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5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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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T - 5부 21
우리는 매일 서로의 일상을 라인으로 주고 받았으며 혜진 주인님에게서는 아무 연락도 없었다. 그렇게 열흘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혜진 주인님의 라인이 왔다. 상처가 다 나았는지를 물었고 이제 괜찮다고 답을 하자 그러면 저녁8시에 쌈지공원에서 알몸으로 기다리라고 했다.
나는 쌈지공원으로 나가기 전에 상처 때문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샤워를 했고 벗기 좋은 옷을 골라입고 쌈지공원으로 나가서 8시가 되기 2분전에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주인님의 차를 기다렸다가 8시 정각에 차에 올랐다.
차에 타자마자 목줄과 개줄을 했다. 차는 시내를 통과해서 명동쪽을 향했고 시내구간에서도 주인님은 신호대기로 차가 멈출때마다 내 자지와 불알을 만져주었다. 나는 주인님이 자지와 불알을 만져주기를 기다리며 차가 신호등에 많이 멈추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전에 주인님과 함께 속옷을 사기위해 들렀던 적이 있는 속옷을 사면서 여자 판매사원들에게 능욕을 당했던 씨크릿 스타일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개줄은 풀어주고 목줄은 그대로 한 상태에서 옷을 입으라 했고 나는 주인님과 함께 매장으로 들어갔다. 매장으로 우리가 들어서자 매니저인듯한 여자가 반갑게 주인님께 인사를 했고 주인님은 주문한 속옷이 준비되었는지를 물었다. 매니저가 속옷이 들어있는 상자를 가져오자 그중 하나를 꺼내서 내게 입어보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벗은 옷을 종이쇼핑백에 담으면서 여기 속옷은 입어보고 사야하니까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할 필요 없이 매장 안에서는 알몸으로 다니라고 했다.
내가 알몸이 되자 엉덩이에 새긴 노예 낙인을 여자판매사원들이 볼수 있게 되었고 여자들은 뭐라고 새긴것인지 읽어보려고 가까이 다가와서 SLAVE라는 단어를 찾아내고는 소리내서 웃으면서 “슬레이브래” 진짜 노예라고 “나도 보자”하면서 여자들이 모여들었다. 아무리 성인용품으로서의 전문 속옷 매장이라고 하지만 엉덩이에 노예라고 낙인을 새기고 알몸인채로 매장을 다니는 경우는 없을테니 금방 여자들이 모여들었고 나는 엉덩이의 낙인과 자지와 불알을 여자들에게 구경거리로 내놓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러나 내가 혜진주인님의 진짜 노예가 되었다고 생각해서인지 오히려 그 상황이 너무나 흥분되고 좋았다. 여기서 여자들이 보지를 빨아달라고 해도 즐겁게 할수 있을 것 같았다. 한 여자가 “만져봐도 돼요”라고 주인님께 물어보았고 주인님은 “우리 숫캐 노예는 여자들이 자지와 불알을 만져주고 엉덩이를 때져주면 더 흥분해요” “한번 해보세요”라고 말해서 여자들이 더 적극적이게 만들었다. 여자들중에 용감한 여자에 해당하는 몇몇은 내게 다가와서 자지를 만지고 위아래로 흔들거나 불알을 움켜쥐기도 했고 엉덩이를 자극적으로 때리기도 했다. 나는 그때 마다 자지가 점점 커지고 단단해져서 하마터면 사정을 해버릴뻔 했다.
주인님이 주문한 속옷은 자지와 엉덩이 부분이 그대로 드러나고 옆쪽만 작은 천조가리로 되어 있는 것이어서 입으나 마나 한 것이거나 엉덩이에 노예의 낙인이 새겨진 부분만 투명하게 만들어져서 속옷을 입고 있어도 낙인이 그대로 보이도록 만들어진 것이었다. 2층 매장까지 돌면서 몇 개의 속옷을 더 샀고 그때마다 속옷을 판매하는 여자사원은 속옷이 잘 맞는지 본다면서 내 자지와 불알을 이리저리 만져보기도 했고 주인님의 허락을 받고 내 엉덩이를 때리기도 했다.
속옷 쇼핑이 끝나고나서도 주인님은 내게 옷을 건네주지 않고 오히려 개줄을 꺼내서 목줄에 연결한 뒤에 내가 개처럼 기어서 매장을 한바퀴 돌게했다. 여자들은 이제 노골적으로 내게 다가와서 엉덩이를 만지거나 때렸고 엎드려있는 아래쪽으로 손을 넣어서 자지와 불알을 만지거나 손으로 치기도 했다. 주차장의 차까지 나는 개줄에 끌려서 기어 가야 했고 지나가는 사람들 몇몇은 놀란 표정 혹은 신기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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