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5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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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에는 추수가 끝난 논들이 넓게 펼쳐 져 있고 산에는 앙상한 많은 나무가 우거져 있었다.
사모님은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고 띠웠다. 정장 차림으로 나오시니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서울로 들어가는 진입도로에는 차가 많이 막혀 일부러 국도로 들어온 것이었다.
3시가 좀 안 돼 초상집에 도착했다. 사모님은 고인에게 절을 하고 상주와 인사를 드렸다.
다른 상주와도 인사를 나누었다. 상주에게 고인의 연세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88세라고 했다.
전직 교장선생님으로 계시다가 정년퇴직하시고 따로 살았다고 한다.
연대장이 장남이 아니고 차남이라서 자주 못 뵈어서 마음 아팠다고 했다.
상가에서 제공하는 저녁 식사를 하고 난 뒤, 상주인 연대장 부인에게 인사를 하고 사모님은 나왔다.
현우도 식사를 하고 나와 그때 만났던 관사 병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아마 제대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6시 쯤 출발하는데 늦은 가을이라 그런지 밖은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야간 운전을 하려니 신경이 쓰였지만 일단 출발했다.
돌아오는 길에 옆에 조수석에 앉은 사모님의 하얀 무릎을 보니 자지가 꼴려서 하고 싶어 미칠 거 같았다.
으슥한 길로 접어들어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웠다. 현우야.. 왜 그래?
외진 곳이라 무서워... 사모님! 잠깐만 쉬었다 가요.
사모님의 말을 들은 척 만 척 사모님을 안고 뒤 좌석으로 가서 눕혔다.
그러면서 사모님을 안고 키스를 하면서 투피스의 상하의를 벗겼다.
오늘 까만 상복을 입은 사모님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때부터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우가 어지간히 급한지 급히 옷을 벗기는 바람에 정화에게 남은 건 속옷뿐이었다.
현우야... 집에 가서 해도 되잖아... 여기 비좁은 데서 이러지 말고...
더 참을 수가 없어 그래요...
현우도 옷을 벗어버리자 바나나 같이 길고 굵은 자지가 위용을 과시 하며 90도로 서서 끄떡거렸다.
현우는 거꾸로 누었다. 벌써 정화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흘러 허벅다리 까지 타고 내렸다.
현우는 보지 물을 흘쩍거리며 나오는 대로 빨아먹었다.
자신의 보지를 정성껏 빨아주는 남자를 싫어할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정화도 할 일 없이 숨만 헉헉 거리다가 현우의 자지기둥을 잡고 귀두를 입속에 집어넣었다.
늦게 배운 정화의 사 까 시는 이제는 얼마나 잘 빠는지 금방 싸 버릴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빨로 긁지 않고 잘도 빨았다. 현우는 정화의 엉덩이 밑에 양손을 집어넣고 보지를 세게 빨았다.
어제 밤, 남편에게도 대주지 않은 정화의 보지가 기특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며 열심히 빨아주었다.
정화의 엉덩이가 위로 꿈틀거리며 이리저리 흔들며 발악을 한다.
정화야... 어제 연대장이 보지 빨아 주었어?
아니... 자기 생각이 나서 소극적으로 대하였더니 보지를 만져만 보고 보관 잘하고 있으라며 다시 펜 티를 올려 주더라고 한다.
보관 잘하라는 말이 무슨 뜻이야? 함부로 밖에 내 두르지 말라는 뜻이지..
연대장님은 보지를 아껴서 현우에게 주라는 말로 들리는데?
그러자, 정화는 또 현우의 다리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둘은 웃었다.
정화가 현우의 자지를 세게 빠는 만큼 현우도 입 전체를 동원하여 정성껏 빨아주었다.
한참동안 서로 빨아대자 둘은 흥분할 만큼 흥분되어 참을 수가 없었다.
차안에는 보지 물 냄새가 가득 찼다. 현우는 자세를 바꿨다.
정화의 한쪽 다리를 들고 뒤 등받이에 올렸다.
그리 고, 현우는 정화의 다리 사이에 앉아 정화의 허리를 잡아 엉덩이를 현우 쪽으로 당겼다.
정화도 현우의 뜻을 아는 지 엉덩이를 치켜들어 보지를 드러내고 현우를 올려다보며 바짝 마른 입술로 가쁜 숨을 짧게 들이마셨다.
보지물이 흘러나오는 보지구멍을 엄지와 검지로 벌리며 허리를 들어 귀두를 보지구멍에 갖다 내었다.
한쪽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며 한쪽 손은 자신의 좆 기둥을 쥐고 아직도 축축한 사모님의 보지구멍에 조준하였다.
정화는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아래로 힘껏 내려 현우의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박아 넣었다.
으 으 아… 여 보…하 아아…하아…너무 좋아요…하아…하아..하아…
정화는 카섹스가 처음이라고 했다. 현우도 그 져 야설에서나 읽었던 기억밖에 없었다.
현우가 정화의 허리를 잡고 자지를 보지에서 왕복하는 것이 꿈만 같았다.
정화는 땀방울이 송송이 맺힌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며 점점 더 격해지는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하 아악.... 여 보… 으 억…더…더…허 억….허 억…여보… 더 세게…
이제 여보라는 소리는 자연스럽게 나왔다.
정화의 보지에 자지를 더 깊게 찔러 넣은 채 유방을 애무하려고 정화를 안고 일어나 앉았다.
귀두가 자궁에 닿는 느낌이 들도록 깊이 들어갔다.
현우는 엉덩이만 살짝 살짝 밀었다 당겼다 하며 정화를 마주보며 즐겼다.
정화야 좋니? 정화는 얼굴이 맞닿은 거리에서 눈물을 흘렸다.
자지 대가리가 정화의 자궁에 들어가자 정화가 얼굴을 내 목뒤로 푹 파묻으며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소리를 내 뱉었다.
흐 으 으으 어 어 어 억!!!
현우가 자지를 아주 짧게 움직여서 자지대가리가 자궁에서 빠지지 않도록 해주었다.
정화의 보지가 내 자지기둥을 질 벽으로 움켜쥐며 격렬하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정화는 땀이 뒤범벅이 되어 헝클어진 머리를 들어 나를 쳐다보며 무언가 말을 하려는 듯이 입술을 달싹 거렸다.
현우가 허리를 비틀며 귀두를 자궁에 더 밀어 넣자 다시 고개를 내 목에 파묻으며 욕정이 가득한 신음소리를 짜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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