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준영이 엄마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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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입학해서 한창 새로운 친구사귀기에 열을 올리던 나는
새로사귄 친구인 준영이네 집에 놀러가기로 했다
준영이의 귀티나는 외모때문에 막연히 중산층이상의 가정일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준영이의 집은 방두개 딸린 낡은 반지하였다
계단 서너개를 내려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언뜻 들어도 젊고 이쁠것같은
목소리가 우리를 반겨 주었다
"준영이 잘 갔다왔어??"
"어, 엄마 갔다왔어. 나 친구 데려왔어"
친구를 데려왔단말에 그녀가 방에서 나와 웃으며 반겨주었다
"어머 안녕,처음보는 친구네 ?? 이름이 뭐니??"
"안녕하세요, 저는 이성호입니다."
꾸벅 인사를 하고 그녀를 제대로 마주했을때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삼형제의 막내 늦둥이로 태어났기때문에 우리엄마와 준영이의 엄마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50을 넘긴 폭삭 늙은 아줌마가 다 된 우리엄마와 달리
결혼을 일찍했는지 준영이네 엄마는 누가봐도 30대로보였으며
아주아주이뻤다.
옅은 쌍커풀에 작고 오똑한코는 세련되고 귀여운 이미지를 풍겼고
어깨를 넘는 긴 생머리에 키는 162~3cm정도 되보였다
반팔티위로 작지만 봉긋하게 솓아있었다
집안에서 편하게 입는 반바지 아래로 들어난 허벅지와 다리는
하얗고 늘씬했다
가느다란 발목아래로 작고 새하얀발을 보니 나도모르게 얼굴이 빨개졌다.
"준영이 친구가 왔는데 지금 집에 간식거리 해줄게 없네??
엄마 얼른 마트 좀 다녀올께 놀고있어~~"
"어 알았어 엄마 나 떡볶이 해줘"
아줌마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컴퓨터를 키며 준영이가 말했다
내심 준영이자식이 너무나 부러워졌다
그렇게 얼마간 둘이서 게임을 하고 있다보니
아줌마가 돌아왔고 한동안 주방에서 요리를 하더니
떡볶이를 완성해냈다.
"얘들아 나와서 떡볶이 먹고놀아~~"
"아 엄마 지금못나가 엄마가 방으로 갔다줘~~"
응석을 부리는 준영이자식 뒤통수를 한대 때려주고 싶었다
우리엄마가 저렇게 이뻤으면 나는 말 존나 잘들을텐데 생각하며...
아줌마는 조금 잔소리를 했지만 결국엔 상을펴 방에 떡볶이를
가져다 주셨다.
작은 상에 그릇과 포크를 세팅하느라 아줌마의 허리가 숙여지는 순간에
나는 아줌마의 하얀색브라와 젖가슴을 볼수 있었고 내 그릇에 떡볶이를
덜어주려고 앞으로 좀더 왔을때 아줌마의 앙증맞은 유두를 선명히 볼 수있었다
그찰나의 순간이 내머릿속 깊게 들어왔다
분홍색과 어두운 갈색의 중간쯤 되보이는 색깔에 유륜은 작았고
자그마한 젖꼭지는 올곧게 서있었다.
오히려 아줌마의 가슴이 작았던편이라 브라틈사이로 훤히 볼수있었다
아줌마가 나가고나서 나는 빳빳해진 고추때문에 더이상 앉아있기가
불편했고 오줌이라도 쌀겸 화장실에 들어갔다.
베란다나 다용도실이 없던 집구조라 화장실안에 세탁기가 있었는데
그위에 빨래바구니가 있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빨래바구니를 뒤져봤고 위에있던 옷가지 몇개를
들춰냈을때 아줌마의 팬티하나를 발견해냈다.
베이지색의 실크팬티였는데 사이즈는 90이라 써있었다
아줌마의 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눈으로 자세히 살펴보았다
딱히 어떤 이물질같은건 없었지만 얕게 노란 오줌자국 같은것은 있었다
조심스럽게 코를대고 아줌마의 냄새를 느끼려고 집중했다
오줌냄새, 살냄새, 땀냄새, 세재냄새, 또 약하게 느껴지는 보지냄새....
쿠퍼액으로 내 팬티가 젖기에는 충분한 자극이었다.
그러다 살짝 혀를 대보았는데 약간의 시큼한맛이 느껴졌다
최고조로 발기된 나의 자지에 아줌마의 팬티를 둘러싸
자위를 했고 나도모르게 아줌마의 팬티에 사정했다.
적당히 휴지로닦아둔뒤 다시 빨래바구니에 넣어뒀는데
그제서야 죄책감에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준영이와 아줌마에게 도망치듯 인사하고 집을 빠져나왔고
그 날밤 나는 아줌마 생각에 잠에 들수없었다
이날이 나와 아줌마 인연의 첫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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