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운명...15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자글자글한 주름들이 내 손가락에 당겨지고 펴지면서 엄마의 몸을 달구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물이 흥건하게 흘러내리고 나는 손가락을 옮겨 콩알 수색에 들어갔다.
저번보다 훨씬 수월하게 콩알을 찾았다. 엄마가 그만큼 흥분이 되었다는 증거였다.
아직은 작은 콩알이 내 손가락에 튕겨지자 내 손을 쓰다듬던 엄마의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내 팔뚝을 잡았다.
엄마가 내 팔을 세게 잡더니 작게 중얼거렸다. 나는 잠시 멈추고 엄마의 입 쪽으로 귀를 바짝 들이댔다.
오늘은 고마 해라.....
엄마의 그 말에 나의 자지가 벌떡 일어섰다.
엄마의 말은 기회가 되면 내가 원하는 걸 들어 준다는 말이었다.
나는 잠시 갈등했지만 어 짜 피 오늘밤은 내 맘대로 엄마를 어찌해볼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 고, 엄마나 선미가 여기 있을 동안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나의 욕구를 풀 상대는 엄마뿐이었다.
나는 아쉬움을 접고 엄마의 바지에서 손을 슬며시 빼내었다.
하지만 잠 들 기가 쉽지는 않았다.
엄마의 보지를 탐험 할 기회는 쉽지 않았다. 다음날 선자, 선 희 누나가 출근을 했지만 선미가 있어서 기회가 없었다.
나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별 다른 묘책이 없었다. 그날 오후가 되면서 나는 더욱 안달이 났다.
엄마는 내 마음을 아는지 약간은 축은 하게 바라보았다.
결국 선자 누나가 퇴근을 할 때까지 나는 아무런 소득 없이 하루를 보내고 말았다.
하지만, 저녁을 먹을 때 나는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엄마 내일 우리 쉬니까 다 같이 놀러 가입시더.....
와아~ 언니야 가자..... 내 여 그 와서도 심심해서 죽을 뻔 했다 아이가....
선미는 금 새 얼굴에 기쁜 표정을 띠면서 좋아했다.
느 그 들 끼리 갔다 온 나... 와?... 같이 가입시더...
내는 그냥 푹 쉴 란 다...
선미는 엄마 때문에 혹시라도 놀러가지 못 할 갈까봐 매달리며 설득을 했다. 엄마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웃기만 했다.
선호 너는? 내는 내일 친구하고 약속 있다.
담에 하고 오랜만에 놀러 가자... 안 된다..... 갑자기 그라면 우 짜 노?
나는 약속이 없었다. 엄마와 둘만의 시간을 바라던 나에게 이런 기회가 왔는데 놀이 공원에서 노는 게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선자 누나의 마음이 변할까봐 얼른 못을 박았다.
선미 댈 꼬 놀다 온 나.. 그래.... 선미하고 갔다 온 나...
엄마도 같이 가지.....
늙어서 무슨 놀이공원이고... 집이 젤로 좋다.
대충 상황이 종료되자 나는 가슴이 뛰면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내일이면 엄마하고 단둘이 있게 되는 거였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계속 엄마와 어떻게 보낼 건지 상상에 상상을 더하다가
늦게 나 잠이 들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떠들썩했다. 선미는 놀이 공원에 간다는 사실에 약간 흥분한 듯 했다.
아침 일찍 선 희 누나도 와서 시끄러운 아침을 보내고 세자매가 집을 나서자 갑자기 적막감이 몰려왔다.
엄마가 아침 먹은 걸 대충 치우고 방으로 들어 올 때까지 나는 누워서 빈둥거렸다.
아니 머 리 속으로는 나만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선호 너는 언제 나갈라 꼬?... 아직 멀었다.
엄마는 나하고 둘만 남자 어색한지 걸레로 방을 닦고 있었는데 커다란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거려 매력적으로 보였다.
나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여서 엄마의 걸레를 뺐 어 내가마저 닦았다.
그런 내 모습에 엄마는 피식 웃고 말았다.
나도 엄마를 보고 웃자 어색함이 사라지고 슬슬 흥분이 밀려왔다.
엄마는 나한테서 걸레를 빼 앗더니 부엌으로 나가서 걸레를 빨아 널었다.
나는 초조하게 엄마가 다시 들어오기를 기다렸지만 엄마는 한참이나 뭔가를 하는지 물소리만 들렸다.
엄마가 방안으로 다시 들어왔을 땐 세수를 했는지 얼굴이 뽀얗게 빛나고 있었다.
내가 주춤거리고 있자 엄마가 얼른 조그만 장롱을 열면서 이불을 꺼내 아랫목에 깔았다.
나는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방에 불이 잘 안 들어오는 갑다. 항상 아랫목에 요를 깔아 놓 그 레이..야..
나는 건성으로 대답하고 침을 삼켰다.
마음 같아서는 그대로 엄마를 덮치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리 엄마하고 씹을 한 사이지만 엄마는 엄마였다.
아직은 나에게 엄마로서의 위치가 더 크고 범접하기 쉬워 보이지 않았다.
아직 나 따위가 함부로 할 그런 쉬운 여자가 절대 아니었고 그렇게 엄마를 대하고 싶지도 않았다.
엄마는 아랫목에 요를 깔고 다리를 그 밑에 넣고는 나를 바라봤다.
선호 너도 이리 들어 온 나.....
나는 엄마의 말에 흥분을 했지만 애써 내색을 하지 않고 천천히 요 밑으로 다리를 집어넣었다.
엄마의 종아리와 발이 내 발에 닿았다. 발가락을 꼼지락거리자 엄마의 맨발이 움 츠 러 들었다.
하지 마라... 간 지 럽 그로... 히히.....
나의 바보 같은 웃음에 엄마도 부드러우면서도 은근한 미소를 띠며 나를 바라 봤다.
엄마의 미소는 평상시에는 못 보던 은근함과 흥분이 섞인 그런 미소였다.
엄마도 나도 아무 말 안했지만 서로는 흥분과 어색함이 섞인 그런 묘한 분위기에 어느덧 적응을 해갔다.
선호야?.... 야... 너 선자하고는 별 문제 없 제?... 야...
나는 약간은 자신 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는 바로 후회를 했다.
다행히 엄마는 그런 나의 대답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해서 안심을 했다. 엄마를 속이는 내 맘이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았다.
전에도 말 했지만.. 엄마는 선호 너만 믿는 데 이.. 오야.. 걱정 말 그레이..
이번엔 자신 있게 대답했다. 이미 벌어진 일이였다.
그렇다고 엄마에게 사실을 말할 순 없는 노릇이었다.
하지만, 엄마를 똑바로 바라보지는 못했다.
선자 누나하고 벌어진 일에는 죄책감이 들지 않았지만 엄마를 속이는 일은 죄책감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흥분이 가시면서 조금은 우울해졌다. 내가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자 이번엔 엄마가 어색한 듯 몸을 움츠리더니 혼자 말을 했다.
방에 위풍이 있어서 그런가... 으이그 추 버 라... 이불 더 꺼낼 레?.
나는 엄마의 대답을 듣지 않고 장롱을 열어 덮는 이불을 꺼내 엄마에게 덮어 주었다.
다리를 요 밑에 넣고 앉아 있던 엄마는 내가 이불을 덮어 주자 웃었다.
요 밑에 다리를 빼더니 요위로 올라가 앉더니 이불을 덮었다.
선호야 너도 올라 온 나... 괘 안타.....
나는 대답을 해놓고 엄청 후회를 했다. 정말 멍청한 대답을 하고 말았다.
오히려 내가 그래도 모자랄 텐데 엄마가 준 기회조차 차버리다니 정말 바보 같았다.
엄마는 그런 내 얼굴을 바라보더니 또 아까 같은 은근한 미소를 띠었다.
엄마에게 씹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 와 훤한 방에서 엄마의 얼굴을 마주 보면서 그런 말을 하자니 도저히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
어두운 방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던 분위기와는 많이 틀렸다.
선호 너..... 솔직히 말해 보 그라... 머를?.....
너 솔직히 친구하고 약속... 없 제?... 아이다...
나의 강한 부인에 엄마는 다 알고 있다는 듯 웃음을 띠우며 나를 바라봤다. 나는 내 속을 들켜 버렸다는 창피함에 엄마의 시선을 피했다.
확실히 엄마는 어른이라 그런지 분위기를 주도 하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당황하는 듯하자 재미있는지 여유 있는 웃음을 띠며 나를 더 놀렸다.
솔직히 말해 본 나... 진짜 약속 했 더 나....
하 던 안하든 엄마가 먼 상관이고? 내가 따지듯 묻자 엄마의 웃음은 더 은근하게 변했다.
했으면 했지... 야가 와 성질이고... 그건 엄마가 자꾸 이상하게 물으니까... 오야.....알았다....
엄마는 내 말을 자르더니 요위로 돌아 누워버렸다. 이불을 목 위까지 덮고는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계셨다.
나는 왠지 모를 답답함에 짜증이 몰려왔다.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한테 괜히 심통이 났다.
아니 내 마음을 알면서도 놀리는 것 같아 더 화가 났다.
나는 내 화를 못 이겨 엄마에게 쏘아 붙였다.
엄마는 내 맘도 모르면서....
엄마는 돌아누운 체로 잠시 대답이 없더니 작게 말을 했다.
안다.... 하지만 내가 우 예 먼저 말 하 겠 노....
나는 엄마의 말에 머리가 탁하고 트이는 느낌이었다. 엄마라고 이런 어색한 분위기와 내 의도를 모르겠는가.
알면서도 먼저 얘기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나는 다름 아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기 때문이었다.
그런 건, 남자가 먼저 하는 기라...
나는 돌아누운 엄마를 잠시 내려다보고는 엄마의 뒤에 누웠다.
내가 몸을 붙이며 눕자 엄마는 더 웅크리며 이불을 감싸 안았다.
엄마.... 미안 하 데 이..... 내가 미 쳤 는 갑 다.
엄마는 대답이 없었다. 내가 이불을 들추자 엄마가 힘을 풀며 내 손이 이불속으로 들어오기 쉽게 해주었다.
나는 옷 위로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휴~ 자꾸 이라 면 안 되는데.....
엄마의 혼자 말에 나도 잠시 갈등을 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쏘아진 화살이었다. 멈출 수가 없는 것이다.
선호야.... 엄마 맘 알제? 너 진짜 엄마 걱정시키면 안 된 데 이...
오야... 잘 안다.... 내가 이러는 거 와 그라는지 잘 알제?
엄마는 처음부터 내가 잘되기 바라는 마음에 모든 걸 허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식하고 붙어먹었으니 죄책감이나 후회가 안 될 리가 없었을 것이다.
엄마는 후회를 하면서 자신의 이런 행동이 오로지 자식을 위한 마음이라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듯 했다.
나는 엄마의 말에 대답을 안 하고 손을 옷 속으로 넣고 엄마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래로 좀 쳐졌지만 가슴이 커서 내 손에 한 가득 잡혔다. 정말 부드럽고 말랑 말랑한 게 내 손에 녹아드는 듯 했다.
나는 엄마의 양쪽 가슴을 주무르면서 잔뜩 발기한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에 비벼댔다.
엄마는 내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면서 가만히 있었다. 양쪽 젖을 왕복하면서 쓸고 만지며 젖꼭지를 비틀었다.
한참 동안 엄마의 젖무덤을 만진 나는 손을 내려 빵빵하면서도 부드러운 엄마의 배를 쓰다듬다가 엄마의 몸 빼 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다.
엄마의 몸 빼 바지 속은 아무것도 없었다.
엄마의 보지털이 바로 만져졌다.
와 팬티가 없 노?... 너 가 어제 만지는 통에 버려서 빨 았 데 이...
어제 내가 엄마의 보지를 만질 때...
흘러 내렸던 보지 물에 팬티를 버린 듯 했다.
내가 엄마의 보지를 파고들려고 하자 엄마가 말리더니 일어나 앉았다.
바지 좀 벗는 동 하자... 이것마저 버리면 우 야 노....
엄마는 이불속에 앉아 어렵게 몸 빼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아무리 씹을 한 사이였지만 훤한 방에서 아들에게 아랫도리를 보인다는 게 창피한 듯 했다.
바지를 벗은 엄마는 다시 누우며 이불을 끌어다 덮었다.
선호야... 수건 좀 벗겨 온 나.... 어.....
나는 부리나케 일어나 아까 엄마가 세수하고 닦은 수건을 엄마에게 건네자 엄마는 반으로 접어 이불속에서 꿈지럭거리며 엉덩이 밑에 까는 듯 했다.
엄마의 준비가 끝나자 나는 다시 엄마 옆에 누우며 바로 보지를 향해 팔을 뻗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