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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변화 수정분 - 5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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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변화 5부




아내 싸이홈피에 들어가서 글을 남긴지 벌써 1달이 지나갔다.


그동안 아내도..처음엔..놀라는것 같더니 이젠..조금식 야한 농담도 하고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도 나에 대한 사랑이 변치 않은것을 보면서 마음 한구석으론..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아내도 조금식 남자에대해 혹이심을 갖게 된거 같기도 하고 지난번 있었던 나이트 사건으로 신랑이 아닌 다른남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된거 같다.




오늘은 다시금 아내홈피에 글을 남겼다.




혜리씨..


오늘은 제글 기다리지 않으셨어요. 지난번 보내준 글은 잘 보았어요.


아직도 신랑에게 미안함이 있는거 같던데.. 그러면 신랑만 아니라면..다른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건가요.


그것도...신랑이 아닌 다른 낯선 남자에게.. 당신의 벗은몸을 보여주고 싶죠.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신랑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당신의..젖탱이를.. 보여주고 싶죠.


그리고 그 남자앞에서 당신을 음란하고 음탕하게 신음하며 그 남자의 거시기를 입으로 빨고 싶죠.


아직 신랑자지도 먹어보지 못한 당신이 낯선 남자의 자지를...빠는 모습은 정말 날 설레게 해요.


정숙한 당신이..그것도 제가 제일 동경하는 학교 선생님이 남자에 미쳐 신랑이 아닌 다른남자의 자지를..빤다는 생각이... 당신도 흥분되져....


그렇게 해보고 싶어지져...


나의 글을 읽으면서 점점 빠져 드는 당신을 난 느낄수 있씁니다.


언젠가 될지는 모르지만..당신을 품에 안고... 당신의 그 곳에..내 모든걸.. 넣어 주고 싶어요.


그날을 기다리며....




-당신의 육체를 사랑하게된 남자가-




난 아내에 홈피에..글을 나겼다.. 그동안 나랑 살면서 마음으로 다른남자를 생각해 본적 있느냐.. 멋잇다고 생각해본 남자는 있느냐... 사귀어 보고 싶은 남자는 있느냐..했지만..아직...신랑보다..멋진 남자를 만나지도 생각해 본적도 아직은 없단다...


아직은..나밖에 모르는거 같은데.. 여기서 그만 두어야..하려나.....


더이상 변화지 않는다면 지금의 이 행복을 지킬수 있을거 같은데....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렇게 시작하게 된거.. 어쩐지.. 아내를..끝까지 시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어쩌면...내가...중독된건지..모르겠다...




저녁무렵..난 아내를 위해 만든 홈피에 접속해 보았다.


이 홈피는..내 홈피가 아닌 내 회사의 거래처 사장인 김성민 사장의 홈피이다..


내가 김성민씨에게.. 이번..우리 회사 광기기획을 물어보는 과정에서 만들게 되었다.


김성민사장은.... 이번 성인용품업체 광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물었더니.. 성인용품을 쓸 여자들을.. 성적으로..미치게 하면..좋대나..


그러면서 그사람들의 홈피에.. 관심있는 글을 올리며.. 조금식.. 혹이심을..갖게 하면..된다나..


아무튼.. 그래서.. 난..혜리를 위해.. 다른 사람이름으로 싸이홈피를 만들어..이렇게 아내에게 편지를..보내고 있다.




악마님..


님은..자꾸..이상하게..말을 야하게 하시네요.


제가 언제..다른사람앞에서 그러고 싶다고 했나요..


신랑이 있는 제가..그러면...안되잖아요...


하지만.... 솔직히 다른남자가..어떨가.. 궁금하기도 하답니다.


물론..섹스를..하고 싶다는게..아니고.. 그냥.. 다른 남자는 어떨까.. 뭐..그정도..


자꾸..님이..이상하게..말하시니..제가..어찌해야 좋을지..모르겠어요.


악마님아..이제..천사님으로..변신좀 해보세요..그래서..이렇게 저를 타락시키려 하지 마시고.. 좋은곳으로..인도좀..하세요..^^


아참.. 악마님 말씀대로..한번..채팅좀 해볼려구요.


오늘..우리 신랑 밤샘 작업이라는데.. 밤에..함..들어가 볼려구요.


그럼..악마님도..악의 구렁텅이에서..빠른 시간안에 빠져 나오시길..


저도..님이 누굴까..좀..궁금하네요...^^


-혜리로부터-




아...


드디어..아내가..채팅을..하는구나... 채팅싸이트를..나도 요즘 돌아다녀 봤지만.. 다들 이상한 방들만..만던데..과연.. 아내는 어떤 대화를 하게 될지 궁금했다.


저녁에.. 아내가..무슨방에 들어가는지..함.. 들어가야지 하면서...궁금함에 두근거림에 시간을 보내야 했다.






“세이클럽에 로그인 되셨습니다.”


난 아내가 쓰는 아이디를.. 쳐보았다.


gpfl2 검색을 했다...


아..몇일전까지만..해도 없던.. 아이디가.. 생겼다.. 그리고 대화명도..박혜리다..


분명 아내였다..아직 채팅 초보라..대화명 바꾸는것도 고치지 않은것 같았다.


아내는 지금.. 대화방에 들어가있다..




“가을이 오는데.. 외로운 사람 오세요...”


어떤남자랑.. 대화를..하는거 같은데.. 금방..빠져나오는것 같았다..


그리고 난.. 아내가..몇명의 남자랑.. 대화 하는걸 보고 난뒤.. 채팅에서 알게된 동생에게..아내 아이디를 알려주고... 함 대화를..해보라고...말했다.


물론..그 동생은..여자에..미친.. 정숙한 여자를 찾아.. 흥분케 하는것을 즐기는....친구였다..




그리고..대화가 끝난후 아주 흥분하면서 몇번이고 좇물을 患摸庸...나에게 화면 저장한 파일을 보내주었따..


아내는 대화명을 유부녀로 바꾸고 있었다.




요즘엔..그럼 어디가는데 있어


유부녀 ▶ 요즘엔 없어요


그림자 ▶ 글쿠나..


유부녀 ▶ 요즘엔 회사일만열심히하져


그림자 ▶ 그래..ㅎㅎ


그림자 ▶ 회사여직원들끼리,.., 가진 않냐


그림자 ▶ 그렇게 오는 사람들 만던거 같던데..ㅎㅎ


유부녀 ▶ 그냥 그건 놀라고가는거고


유부녀 ▶ 좀 다르죠


그림자 ▶ 나이트 가믄..집에는 몇시쯤 들어가니..


유부녀 ▶ 12시


그림자 ▶ 그렇구나..


그림자 ▶ 집에... 아이는 없니.


유부녀 ▶ 엉


그림자 ▶ 그럼 혼자있겠네..


유부녀 ▶ 넵


그림자 ▶ 기분이 꿀꿀 하겠네..ㅎㅎ


그림자 ▶ 너 이름이 뭐야..


유부녀 ▶ 몰라요


그림자 ▶ ㅎㅎ


그림자 ▶ 이름 몰라..


유부녀 ▶ 응^^


그림자 ▶ ^^


그림자 ▶ 우리 컴섹하자..


유부녀 ▶ 나랑 하고싶어요?


그림자 ▶ 엉..


유부녀 ▶ 왜요


그림자 ▶ 왠지..너랑 잘 맞을거 같아서..


그림자 ▶ 넌 싫으니..


유부녀 ▶ 할줄몰라요 한번도 안해 봤는데...


그림자 ▶ 내가 시키는 데로해..그러면되.


그림자 ▶ 여기 정숙한주부..


그림자 ▶ 망가뜨리는 방인거 알지..


유부녀 ▶ 아~~


그림자 ▶ ^^


그림자 ▶ 왜..혹 종교있니


유부녀 ▶ 응 있긴있찌


그림자 ▶ 무슨 종교인데..


유부녀 ▶ 왜요 말하기 싫어요..


그림자 ▶ 그냥.. 마음에..걸려 하는거 같아서..


그림자 ▶ ^^


그림자 ▶ 이제 됐니


유부녀 ▶ 넵


그림자 ▶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데로 해봐 알았지..




그림자 ▶ 나랑..이제 컴섹 시작하자...^^


그림자 ▶ 말이없네...^^


그림자 ▶ 그냥..편하게 생각해..


그림자 ▶ 왜 맘에 걸리니..


그림자 ▶ 말이 없네 그려..


그림자 ▶ 말해봐..


그림자 ▶ 유녀야...


유부녀 ▶ 넵


그림자 ▶ 그래..


그림자 ▶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데로 하기다..


그림자 ▶ 왜..맘에 걸려..


유부녀 ▶ 그건 아니고...^^


그림자 ▶ 그럼. 시작하자..ㅎㅎ


유부녀 ▶ 넵..한번 해보져 뭐..g


그림자 ▶ 지금 뭐 입구 있다고 했지


유부녀 ▶ 그냥 애기하면 어때여


그림자 ▶ 내가 시키는 데로 꼭 해야되..


그림자 ▶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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