깨끗하게 뽑아냈다. 왁싱재료는 피부에 붙어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채로 깨끗하게 떨어졌고 이 작업이 끝나자 얼음통에 있던 보드카로 보이는 술병을 들어 보드카를 접시에 따른후 부드러운 흰색천에 보드카를 적셔서 보드카가 보지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진희의 보지와 항문을 닦아 나갔다.

나는 진희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보지털을 모두 뽑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어렸을 때 마당에 있던 닭을 잡아서 뜨거운 물에 살짝 담궜다가 털을 모두 뽑아서 맛있는 닭백숙 재료를 만들던 모습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말끔한 하얀 피부와 분홍색 보지가 아무것에서도 가리지 않고 드러난 모습을 보면서 내가 셀프 왁싱으로 자지와 불알에 있는 털을 모두 뽑아내고 나서 털이 없는 매끈한 피부에 대해서 느꼈던 만족감을 떠올리며, 나는 진희의 입에 키스하듯 보지에 키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보지를 왜 입술에 비유하는지를 알 수 있을 듯 했다. 왁싱이 끝나자 진희에게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테이블에 누워있으라고 지시한 뒤에 요리사가 여섯 개의 바나나정도의 크기의 구운 수제 소시지를 접시에 올려서 내왔다. 남자1이 먼저 손을 이용해서 진희의 클리토스를 자극하자 진희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보지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여자의 질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어디서 발원하는지를 찾아낸 일본의 가메야 유스루와 와타리 나카소오에 따르면 애액은 질을 구성하는 세포에도 충만해 있는데 성적자극이 두뇌나 음부에 전달되면 음부 해면체를 구성하는 5개의 혈관층이 충혈 되어 질벽에 생긴 세포 사이의 미세한 도랑을 타고 점점 그 깊이가 깊어지면서 작은 실개천을 이루면서 하류로 내려온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애액 안에는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용적인 면에서는 애액이 여자의 보지에 자지가 부드럽게 삽입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