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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독점연재] 언제까지나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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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엄마의 입 속 깊숙이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귀두에 미끄러지는 따뜻한 자극을 더 참을 수 없어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으며 신음을 흘린다.

엄마의 머리가 앞뒤로 길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헉! 어 엄마... 정례는 대꾸하지 않고 더 깊고 빠르게 움직여 나간다. 마침내 종 현의 허리가 꿈틀 흔들리고 고환이 움찔 딸려 올라간다. 이어서 요도가 팽팽하게 고개를 치켜든 뱀처럼 부풀어 오르고...

뜨거운 정액이 정례의 목구멍을 때린다. 밤꽃 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정액의 냄새가 입안을 가득 채웠다.

종 현의 손이 그녀의 머리를 움켜쥐고 육 봉의 끝이 목구멍을 메웠다.

또 다른 분출이 목젖에 부딪쳤다. 정례는 한 번 더 새로운 분출이 일어나자 이 번엔 혀로 받아냈다. 마침내 강한 분출은 멈추어도 계속해서 질금질금 흘러나오는 정액을 모두 입 속에 모으며 머리를 상하로 움직였다.종 현은 허리의 요동을 멈추고 축 늘어져 거칠게 숨 쉬고 있었다.

정례는 요도에 남아있는 것 까지 짜 올려 빨아들인 다음 머리를 들었다.입 속의 액체를 혀를 굴려 맛을 음미하면서 조금씩 삼켰다.

예전 종 현의 정액을 토해내던 엄마가 이렇게 변해 있었다. 하긴 그 동안 연습을 많이 했으리라.마이도 나 왔 데 이! 그 양에 만족한 듯 속삭이며 미소 짓는 엄마의 얼굴이 현기증이 날만큼 요사스러웠다.

또 다른 의성 댁을 보고 있는 기분이다. 그러나 사랑스럽다.그동안은 해도 한 기 아이라서 안에 많이 고였을 끼라.. 일어나 안겨오는 엄마를 마주 안으며 종 현이 말했다.

그리고 처음 보는 듯 속치마 겸 속 옷 구실을 하는 속치마를 만지작거렸다. 꼭 원피스 같은 형태였다.이거, 식당 사모님이 저번에 양장 사면서 같이 산긴데 양장을 입으면서 이거까지 걸 치 이 끼네...

이상해가 한 번도 안 입었던 기라 캐가 얻었는데, 니 가 보기는 어 떻 노?좀 색다른 기분이기는 하다. 그란 데 저녁에 그런 속치마 걸칠 생각은 우 째 했 디 노?남자는 여자 속 옷 벗기면서 더 좋아 한 다 꼬 일하는 아지 메 들이 이야기 하 길 레 한 번 입어 봤었다 아이가. 니 도 그 렇 티나?종 현은 대답 대신 고개만 까딱 거렸다.결국 엄마의 오늘 패션은, 지서장 아내에게 얻은 속옷을 바탕으로 해서, 식당 아줌마들의 조언이 합작된 작품인 셈이었다.

거기다 미제 화장품 파는 아줌마에게 산 팬티가 악세 사리로 출연한...

이럴 땐, 자신을 위해 곱게 단장한 여인의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남자는 그 여인의 옷을 정성껏 벗겨 줄 의무가 있는 법이다. 종 현의 손에 의해 엄마의 윗옷이 벗겨지고 치마가 벗겨지고, 마지막으로 남은 원피스 같은 속치마가 벗겨졌다.

그 다음으로 야시시한 팬티가 돌돌 말려 벗겨져 내렸다. 어느새 엄마도 종 현과 같이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갔다.엄마. 와? 뭐, 할 말 있나?저번에 갈대밭에서는 내 꺼 먹다가 다 올 릿다 아이가.

그란 데 오늘은 우 째 그 걸 쉽게 먹 었 디 노?니 하 고 이래 되면서, 니 가 잘 때, 내 몸속에 니 가 싸 놨 는 거를 손가락으로 찍어가 먹는 연습 안 했 디 나.

처음에는 힘들 디 마 자꾸 하이 끼 네 인자는, 니 정액이랑 다른 남자 정액을 따로 놔두고 맛으로 구별하라 캐도 할 정도가 다 되 뿠 다.

다른 남자 정액 맛은 못 봤지만 서도.. 호 호 홍...엄마는 자신의 말이 우스운지 한참을 그렇게 웃는다.

물론 인생 어떻게 살면 편한 지를 잘 아는 종 현 이도 엄마를 따라 같이 웃어주었다.엄마. 와? 또, 할 말 있나? 우리 순 희 엄마, 순 희 아 부지 놀이 한번 하자.호호호... 와~ 해보고 싶나? 응.

엄마하고 할 때는 그 놀이 안 하면 꼭 하다 만 기분 이 더 라 꼬...우리 아들이 그래 원 하 마 들어 줘야지~ 아이 잉~순 희 아부 지 예~엄마가 콧소리를 내면서 종 현에게 안겨오며 아양을 떤다.

여자는 타고난 연기자가 맞나보다. 두 사람은 그러면서 다시 자리에 눕는다. 종 현이 엄마의 목덜미 밑으로 팔을 넣어준다.순 희 엄마. 오늘 좋 았 디 나? 예. 오늘 죽는 줄 알 았 심 더 ~얼마나 좋았길 레 그 카 는데~ 몰라 예~엄마는 영화의 여주인공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투정을 부리듯 팩 돌아눕는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예전 플레이보이 잡지에서 본 뒤로 누운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결합하는 식으로 엄마의 옷을 벗겨주었다.

다시 성이나 한껏 부풀어 오른 자지를 쓸 며 시 밀어 넣었다.엄마의 그 곳은 좀 전의 영향 때문인지 여전히 미 끌 거리고 있었기에 이외로 쉽게 결합이 되었다.

약간 앙탈을 부리는 시늉을 하던 엄마는 싫지는 않은지 곧 가만히 있었다.내 니 남자 맞 제? 하모 예. 지한테는 순 희 아부 지 뿐이라 예~그라 마 내 마이고 다른 사람한테는 니 보지 주마 안 된 데 이!..

아부 지 한 테도...

태 희 아부 지는 순 희 들어서고는 지하고 한 번도 안 했 심 더~ 지한테는 순 희 아부 지 뿐 입니 더~엄연히 아버지의 아내인 엄마와 패륜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아버지에게 안기지 말라는 종 현의 말이다.

지금의 상황이 남편 몰래 아들과 불륜을 저지르는 행위라는 것을 새삼 인식했던지 엄마는 잠시 움찔했다.

하지만, 그 말이 묘한 자극이 되어버린 듯 곧바로 종 현의 말에 대답한다.아버지는 태 희 아버지라 말하고, 종 현을 순 희 아버지로 부르는 호칭이 이채롭다.아부 지한테도 라니... 자신이 분위기에 휩싸여 해선 안 될 말을 했다고 느끼며 엄마가 움찔했다.

이젠 큰일 났다. 라고 생각하던 종 현은 엄마의 의외의 반응에 속으로 엄청 놀랐다.만일 어제 종 현이 이런 말을 했다면 엄마가 아무리 절정에 올랐다고 하더라도 "좆 빼라 "라는 말이 나올 상황이었을 것이다하지만 지금 이 순간...

엄마가 오히려 자신이 한 말보다 더 나가버리자 엄마도 종 현과의 관계에서 어떤 변화를 주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를 조심스레 유추해 본다.어 쨌 던 조상의 음덕에 감사하는 종 현이었다.

이게 조상의 음덕 맞는가??엄마는 처음엔 종 현이 잘되기 바라는 마음에 모든 걸 허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식하고 붙어먹었으니 죄책감이나 후회가 안 들 리가 없었을 것이다. 엄마는 후회를 하면서 자신의 이런 행동이 오로지 자식을 위한 마음이라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듯 했다.

종 현은 엄마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직 나이가 있는지라 가슴은 팽팽했지만 최근 들어 종 현이 주물러서인지 가슴이 예전보다 커진 듯 손에 한가득 잡혔다. 정말 부드럽고 말랑 말랑한 게 종 현의 손안에서 녹아드는 듯 했다.엄마의 가슴을 만지면서 잔뜩 발기한 자지를...

엄마의 보지를 서서히 넘나들듯이 질안 속살에 비벼댔다.엄마는 종 현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두면서 가만히 있었다. 양쪽 젖을 왕복하면서 쓸고 만지며 젖꼭지를 비틀었다. 한참 동안 엄마의 젖무덤을 만진 종 현은 손을 아래로 내려갔다건강한 자궁이 그 안에 있음을 자랑하듯이 빵빵하면서도 부드러운 엄마의 아랫배를 쓰다듬다가 좀 더 내려 둔덕을 지났다.

이어서 엄마의 아랫도리로 손을 내려갔다. 엄마의 보지털이 바로 만져졌다.

종 현의 자지가 들어가 있어서인지 엄마의 둔덕이 유난히 부풀어 있었다. 뒤쪽에서 결합되어 있음에도, 제법 깊이 들어가 있는...

자신의 살덩이가 결합된 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확인한 다음 공 알을 살살 굴리기 시작했다.엄마도 이 분위기를 멈추고 싶지 않은 모양이라 판단한 종 현은 좀 더 나가 보기로 한다.그라 마.. 순 희가 내 딸이라는 거는 우 째 알 았 디 노?? 종 현의 말에 엄마는 움찔하며 자신의 아랫도리에 가 있던 종 현의 손을 꼭 쥐곤 움직이지 못하고 하고 말을 잇는다.

너무 나간 것 같다.휴... 내가 술에 취해가 잠들었을 때 아침에 일어나가 몸이 이상하길 래 설 마 설마 했 데 이!

니 도 인자는 알제? 남자가 여자 몸에 싸면 여자 몸에 흔적이 남는다는 거 말이다..

너 그 아부 지가 내가 잠든 새 한 기 아인가 싶어가 너 그 아부 지도 살 핏 는데 아인기라... 그라 다 가 니 를... 빨 래 터 에서 니 반응을 보고 확신을 했 는 기라...

잊 짜 꼬 그냥 잊어 뿌리자 꼬... 그 카 다가...

월경이 없기에 설 마 설마 했 데 이..... 만 아홉 살 밖에 안 된 어린 아가 우째 여자를 임신 시 키 겠 노 싶기도 하고...

그때는 정말 죽을 맛인 기라...

니 하 고 마을 뒤에 있는 못에라도 빠져죽고 싶 었 데 이.. 엄마...미안하다...

아무리 흥분을 했다 하더라도 그 당시의 충격이나 아픔이 컸던지, 엄마는 더 이상 종 현을 순 희 아부 지로 부르지 않고 잔잔한 음성으로 말했다.종 현은 자신의 호기심과 빗나간 욕정에, 엄마가 그 동안 얼마나 큰 아픔과 비밀을 가슴에 묻고 살았는지를 새삼 알게 되자 엄마에게 너무 미안했고 자신이 미워졌다. 그래 뿌 마 남은 가족들 걱정이 되는 기라... 그라 마 그전에는 아부 지하고 안 했디 나? 흘러간 과거의 이야기인지라, 엄마나 다른 가족들에게 미안한 것은 미안한 것이다.

궁금증이 인 종 현은 좀 더 그때의 사정을 정확히 알고 싶었다.그래.. 이 마당에 뭐를 숨기 겠 노... 너 그 아부 지하고 순 희 들어서고 한 번도 안 했 다 꼬 말 했 었 제...

나도 생각이 없었고... 그래도 그전에는 얼 라 낳을 라 꼬 우짜다가 하긴 안했 디 나... 어 무 이가 보채서라도 하긴 했 제... 순 희 들어서고말고...종 현은 엄마를 재촉했다.

남자는 자기 여자의 과거를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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