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라레 분류
아내의 당당한 외도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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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 신랑~ 일어나~ 출근해야지~ "
" 어..엄...응...아랐어... "
아침부터 시끄러운 핸드폰 벨소리와 아내의 제촉에 눈을 비비며
찌뿌등한 몸을 일으킨다...
아침에 일어나니 마치 어재의 일이 언재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우리집은 너무 평온함 그자채이다.. 그리고 짜증나는 회사의 출근시간..
요줌은 부쩍 회사에 나가는게 짜증난다..
그이유는 우리 회사에 직원이라곤 딸랑 3... 사장 과장 대리인 나...
참나.. 이 세명뿐인 회사에도 있을 직책은 다있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하지만..
무튼 회사에가면 짜증나는 이유가 첫번째로 일이 너무 많아서이다..
회사에 과장은 사장 친구인데 사장은 영업한답시고 매일 밖으로 돌아다니고
그러다보니 과장 새끼는 일을 전혀 안한다.. 당연히 그일은 내차지고...
차라리 눈에라도 안보이면 속이라도 안쓰릴텐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쳐않아 가지고 야동이나 쳐보고 있는 꼴을 보면 에휴...한숨만 나올 뿐이다..
회사에 나오기 싫은 또다른 이유 하나는 이 과장놈이 언잰가 내가 휴대폰
배경 화면에 저장 해놓은 아내의 사진을 보곤 ..
- 이야~ 태혁아~ 이여자 누고?
" 예..예? 아.. 제 와이프요. ㅎ "
- 캬~ 이런말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니와이프 진짜 섹시하네..
" 아..예좀..ㅎㅎ "
- 언재 한번 밥이나 같이먹게 초대좀 해라~
- 노래방도가서 노래도 부르고 놀고 하게 ㅋ
" 예....와이프한테 한번 말해볼게요... "
그뒤로 이 과장 새끼는 제 아내가 먹고 싶은건지 밥이 먹고싶은건지
틈만나면 언재 시간 한번 안만드냐는둥...
솔직히 제 아내가 섹시하다는데 기분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문재는 하필이면 이 과장새끼라는게 마음에 안들더군요
아내의 사진을 본후로는 부쩍 제 아내가 섹시하다는둥 이쁘다는둥..
부럽다는둥..좋겠다면서 머 흔이 야동에서나 나오는 개수작은 안부리겠지만..
아내와 같이 만나고 싶지않아 항상 회피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일에 치이랴 과장 새끼한테 치이랴 하다보니 하루가 힘들고...
정말 출근하기 싫어지더군요...
게다가 아내의 섹스현장을 본 이후로는 회사에 와도 마음이 편하진 않았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제가 싫으면 안만나는 말은 했지만.. 역시 아내의 말중 일부가 걸렸고..
제가 믿지않으면 어떻게 확인할수 있는 방법도 없으니.. 그냥 불안하기만 했죠..
그렇게 몇일을 회사 집 회사집..정말 짜증나는 일과를 반복하면서
늘 그렇듯 퇴근후엔 아내에게 투정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 하... 진짜 자증나서 디지겠다..."
" 왜? 또 그 과장새끼 때문에? "
" 어... 이걸 진짜 죽여버릴수도 없고...ㅋㅋ "
" 내가 죽여줘?ㅋ 혼내줄테니깐 대려와바.ㅋ "
" 안그래도 과장새끼 자기랑 밥한번 먹고싶다더라.. "
아차...아내에게는 말하지 않으려 했던 말을 했습니다...
순간 아차싶어 근데 내가 자꾸 그냥 아내가 집에 대려오는것도 싫어하고
한다면서 핑계대니깐 과장놈이 밖에서 사준다고 노래방도 대리고 가고..ㅋ
자기가 다 쏜다면서 ㅎ
끝까지 한번 자기가 보고 싶은가. 계속 밥한번 먹자는데.ㅋ 곤란해 죽을뻔ㅎ
남의 와이프는 왜그렇게 보고싶어한데.ㅋ
순간 아내에게 만나자고 부추기는건지 거절한건지도 모를 말을 저도 모르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 과장이 다쏜데? 그럼 한번 보지머 우리 돈도 굳구.. 받도 얻어먹구.ㅎ "
" 우리 노래방 안간지도 오래됬잖아.ㅎ 간만에 스트래스도 풀고 하지머 ^^"
" 나도 그러고 싶긴한데.. 내가 항상 말했잖아 과장이 자기보고 "
" 섹시하다는둥 몸매가 죽여준다는둥.. 항상 그런말 하니깐..."
제가 말끝을 흐리자 아내가 무슨 걱정을 하는지 다안다는듯이..
" 풉... 신랑~ "
" 응? "
" 요줌 신랑 야동을 너무 많이 본거야냐?ㅋ "
" 아무리 평소에 그런말을 해도 그냥 호감으로 표현하는거지.ㅎ "
" 그런말 한다고 다 이상한 마음먹으면 난이미 걸레가 되었을껄?ㅋ "
아내의 장난스러운 한마디에
" 풉...되었을껄?이미 걸..."
퍽...
" 아.. 왜대려.ㅋ "
" 무슨말 할려는지 아니깐ㅋ 하여간 신랑은 내가 글케 걸레 였음 좋겠어?ㅋ "
" 응 .ㅋㅋㅋ 아주 개 섹년 걸레.ㅎㅎ "
" 하여간 못말린다니깐.ㅋㅋ 그냥 한번만나자 신랑 잘봐달라구 부탁두 좀 하고.ㅋ "
" 무슨 꼴랑 3명있는 회사 과장이 과장이나 되냐.ㅋ 로비씩이나 하게.ㅋㅋ "
" 그냥 만나서 친해지면 아무래도 좀더 좋을꺼아냐.ㅎ "
" 그리구 신랑~"
손짖으로 가까이 와보라고 하는 아내에게 다가가자 아내가 귓속말로
" 오늘 가따와서 완전 흥분시켜 줄게.ㅎ 아님 거기서 흥분 시켜 주던지.ㅎㅎ "
귓속을 간지럽히는 아내의 말에 저도 결국 포기 하고 승낙을 합니다..
설마뭐 진짜 내가 요줌 너무 과민 반응에다 야동을 너무 많이 봐서
별생각을 다하는것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날 아내와의 불타는 섹스로 전날밤을 설친 저는 지각을하고..
최대한 빨리간다고 갔는데도 10분 정도 지각이더군요..
과장놈이 사무실로 들어오는 저를 보더니 표정이 딱봐도 지금이 몇신데 이재!!!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 아 과장님 와이프가 밥한번 먹자고 합니다 .ㅎ "
" 과장님이 사주신다니깐 고맙게 먹는다고 하던데요? "
아내 팔아서 위기 모면.ㅋ
- 아~ 그래? 뭘또 밥한끼가지고 고맙기까지 하하하...
언재 그랬냐는듯 이새낀 입이 찢어지고 광대가 하늘로 승천하는게 보이더군요..
- 근데 날짜는 언재쯤이면 대겠노?
- 말 나온김에 이번주 토요일 한번 보까?
이새끼 머가 그리급한지....
" 아..예 그럼 이번주 토요일날 만나자고 할게요.. "
그냥 느낌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주 한주는 회사 생활이 아주 편하더군요...
그리고 만나기로 한 토요일..
아내는 머가 그리 좋은지 싱글 벙글 하면서 이옷 저옷 옷장 사이를 누비고 다닙니다..
그리곤 원피스와 구두를 꺼내서 입고 저에게 보여주는데...
" 그건 너무 야한거야냐? 가슴골도 거의 다보이고 치마도.. 보지보이겠다.ㅋ "
" 그래? 별로 안야한거 같은데.. 그리구 신랑이 이런 옷을 좋아해서 옷이죄다 이런거 뿐이야.. "
하긴..제가 오피스걸이나 텐프로 아가씨들 옷차림 같은걸 워낙 좋아하다 보니 대부분의
아내옷은 짧은 원피스에 구두는 대부분 킬힐...그렇다고 놀러가는대 정장 차림이나 그런 걸
입힐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저는 그냥 허락합니다..
하지만 아내의 베이지섹 원피스는 가슴라인이 V자로 파여있고 허리 부분과 치마부분은
완전 타이트 하면서 치마에는 주릅이 잡혀있고 진짜 계단만 올라가도 팬티가 조금도 아닌
훤히 들여다 보이는 길이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아는옷 중에 저것보다 무난한 옷은
얼마든지 있지만..꼭 저걸 꺼내서 입고 나갈려는 아내가 얄미우면서도 약간은
질투심 같은게 느껴 졌습니다.. 꼭 제가 아니라 과장새끼 한테 잘보이려는거 같은 그런 느낌..
왜출 준비를 하고 나결려는데 아내의 차림에 다시 한번 놀라고 말았습니다..
" 아니 망사 스타킹은 왜신었데?ㅋ "
" 과장이 나 사진 볼때마다 섹시하다는둥 몸매가 죽인다고 했다며.ㅋ "
" 이왕 보는거 섹시하게 보이면 좋차나.ㅎ 몸매는 이옷이 충분히 살려주니깐. ㅎ "
" 어...그..그건 맞는데.. "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게 되더군요.ㅋ
" 근데... 그거 밑트임 망사 스타킹 아냐? "
" 응 망사 스타킹이 죄다 이런거 뿐이더라고... "
" 그럼 그냥 스타킹 신지..ㅡㅡ; "
" 그래도 섹시하면 망사잖아.ㅎ "
" 에휴... 아랐어.. 근데 혹시 노팬티나 이런거 아니지? "
" 신랑!!! 내가지금 업소나가?ㅋ 무슨 노팬티야.ㅋ"
아내에게 다가가 치마를 걷어 올리자 노팬티는 아니더군요...
앞트임이 있는 T팬티...참..말은 잘하는 제 아내입니다...
" 이거나 노팬티나 머가 다르냐?ㅋ "
" 왜 그래도 팬티 입었잖아.ㅎ 그리구 일반 팬티는 엉덩이에 라인 생긴다말야.. "
" 에휴 ..알았다 알았어.ㅋ 가자 어차피 보기로 한거... "
" 피할수 없으면 실컷 얻어먹고 놀다 오지머~"
" 잘생각 했어 신랑~
차로 10분쯤 달려 도착한곳은 번화가에있는 유흥가 주변 이었습니다..
과장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지 우릴 발견 하고는 손을 흔들더군요..
그런데 과장의 옷차림을 보는 순간...
마음이 놓였습니다.. 너무나 편안해 보이는 트레이닝복... 순간 과장이 말은 그렇게해도
진짜 딴맘이 있던건 아니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이더군요.. 오히려
제 아내가 너무 과하게 차려 입은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 이야~ 제수씨 이거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깐 아주 장난 아니 신데요?
" 어머~ 뭐가요? "
- 하하..이거 말씀드리기가좀...
" 에이 뭐 어때요 말씀해보세용~~~"
- 뭐 제수씨 인물도 아주 미인이시고.. 또... 몸매가 장난 아니시네요 하하하하
- 제가 주책을 떨었네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하하..
" 주책은 무슨 추책이에요~ 오히려 칭찬 해줘서 고마운데요? "
" 과장님!~ 저도 있습니다~ 너~~~무 둘만 좋으세요.?ㅎ "
" 자기두 너무 만나자 마자 과장 님만 챙기는거 아냐? "
" 신랑두 차~암~ㅋ 챙기긴~ 인사만 한거지 그쵸~오~옹~ 과장님? "
아내는 평소 저와 반대로 낮가림이 거의 없는 편이 아니라 아예 없는편이다..
누구랑도 금방 오래만난 사이처럼 대한다.. 그래서 낮가림이 심한 내가
아내의 편안함에 이끌려 결혼을 한것같다.. 물론..섹시한건 단단히 한목했지만 말이다..
- 하하하.. 이거 제수씨 애교가 장난 아니신데요? 최대리 이런 아내랑 살면 행복하겠어~
" 에이~ 저한텐 잘안그래럽니다.ㅋ 과장님이 잘생기셔서 이러나 본데요? "
꼴보기 싫은 과장이지만 분위기상 그냥 농담을 던진다..
" 맞아요 과장님 ^^ 과장님 생각보다 젊으시구 너무 잰틀하게 잘생기셨다 ^^ "
아내의 이런 말이 뭐가 그리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웃어 되는 과장이다...
" 이러지말고 어디 들어죠? 사람들이 우리만 쳐다보는거 같습니다.ㅋㅋ "
길한복판에서 시끄럽게 이야기를 해서인지 아니면 아내의 차림이 너무 눈에 뛰어서인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우리를 힐끗힐끗 쳐다본다.. 아마도 내생각엔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 자 제수씨 이쪽으로 따라 오시죠~ 제가 다 준비해놨습니다 하하..
우리는 과장을 따라 먼저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들어갔다..
나와 아내가 같이 과장이 혼자 그렇게 마주 보고 밥을 먹는 동안
아내와 과장은 어느새 많이 친해졌다 너무 빠르게 친해져 나도 놀라고 있었는데
둘이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재미있게 했는지 아내에게서 갑자기
" 과장님 그럼 오빠라고 불러도 될까요?? "
순간 아내의 말에 무슨말인가 하고 있을때 과장도 조금 당황 했는지 나를 쳐다본다..
난 그냥 뭐 겐찮타는듯 고개를 가볍게 끄떡여 주자 그재서야 과장이 웃음을 띠곤..
- 아~ 저야 이렇게 이쁜 동생 생기면 영광이죠 .하하..
" 아이~참 오빠 동생한테 자꾸 존대 할꺼야?ㅋ "
- 아.. 하하 그런가 그럼 이재부터 이오빠도 우리 지현이한테 말 편하게 해야지 하하하...
이 과장놈의 새끼가 우리 지현이란다...나는 우리 지현이라는 말에 기분이 나빴지만
별다른 뜻이 없을수도 그리고 그냥 지금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까봐 참는다..
아무래도 아내의 외도현장을 본후 부쩍 민감해진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그리고
실제로 걱정했던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긴..식당에서 밥먹는데 무슨 일이 ...
그런 생각을 할때쯤 아내가 몰래 내 바지 위로 손을 올리더니 문지른다...
밥도 다먹어 가는데 아내의 장난에 이놈의 물건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어쩌면 앞에 과장이 있어서 더빨리 꼴리는건지도 모르겠다..
한참 꼴려서 내 물건이 팽창해 가고 있을때
- 지현아 밥 다먹었으면 우리 노래방에 놀러 갈까? 태혁아 너도 다먹었으면 일어나자
과장의 말에 우리 부부는 자리에 일어나 노래방으로 향했다.. 과장이 대리고간 노래방은
아내와 같이 매일 싸구려노래방만 가던곳보단 꾀나 좋은듯했다
앞에 모니터는 12개가 4개씩 3줄로 되어있었는데 가운데 4개만 나오고 테누리 하면은
나오지 않았는데 일부러 그렇게 한건지는 모르지만 그런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리고 테이블은 늘가던 곳과는 다르게 유리로 되어 있었고 쇼파는 ㄷ 자 형이긴 했지만
양끝에는 두개 밖에 없었고 노래방 화면과 마주보는쪽으로 길다란 쇼파가 하나..사실 깔끔한
디자인과 뭐 이런걸 다떠나서 노래방에 쇼파나 의자가 너무 작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노래방 구석에는 볼일을 볼수있게 변기가 하나 뭐 문에 잠금 장치같은건 없었다..
그리고 뭐 전채적으로는 깔끔하긴 하지만
시설에 비해 좀 좁다는 생각을 했다..
그상황에서도 나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테이블이 유리.. 다행이 나몰래 딴짖은 못할꺼라
생각하니 안심이 되었다. 이런생각을 하면서 진짜 내가 너무 오바해서 앞서 나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나자신이좀 찌질해보였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쯤 과장이 맨 뒷자리에 끝쪽으로 않았다.. 아마도 나와 아내를
배려해 먼저 끝쪽으로 자리를 잡은듯 하다..뒤이어 과장 옆으로
(당연히 아내가 가운데 않는게 싫었기에...)
들어가 않으려는데 아내가 갑자기 과장 옆에 나보다 먼저 털썩~ 하고 자리를 잡는다
그러더니 나를 쳐다보곤
" 신랑~ 오늘은 내가 오빠 옆에 않아도 되지? "
- 아..하..하... 지현아..
과장은 머쩍은듯 내눈치를 본다.. 그때 아내가
" 오늘 과장님 사모님도 안오셨는데 우리끼리 너무 붙어 있으면 과장님 쓸쓸하실꺼 아냐~"
나는 썩..내키진 않았지만 그냥 그러라고 했다...누가보면 지네가 커플이고 내가 무슨
초대남인 느낌이다..
- 태혁아~ 미안하다. 하하 오늘 하루만 지현이랑 붙어 있을게. 하하하.
붙어 있는덴다...나참.. 정말 기가찬다..속으로 씨발 지랄하네..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속으로만....
그리곤 아내가 분위기를 업시켜 준다며 먼저 마이크를 잡고는 앞에 나가 노래를 부른다..
아내가 신나는 노래를 부르는사이.. 과장이 주문한 술이 나오고 나와 과장은 한잔하며
연신 과장은 싱글벙글.. 그상황에서도 내 아내가 정말 성격도 좋고 정말 죽인다는 말을 해댄다..
말투가 꼭 성희롱 처럼 느껴져 기분은 별로였지만 그냥 자리가 자리니만큼
그리고 원래 그런놈이라 생각하고 애써 무시한채 대응해줬다....
아내가 노래를 마치고 들어올땐 과장과 내가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하다 보니
아내가 들어올 자리가 없었는데 아내는 기어코 그사이를 비집고 과장놈의 옆에 않는다..
그런대 아까전엔 몰랐는데 않으니 아내의 치마가 너무 딸려올라가 정말 티팬티가 보일정도로
위로 올라가있다.. 아내는 전혀 그런건 신경도 안쓰는지 뒤에 있는 쿠션으로 가릴생각도
하지않고 있었던것이다.. 그재서야 아까전 과장이 내아내가 정말 죽인다는 표현이..
아마도 이걸보고 하는 말이라는걸 느끼자 기분이 더 더러워졌다...
- 와우~~~ 우리 지현이 정말 이럴래?
" 응 오빠왜? 내가 뭐 실수했어? "
- 아니 얼굴도 이뻐 몸매도 좋아 성격도 좋은여자가 무슨 노래까지 잘해?>
흔해빠진 칭찬에 작업성 맨트...솔직히 아내에게 저런말을 하면 기분은 나쁘진 않다..
다만 그말을 하는놈이 과장이라는 사실에 기분이 나쁜거다..
여기서 잠깐 예전에 지금과 미슷한차림에 망사는 아니지만 스타킹에 구두를 신고
아내와 영화를 본후 길거리에서 어묵을 사먹는데 그때 옆에서 있던 남자들이
아내의 가슴을 힐끗힐끗 쳐다보는걸 본적이 있다..
보통 남자면 자기여자의 가슴을 훔쳐보면 야! 너이 씨발새끼 뭐쳐다보냐?
라고 말하던가 혹은 뭘보냐는 압박같은걸 줄주는게 당연하겠지만 난
그놈들이 아내의 가슴을 힐끗힐끗 쳐다보는게 기분이 좋았다 왠지 어깨에 뽕이들어간느낌?
기분이 나쁘기보단 그냥 내가 이런여자의 남편이다 어떠냐~ 하는 뿌듯함이 들었다...
아마도 이때부터 네토 성향이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한다...
" 아이~참 오빠 여자 많이 만나고 다녀봤구나? 어쩜 이렇게 여잘 기쁘게 하는 말만 해? "
- 하하 지현아 기쁘게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진심이다. 하하하
" 그래? 그럼 고맙게 생각할게 ^.~ "
아내의 말과 함께 날린 윙크에 김과장이 약간 당황하는듯하다 아마 나때문인것같다..
그래도 이놈 윙크정도로 저런반응이라니.. 의외로 내가 너무 오버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 자자~ 우리 지현이 수고했는데 술한잔 해야지?
" 오빠 나 술못마져ㅎ 한잔먹으면 얼굴부터 온몸이 빨개져.ㅋ "
- 에이!~ 그럼 한잔만해~ 오빠가 한잔 따라주고 싶어서 그런다 .하하
아내는 정말 술을 못한다.. 한잔먹으면 말그대로 얼굴부터 온몸이 빨개진다..
그리고 달아 오르기 시작한다..
2~3잔까지 먹으면 이미 아내는 발정이난다...가끔 나랑도 가볍게 진짜 가볍게
맥주 한켄씩 할때가 있는데 아내가 맥주를 다비우고 30분쯤 이나면 아무것도 안해도
보지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나도 술을 잘먹긴하지만 좋아하지도 않아 술못먹는 아내와 살다보니 거의 술을 할기회도
없는 우리 부부였다...지금 그런 아내가 술을 먹는다 생각하니 초조하다...
" 아이참~ 못먹는다니깐 오빤... 그럼 오빠가 주는거니깐 딱 한잔만 할게 ^^ "
과장이 나를쳐다보더니 나도 같이 한잔하자며 우리둘 부부에게 술을 따라주고
나도 과장에게 한잔 따라줄려는찰라 아내가 먼저 과장에게 따라준다..그리고
우린 건배를 하고 술잔을 반쯤 비우고 탁자에 내려 놓는다..
그때 다분히 의도한것처럼 보이는 과장은 행동이 눈에 뛰었다...
맥주잔을 올려 놓던 과장이 일부러 반쯤 남은 맥주를 아내가 있는 다리쪽으로 떨어트렸다..
순간 아내도 깜짝 놀라
" 아차거! "
- 아..아이고.. 지현아 미안.. 오빠가 너랑 술마시다 보니 긴장했나보다 .ㅎ하하하;;
긴장은 개뿔 분명 일부러 그랬다..과장은 아내가 옆에 않아있을때도 끈임없이 아내의
다리와 가슴을 훔쳐보는거 같았다.. 다만 별다른 행동이 없었기에
남자라면 누구나 지금의 아내의 모습을 본다면 그러려니 생각했기에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솔직히 과장이 아내를 훔쳐보는게 그리 기분나쁜것만은 아니었다..
과장이 훔쳐보는걸 옆에서 보면서 여기서 과장과 아내가...이런생각에 은근
꼴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태혁아 미안하다.. 내가 실수했네..하하;;
" 아..예.. 뭐 딱으면 되죠.."
그리곤 앞에있는 휴지로 아내의 치마를 닦아주는대 베이지색의 얇은 치마가
맥주에 젖어서인지 아내의 밑트임 망사가 치마위에로 허벅지부분이 비춰져 보인다..
순간 나도모르게 또 꼴리는데 과장...이놈도 꼴리는지 열심히 쳐다본다...
대충닦고 나는 아내의 반응을 보려고 그냥 그대로 두었는데
아내역시 가릴 생각도 안한다..
" 아이참 오빠대문에 옷 다젖었네 ..헤헤..찝찝해~ "
한마디를 하곤 뻘쭘해 하는 과장의 옆에서 아내가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린다
" 오빠 훔쳐보면 안되~ 좀 마를때 까지만 살짝 올릴게 ^^ "
과장의 침넘어 가는 소리가 내귓가에까지 들릴 정도다..그도 그럴것이 옆에 같이
않아 있으면 안보이겠지만 조금만 앞으로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확실하게
아내의 밑트임 스타킹 사이로 아내의 보지가 보인다..이피 아내의 팬티는
왜입었는지 의미조차없게 벌어져있다...
아내의 애교 넘치는 한마디에 과장도 뻘쭘함이 풀렸는지..
- 하하 지현아 설마 오빠가 그러겠나? 하하하...
그리곤 다시 우린 건배를 하고 맥주를 한잔 더비웠다... 놀라운것은 아내가
이미 한잔을 다마신것이다.. 원래 한잔 다비우는대 1시간 이나 걸리는 아내다..
평소에도 집에서 켄맥주 하나로 야금야금 먹어가며 영화 한편을 본다..
그래도 취기가 올라오는 아내가 단두번만에 맥주를 비웠다..
그리곤 나는 분위기도 다시 한번 뛰울겸 앞으로 나가 노래를 부른다
노래 부르는 내내 두사람이 신경쓰여 앞에 꺼진 화면으로 뒤쪽을 힐끔 쳐다보았다..
다행이 이상한짖은 안한다...이쯤되면 내가 병인게 확실 한가보다 ㅠㅠ
노래가 끝나고 들어왔을때 아내가 취기가 이미 확 올라왔는지 얼굴 부분이
이미 다달아 올라있었다.. 그리고 그 빨간색으로 변한 피부가 목까지 아니 가슴바로
위까지 내려와있었다.. 이정도면 이미 상당히 꼴린정도일 것이다...
내가 자리에 오자 아내가 나에게 귓속말을 한다..
" 신랑 ~ 아까전에 내 다리랑 보지보고 흥분했지? "
아무리 귓속말이라지만 과장옆에서 이런말을 하는 아내에게 나도 모르게 흠칫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내의 귓솔말에 나는 또한번..
" 나지금 술도 먹어서 그런지 너무 꼴린다..보짖물 흐르고있어... "
" 내가 신랑 좋아하는걸로 더 흥분시켜 줄까 ? "
그러더니 내손을 슬며지 자기의 보지에 올린다.. 나는 살짝 만져보니..
정말 아까본것보다 훨씬 많은 물을 느낄수잇엇다.. 그리곤
맥주를 마시고 있는 과장이 쳐다볼까봐 얼른 다시 뺏다..이리고 아내가 또다시
" 신랑 노래한곡 더부를래? 내가 미치게 해줄게...ㅎㅎ "
아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랏지만 이미 상당히 꼴려있는 나였기에
뒤도 안보고 앞으로 나가 노래를 하러갔다..솔직히 뒤를돌아볼수가 없엇다..
이미 내 좆이 너무 부풀어 올라서이다...뒤돌아보면 과장놈이 볼까봐 쪽팔렸다..
그리곤 노래하러 가는 나에게 과장이
- 오~ 태혁이 오늘 필좀 받나보네~
" 예 오늘 노래좀 되는되요? "
고개만 돌리고 대답을 하곤 앞으로 나가 번호를 누르고 잔잔한 노래를불렀다..
노래가 시작하고 얼마되지않아 나는또 습관적으로 꺼져있는 화면으로 뒤쪽을 응시한다..
참..이놈 병이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쩔수가 없다...
그런대 노래를 부르는중 아내와 과장을 봤는데 둘이 딱붙어있다..
나는 그모습을 보곤 아내가 날 미치게 해준다는게 저건가 싶었지만 갑자기
과장의 몸이 서있는 상태도 아닌데 차렸 자세처럼 굳더니 얼굴 표정이 너무
놀란거같다..꺼진 모니터로 잘보이진 않았지만 갑자기 굳어지는 과장의 몸이었기에
과장의 놀란 표정과 굳은 몸을 한눈에 느낄수 있었다...
아내가 뭘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과장은 아직 얼떨떨 한지 계속
노래를 부르는 나와 아내의 번갈아 두리번 거리며 눈치를 보는거 같다..
그런대 그때 아내의 오른쪽 어깨와 팔이 살짝씩 움직이는게 보였다..
나는 그 팔을 따라 시선을 아래로 내려가자 눈알이 튀어 나올꺼 같았다..
아내가 과장의 트레이닝 바지위로 자신의 손으로 과장의 물건을 문지르고 잇었다..
그리곤 내가 쳐다보고 있다는걸 아는지 뒤돌아 있는 나를 향해 지선을 고정시킨채
내가 노래가 끝날때까지 과장놈의 좆을 문질렀다..
나는 노래가 끝나고 부풀어 오른 좆을 어찌할지 몰라 엉거주춤 들어올려는데
과장놈도 이미 빨딱 섰는지 내가 들어오는 모습은 안중에도 없는지 지놈
자지를 추스리는대 급급하다...
평소 같으면 그래도 화도 나고 질투도하고 했을텐대.. 이날은 몇잔 먹지도 않았는데...
엄청 간만에 먹는 술때문인지...그냥 욕정에 눈이 먼놈처럼 꼴리기만 했다..
내가 자리로 돌아오자 아내는 다시 내 자지를 슬며시 만지더니 귓속말로
" 신랑 엄청 흥분했나보네 .ㅎㅎ "
" 와...나지금 미치겠다..당장이라도 니보지에 쳐박고 싶다...."
" 좀만 참어..집에가면.. 내 보지 찢어줘... "
그말을 하곤 아내는 다시 과장에게
- 오빠~ 우리신랑 노래 잘하죠?ㅋ
과장은 내가 못봤다고 생각하는지 아직도 얼떨떨 해 하면서 대답을한다..
" 오빠 나지금 우리 신랑이 너무 머쪄 보여서 그러는데 신랑이랑 키스좀해도되? "
- 하하.. 지혜 완전 솔직하네.. 부럽게.ㅋ 태혁아 부럽다.하하하..
- 뭐 어때 부부사인데 실컷해.하하..
" 응 잠시만 노래좀 틀고.ㅎㅎ "
- 하하 지현아 키스하는데 무슨 노래까지틀어?
" 그냥 반주좀 깔려구.헤헤.."
- 안볼테니 그냥해.
그리곤 아내는 키스하는 반주치곤 아주 시끄러운 반주가 나오는 락 [rock] 장르의
노래를 틀더니 이내 갑자기 나에게 키스를 시작했다..
과장이 옆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이것또한 섹다른 흥분이 되었다..
아내가 가운데 내가 왼쪽..과장이 오른쪽에 있는상황에서
아내는 고개를 돌려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왼손으로 나의 자지를 만져준다..
그런대 이상하게 나랑 키스를 하는 도중에도 아내의 몸이 완전히 내쪽으로
돌아와 있지가 않다... 당연히 오른손으로 내좆을 만지면 더편할텐데...
그리곤 살짝 눈을 떠보니 아내의 오른팔은 과장의 아랫도리 쪽으로 향해있다...
나랑 키스를 하면서 다른놈의 좆을 비벼주고 있는것이다 그와 동시에 나의 좆도...
그사실에 나는 엄청 흥분해버렸다 지금 이상황이 스릴과 함께 나에겐
엄청난 흥분을 준것이다..이내 아내는 내 바지에서 지퍼를 열어 자지를 꺼내더니..
본격적으로 흔들어준다..중간중간 눈을떠 아내의 오른 손을 훔쳐보던 나는
아내가 김과장의 트레이닝복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똑같이 흔들어 주고 있는게 보였다..
지금상황이 너무 흥분된나머지 나는 눈을 감지 않고 과장놈의 자지를 흔드는 아내의 팔과
과장놈을 쳐다봤다.. 과장은 아내와 내가 키스를 하고 있어서인지 눈을 감고
약간의 흡..흡...소리만 내면서 느끼고 있었다.. 아마 아내가 이래서
시끄러운 음악을 깔았나보다..
눈을 뜨고 과장놈의 자지를흔드는 아내의 팔을 쳐다보다 아내와 눈이 마주쳤다..
아내는 야한표정으로 나에게 눈웃음을 짖더니 이내 혀를 낼름 거리며 더욱더 나의
입과 혀를 빨아댄다.. 이순간 내인생에서 엄청난 흥분을느끼며 내자지에선
쿠퍼액이 좆물처럼 흐르고 있었다 아내는 그것을 엄지손가락으로 쓸어 내리더니
내 쿠퍼액으로 내귀두를 더욱더 강하게 자극해준다.. 그렇게 강한 자극에 나는
쌀것같은 느낌이오자 자지를 껄떡거리며 과장 쪽을 쳐다봤다.. 그때 과장은 몸을
움찔움찔 하고있었다..사정을 한것이다 츄리닝 바지속에서..
아내는 사정한 자지를 좀더 문지르더니 한손으론 계속 나를 자극하면서 과장의
바지속에서 손을 빼냈다..그리곤 내자지를 문지르며 키스하던 아내는 내입에서
입술을 때더니 자신의 오른손에 과장의 정액으로 범벅이된 손을 내가 보는 앞에서
할타 먹고 있다... 그모습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나는 아내의 자극에 그만 밖으로
사정을 해버렸다.. 그런대 순간 내 정액이 너무 힘차게 나온 나머지 유리 테이플 아래쪽으로
정액이 다 묻어버렸다.. 나는 과장놈이 볼까봐 얼른 티슈를 뽑아 닦아내고는
내 주머니 속으로 넣었다..
과장은 사정을하고나서도 그여운이 남았는지 잠시 동안더 눈을 감고있었다..
" 어머~ 오빠~ 저희 키스 끝났어요~ "
- 응? 어..어어.. 하하.. 이거 너무 둘이 찐하게 키스하는바람에
- 나도그만 눈감고 아내랑 키스하는걸 상상하고 있었네.하하하..
뻔뻔한놈..내가 본걸 아는지 모르는지 머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과장.. 아마도 지금 바지속에서 넘쳐흐르는 자신의
좆물을 닦으러 화장실을 가려는것일꺼다...근런데 내 아내가
" 호호.. 오빠 미안~ 너무 오래간 만에 술먹었더니.ㅎ 취하나봐.."
" 오빠한테 미안하니깐 러브샷이라도 할까? "
일어나려던 과장을 아내가 짓궂게 아내가 못가도록 붙잡는다...진짜 악취미란 생각에
웃음이 나왔다.ㅋㅋ 그래서나는 재빨리
" 과장님 제아내랑 러브샷 한번 하시죠.ㅎ "
" 원래 제가 보수적이라 아무나랑 러브샷 못하게 하는데 과장님은 언재든지 한영입니다~ "
하며 과장을 부축였다.. 과장은 찝찝하겠지만 그런 아내와 나의 부탁을거절 하지 않고
러브샷을했다.. 러브샷을 서두르는걸보니 찝찝하긴 한가보다.ㅋ
아내는 틈을 주지 않고 과장이랑 이번엔 커플송을 부르자며 앞으로 나가잔다..
과장은 곤란한듯 머뭇거리지만 아내의 애교와 이끌림에 어쩔수 없이 앞으로 나가서
노래를 부른다.. 몽정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아무리 기분이 좋아도
바지에 그대로 싸고나면 찝찝하다.. 그런생각을 하니 저런 장난을 하는 아내가
귀엽다.. 남의 자지를 나와 키스하면서 딸쳐주는 여자를 귀엽다 생각하는 나도 이상하지만..
그래도 아내가 사랑스럽게 보엿따..
연달아 몇곡의 노래를 부르고 한두잔을 더먹고 하다보니 과장도 이잰 포기했는지 화장실을
가지않는다.. 잘마르지도 않아서 아직도 찝찝할텐데.. 대단한놈...ㅋㅋ 뭐
못가게 잘막는 내 아내가 더 대단해 보이지만 말이다..
그렇게 한참을 즐기던 우리는 어느새 술을 많이 먹었고 나도 머리가 점점 알딸딸해지며
어지러워진다.. 아내는 이미 못먹는 술을 5잔이나 먹었다
이미 주량을 초과해도 한참을 초과한것이다..그렇게 분위기가 무르일을쯤 아내가
나에게 또다시 귓속말을 한다..
" 신랑~ 나 화장실에좀 있을께.. 들어오지마~ ^^ "
" 그리구... 아직 안끝났어~ "
아내의 마지막 한마디에 뭐가 안끝났다는건지 좀더 놀다 가자는 말인지 몰랐지만
이미 취할대로 취한 아내가 한말이기에 별 신경 쓰지 않았다..
오줌이 마려운지 큰게 마려운지 들어오지 말라는아내..뭐 평소에 아내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내가 자주 급습을해서 구경을 해서인지 그냥 들어오지말라는말이
평소의 그런말처럼 들렸기에 별신경 쓰지 않고 안들어 갈테니깐 가셔~ 하고 말하고 말았다..
과장과 나는 한두잔을 더하고 있을때쯤 화장실에서 아내의 오바이트 하는 소리가 들렸다..
지금까지 아내와 술은 자주 하지 않았지만 가끔씩 먹을때도 지금보다 많이 먹은적이 아주
드물게 있긴 했지만 아내는 술취해서 달아오르면 올랐지 오바이트는 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거 너무 간만이라 그런가 하고 생각하며 들어가서 등을 두드려 줘야 하나 생각하고 있을대쯤
화장실에서 아내가 내가아닌 과장을 부른다...
" 오빠~ 나 등좀..우웩~~풉.. 두드려줘... "
내가아닌 과장을 부른다..과장은 나를쳐다보며
- 태혁아 지현이가 술취해서 정신이없나보다 얼릉가서 등좀 두드려줘라..
진심인지 빈말인지 과장이 나에게 말을한다..
" 에이~ 과장님 술취해도 정신은 멀쩡할껍니다..ㅎㅎ 그냥 과장님이 두드려 주세요 "
" 오바이트 하는거 보면 좀 그럴수도 있겠지만..ㅋㅋ"
하며 장난스럽게 킥킥 거렸다...
" 전 나올때까지 노래나 한 두세곡 더부르고 있을게요.ㅎ 간만에 노래방와서 술도먹고 "
" 해서 그런지 노래가좀 땡기네요.ㅎㅎ 나올땐 와이프 속좀 확실하게 비워서 "
" 대리고 나와 주세요.ㅎ "
뭘 기대하는진 모르겠지만 과장의 입엔 약간 웃음기가 보였다 그리고 과장은
아내의 등을 두드려주기위해 화장실로 향했고 나는 스트래스도 풀겸
쒼나~~는 노래를 불러재끼기 위해 파이팅 넘치는 곡으로 3곡정도 예약해놓고
시작버튼을 눌렀다 과장이 들어가고 나서도 아내의 우웩 되는 소리는 들렸고
시끄러운 반주속에도 지현아~ 너무 많이 먹은거 아니가~? 하면서 등을 두드리는소리도
들렸다.. 노래는 신나게 부르지만 귀는 어느새 화장실쪽으로 향해 있었다..
솔직히 노래부르는 중 화장실의 상황이 궁금하여 화장실 쪽으로 슬금슬금 움직였다..
이때의 내모습은 누가 봐도 우꼈을 것이다 화장실의 상황을 훔쳐보려고
노래를 부르면서 슬금 슬금 이동하는 꼴이라니..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
하지만 그땐 엄청 진지했다..ㅋㅋ
나는 노래를 부르며 잠기지 않은 화장실 문틈사이를 훔쳐봤다..그런데 과장이
화장실을 들어가면서 문을 어느정도 닫아버려서 안쪽이 잘보이지 않았는데..
조금더 보고싶어 문을 열고 싶었지만 소리가나면 내쪽을 쳐다볼꺼같아 그냥 그상태로
눈알을 요리조리 굴리면서 훔쳐본다...
그러다 아내의 구토 소리가 멈추고 갑자기 작은 문틈사이로 아내의 등뒤에서
등을 두드려 주던 과장의 입에서
- 지...지현아.. 밖에 태혁이 있는데..
응? 내가있는데 뭐?하는 생각도 들엇지만 지금 상황에서 저말은..아내가 무언가를
한것이다..궁금해 미칠려고 하는데 양손으로 변기를 잡고 있던 아내의 한쪽팔이
안보였다..아내의 팔은 뒤를 향해 무언가를 만지는듯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마 과장놈의 좆을 또 문지르고 있나보다.. 이상황에 나는 노래를 부르다 말고
또다시 흥분해 좆이 껄떡거렸다.. 그러는 중에도 내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던걸 멈추면
과장이 눈치챌까봐 흥얼 흥얼 거리고 있다
" 태혁씨 지금 노래 부르잖아요 오빠~ 괜찮을 꺼에요~ "
아내의 한마디에 과장도 급했는지 바지를 벗으려하자 아내가 좆을 문지르던 손을
멈추고 과장을 일으켜 세운다...그장면에 나도 모르게 노래를 멈춰버렸다..
과장은 내가 노래를 멈추자 불안한지 얼른 바지를 치켜 세웠다.. 나는 순간 아차..싶어
화장실에서 조금 떨어져
" 과장님 저 담배가 떨어져서 담배좀 사올게요~ "
하고 들리도록 말하곤 노래방 반주는 그대로 켜둔채
대답도 듣지 않고 문쪽으로 다가가 문을 열었다 그리곤 나는 나가진 않고 그냥
소리나게 쿵~ 하고 닫았다.. 조심스럽게 숨죽여 다시 화장실로 천천히 향한다..
그사이에 아내는 화장실에 있는 휴지로 과장의 눈 주위를 돌돌 말아서 눈을 가리곤
" 하~오빠~ 내가 기분 좋게 해줄게~ "
하며 과장을 변기에 안쳤다... 눈주위에 휴지를 돌돌말고 있는 과장의 꼴이 우수웠지만
지금 내눈엔 그게 들어오지 않았다.. 아내는 어느새바지를 벗고 자지를 껄떡이고 있는
과장의 자지를 손가락을 새워 몇번 위아래로 하더니 아까전 자신의 좆물로 범범이된
자지를 음미하듯 천천히 혀로 할타갔다...
노래방에서 시끄러운 음악이 나와서인지 아내는 과장의 자지를 음미하며
쩝쩝 소리도 가끔 내고..과장의 좆을 맛있다는 듯이 빨아대며 정말 말그대로 음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평소의 말로만 듣던 과장의 좆이 생각과는 달리 너무 작습니다..
탄탄해 보이긴했지만 이건뭐..10쌘치도 안되보이더군요.. 말그대로 성인남자 가운데
손가락 길이에 굵기는 그싸이즈에 딱맞는 정도의 굵기..그렇게 작은 자지는
목욕탕에서도 본적이 없었을 정도로 작았습니다..
이새끼 평소에는 마치 자신의 자지가 흑형이라도 되는듯이 거대한거처럼 말해되더니..
개구라.. 역시 남자는 말만 들어선 안되고 까봐야 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그런대 흑형 같긴 햇습니다.. 그작은좆이 엄청 시커먼색이었으니깐요..
과장의 좆을 보는데 잠시 우끼기도 하면서 수컷으로의 왠지모를 우월감도 들더군요.ㅎㅎ
흔히 내좆이 더크군..ㅎㅎㅎ 이런 느낌? 하지만 아내는 그런
말그대로 좆만한 과장의 좆을 연신 맞있다는듯이 빨아대며 쩝쩝 거리고 있었습니다..
과장의 좆이 작아서 그런지 아내의 자지를 빠는기술이 더욱더 현란해 보이더군요..
어느새 저도 모르게 지퍼를 열어 제 발기한 자지를 조물락 거리며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어 대기 시작할때쯤...
- 어..으..윽... 허.... 지현아.. 니입 정말 죽여준다.. 보지 속에 혀가 있는거 같다..
" 읍읍...츄르릅~ 햐~~ 오빠 좋아? "
- 으..음... 조..좋치..당연히.. 하~ 정말 느낌 죽여준다...
" 오빠 자지가 넘 맛있어서 계속 빨고싶어.ㅎㅎ "
이렇게 음란한 대화를 할때쯤 흥분한 저는 조금더 자세히 보고 싶어 살짝 더
문을 밀었습니다... 끼익.~ 순간 과장도 움찔하고 아내는 제가 있는곳으로
눈을 돌립니다.. 과장이 움찔한걸 느꼈는지 아내는
" 내가 문좀 더 닫았어 오빠~ 츄흡..~"
하고는 다시 자지를 빨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제가 보는걸 눈치챈후..
계속 저를 보면서 과장의 자지를 더욱더 맜있게 현란하게 빨아대고 있었습니다..
그런 눈빛과 다른남자의 자지를 빠는 아내의 모습에 흥분하여 제손은
점점더 빨리 제물건을 흔들고있었고 과장도 쌀꺼 같은지 제아내의 이름을 부르며
사정을 준비하는걱 같았습니다.. 그때 아내가 오럴을 멈추더니 티팬티를 벋고
과장의 위로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 아잉~ 오빠 벌써 싸면 난 어떻게해~ "
- 어? 하하..미..미안 지현아 우리 지현이가 오빠 좆을 너무 잘빨아서 참기가 허허 ;;;
아내는 자신의 흥건하게 젖은 보지로 과장의 자지를 몇번 비벼대더니 삽입 직전
저를 또렸이 쳐다보고는 천천히 과장의 좆을 보지로 먹기 시작합니다..
과장의 위에 올라타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저를 쳐다보는 아내의 눈빛은
정말 저를 미치게 하더군요.. 이미 저에겐 예전에 느꼈던 분노나 질투같은건 없었습니다..
엄청난 흥분만이 제머리속을 가득 채웠고 전 지금의 흥분되는 상황을 즐기고 있었죠..
그렇게 아내도 약한 신음 소리를 내며 과장에게 다가가..
" 오빠~ 좋아~ ? 난 오빠 자지 너무 좋은데. "
- 지현아..오빤 죽겠다...으..윽...
" 오빠 혹시 애널에 해봤어? "
- 아..아니 우리 마누라는 안해준다. 허..헉....
그말과 함께 아내는 자신의 보짖물로 젹셔진 자지를 애널을 향해 이동하고 조심스럽게
삽입을 합니다.. 과장의 좆이 워낙 작아서인지 부드럽게 들어가더군요..
아내는 아마도 과장의 좆이 너무 작아서 애널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ㅎ
뿌리까지 삽입이 이루어진 순간 과장의 입에서 탄성이 나옵니다..
- 헉...지..지현아.. 너무 꽉좋인다...
" 아잉~ 오빠 그래서 싫어? 난 더 조여주고 싶은데~"
하며 자신의 후장에 자지를 박고는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아네...
그리곤 저를 다시쳐다 보는걸 잊지 않습니다.. 전 그재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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