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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누드모델 - 2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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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1장



위험한 동거



박사장 집에서의

악몽 같았던 1주일을 보낸 아내는

심한 몸살을 앓았고,



더 이상 종두의 술집에 나가지 못했다.

그리고 지방 근무를 핑계로

지방 사무소로 근무지를 옮기는

형식으로 종두의 손아귀에서

아내를 구해 낼 수 있었다.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곳에서의

낯선 생활에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긴 했지만,

예전의 평화를 되 찾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예전처럼 노출 출사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었다.

아는 사람이 없으니 노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아내 역시 혹시나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해서

노출을 꺼리는 일 또한 없었으니

오랜만에 둘만의 자유를 만끽 할 수 있었다.



꿈만 같은 한 달이 지나갈 무렵..



아내의 중,고등학교

동창생인 친구의 부부가

사업차 지방으로 내려오는데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서…



건물 임대료나 인건비가 저렴한 지방으로

거처를 옮기고 새로운 사업을 한다고 한다.



단골들을 대상으로

의류 판매를 한다는데 문제는 돈…



창고 임대료 및 사무실

오픈 그리고 인터넷 서버 임대/개설 등으로

예산이 바닥난 아내의 친구 부부들은

난감한 지경이었고,



마침 2층은 비어 있는 동거를 하기로 했다

사택이었으므로 1,2층으로 나뉘어져

2부부가 살기에도 여유가 있었던 것.



사업 시작으로 정신 없던

그들 부부는 사업을 도와주는 명목으로

아내를 그들이 일하는 쇼핑몰 운영에

참여 시키고 싶어했고,



지방에서 낯 시간에 일없이

적적해 하던 아내는 용돈벌이나

하겠다는 생각에 선뜻

그들 부부의 쇼핑몰 업체에 일하게 된다.



아내는

이런 저런 잡다한 일을 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하고.



아내가 쇼핑몰에 취직한지도

어언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쇼핑몰에 취직한 후

아내가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 건 왜일까?



예전과 변함없는

듯하지만 조금씩 거리감이 느껴지는 아내..



퇴근해서 들어오면 어색한 모습의

세 사람(아내, 아내친구, 아내친구 남편)



내가 없는 동안

꼭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처럼

느껴지는데..



그 이유를 알 수는 없고…

긴가민가한



시간들이 지나가던 어느 주말…

아내와 그들 부부가 일 때문에 모두 출근을 하고 혼자 집을 보다가,

문득 그 세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몰래 그들 부부가 사는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2층 여기저기를 다녀봐도 별다른 점은 발견할 수 없었는데

2층에도 예전에 세를 들어 살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주방과 화장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그들 부부가 생활 하는 데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 보였다.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특이한 점이 없었기에

내려가려는 순간 눈에 띄는 봉투가 하나 보였다.



택배를 보낼 때 사용하는 박스인 듯…

www.****_wear.co.kr 이라는 도메인이 적힌 박스..



몇 개의 박스가 동일한 도메인이 프린팅 된 박스였다

아마도 그들 부부가 운영하는 회사 도메인인 듯…



아래층으로 내려온 뒤 서재에 있는 컴퓨터를 켜고

그리고 그 박스에 적혀있는 도메인을 키인하고

엔터를 누르는 순간..



헉..



야한 속옷이나 잠옷

그리고 술집 아가씨들이나 입을 듯한

야한 옷 등을 파는 듯..



아주 야한 의상을 입은 모델이 화면에 가득하다.

그리고 회원제로 운영되는 듯하다.



무슨 쇼핑몰이 회원제인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런…

그 쇼핑몰 사이트에 나오는

야한 옷을 입은 여자가 낯설지 않은데….



설마..

인터넷에서 가짜 주민등록번호를 생성시켜주는

파일을 다운 받은 다음,



그 주민등록번호로 회원에 가입했다.

정회원으로 등록 되는 순간

회원전용 사이트로 이동되는데…



헉…

이게 쇼핑몰 사이트란 말인가?



그곳에는 야한 옷을

입은 여자 사진이 가득했다.

속옷 쇼핑몰이라고 하지만 성인 사이트처럼

팬티 상품 소개용 사진은 거의 성인 사이트를 능가해도 과언은 아닐 듯..



티팬티 상품을 클릭하자,

나타난 그 제품을

착용한 모델 사진들…



티팬티의 각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서 제품의 각 부분 특징을 아주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티팬티의 앞부분 설명이 있는

사진을 클릭하자 마자 화면 가득 고화질의 제품을 착용한

모델의 티팬티 앞부분 사진이 뜬다.



얇은 재질의 팬티를 착용한 탓에 모델의 음모가

그대로 화면 가득히 디테일하게 촬영되었다



거의 대부분 비쳐 보이는

팬티 속 음모는 세로로 “1”자 모양으로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아마 면도기나 제모크림으로 털을 제거한 듯 중요부위만 남겨두고

나머지 털은 모두 깔끔하게 정리된…



이런….

무슨 쇼핑몰 사진이 성인 사이트 사진이란 말인가..

티팬티 뒷부분 설명이 있는 작은 사진을 클릭하자,



그 사진이 확대 되면서 팝업 된다.



티팬티를 착용 후

다리를 곧게 뻔은 상태에서

다리를 모으고 허리만

최대한 굽혀서 촬영된 사진..



엉덩이 굴골 사이로

한줄기 작은 끈이 지나갈 뿐

엉덩이 작은 솜털까지 다 보인다.



그리고 티팬티

소개사진의 압권은

팬티의 제일 아랫부분을

설명하는 사진이었다.



즉, 엉덩이 부분과 팬티 앞부분이

서로 만나는 곳, 엉덩이에서 내려온 끈이

팬티 앞부분과 연결되기 위해서

조금씩 그 폭이 커지기

시작하는 곳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은, 모델이

침대에 누운 상태로 다리만 “M”자로

벌린 상태에서 팬티

그 부분을 촬영한 사진이었다.



아마 모델을 침대 위에

그 앞에서 카메라로 촬영한 듯,



매우 깨끗한 화질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최상급 카메라와 조명을 사용한 듯하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제품 설명

사진 하단에는

댓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전용 회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야한 댓 글들이 수없이 적혀 있는 것이다.



우리 와이프 사서 입혔는데 그날 밤 쌍코피 흘렸다.

저거 입으로 한 번 빨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저 모델 사진 한 번 찍게 해달라

등등…



회원들의 글들이 수없이 적혀 있는 것이다.

브래이지 소개 자료 역시

젖꼭지가 다 비쳐 보이는

야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이브닝 드레스 역시…



“어쭈 이것 봐라” 하는 기분으로

모델의 몸매를 감상하던 순간..



한 사진을 보며, 기절을 할 뻔 했다

바로 모델 무릎에 난 상처..

화장으로 교묘히 가리고 스타킹을 신었지만

그 상처…



빨래 가지러 가다가

2층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생긴

아내의 무릎에 난 상처와 동일한 상처였다.

다른 사진들을 둘러 보았다



헉..

저.. 저기 저 점은..

아내의 엉덩이 위쪽에 작은 점이 하나 있는데

그 점까지 모델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름 아닌 모델은

바로 아내…



어떻게….

어떻게 저런 차림으로…



저런 야한 차림의 아내 사진을 보며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음흉한 상상을 했을까?...



갑자기 머리 속이 혼란스러웠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홈페이지를 모두 차례차례 훑어 보았다.

아내 친구가 운영하는 그 회사는 인터넷으로 야한

옷들을 사고 파는 듯 해 보였고,



회원제로 오프라 매장도 운영하는 듯했다

???? 그럼, 회원들은 모델이 내 아내인 것을 알까?



과연 안다면 오프라인에서 만나서는…?

머리 속이 복잡해 진다.



그리고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커뮤니티..

“모델 출사계획”~~!



그럼 모델을 회원들이

직접 사진도 촬영한다는 말인가?



회원들이 아내의 야한 모습을

실제로 촬영한다는 말인가?

그리고 그 사진을 소장하고?



이 여자가 정신이 있는 것인가…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다



2***년 *월*일…**** 팬션에서 쇼핑몰 사이트 회원들의 출사 예정

모델은 사이트 여성 모델…

컥…



출사 일이 바로 오늘..

바로 오늘 교외에 있는

한 팬션에서 아내의 사진을…

휴~~~



이 여자가 지금 제정신일까?

그리고 그 부부는…

어떻게 하지…

고소를 할까?

아니야..



거의 확실한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확실한 물증은

하나도 없는 상황..



그리고 맞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얻을게 무엇이 있을까?

동네방네 소문 다 나고…



그래 일단 물증부터 확보하자.

가까운 전자 상가로 가서 초소형 감시 카메라를 구입했다



그들의 행적을 추적해야 하기에..

그리고 그것들을 그들 몰래 설치했다



1층 침실, 거실, 부엌, 2층 침실, 거실, 부엌, 목욕탕, 그리고 앞뒤 정원까지…

컴퓨터에 연결해 놓으면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집안을 모두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필요 시 동영상 저장까지…

망설일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당장 오늘 저녁부터 그들의 비밀을 캐 내리라.

바쁘다는 핑계로 아내와 그들 부부는

토요일 아침에 떠나서 일요일 저녁에서야 돌아 왔다.



나는 당분간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그들의 행동을 관찰해 볼 생각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평소와 같이 그들을 맞이했다.

“잘 다녀왔어?”



아내: 응…

잘 다녀오셨어요?

다들 사업 잘 되시나 봐요?



그들 부부: 네,, ㅋㅋ 덕분에..

그럼 피곤하실 텐데 씻고 쉬세요,



전 요 앞 마트에 좀 다녀 올게요..

그 부부, 아내: 그러세요..



서재에 들러서 카메라를 작동시켜서

동영상이 컴퓨터에 저장 되도록 설정한 후



서재 문을 잠그고 나왔다

서재는 항상 나 혼자만 사용하는 공간이어서

내가 부르지 않으면 아내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



나만의 공간이므로 그들을 관찰하기에

아주 좋은 작전 본부역할을 할 듯하다..



할인 마트에 들러서 2시간 가량 쇼핑

후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고..

그들 부부가 같이 밥이나 먹자며 2층으로 불렀다.

“우리 집사람 어디 갔어요?”



아내 친구: 좀 전에 밖에 볼일 있다고

잠깐 나갔어요 좀 있다 올 거에요

국 식기 전에 드세요..



직사각형의 식탁에서 긴 쪽 부분에 그들 부부가

나란히 마주 보고 앉고, 나는 그들의 옆쪽,

즉, 짧은 쪽에 앉아서 식사를 했다.



바닥까지 내려오는 긴 식닥보가 덮여 있는 평범한 식탁이다.

식사 시간이 끝나도록 아내는 돌아오지 않았다.



분명 무슨 일이 있는 듯하지만 모른척

하기로 했으므로 시치미를 뚝떼며.



“전 그만 내려가 보겠습니다.”

그들 부부: 차라도 한잔 하고 가시지.

“ 아, 네..다음주에 “



사내 시험이 있어서 책 좀 봐야 되서요

서재에서 조용히 공부 좀 하려 구요..

라고 말하고 서재에 내려와서 방금 전 촬영된

영상을 확인해 보았다.



머피의 법칙이라고 했던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은 꼭 일어난다고///….

나의 예상이 그대로 적중한 것이다.



아내는

이미 그들에게 점령 당한 후였다…

영상을 켰을 때 그들의 대화가 시작된다.



그 남자(아내 친구의 남편): 갔어?(내가 마트에 간 것을 확인하는 듯)



아내: 네

그 여자(아내 동창): 문 닫는 소리 들렸어..



그들이 대화를 이어간다.

남자: 피곤하지?

아내: 괜찮아요..



아내에게 반말을 하는 그 남자..

그 여자: 생각보다 할만하지?

아내: “응”.//



아마도 출사를 말하는 듯..

남자: 내가 보기에는 자기도 은근히 즐기는 듯 하던데?

아내:..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는 아내.

그 여자(아내친구): 뭘 부끄러워하고 그래?



어제 보니까 엄청 흥분하는 것 같더니만

자기 안 그래?



그 남자(아내 친구 남편): 그러게..어제 회원들이 카메라

들이대니까 속옷이 축축하게 젖더구먼 하하하..



아내를 사이에 두고 두 부부간에 대화가 직설적이다.



그들의 말을 미루어 보아

아내는 주말 이틀간의 출사에서 야한 사진 촬영하면서

뭇 남성들의 시선에 꽤나 흥분했던 것으로 보였다.



아내 친구가 말한다

“지지배, 자기가 더 좋아서 흥분하면서 그렇게 안 간다고 빼기는..

아내: …



아무 말도 못하는 아내..



아내친구: 암튼 넌 복 덩어리야 니 덕분에 우리

부자 되게 생겼어..물론 뭐 너도 욕구도

해소하고 돈도 버니까 나쁠 것 없지 않그래?



아내 친구 남편: 당연하지…이제 보니까 제수씨 노출증 있는 거 같던데 않그래?

아내 친구: 다분히 소질 있나봐



우리가 물건 하나는 제대로 찾은 거 같아..

니 남편 몰래 우리 안팎으로 재미 좀 보자구 히히…



아내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아마도 모든 것을 인정하는 듯…



아내 친구 남편이 말한다.



남자: 우리 오랜만에 같이 목욕이나 할까?

아내 친구: 좋지..

아내: 그러다가 남편 오면 어쩌려 구?...

아내 친구: 와도 한참 있다 올거야 걱정마 라며



능숙한 솜씨로 아내의 옷을 벗긴다.

아마 자주 해본 듯하다..



자기의 남편이 있는

곳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친구의 옷을 벗기는 그 여자…



이해 못할 상황이다.



하지만

그 여자의 남편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그 장면을 구경하며,

아내 친구가 벗긴 아내의 옷을

소파에 올려 놓는다.



아내는 그들 부부에 의해

옷이 발가벗겨지고 있는 상황..



아내 역시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내가 없는 동안 이런 경험이

여러 번 있었던 듯 하다.



실오라기 하나 남김없이

모든 옷이 발가벗겨진

아내는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주요 부위를 가리는데..

친구 남편: 뭘 부끄러워하고



그래 볼 거 다 보여줬으면서..하하하

아내를 번쩍 안고는 목욕탕으로…



그리고 아내 친구 역시 따라 들어가는데

한편 목욕탕 안쪽 카메라 영상.



아내를 안고 목욕탕에 들어온

친구 남편과 아내의 친구는

아내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서고



그리고

샤워기에 물로 아내의 몸을 적셔준다.



잠시 후

아내의 몸이 모두 촉촉히

젖어 들고 친구는 아내의 앞을



그리고 친구 남편은 아내의 뒤에서

아내의 온몸에 비누를 부드럽게 바르면서,



아내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한참 동안 비누칠을 하면서

아내를 애무하던 부부..



샤워기의 물로 비누

묻은 아내의 몸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닦는 다기 보다는 물로 애무

한다는 표현이 더 낮지 않을까?



아내의 친구가

아내의 다리를 살짝 벌리자



그 남편이 샤워기 물을 최대한

세게 틀어 아내의 사타구니에 쏜다.



아내는 ”움찔”

강한 물줄기가

아내의 음부를 자극하자

살짝 놀라는 모션을 취하는 아내..



아내의 친구는 아내를

목욕탕 바닥에 쪼그려 앉히고.

샤워기로 아내의 음부에 묻은

비누나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내는데



강한 샤워기 물줄기가

아내의 음부를 애무 하는 듯



그때 아내 친구의 남편은

아내의 무릎 사이에 팔을 넣고

아내가 쪼그려 앉은 상태 그대로



번쩍 들어 올리며 아내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린다.

그러자 아내의 부끄러운

부분이 벌어지며 친구 눈에 보여진다.



아내의 친구는 샤워기의 물줄기를

아내의 음부 바로 앞에 대고는

물줄기를 뿌린다.



고개를 뒤로 젖히며 흥분하는 아내

친구와 그 친구 남편에게

음란한 자세로 목욕 당하는 상황이 꽤나 흥분되는 듯한 아내//



친구 남편: 하루 종일 노출하느라

축축히 젖었을 거니까 깨끗하게 씻어,



그래야 남편이 눈치 못 챌 것 아니겠어 하하..



아내 친구: 그래 내가 니 보지 졸라 깨끗하게 씻어줄게



아내를 사이에 두고 음란한 대화를 주고받는 두 사람..



아내의 음부를 깨끗하게 닦아주고

부부는 탕 속에 물을 가득 채운 후



세 사람이 탕 속에 들어가는데..

아내를 사이에 두고 앞 뒤로

아내의 친구와 친구 남편이 앉고



아내의 뒤에 앉은 친구 남편은 아내를

자기 가슴 쪽으로 당긴 다음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아내의 젖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아내의 친구는

그 장면을 흥미로운 듯 바라보며,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부끄러워하는 아내..

아내의 귀를 만지 작 거리던

친구의 손은 아내의 입술을 매만지더니

입술을 벌리고 자기의 손가락을

아내의 입속에 넣는다



그녀는 아내의 입속에 들어간

손가락으로 아내의 입속을 부드럽게 터치한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 동작..



아내는 아주 익숙한 솜씨로

아내 친구의 손가락을 입술로 쪽쪽 빨아준다.

많이 해본 솜씨인 듯 한데



그러는 사이 친구 남편의 손은

아내의 젖가슴에서 내려와서

배꼽을 지나….



아내의 은밀한 부분을 터치한다.

아내의 친구는 다른 손으로

아내의 젖꼭지를 잡고 살살 비틀면서 애무하자

아내의 고개가 뒤로 젖혀진다.



목욕탕의 음탕함과 수증기로 인해

카메라가 뿌옇게 흐려온다.



사람의 형태나 간단한 동작정도가

인식 될 정도로 흐려진 화면..



한참 동안 앞뒤에서 아내를 유린 하던 부부는

아내를 탕 밖으로 데리고 나온다



그리고

아내의 뒤에서 아내의 두 팔을 뒤로 돌려서

꼼짝 못하도록 잡는 친구 남편의 모습이 보이고

그런 아내 앞에 서서 아내의 젖꼭지를 매만지며

애무하는 아내의 친구 모습…



잠시 후

아내 앞에 쪼그려 앉는 아내의 친구…

아내 친구는 아내의 다리를 매만지더니

발목을 지나 무릎, 허벅지….



아~~~!

아내의 신음소리…

그녀의 손이 아내의 중요

부분에 삽입된 듯..



아내 친구의 손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아내의 질구 속에 손가락을 삽입 후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하다..



아…

아아..

아~~!

아아앙~~!아~!~ 아아~~!아



아내의 신음 소리 한참 아내의 음부를

유린하던 부부는 시간이 꽤 지체 된 것을 느낀 듯



서둘러 자신들도 샤워를 마친 후

아내의 몸을 꼼꼼히 닦아 주고는 밖으로 나간다.



다시 2층 거실.



친구 남편: 어제 오늘 출사 때 사진 찍히면서

꽤나 흥분했었나 봐

금방 달아 오르네. 흐흐..



아내 친구: 그러게..

아무 말 못하는 아내..



잠시 후 아래층에서

옷을 갈아 입고 올라 온 아내..



아내가 1층에 내려 가 있는

동안 두 사람의 대화가 시작된다.



친구 남편: 자기는 어디서 저런 물건을 찾았어?

아내 친구: 학교 다닐 때부터 내가 좀 가지고 놀았지..



친구 남편: 재미있었겠다.

아내 친구: 물론이지, 나 한테 순결을 바쳤는데..

친구 남편: 정말? 어떻게?



아내 친구: 뭐 그냥 중 3때 기숙사에 불러서 발가벗겨놓고 내가 먹어버렸지

친구 남편: 같은 여자끼리 어떻게 먹냐?

아내 친구: 소시지 있잖아 그걸로 콘돔에 끼워서

쑤셔 넣어서 순결을 뺏어 버렸지..



난, 예쁘고 공부 잘하는 애들 싫어하거든,

총각 선생님들은 그런 애들만 유난히 좋아하잖아



친구 남편: 그래서 숫처녀를 따 먹어버렸어?

아내 친구: 저년이 예쁘장하게 생겨가지고

교생 실습 나온 선생님한테 꼬리를 쳐서

그래서 그랬지 뭐..

너무 얄미워서 고등학교까지 같은데

다니면서 5년 동안 실컷 괴롭혀 줬지



친구 남편: 그래? 그럼 톡톡히 복수 한거야?

하하하 그거 재밌네..그럼 내가 저 여자 가지고

놀면서 재미 좀 봐도 돼?



아내 친구: 그래 그럼…

친구 남편: 자긴 정말 멋진 여자야.



아내 친구: 조심해야 되 남편한테 들키면 우리 사업도 끝이야

친구 남편: 알아 알아 걱정 마 우리가 누구야



아내 친구: 하긴.

맞장구 치며 하이 파이브를 하는 부부..



이런..

아내가 중,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가 있었다고 했었는데



바로 이 사람인 듯하다.

그냥 돈이나 뺏고 몇 대 때린 것이 아니라

5년간 성적으로 괴롭힌 것이란 말인가



그리고 결혼해서까지…

사랑스런 아내를 괴롭히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화가 나기 보다는 오히려 은근히

긴장되면서 흥분 되는 나는 무엇인가? 변태인가?



일단은 지켜보자.

잠시 후 아내가 옷을 갈아입고 2층으로 올라왔다



부끄러운 듯 친구부부를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하는 아내



아내 친구: 밥 먹어야지

아내: 그..으…래..~



두 사람이 주방에서 간단히 저녁 준비를 한다.

그런 두 사람을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어 바라보는



아내 친구의 남편..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음식 준비하는 아내의 뒤에 선다.

뒤에선 친구 남편을 인식한 아내…



어색한 표정의 아내

아내의 뒤에서 아내

귓볼에 뜨거운 입김을 불며 장난치는 친구남편



친구의 눈치를 보며 살짝 피하는 아내..

그런 아내를 귀여운 듯 살짝 끌어 안으며,

아내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자

살짝 저항해 보는 아내



하지만

아내의 저항에도 아랑곳없이

아내의 치마 속을 더듬는 그 남자..



자기 부인을 옆에 두고

딴 여자를 희롱하는 남자와 그런 남편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여자…



음식 준비하는 동안 아내의 뒤에서 팬티 속을

더듬던 친구남편

“어라, 벌써 젖어 오네? 이야 너 정말.. “

아내 친구: 그래 벌써? 어디 봐?

라고 말하자



친구 남편은 아내의 치마를 들어올린다.

아내: 어맛~~! 왜 이래요?

아내 친구: 가만 있어봐???? 라고 말하면서 아내의 팬티를 내려버린다.



아내가 저항해 보지만,

이미 아내의 두 손은

친구 남편에게 잡혀 있는 상황..



아내 친구: 자기, 우리 오늘 장난 한번 쳐볼까?

친구 남편: 장난? 어떤 거?

아내 친구: 얘네 남편 있는 곳에서 하는 거야?

친구 남편: 남편 앞에서?



아내 친구: 아니.. 남편 몰래…하지만 남편 바로 옆에서…흐흐..

친구 남편: 아이 뭐야? 어떻게 한다는 거야 빨리 말해봐..



아내 친구: 나중에 얘 남편 오면 여기 밥 먹으러 오라고 해놓고

우리 둘이서 얘 가지고 노는 거야



친구 남편: 남편 보는 데서?

아내 친구: 아니?

친구 남편: 그럼?

아내 친구: 여기

라고 말하며 식탁 아래를 가리킨다.



친구 남편: 아아…하하하, 자긴 역시 천재야..

저녁 식사 시간에 아내가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아내는 식사 시간 내내

식닥 아래 있었던 것이다.



바닥까지 내려 오는 긴 식탁보

덕분에 아내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럼 그 밑에서 뭘 했다는 것인가?



두 사람의 대화가 계속된다.



아내 친구: 우리랑 얘네 남편이 이 식탁에서

밥 먹는 동안 얘는 식탁 밑에서.. 흐흐..



친구 남편: 밑에서 뭐 하라고 시킬 건데.?

아내 친구: 우리 밥 먹는 동안에 얘도 밥 먹어야 되지 않겠어? 단백질 흡수..

친구 남편: 단백질?



아내 친구: 그래 고단백질.

친구 남편: 아아..하하하…하하하, 베리 굿…굿…정말 좋은 생각이야..



두 사람의 대화에 어리둥절 하는 아내..



그런 아내를 식탁 아래로 밀어 넣는 아내의 친구…

그리고 바지를 내리는 친구 남편…



이제야 알 듯하다.

아내를 식탁 밑에 들어가게 한 뒤



나와 부부가 식사 하는 동안 아내로 하여금

친구 남편의 좆을 빨게 하고

정액을 삼키게 하겠다는 계산 인 듯 하다.



친구 남편: 잠깐만…

내렸던 바지를 올리며

잠시 자리를 비운다



그리고 잠시 후

무언가를 가지고 오는 친구 남편..

그것은 바로 바이브레이터…

무선으로 작동 되는 바이브레이터….



아내 친구가 아내에게 명령한다.



“여기 올라가” 라고 하며 식탁을 가리키며

무슨 뜻인지 알아 들은 듯

식탁에 올라가는 아내…



팬티를 내리고 쪼그려 앉는다

소변보는 자세로…



그런 아내의 질구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는 아내 친구…



팬티를 입고 식탁에서 내려오는 아내



아내 친구의 손에는 아내의 질속에 들어있는

바이브레이터를 무선으로 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쥐어져 있다.



쿡…

아내 친구가 바이브레이터

작동 버튼을 누른다.



윽~~!

놀라며 그 자리에 주져앉는 아내.



아내 친구가 말한다

지지배 놀라기는 한 두번도 아니면서..

그리고 저녁 준비를 다시 시작한다…



잠시 후

내가 들어 오는 소리가 들렸다.



후다닥 하던 일을 마무리 한다

친구 남편은 지퍼를 내리고

식탁에 앉는다



그리고 바지 앞부분을

식탁보를 이용해서 덮는다.

무선 바이브레이터 조정 컨트롤러를

자기 앞치마 주머니에 넣는 아내의 친구

모습이 보인다



“소리내지마” 라고

명령하는 아내의 친구.



그리고는

아내를 식탁 밑으로 밀어 넣는다.

아내 친구의 남편이 말한다.

”빨아“

소리 안나게 살..살



아내의 친구는 자신의 남편을 보면서

컨트롤러를 들어 보인다.



그리고

컨트롤러의 버튼을 누르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린다.



친구 남편이 슬쩍 웃어

보이다가 몸을 살짝 움찔한다.

아내가 친구 남편의 좆을 입에 넣은 듯하다.



그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최대한 식탁에 붙어 앉는

그 남자…



잠시 후



내가 들어온다.

식사 내내 친구 남편의 표정이

부자연스러웠었다는 것이 이것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 알 듯 하다.



아내의 친구는

식사 시간 내내 앞치마를 만지 작 거리면

뭔가 긴장된 듯한 느낌이었었다



그 이유 역시 알 만하다.



식사 시간 내내 무선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진동 속도나 진동 모드를 변경해 가면서

아내를 괴롭혔을 것이고…



이것이 들킬지 모른다는

긴장감 때문에 두 사람이 부자연스러웠던 것이었다.



저 순간 아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남편이 바로 옆에 있는 곳에서

다른 남자의 좆을 입으로 빨아 주고 있을 때 말이다…



들킬 지 모른다는 긴장감과 함께 극도의 쾌감을 맛 보았을 듯 하다.

화면을 앞으로 돌려 보았다.



내가 식사 후 내려 가고



잠시 후

아내의 친구는 자기 앞에 있는

식탁보를 들어 보았다 그 속에서

아내는 열심히 친구 남편의 좇을 입에



물고 빨아 주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 구경하고 있는

아내의 친구…



“니 신랑 내려갔어 긴장 풀어” 라고 말하며



주머니에서 컨트롤러를 꺼집어 낸다.

손으로 컨트롤러를 만진다



아마 진동 속도나 진동모드를 변경 하는 듯./..

웁~~~!

아내가 신음한다.



하지만 입에는 친구 남편의 거대한

물건이 물려있어 큰소리는 내지 못한다.



잠시 후



친구 남편의 표정이 일그러지는 듯

하면서 고개를 뒤로 젖힌다.



그리고

움찔…



친구 남편의 몸이 움찔움찔한다.

사정을 한 것이다.

웁..푸우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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