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2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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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교회 청소년 회에서나 장년 회 집사님들이 현우가 교회 일을 잘 한다며 여기저기서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현우는 청소년부에서 강한 리더십을 보여줘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최고로 좋았다.
여학생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자 민주는 오빠가 다른 여학생에게 눈을 돌릴 가봐 불안했다.
교회 에서 민주는 너무 현우 뒤를 졸졸 따라다녀 다른 여학생들에게 눈총을 받기도 했다.
사모님도 여러 집사님들이 현우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싱글벙글한다.
현우는 마음만 먹으면 어떤 여자라도 다 자신의 여자로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 나, 교인의 양심으로 또 사모님과 민주 때문에 다른데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러 나, 사모님은 요즘 현우를 안아볼 기회가 없었다. 민주가 하도 오빠와 붙어 지내니 현우와 대화할 틈도 나지 않았다.
사모님은 아래가 근질거리고 참지 못할 거 같아 깊은 밤 민주가 잠들면 현우 방을 찾아볼 생각이다.
그런데, 민주가 현우 방에서 공부를 한답시고 나오지 않았다.
민주가 현우 방에서 공부할 때는 항상 문을 열어두었다.
현우가 사모님에게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민주를 설득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던 것이다.
사모님이 과일쟁반을 들고 현우 방에 들어섰다.
민주가 수학문제를 풀다 모르는 게 있는지 현우는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 고, 민주는 현우의 얼굴 가까이서 집중해서 듣고 있었다.
둘이 앉아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에는 참 좋아 보였으나 속으로 제들이 저러다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현우 같은 똑똑한 애가 차마 민주한테도 그런 일을 저지를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매일같이 현우의 눈치만 살폈다.
사모님은 불안과 질투가 공존하면서 먼 져 잠들어 버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둘의 행동만 살피고 나갔다.
12시를 넘기자 사모님은 잠도 안 오고 얇은 잠옷을 입은 채 거실에 나와 민주의 방을 기웃거렸다.
민주의 방에는 불은 꺼져있고 고르게 숨을 쉬는 소리가 들리자 살며시 현우의 방으로 들어갔다.
현우는 이미 잠들어 있었다. 12시를 넘겨 들어간다고 메모를 해 줬는데도 자고 있어서 좀 서운했다.
그렇지만, 얇은 이불을 들추고 조용히 현우 옆에 들어가 누웠다.
현우의 잠옷 속에 손을 넣어 자지를 잡았다. 현우의 발기가 안 된 자지가 남편이 발기했을 때 만 큼 컸다.
현우의 자지를 주물러 주니 잠 질에도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사모님은 잔뜩 커진 자기 기둥을 잡고 귀두를 입속에 넣었다. 현우는 잠이 들려고 하는데 아래 귀두가 뜨뜻해 지자 눈을 떴다.
어.. 사모님! 언제 들어왔어요?
사모님은 손가락을 입을 가져가 쉿! 하는 신호를 보냈다.
아직 민주가 완전히 잠들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말소리를 내지 말라는 것이다.
사모님은 입을 때고 작은 소리로 12시 넘어 들어온다고 말했잖아?
사모님! 죄송해요. 깜빡 잊어버렸어요. 그러며, 현우가 사모님의 풍성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리 고, 입술을 사모님의 입에 갖다 대고 혀를 내밀었다.
둘은 서로 바랐던 키스 여서 그런지 아주 열정적인 키스를 하였다.
사모님의 혀는 달콤하다 못해 향기로 왔다.
얼마만인가. 거의 열흘 만에 사모님의 안아본 현우는 몇 달 만에 만난 거 처럼 낫 설게 느껴졌다.
마주보고 가슴을 만지기에는 불편해 현우는 일어나 앉아 사모님의 잠옷을 하나씩 벗겼다.
그리 고, 자신의 옷도 급하게 벗어 던지고 사모님을 뒤에서 안았다. 두 팔을 사모님의 앞으로 돌려 탱탱한 가슴을 만졌다.
부드럽고 탄력이 넘치는 사모님의 가슴, 젖꼭지는 만지기 전에는 팥알만 하던 것이 만질수록 커져 포도 알만큼 커진다.
하체에서는 현우의 자지가 사모님의 엉덩이를 마구 찔러대고 있었다.
귀두에 보드라운 사모님의 엉덩이 살이 다이자 단단한 자지가 어디든지 들어가고 싶어 용틀임을 한다.
현우는 사모님을 바로 눕히고 양쪽 젖꼭지를 오가면서 빨았다.
그러며, 손을 아래로 내리자 사모님의 보지에서는 벌써 애 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입술로 보지 물을 핥고 빨자 사모님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토했다.
하 항.. 흐 흥... 현우야.. 나 이상해... 우리 얼마만이야....
사모님이 못 견디겠는지 엉덩이가 아래위로 움직이며 빨리 현우의 자지가 들어왔으면 바라고 있었다.
그렇지만, 현우는 급할 게 없었다. 장난 끼가 발동해 언어에서 주는 쾌감을 느끼려고 했다.
사모님! 내가 누구라고요? 사랑하는 내 남자 현우...다른 말로 부르는 말?
자기? 아니 편하게 부를 수 있는 말?
사모님이 잠시 망설이더니 여보? 응.. 그렇지... 한 번 더 불러봐..
여 보 옹... 여보.. 빨리 해줘...
44살의 엄마 같은 중년의 사모님이 19살밖에 안된 아들 같은 현우에게 여보라고 불러주니 기분이 이상했다.
어떻게 해달라고? 여보 자기 자지 어서 넣어줘... 어디에?
여기, 여기에 어서 넣어줘... 여기가 어딘지 모르는데 어디? 사모님은 애가 탔다.
현우가 웃기만 하고 행동을 취해 주지 않으니 미칠 거 같았다.
어디에 넣어달라고? 사모님은 또 잠시 뜸을 들이더니 여보, 내 보지에 넣어줘... 어디에? 잘 안 들려... 여기 보지에 하고 좀 더 큰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현우는 이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우는 사모님의 다시사이에 앉아 양쪽 다리를 들고 어께위에 하나씩 올렸다.
그리 고, 사모님의 엉덩이를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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