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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실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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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의 품에 안겨서 나를 보고 아내가 웃는다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OK 사인을 보내준다
여자들 다루는 솜씨나 생긴 허우대나 괜찮은놈인것 같다
잠시후에 다시 룸으로 돌아갔던 아내와 사내는 곧 일행들과 함께 나와 나이트를 나갔다
밖으로 나가 담배를 한대 피고 있으니 아내에게서 전화가 온다
" 여보세요 "
" 어...2차 안간데...바로 모텔로 가자는데.. "
" 어..그래? 서둘러야겠네 "
" 내가 일단 편의점에서 커피좀 마시고 가자고 했거든.. "
" 그래 잘했어 가 있을게 "
난 서둘러 차를 몰고 나이트 에서 한블럭 떨어진 고급모텔촌으로 이동했다
'블루씨' 라 쓰인 모텔 주차장에 들어서니 직원이 튀어나온다
" 사장님 오셨어요 "
" 어...별일 없지? 4층에 누구 받았냐? "
" 아뇨...두개다 비어 있습니다 "
" 어 그래 알았다 "
직원에게 차를 맡기고 모텔골목 어귀로 나가 서성거리며 아내를 기다렸다
잠시후 택시에서 아내일행이 내려 걸어오는게 보인다
" 아이구 사장님...어디 쉬실데 찾으세요? 시설 죽이는 방이 있습니다 "
" 뭐지? 요즘은 모텔도 삐끼가 있네 "
" 하하 삐끼는 아니고..손님이 없어서 잠깐 나왔습니다 저희 모텔로 오시죠 특실 방 두개 쉬었다 가시는데 3만원만 받겠습니다 "
" 네? 뭐가 그리 싸요? 혹시 여인숙 아니에요? "
" 에이..설마 그럴리가요 어서 오시죠 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나가셔도 됩니다 "
일행을 끌고 모텔로 와 4층 특실로 안내해 주었다
어지간한 호텔급으로 꾸며진 특실시설에 놀란 눈치로 두리번거리는 일행을 집어넣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엔 허름해 보이는 옥탑방이 하나 있다
모르는 사람은 그저 창고로 아는...사실 일하는 직원들도 안 쓰는 창고인지 안다
열쇠로 잠긴문을 열고 들어가 휴게실용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어 앉았다
의자앞의 벽면엔 커다란 9개의 화면에 4층특실들이 나타났다
4층 특실은 일반객실 3개정도의 넓은 룸이다
그래서 방하나에 몰카 5개씩이 설치되어 있어 방안 곳곳을 비출수 있게 되어 있고
침대 머리맡에는 소형 마이크가 있어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수 있다
컨트롤박스를 조작해 소리는 아내가 들어간 401호실로 조정하고 화면 5개는 401호실로 화면 4개는 402호로 조작했다
아내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사내에게 눌려 침대에 넘어졌고 402호는 명희씨가 샤워를 하려는지 옷을 벗고 있었다
핸드폰을 들고 단축번호를 누르면서 402호의 소리가 나오도록 조정했다
401호를 보니 아내는 아직 사내와 침대에 누어있다
" 어머? 벌써? 어...아냐 놀래긴...말도없이 올라온다니까 그렇지...응 알았어 얼른 와 뭐 먹고싶은건 없어? 응...응 알았어 "
" 누구야? "
" 남편....어떡하지? 나 주말부부인데...남편이 말도 없이 올라왔다네...나 지금 가야 돼 "
명희씨가 자신의 파트너에게 급하게 상황을 알리며 옷을 입고 나가버린다
사내는 허탈한 웃음을 짓더니 담배를 피워물고 전화를 한다
401호실의 남자가 아내의 옷을 벗기다 말고 전화를 받는다
다시 401호로 소리를 돌리니 이미 전화를 끊은 사내가 아내에게 말한다
" 아영아...명희 갔댄다 "
" 어? 왜? "
" 지 남편 갑자기 올라오고 있는중이라고 전화왔대네... "
" 어머....승현씨 어쩌냐...닭 쫓던개 지붕 쳐다보네...깔깔깔 "
" 그래서 승현이가 일루 와서 같이 놀면 안되냐는데 ? "
" 뭐? 둘이서 나 갖구 놀겠다구? "
" 갖구 논다는거냐...둘이서 모시겠다는거지 흐흐 "
" 어우 뭐야...변태들... "
" 에이...속으론 좋으면서 왜 튕김질? 오라고 하자 둘이 오늘 확실하게 모실테니... "
" 잠깐만...명희한테 전화좀 할게... 기집애 가면 간다고 얘기나 하고 가지 "
아내는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고...곧 담배옆에 놓아둔 전화기가 요란하게 울어댄다
" 여보세요 "
" 여보세요...니 남편 올라왔어? "
" 친구도 오라 그래...오늘은 돌림빵 뽀르노네 흐흐 "
" 그래...할수 없지 뭐...내일 전화할게... 어...그래 끊어 "
곧 옆방 사내까지 들어와 아내를 덮치고 아내는 윗구멍과 아랫구멍으로 두 사내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난 옷을 다 벗고 편하게 누워 물건을 만지며 아내의 쌩 뽀르노를 구경한다
" 똑똑 "
" 열려있어 들어와 "
" 벌써 시작한거야? 급하긴... "
" 흐흐 그러게 아직 밤은 한참 남았는데...울 와푸 오늘 좀 힘들겠는걸 "
" 아우...나두 저기 가구 싶어...뭐야...아영이 기집애만 좋잖아 "
" 다음엔 역활 바꿔서 너 돌림빵 시켜줄게 오늘은 구경이나 하면서 놀자 일루와 "
명희는 내 발치에 무릎을 꿇고 앉아 벌떡거리는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 쩝쩝...근데...읍...왜 이렇게 복잡하게 해? 그냥 남자 두명 초대해서 아영이 돌리면 되잖아 "
" 잼있잖아...글구 상황이 닥쳐야 하지 무작정 초대해서 돌리자 그러면 싫대잖아...또 사내놈들 웃긴게 두놈 붙여놓으면 꼭 한넘은 버벅대더라구...저렇게 친구사이인넘들 붙여서 해놔야 재대로 갖구 놀지 "
" 하여간 기지배 남편복은 터진것 같아 호호 "
-- 아내실험 끝 --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OK 사인을 보내준다
여자들 다루는 솜씨나 생긴 허우대나 괜찮은놈인것 같다
잠시후에 다시 룸으로 돌아갔던 아내와 사내는 곧 일행들과 함께 나와 나이트를 나갔다
밖으로 나가 담배를 한대 피고 있으니 아내에게서 전화가 온다
" 여보세요 "
" 어...2차 안간데...바로 모텔로 가자는데.. "
" 어..그래? 서둘러야겠네 "
" 내가 일단 편의점에서 커피좀 마시고 가자고 했거든.. "
" 그래 잘했어 가 있을게 "
난 서둘러 차를 몰고 나이트 에서 한블럭 떨어진 고급모텔촌으로 이동했다
'블루씨' 라 쓰인 모텔 주차장에 들어서니 직원이 튀어나온다
" 사장님 오셨어요 "
" 어...별일 없지? 4층에 누구 받았냐? "
" 아뇨...두개다 비어 있습니다 "
" 어 그래 알았다 "
직원에게 차를 맡기고 모텔골목 어귀로 나가 서성거리며 아내를 기다렸다
잠시후 택시에서 아내일행이 내려 걸어오는게 보인다
" 아이구 사장님...어디 쉬실데 찾으세요? 시설 죽이는 방이 있습니다 "
" 뭐지? 요즘은 모텔도 삐끼가 있네 "
" 하하 삐끼는 아니고..손님이 없어서 잠깐 나왔습니다 저희 모텔로 오시죠 특실 방 두개 쉬었다 가시는데 3만원만 받겠습니다 "
" 네? 뭐가 그리 싸요? 혹시 여인숙 아니에요? "
" 에이..설마 그럴리가요 어서 오시죠 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나가셔도 됩니다 "
일행을 끌고 모텔로 와 4층 특실로 안내해 주었다
어지간한 호텔급으로 꾸며진 특실시설에 놀란 눈치로 두리번거리는 일행을 집어넣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엔 허름해 보이는 옥탑방이 하나 있다
모르는 사람은 그저 창고로 아는...사실 일하는 직원들도 안 쓰는 창고인지 안다
열쇠로 잠긴문을 열고 들어가 휴게실용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어 앉았다
의자앞의 벽면엔 커다란 9개의 화면에 4층특실들이 나타났다
4층 특실은 일반객실 3개정도의 넓은 룸이다
그래서 방하나에 몰카 5개씩이 설치되어 있어 방안 곳곳을 비출수 있게 되어 있고
침대 머리맡에는 소형 마이크가 있어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수 있다
컨트롤박스를 조작해 소리는 아내가 들어간 401호실로 조정하고 화면 5개는 401호실로 화면 4개는 402호로 조작했다
아내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사내에게 눌려 침대에 넘어졌고 402호는 명희씨가 샤워를 하려는지 옷을 벗고 있었다
핸드폰을 들고 단축번호를 누르면서 402호의 소리가 나오도록 조정했다
401호를 보니 아내는 아직 사내와 침대에 누어있다
" 어머? 벌써? 어...아냐 놀래긴...말도없이 올라온다니까 그렇지...응 알았어 얼른 와 뭐 먹고싶은건 없어? 응...응 알았어 "
" 누구야? "
" 남편....어떡하지? 나 주말부부인데...남편이 말도 없이 올라왔다네...나 지금 가야 돼 "
명희씨가 자신의 파트너에게 급하게 상황을 알리며 옷을 입고 나가버린다
사내는 허탈한 웃음을 짓더니 담배를 피워물고 전화를 한다
401호실의 남자가 아내의 옷을 벗기다 말고 전화를 받는다
다시 401호로 소리를 돌리니 이미 전화를 끊은 사내가 아내에게 말한다
" 아영아...명희 갔댄다 "
" 어? 왜? "
" 지 남편 갑자기 올라오고 있는중이라고 전화왔대네... "
" 어머....승현씨 어쩌냐...닭 쫓던개 지붕 쳐다보네...깔깔깔 "
" 그래서 승현이가 일루 와서 같이 놀면 안되냐는데 ? "
" 뭐? 둘이서 나 갖구 놀겠다구? "
" 갖구 논다는거냐...둘이서 모시겠다는거지 흐흐 "
" 어우 뭐야...변태들... "
" 에이...속으론 좋으면서 왜 튕김질? 오라고 하자 둘이 오늘 확실하게 모실테니... "
" 잠깐만...명희한테 전화좀 할게... 기집애 가면 간다고 얘기나 하고 가지 "
아내는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고...곧 담배옆에 놓아둔 전화기가 요란하게 울어댄다
" 여보세요 "
" 여보세요...니 남편 올라왔어? "
" 친구도 오라 그래...오늘은 돌림빵 뽀르노네 흐흐 "
" 그래...할수 없지 뭐...내일 전화할게... 어...그래 끊어 "
곧 옆방 사내까지 들어와 아내를 덮치고 아내는 윗구멍과 아랫구멍으로 두 사내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난 옷을 다 벗고 편하게 누워 물건을 만지며 아내의 쌩 뽀르노를 구경한다
" 똑똑 "
" 열려있어 들어와 "
" 벌써 시작한거야? 급하긴... "
" 흐흐 그러게 아직 밤은 한참 남았는데...울 와푸 오늘 좀 힘들겠는걸 "
" 아우...나두 저기 가구 싶어...뭐야...아영이 기집애만 좋잖아 "
" 다음엔 역활 바꿔서 너 돌림빵 시켜줄게 오늘은 구경이나 하면서 놀자 일루와 "
명희는 내 발치에 무릎을 꿇고 앉아 벌떡거리는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 쩝쩝...근데...읍...왜 이렇게 복잡하게 해? 그냥 남자 두명 초대해서 아영이 돌리면 되잖아 "
" 잼있잖아...글구 상황이 닥쳐야 하지 무작정 초대해서 돌리자 그러면 싫대잖아...또 사내놈들 웃긴게 두놈 붙여놓으면 꼭 한넘은 버벅대더라구...저렇게 친구사이인넘들 붙여서 해놔야 재대로 갖구 놀지 "
" 하여간 기지배 남편복은 터진것 같아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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