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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교사모델노출녀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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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겪을일을 생각하면서, 여운을 즐기고 싶었는데
걸려온 상민의 전화가 반갑지는 않았다. 그래서 건성으로 듣다가 그냥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고 끊어버렸다.
사실 오늘 겪은 일만으로도 피곤했다. 평소 같으면 밖에서 만나 단란이나 룸으로 갔겠지만.. 그런 걸 생각하고 상민이도 전화를 했겠지만.. 피곤하기도 하지만 요즘 아내 때문에 그런쪽의 여자애들이 영 땡기질 않았다.
게다가 오늘 너무 에너지를 쏟아서인것 같다. 오늘만 같으면 금방 몸이 축나지 싶다. 아내가 음란해질수록 내 체력의 한계를 느껴진다.
또 요즘 조루끼가 생기는것 같다.
그만큼 아내의 색을 감당하기 힘들었다.
30분후에 벨이 울렸고 그제서야 난 부랴부랴 옷을 입고 중국집그릇을 모아서 현관문을 열었다.
배달원은 잔뜩 기대했던 첫표정과 달리 내 얼굴을 보고 마치 똥씹은 표정으로 "왜 그릇을 밖에 안 내놓냐고" 승질을 부리더니 사라졌다.
또 30분쯤후에 상민이 벨을 눌렀고 생각보다 말짱한 모습이었다.
상민은 오자말자 "형수는?" "어 나갔어.."
아내가 없어서 이놈도 실망했나?
난 거실테이블에 냉장고에 있는 마른안주를 꺼내서 올려놓았다.
상민은 아내가 보짓물로 비벼댄 쇼파에 앉았다. 그걸보니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양주를 꺼내서 서로 한잔씩 따른 다음에 상민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녀석은 아직도 여자친구를 사귀어보지 못한 놈이다.
이녀석은 다 나쁘지만 재미없는 이야기를 넘 재미없게하는게 제일 나빴다.
게다가 눈치도 숫기도 없어서 상대여자가 하품을 할정도로 따분한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다보니 소개팅을해도 에프터는 늘 거절당하고 만다.
인테리어를 하는 상민은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공사를 하고도 못 받은 돈이 많다고 했다.
이럴때는 그저 아파트 인테리어나하는게 장땡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또 따분한 이야기를 하다가
형 집도 좀 멋지게 꾸미면 집에서 술먹어도 맛이 날텐데 영 별로라고 했다.
"야 인테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없어서 아냐?"
"흐흐 그게 제일 문제지만.."
"왜 형수라도 데려다줘?"
"아이쿠 형수님정도 미모면 땡큐줘"
눈치없는 녀석이 왠일로 맞장구를 잘 친다.
난 생각난 김에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어 도착해서? 뭐해?"
"응 술마시고 있어."
"그래 미영씨 위로 잘 해주고. 남편은?"
"어.. 지금 화장실 갔어. 아까 내가 연락해서 왔어. 내가 중간입장에서 지금 이야기 교통정리중이야."
"그래?"
상민의 눈치를 보며 통화를 했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상민은 옆에서 "형수님 안녕하세요"라고 외쳤고
"어 상민이 와서 지금 나도 술마시고 있어 안부 전해달래 오늘따라 보고 싶다네."
상민은 화장실에 물을 뺀다고 갔고 난 서둘러서 아내에게 물었다.
"그럼 지금 우리 마누라 보면서 미영이 남편 흥분했겠는데?"
"몰라 지금 화장실문 살짝 열어놓고 이쪽 쳐다보고 있어."
"그래? 미영이는 응 술 사러 앞에 편의점에 갔어."
"그럼 다리 한쪽 들어서 살짝 보여줘봐. 미영이 남편 잔뜩 흥분되게."
"미쳤어 어떻게 그래?"
"미영이 부부 화해시켜야지.. 너가 미영이 남편 잔뜩 달아오르게 해놓고 집으로 와 그럼 알아서 해결되게 되어있어."
"그래... 그럼 한번 해볼게.ㅋㅋ 근데 재미나겠다. 안달하는 미영이 남편 보는것도."
"미영이 올때 됐어 끊을께."
전화를 끊자 물내리는 소리와 함께 상민이 돌아왔고 우린 또다시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비웠다.
상민은 끈질기게 인테리어 좀 하라고 했고, 아내와 상의해서 하겠다고 했다.
상민은 주방을 빠처럼 테이블만 꾸미고 조명만 간접조명으로 좀 바꿔도 형수랑 분위기 잡기 좋다고 했다.
난 상민의 말이 괜찮게 들렸다.
그후에는 상민이하는 재미없는 말을 건성으로 들어주면서 술잔을 비웠다.
머리속에는 아내가 잘 하고 있을지 궁금했기에 상민의 이야기는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피곤이 몰려와 잠시 졸은것 같았는데 눈을 떠 보니 주위가 컴컴했다.
아마 잠이 들었나보다 상민이는 갔나?
고개를 드니 어두운 거실에 불빛이 보였다.쇼파위에 상민이가 앉아서 무언인가 보고 있었다.
핸드폰 불빛인줄 알았더니 내 카메라를 보고 있는게 아닌가..
카메라 액정속에는 아마 오늘 찍은 아내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을것이다.
상민은 한손을 바지속에 넣어서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난 다시 고개를 숙이고 조금 기다린후에 크게 몸부림을 치며 일어난다는 경고를 보냈다.
상민은 급하게 카메라를 끄고 다시 쇼파위에 올려놓은후에 자는척했다.
난 거실의 불을 켜고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는데 아내는 아직이었다.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어디야?"
"어 택시타고 가고 있어. 이제 단지 앞이야."
눈치없는 상민은 아직도 자는척 연기에 몰입하고 있었다.
난 상민을 깨우지 않고 빈술병과 안주들을 치우고 담배를 꺼내물고 베란다로 나갔다.
창을 열어 담배연기를 뿜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택시한대가 동앞으로 오고 있었다.
아마 아내가 타고 있을듯 했다.
그런데 택시가 멈췄지만 아무도 내리지 않았다.
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잠시만요 됐죠?"
아내는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중이었다.
아마 택시기사인가보다..
"어 여기 밑에 택시 당신이 타고 온거 아냐?"
"웅. 맞아 택시비 좀 내고 빨리 갈게."
아내는 그말만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택시의 전조등은 꺼졌고 대신에 실내등은 켠듯했다.
그렇게 한 10분쯤후에 아내가 내렸고 택시는 다시 전조등을 켜고 돌아갔다.
택시비를 10분동안이나 되나?? 아내가 현관문을 열고 비틀거미며 들어왔다.
생각보다 많이 마신듯 했다. 하얀 아내의 피부가 붉게 물들었고 눈도 붉게 충혈되었다.
교복을 입은 아내가 술에 취한 모습은 또다른 색정을 불러일으켰다.
"상민이 아직 안 갔어."
"그래?"
"웅 요즘 많이 힘든가봐. 하긴 위로받을 여자도 없고.."
"그래 상민씨 아직도 여자친구 없어?"
"응 당신이 좀 어떻게 해줘봐."
"그럼 내가 아는 동생들 한번 알아볼께."
"아니 당신이. 해주라고."
난 그말만 남긴채 방으로 들어와 컴퓨터를 켜고,
야설을 읽기 시작했다.
물론 거실쪽이 신경쓰였지만.. 이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 야설을 찾아서 다시 읽고 있었다.
야설을 3부정도 읽고 나니 아내가 들어왔다.
"상민씨 그냥 가버렸어... 오빠한테 늦어서 간다고 내일 연락한다고 전해달라고 하고, 말려도 가던걸.."
자식 차려주는 밥도 못 먹는군.. 아까는 괘 호탕하게 형수 불러달라고 하더니 역시 숫기가 넘 없어..
아내가 표정이 아쉬움이 묻어있는것 같은건 내 착각일까?
아내는 외출전보다 더 색이 넘쳐보였다.
땀 때문에 달라붙은 교복상의 때문일까?
아님 밖에서 수많은 남자들에게 시간을 당해서인가?
아니면 미영이 남편과 무슨일이 있었을까?
택시에서는 무슨일이??
난 아내의 치마를 들치고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미끌.. 아내의 보지 애액으로 넘쳐 젖어있었다.
"우리 불량학생 왜 이리 흥분했지? 나 말고 다른 아찌들이 잘 해줬나봐[email protected]"
아내의 몸에서는 땀냄새와 담배냄새 술냄새와 지하에 있는 단란주점이나 술집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가 나는듯 했다.
난 아내의 모습과 냄새에 취해서 오늘 외출때 겪은 일들을 다 말해달라고 했고 아내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는 무릎을 세워서 한손으로 보지를 애무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외출후 첫 시작은 엘렙베이터에서부터 자신의 유두와 허벅지사이에 꽂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부터였다고 한다.
길을 걸을때 맞은편에서 오는 중년 아줌마는 눈이 휘둥그래져서 자신의 유두와 유류이 비쳐보이는 곳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오히려 남자들은 슬쩍슬쩍 훔쳐보고, 아내나 애인과 같이 있는 남자들은 여자들의 눈을 피해 자신을 흘끔거렸다고 한다.
게다가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트에서는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눈빛에 도망가고 싶었지만.
그와 반대로 보지에서 뭔가 꿈틀거리더니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걸 느꼈다고 한다.
지하철에서는 한가해서 사람들이 없어서 자리가 많이 났지만 앉지 않고 13개역을 서서 갔다고 한다.
그때 앞쪽에서 앉은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아예 대놓고 자신의 몸을 훝는데 정말 미칠뻔했다는 것이다.
다른 남자들도 아니고 아직 어린 학생이 자신의 몸을 보고 반응을 보이는게 너무 신기하면서 또 다른 느낌이었다고 한다.
아내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도 아내의 몸을 보면서 그런 반응을 보일까? 하는 생각에 더욱더 움찔대는 보지를 양허벅지를 딱 붙이고 참아야했다는 것이다.
아내가 지하철 계단을 오를때 아내뒤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을 느꼈지만 차마 뒤를 돌아보지 못 하고 걸어갔다는 것이다.
흥분으로 미영의 집에 도착하니 미영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내는 땀으로 젖어서 교복상의는 몸에 딱달라붙어서 더욱 아내의 몸을 강조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유두는 벌써 꽂꽂이 서서 그 존재를 알리고 있었고, 땀 때문에 더욱 잘 보였던것이다.
게다가 현관을 들어서면서 힐을 벗기 위해서 몸을 숙인 아내의 치마사이로 이상한 끈도 보이고 가슴은 터질듯 튀어나와 같은 미영이 봐도 놀란것이다.
아내는 미영의 집에 들어서자 말자 화장실로 달려가 이미 젖어버린 보지를
손가락으로 비볐고 보지에서 참았던 것들이 분출을 한것이다.
미영은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지금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아내에게 어떻게 된것이냐고 물었고, 그런 미영을 뒤로 하고 아내는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 참았던 갈증을 해소하고는
아내는 그간의 일들과 그것이 아내를 변화시킨것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아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영도 같이 캔맥주를 마셨다.
물론 중간중간에 "미쳤어.. 어떻게 그런.."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아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영은 놀라면서도 정말인지 아내에게 물었다. 그런 것들이 남편과 아내에게도 흥분을 가져다 주는지.. 어떤 즐거움을 주는지..
아내는 방금 화장실에서도 참지 못 하고 오나니를 했다는 말을 했고
미영에게 남편을 위해서 무얼 노력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했다. 미영은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자신에게도 문제는 있었다고 했다.
아내는 미영이 남편에게 전화를 했고 의외로 반갑게 전화를 받는 미영이 남편에게 집으로 와서 3명이서 이야기 좀 하자고 했고,
미영의 남편이 올때까지 아내는 처음 노출을 할때의 두려움, 공공장소에서 다른이에게 자신의 몸을 보여줄때의 짜릿함등
그동안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치맛속의 보지를 문질렀다. 그런 아내를 본 미영은 아내의 치맛속이 비워있는걸 보고 다시 한번 놀랐지만,
미영도 어느새 옷을 긴 치마를 걷어 올려 자위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내의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해달라고 했고,
아내는 급기야 오늘 교복집에서의 섹스와 교복집사장이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쇼윈도우에 자기를 몰아붙이고 뒤에서 입으로 보지를 애무해서
오르가즘을 느꼈고 그 순간만큼은 그 흉물스런운 영감이 자신의 보지를 뒤에서 거칠게 수셔주길 원했으나 이상하게도 그냥 보내주더라는 이야기까지할 쯔음
미영의 술에 취한 남편이 문을 열고 들어왔고 아내와 미영은 둘다 서둘러 치마를 내린후에 미영 남편을 맞았고..
미영 남편은 미영은 쳐다보지도 않고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아까 미영이 놀라던것의 10배는 더 크게 반응을 보였다..
물론 바로 받들어 총!을 했던것이다. 미영이는 그런 자신의 남편을 보며 지금까지 아내가 한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아내는 그런 미영이 남편을 팔짱까지 끼며, 거실로 아내하고 3명이서 다시 술판을 벌렸다.
한동안 별다른 말을 안하다가 미영이 남편이 갑자기 아내의 옷차림에 대해서 솔직히 말을 꺼냈고,
아내는 좀더 과격한 표현으로 받았다.
"아, 인혜씨 정말 오늘 죽이는데요. 오늘 좋은데 가세요?"
"아뇨, 저 평소에도 이렇게 입어요. 우리 그이가 좋아해서요.."
"그래요? 아흑 형님이 불럽습니다."
"왜요? 미영이도 저처럼 입으면 저보다 훨씬도 색스러울텐데요."
"아핫! 색스럽기는요.."
"아니에요. 미영이도 바스트가 받쳐주기 때문에 좀만 야하게 입으면 아마 길거리 남자들이 모두들 받들어 총할걸요..지금 정섭씨처럼 말이에요."
"하하하... 이거 오늘 장군님한테만 하던 경례를 계속해서 죄송합니다. 한잔 하시죠."
미영은 우리의 대화를 듣고만 있었다..
그런 미영을 부추여서 같이 잔을 부딪히고 3명은 모두 갈증이 난다는듯 빠르게 캔맥주를 비웠다.
술이 얼마남지 앉아 미영이는 굿이 자기가 술을 사온다며, 나갔고 난 미영이 남편과 단둘이 있는게 부담스러워 화장실에 들어갔다.
거실화장실의 문을 조금 열어서 거실을 숨쳐보니 미영이 남편은 바지춤에 손을 넣어서 흔들고 있었다.
그런 미영이 남편을 보고 나도 아까 미영이 남편의 눈빛을 생각하면서 크리스토퍼를 문질렀다.
가끔씩 미영이 남편을 훔쳐보면서 내 신음소리가 새어나지 않게 세면대에서 물을 틀어놓고 아까 느낀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생각하면서
너무 늦게 나오면 미영이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난 변기물을 내리고 세면대에서 손을 씻은 후에 미영이 남편이 뒷처리를 할수 있게 일부러 좀 천천히 나갔다.
내가 거실로 나가자 이번에는 미영이 남편이 화장실로 갔다. 가면서 마주친 미영이 남편의 눈빛은 내 유두에 꽂혀 있었다.
아 그 눈빛을 보니 다시 흥분이 밀려왔고 난 거실 쇼파끝에 엉덩이를 살짝 걸치고 다리를 M자로 만들어 치마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문질렀다.
그러면서 화장실을 쳐다보니 내가 아까 열어놓은것 보다 더 많이 화장실문이 열려있었다. 그 틈속으로 미영이 남편의 터질듯 커진 자지와 자신을 보고 있는 두눈이 보였다..
그때 내가 전화를 한것이었고 아내는 내 지시에 따라 한쪽 다리를 들고 치마를 걷어 올려 미영이 남편이 잘 보이도록 하고는 두손으로 보지를 벌려서 보여주고 있었다.
이제 두 사람 사이에는 말없는 묵계가 생겼고 그렇게 서로의 눈빛이 얽히고 있었다. 아마 미영이가 올 시간이 다되어 가지만 않았어도 아내를 덮쳤을것이다.
아내를 바라보던 미영이 남편은 사정이 임박했는지 더욱 빠르게 자지를 흔들다가 온몸을 멈췄고 아내는 그런 미영이 남편을 보면서
천천히 손을 뻗어 안주로 나와있는 방울토마토를 하나 보지속에 넣었다. 그런 아내를 보면서 미영이 남편은 자지를 손으로 닦고는 그대로 바지를 입고 물을 내렸다.
그때 아내는 방울 토마토를 보지에서 꺼내 들고 치마를 내리고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새침을 뗐다.
화장실에서 나온 미영이 남편의 손이 번들거렸다. 아마도 방금 싼 좆물이 잔뜩 묻었을것이다.
거실쇼파에 마주 앉은 2명은 서로 어색한 웃음을 띄운채 서로 건배를 했고, 아내는 맥주캔하나를 단숨에 원샷해버리고 캔을 손으로 구겨버린 미영이 남편에게
상으로 토마토를 입에 넣어줬다. 그러자 미영이 남편은 바나나 하나를 집어 좆물이 묻은 손을 닦아서 아내의 입에 넣어줬다.
아내는 미영이 남편의 손을 한손으로 잡고 입속에 바나라를 삼킨후에 좆물이 묻은 미영이남편 손가락을 쪽 소리가 나도록 5개를 다 빨아줬다.
그때 미영이가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렸고, 아내는 맥주캔을 들어 입가심을 했다.
그후부터는 미영이를 사이에 두고 서로 눈빛만 교환하면서 앞으로의 일을 논의했다. 그런 2명의 눈빛을 눈치챈 미영이의 눈빛이 흔들렸지만..
앞으로 서로 좀더 시간을 갖고 지난날을 반성하며 서로 어떻게 노력할것인지.. 어떻게 서로에게 맞춰갈것인지 생각하기로 했고,
자고가라고 말리는 미영이와 미영이남편을 뒤로하고 도망치듯 나왔다고 한다.
아마 지금쯤 미영이부부는 뜨겁다 못해 밤을 태워버리고 있을것이다.
그후에 택시를 잡아 뒷자리에 타자, 백발이 히끗한 택시기사 아저씨는 쑥스러운듯 아내와 눈도 못 마주치다가
아내가 모르는척 바깥을 쳐다보면 그땐 룸밀러를 조정해서 아내를 잘 보이게 한 다음 흘끔흘끔 쳐다보았다는것이다.
기사아쩌씨는 그러면서 일부러 아내에게 이런 저런 말을 걸었는데..
자기가 원래 이런 기사를 할 사람이 아닌데.. 정년퇴직을 하고도 아직 아이들이 결혼을 안해서 돈을 번다는둥
퇴직금을 호랑이 같은 마누라가 다 가지고가서 구박만 한다는둥..
이런저런 하소연을 하더니 다짜고짜
"아가씨 그런 술집에서 술 마실려면 돈 많이 들어요?"
"나도 손님들한테 들어서 알아요... 일본에서 건너온 이미지샾인가? 교복, 간호사복, 스튜디어스등등 옷 입고 손님접대하는 술집말이에요."
아내는 그 소리를 듣고 왠지 재미날것 같아서 순진한 아저씨를 위해서 맞장구를 쳐줬고,
그러면서 슬쩍 자리를 운전석과 조주석사이로 옮겨서 다리를 벌리고 앉자 아저씨는 다시
마누라랑 한번 해본지도 오래됐다는둥 애인이 생긴건 알지만 이 나이에 이혼할수도 없고 재산도 거의 아내 명의로 해놓아서 그냥 모른척한다는둥..
나도 그런 술집에서 하루밤이라도 주인이 되서 아가씨 같은 아가씨한데 대접받고 싶다는둥
이야기했고 아쉽게도 그때 아파트 단지에 들어섰고 아쉬워하는 아저씨의 눈빛을 보니 뭔가 해주고 싶어서
아파트동 밑에 택시를 세우고 아저씨한테 "저기 아저씨 제가 가게에서 지갑을 놓고 나와서 차비가 없는데..
여기 혼자살아서 지금 차비가지고 나올사람도 없고.."
"뭐 다른걸 드리면 안될까요??"
그랬더니 순진한 아저씨가 오히려 땀을 뻘뻘흘리면서...
"그럼 그 자세로 그대로 10분만 있어줘요."
"네?"
"아 죄송해요. 제가...너무...."
"아뇨.. 그것뿐이세요?"
"네."
"알았어요. 자 보세요."
하면서 아내는 택시천정의 실내등을 켰고
아저씨는 아예 시동을 끈체 아내 다리 사이를 구경했고,
아내가 택시비를 내고 있을때 내가 전화를 한것이다..
전화를 끊고 아내는 엉덩이를 더 빼고 다리는 한껏 세우고 치마를 위로 올린 다음에
한손으로 교복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다른 손으로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렸다.
그러자 순진한 아저씨는 한쪽팔을 뻗어 아내의 보지를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 급하게 자지를 꺼내서 작고 초라해 보이는 자지를 흔들어댔다.
아마 밤에도 마누라에게 구박을 받았을것 같았다.
그런 아저씨를 위해 아내는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고 브라를 가슴위로 올라서 아저씨에게 보여줬다.
아저씨는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아내는 신음소리를 참으며 자신의 가슴을 만졌고 아저씨는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 손가락 갯수를 늘려갔다.
아저씨의 앙상한 손가락 4개가 아내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셔됐다.
그러면서 아저씨는 아내에게 "쌍년 그동안 내가 해준게 얼마인데. 너같은 년은 저기 술집에 데려다가 돌려야해."
"내가 벌어다 준 돈으로 딴놈한테 보약 사먹여가면서 보지나 대주고, 쌍년 창녀년, 걸레같은 년"
아내의 보지를 쑤시던 아저씨의 손이 더욱 과격해지더니 헉@! 아저씨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더니 아내의 보지 깊숙이 손가락을 찔러 넣은 채로 부르르 떨었다.
아내는 힘없이 숙여진 아저씨의 머리를 스다듬어주며,
"창녀가 필요한땐 연락하세요. 제가 위로해줄께요."
아저씨는 얼마후 일어나서 휴지를 아내에게 건네주고 자신도 바지와 손에 묻은 정액을 닦았다.
아내는 보지에 흐르는 애액을 닦지 않고 그대로 브라를 내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채웠다.
그때 아저씨가 멋쩍은 얼굴로 명함을 주었다.
아내는 그 명함을 받아서 브라속에 넣고는 연락할께요. 전화 꼭 받으세요..
라며 내렸다..
아내는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보지를 빨아달라고 했고 난 턱이 얼얼할때까지 아내의 보지를 빨아야했다.
아내의 보지에서 나오는 물이 오늘따라 너무 달게 느껴졌다.
"오빠 나 잘 하고 있는거지?"
"웅 넌 최고야. 너와 내주위의 모든 남자들은 다 행복해질꺼야."
"난 걱정이돼.. 다시 옛날로 못 돌아갈것 같아.."
"괜찮아 우리 서로 숨기거나 속이지 말고 살자."
"나 이런 날 사랑해주는 오빠만 있으면 돼.. 그럼 뭐든지 할수 있어.."
"알았어. 대신 무슨 일을 겪든지 오늘처럼 나에게 다 이야기해줘."
"그리고 집 인테리어 좀 할까?"
"인테리어 음 좋지 그런데 지금은 그런 이야기보다 내 보지 좀 더 빨아줘"
"지금 미치겠어"
"어쩐지 보지에서 담배 냄새가 나더니 그 기사양반 손가락에서 나던 냄새구만."
"진짜 냄새나?"
"그래 너한테서 냄새나!"
"창녀 냄새, 음란한 암캐냄새가 나 동네방네 발정난 암캐 냄새 뿌리다 다니는데 내일 아침부터 동네 수컷은 죄다 우리집 현관 앞에 모이겠네."
"그래? 그럼 어떻게해?"
"어떻게하긴 다 대주면 돼지. 내일 우리 마누라 한번 돌려볼까?"
"아흥 오빠 이제 박아줘[email protected]"
"오늘 하루종일 오빠한테 박히고 싶었어."
그날밤 상민은 밤새도록 인터넷에 떠도는 야사와 야동으로 딸을 쳤고, 택시기사 아저씨는 일찍 운행을 접고 집으로 갔으며, 미영이와 미영이남편은
어떤 옷을 살지? 어떻게 앞으로 야한 여자가 될지 밤새도록 의논했고 막상 우리부부는......
피곤해서(?) 금방싸고는 잠들었다.......(아~ 갈수록 토끼가 되어가는 나... 걱정이다...)
걸려온 상민의 전화가 반갑지는 않았다. 그래서 건성으로 듣다가 그냥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고 끊어버렸다.
사실 오늘 겪은 일만으로도 피곤했다. 평소 같으면 밖에서 만나 단란이나 룸으로 갔겠지만.. 그런 걸 생각하고 상민이도 전화를 했겠지만.. 피곤하기도 하지만 요즘 아내 때문에 그런쪽의 여자애들이 영 땡기질 않았다.
게다가 오늘 너무 에너지를 쏟아서인것 같다. 오늘만 같으면 금방 몸이 축나지 싶다. 아내가 음란해질수록 내 체력의 한계를 느껴진다.
또 요즘 조루끼가 생기는것 같다.
그만큼 아내의 색을 감당하기 힘들었다.
30분후에 벨이 울렸고 그제서야 난 부랴부랴 옷을 입고 중국집그릇을 모아서 현관문을 열었다.
배달원은 잔뜩 기대했던 첫표정과 달리 내 얼굴을 보고 마치 똥씹은 표정으로 "왜 그릇을 밖에 안 내놓냐고" 승질을 부리더니 사라졌다.
또 30분쯤후에 상민이 벨을 눌렀고 생각보다 말짱한 모습이었다.
상민은 오자말자 "형수는?" "어 나갔어.."
아내가 없어서 이놈도 실망했나?
난 거실테이블에 냉장고에 있는 마른안주를 꺼내서 올려놓았다.
상민은 아내가 보짓물로 비벼댄 쇼파에 앉았다. 그걸보니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양주를 꺼내서 서로 한잔씩 따른 다음에 상민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녀석은 아직도 여자친구를 사귀어보지 못한 놈이다.
이녀석은 다 나쁘지만 재미없는 이야기를 넘 재미없게하는게 제일 나빴다.
게다가 눈치도 숫기도 없어서 상대여자가 하품을 할정도로 따분한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다보니 소개팅을해도 에프터는 늘 거절당하고 만다.
인테리어를 하는 상민은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공사를 하고도 못 받은 돈이 많다고 했다.
이럴때는 그저 아파트 인테리어나하는게 장땡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또 따분한 이야기를 하다가
형 집도 좀 멋지게 꾸미면 집에서 술먹어도 맛이 날텐데 영 별로라고 했다.
"야 인테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없어서 아냐?"
"흐흐 그게 제일 문제지만.."
"왜 형수라도 데려다줘?"
"아이쿠 형수님정도 미모면 땡큐줘"
눈치없는 녀석이 왠일로 맞장구를 잘 친다.
난 생각난 김에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어 도착해서? 뭐해?"
"응 술마시고 있어."
"그래 미영씨 위로 잘 해주고. 남편은?"
"어.. 지금 화장실 갔어. 아까 내가 연락해서 왔어. 내가 중간입장에서 지금 이야기 교통정리중이야."
"그래?"
상민의 눈치를 보며 통화를 했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상민은 옆에서 "형수님 안녕하세요"라고 외쳤고
"어 상민이 와서 지금 나도 술마시고 있어 안부 전해달래 오늘따라 보고 싶다네."
상민은 화장실에 물을 뺀다고 갔고 난 서둘러서 아내에게 물었다.
"그럼 지금 우리 마누라 보면서 미영이 남편 흥분했겠는데?"
"몰라 지금 화장실문 살짝 열어놓고 이쪽 쳐다보고 있어."
"그래? 미영이는 응 술 사러 앞에 편의점에 갔어."
"그럼 다리 한쪽 들어서 살짝 보여줘봐. 미영이 남편 잔뜩 흥분되게."
"미쳤어 어떻게 그래?"
"미영이 부부 화해시켜야지.. 너가 미영이 남편 잔뜩 달아오르게 해놓고 집으로 와 그럼 알아서 해결되게 되어있어."
"그래... 그럼 한번 해볼게.ㅋㅋ 근데 재미나겠다. 안달하는 미영이 남편 보는것도."
"미영이 올때 됐어 끊을께."
전화를 끊자 물내리는 소리와 함께 상민이 돌아왔고 우린 또다시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비웠다.
상민은 끈질기게 인테리어 좀 하라고 했고, 아내와 상의해서 하겠다고 했다.
상민은 주방을 빠처럼 테이블만 꾸미고 조명만 간접조명으로 좀 바꿔도 형수랑 분위기 잡기 좋다고 했다.
난 상민의 말이 괜찮게 들렸다.
그후에는 상민이하는 재미없는 말을 건성으로 들어주면서 술잔을 비웠다.
머리속에는 아내가 잘 하고 있을지 궁금했기에 상민의 이야기는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피곤이 몰려와 잠시 졸은것 같았는데 눈을 떠 보니 주위가 컴컴했다.
아마 잠이 들었나보다 상민이는 갔나?
고개를 드니 어두운 거실에 불빛이 보였다.쇼파위에 상민이가 앉아서 무언인가 보고 있었다.
핸드폰 불빛인줄 알았더니 내 카메라를 보고 있는게 아닌가..
카메라 액정속에는 아마 오늘 찍은 아내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을것이다.
상민은 한손을 바지속에 넣어서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난 다시 고개를 숙이고 조금 기다린후에 크게 몸부림을 치며 일어난다는 경고를 보냈다.
상민은 급하게 카메라를 끄고 다시 쇼파위에 올려놓은후에 자는척했다.
난 거실의 불을 켜고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는데 아내는 아직이었다.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어디야?"
"어 택시타고 가고 있어. 이제 단지 앞이야."
눈치없는 상민은 아직도 자는척 연기에 몰입하고 있었다.
난 상민을 깨우지 않고 빈술병과 안주들을 치우고 담배를 꺼내물고 베란다로 나갔다.
창을 열어 담배연기를 뿜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택시한대가 동앞으로 오고 있었다.
아마 아내가 타고 있을듯 했다.
그런데 택시가 멈췄지만 아무도 내리지 않았다.
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잠시만요 됐죠?"
아내는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중이었다.
아마 택시기사인가보다..
"어 여기 밑에 택시 당신이 타고 온거 아냐?"
"웅. 맞아 택시비 좀 내고 빨리 갈게."
아내는 그말만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택시의 전조등은 꺼졌고 대신에 실내등은 켠듯했다.
그렇게 한 10분쯤후에 아내가 내렸고 택시는 다시 전조등을 켜고 돌아갔다.
택시비를 10분동안이나 되나?? 아내가 현관문을 열고 비틀거미며 들어왔다.
생각보다 많이 마신듯 했다. 하얀 아내의 피부가 붉게 물들었고 눈도 붉게 충혈되었다.
교복을 입은 아내가 술에 취한 모습은 또다른 색정을 불러일으켰다.
"상민이 아직 안 갔어."
"그래?"
"웅 요즘 많이 힘든가봐. 하긴 위로받을 여자도 없고.."
"그래 상민씨 아직도 여자친구 없어?"
"응 당신이 좀 어떻게 해줘봐."
"그럼 내가 아는 동생들 한번 알아볼께."
"아니 당신이. 해주라고."
난 그말만 남긴채 방으로 들어와 컴퓨터를 켜고,
야설을 읽기 시작했다.
물론 거실쪽이 신경쓰였지만.. 이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 야설을 찾아서 다시 읽고 있었다.
야설을 3부정도 읽고 나니 아내가 들어왔다.
"상민씨 그냥 가버렸어... 오빠한테 늦어서 간다고 내일 연락한다고 전해달라고 하고, 말려도 가던걸.."
자식 차려주는 밥도 못 먹는군.. 아까는 괘 호탕하게 형수 불러달라고 하더니 역시 숫기가 넘 없어..
아내가 표정이 아쉬움이 묻어있는것 같은건 내 착각일까?
아내는 외출전보다 더 색이 넘쳐보였다.
땀 때문에 달라붙은 교복상의 때문일까?
아님 밖에서 수많은 남자들에게 시간을 당해서인가?
아니면 미영이 남편과 무슨일이 있었을까?
택시에서는 무슨일이??
난 아내의 치마를 들치고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미끌.. 아내의 보지 애액으로 넘쳐 젖어있었다.
"우리 불량학생 왜 이리 흥분했지? 나 말고 다른 아찌들이 잘 해줬나봐[email protected]"
아내의 몸에서는 땀냄새와 담배냄새 술냄새와 지하에 있는 단란주점이나 술집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가 나는듯 했다.
난 아내의 모습과 냄새에 취해서 오늘 외출때 겪은 일들을 다 말해달라고 했고 아내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는 무릎을 세워서 한손으로 보지를 애무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외출후 첫 시작은 엘렙베이터에서부터 자신의 유두와 허벅지사이에 꽂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부터였다고 한다.
길을 걸을때 맞은편에서 오는 중년 아줌마는 눈이 휘둥그래져서 자신의 유두와 유류이 비쳐보이는 곳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오히려 남자들은 슬쩍슬쩍 훔쳐보고, 아내나 애인과 같이 있는 남자들은 여자들의 눈을 피해 자신을 흘끔거렸다고 한다.
게다가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트에서는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눈빛에 도망가고 싶었지만.
그와 반대로 보지에서 뭔가 꿈틀거리더니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걸 느꼈다고 한다.
지하철에서는 한가해서 사람들이 없어서 자리가 많이 났지만 앉지 않고 13개역을 서서 갔다고 한다.
그때 앞쪽에서 앉은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아예 대놓고 자신의 몸을 훝는데 정말 미칠뻔했다는 것이다.
다른 남자들도 아니고 아직 어린 학생이 자신의 몸을 보고 반응을 보이는게 너무 신기하면서 또 다른 느낌이었다고 한다.
아내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도 아내의 몸을 보면서 그런 반응을 보일까? 하는 생각에 더욱더 움찔대는 보지를 양허벅지를 딱 붙이고 참아야했다는 것이다.
아내가 지하철 계단을 오를때 아내뒤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을 느꼈지만 차마 뒤를 돌아보지 못 하고 걸어갔다는 것이다.
흥분으로 미영의 집에 도착하니 미영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내는 땀으로 젖어서 교복상의는 몸에 딱달라붙어서 더욱 아내의 몸을 강조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유두는 벌써 꽂꽂이 서서 그 존재를 알리고 있었고, 땀 때문에 더욱 잘 보였던것이다.
게다가 현관을 들어서면서 힐을 벗기 위해서 몸을 숙인 아내의 치마사이로 이상한 끈도 보이고 가슴은 터질듯 튀어나와 같은 미영이 봐도 놀란것이다.
아내는 미영의 집에 들어서자 말자 화장실로 달려가 이미 젖어버린 보지를
손가락으로 비볐고 보지에서 참았던 것들이 분출을 한것이다.
미영은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지금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아내에게 어떻게 된것이냐고 물었고, 그런 미영을 뒤로 하고 아내는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 참았던 갈증을 해소하고는
아내는 그간의 일들과 그것이 아내를 변화시킨것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아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영도 같이 캔맥주를 마셨다.
물론 중간중간에 "미쳤어.. 어떻게 그런.."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아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영은 놀라면서도 정말인지 아내에게 물었다. 그런 것들이 남편과 아내에게도 흥분을 가져다 주는지.. 어떤 즐거움을 주는지..
아내는 방금 화장실에서도 참지 못 하고 오나니를 했다는 말을 했고
미영에게 남편을 위해서 무얼 노력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했다. 미영은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자신에게도 문제는 있었다고 했다.
아내는 미영이 남편에게 전화를 했고 의외로 반갑게 전화를 받는 미영이 남편에게 집으로 와서 3명이서 이야기 좀 하자고 했고,
미영의 남편이 올때까지 아내는 처음 노출을 할때의 두려움, 공공장소에서 다른이에게 자신의 몸을 보여줄때의 짜릿함등
그동안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치맛속의 보지를 문질렀다. 그런 아내를 본 미영은 아내의 치맛속이 비워있는걸 보고 다시 한번 놀랐지만,
미영도 어느새 옷을 긴 치마를 걷어 올려 자위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내의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해달라고 했고,
아내는 급기야 오늘 교복집에서의 섹스와 교복집사장이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쇼윈도우에 자기를 몰아붙이고 뒤에서 입으로 보지를 애무해서
오르가즘을 느꼈고 그 순간만큼은 그 흉물스런운 영감이 자신의 보지를 뒤에서 거칠게 수셔주길 원했으나 이상하게도 그냥 보내주더라는 이야기까지할 쯔음
미영의 술에 취한 남편이 문을 열고 들어왔고 아내와 미영은 둘다 서둘러 치마를 내린후에 미영 남편을 맞았고..
미영 남편은 미영은 쳐다보지도 않고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아까 미영이 놀라던것의 10배는 더 크게 반응을 보였다..
물론 바로 받들어 총!을 했던것이다. 미영이는 그런 자신의 남편을 보며 지금까지 아내가 한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아내는 그런 미영이 남편을 팔짱까지 끼며, 거실로 아내하고 3명이서 다시 술판을 벌렸다.
한동안 별다른 말을 안하다가 미영이 남편이 갑자기 아내의 옷차림에 대해서 솔직히 말을 꺼냈고,
아내는 좀더 과격한 표현으로 받았다.
"아, 인혜씨 정말 오늘 죽이는데요. 오늘 좋은데 가세요?"
"아뇨, 저 평소에도 이렇게 입어요. 우리 그이가 좋아해서요.."
"그래요? 아흑 형님이 불럽습니다."
"왜요? 미영이도 저처럼 입으면 저보다 훨씬도 색스러울텐데요."
"아핫! 색스럽기는요.."
"아니에요. 미영이도 바스트가 받쳐주기 때문에 좀만 야하게 입으면 아마 길거리 남자들이 모두들 받들어 총할걸요..지금 정섭씨처럼 말이에요."
"하하하... 이거 오늘 장군님한테만 하던 경례를 계속해서 죄송합니다. 한잔 하시죠."
미영은 우리의 대화를 듣고만 있었다..
그런 미영을 부추여서 같이 잔을 부딪히고 3명은 모두 갈증이 난다는듯 빠르게 캔맥주를 비웠다.
술이 얼마남지 앉아 미영이는 굿이 자기가 술을 사온다며, 나갔고 난 미영이 남편과 단둘이 있는게 부담스러워 화장실에 들어갔다.
거실화장실의 문을 조금 열어서 거실을 숨쳐보니 미영이 남편은 바지춤에 손을 넣어서 흔들고 있었다.
그런 미영이 남편을 보고 나도 아까 미영이 남편의 눈빛을 생각하면서 크리스토퍼를 문질렀다.
가끔씩 미영이 남편을 훔쳐보면서 내 신음소리가 새어나지 않게 세면대에서 물을 틀어놓고 아까 느낀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생각하면서
너무 늦게 나오면 미영이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난 변기물을 내리고 세면대에서 손을 씻은 후에 미영이 남편이 뒷처리를 할수 있게 일부러 좀 천천히 나갔다.
내가 거실로 나가자 이번에는 미영이 남편이 화장실로 갔다. 가면서 마주친 미영이 남편의 눈빛은 내 유두에 꽂혀 있었다.
아 그 눈빛을 보니 다시 흥분이 밀려왔고 난 거실 쇼파끝에 엉덩이를 살짝 걸치고 다리를 M자로 만들어 치마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문질렀다.
그러면서 화장실을 쳐다보니 내가 아까 열어놓은것 보다 더 많이 화장실문이 열려있었다. 그 틈속으로 미영이 남편의 터질듯 커진 자지와 자신을 보고 있는 두눈이 보였다..
그때 내가 전화를 한것이었고 아내는 내 지시에 따라 한쪽 다리를 들고 치마를 걷어 올려 미영이 남편이 잘 보이도록 하고는 두손으로 보지를 벌려서 보여주고 있었다.
이제 두 사람 사이에는 말없는 묵계가 생겼고 그렇게 서로의 눈빛이 얽히고 있었다. 아마 미영이가 올 시간이 다되어 가지만 않았어도 아내를 덮쳤을것이다.
아내를 바라보던 미영이 남편은 사정이 임박했는지 더욱 빠르게 자지를 흔들다가 온몸을 멈췄고 아내는 그런 미영이 남편을 보면서
천천히 손을 뻗어 안주로 나와있는 방울토마토를 하나 보지속에 넣었다. 그런 아내를 보면서 미영이 남편은 자지를 손으로 닦고는 그대로 바지를 입고 물을 내렸다.
그때 아내는 방울 토마토를 보지에서 꺼내 들고 치마를 내리고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새침을 뗐다.
화장실에서 나온 미영이 남편의 손이 번들거렸다. 아마도 방금 싼 좆물이 잔뜩 묻었을것이다.
거실쇼파에 마주 앉은 2명은 서로 어색한 웃음을 띄운채 서로 건배를 했고, 아내는 맥주캔하나를 단숨에 원샷해버리고 캔을 손으로 구겨버린 미영이 남편에게
상으로 토마토를 입에 넣어줬다. 그러자 미영이 남편은 바나나 하나를 집어 좆물이 묻은 손을 닦아서 아내의 입에 넣어줬다.
아내는 미영이 남편의 손을 한손으로 잡고 입속에 바나라를 삼킨후에 좆물이 묻은 미영이남편 손가락을 쪽 소리가 나도록 5개를 다 빨아줬다.
그때 미영이가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렸고, 아내는 맥주캔을 들어 입가심을 했다.
그후부터는 미영이를 사이에 두고 서로 눈빛만 교환하면서 앞으로의 일을 논의했다. 그런 2명의 눈빛을 눈치챈 미영이의 눈빛이 흔들렸지만..
앞으로 서로 좀더 시간을 갖고 지난날을 반성하며 서로 어떻게 노력할것인지.. 어떻게 서로에게 맞춰갈것인지 생각하기로 했고,
자고가라고 말리는 미영이와 미영이남편을 뒤로하고 도망치듯 나왔다고 한다.
아마 지금쯤 미영이부부는 뜨겁다 못해 밤을 태워버리고 있을것이다.
그후에 택시를 잡아 뒷자리에 타자, 백발이 히끗한 택시기사 아저씨는 쑥스러운듯 아내와 눈도 못 마주치다가
아내가 모르는척 바깥을 쳐다보면 그땐 룸밀러를 조정해서 아내를 잘 보이게 한 다음 흘끔흘끔 쳐다보았다는것이다.
기사아쩌씨는 그러면서 일부러 아내에게 이런 저런 말을 걸었는데..
자기가 원래 이런 기사를 할 사람이 아닌데.. 정년퇴직을 하고도 아직 아이들이 결혼을 안해서 돈을 번다는둥
퇴직금을 호랑이 같은 마누라가 다 가지고가서 구박만 한다는둥..
이런저런 하소연을 하더니 다짜고짜
"아가씨 그런 술집에서 술 마실려면 돈 많이 들어요?"
"나도 손님들한테 들어서 알아요... 일본에서 건너온 이미지샾인가? 교복, 간호사복, 스튜디어스등등 옷 입고 손님접대하는 술집말이에요."
아내는 그 소리를 듣고 왠지 재미날것 같아서 순진한 아저씨를 위해서 맞장구를 쳐줬고,
그러면서 슬쩍 자리를 운전석과 조주석사이로 옮겨서 다리를 벌리고 앉자 아저씨는 다시
마누라랑 한번 해본지도 오래됐다는둥 애인이 생긴건 알지만 이 나이에 이혼할수도 없고 재산도 거의 아내 명의로 해놓아서 그냥 모른척한다는둥..
나도 그런 술집에서 하루밤이라도 주인이 되서 아가씨 같은 아가씨한데 대접받고 싶다는둥
이야기했고 아쉽게도 그때 아파트 단지에 들어섰고 아쉬워하는 아저씨의 눈빛을 보니 뭔가 해주고 싶어서
아파트동 밑에 택시를 세우고 아저씨한테 "저기 아저씨 제가 가게에서 지갑을 놓고 나와서 차비가 없는데..
여기 혼자살아서 지금 차비가지고 나올사람도 없고.."
"뭐 다른걸 드리면 안될까요??"
그랬더니 순진한 아저씨가 오히려 땀을 뻘뻘흘리면서...
"그럼 그 자세로 그대로 10분만 있어줘요."
"네?"
"아 죄송해요. 제가...너무...."
"아뇨.. 그것뿐이세요?"
"네."
"알았어요. 자 보세요."
하면서 아내는 택시천정의 실내등을 켰고
아저씨는 아예 시동을 끈체 아내 다리 사이를 구경했고,
아내가 택시비를 내고 있을때 내가 전화를 한것이다..
전화를 끊고 아내는 엉덩이를 더 빼고 다리는 한껏 세우고 치마를 위로 올린 다음에
한손으로 교복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다른 손으로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렸다.
그러자 순진한 아저씨는 한쪽팔을 뻗어 아내의 보지를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 급하게 자지를 꺼내서 작고 초라해 보이는 자지를 흔들어댔다.
아마 밤에도 마누라에게 구박을 받았을것 같았다.
그런 아저씨를 위해 아내는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고 브라를 가슴위로 올라서 아저씨에게 보여줬다.
아저씨는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아내는 신음소리를 참으며 자신의 가슴을 만졌고 아저씨는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 손가락 갯수를 늘려갔다.
아저씨의 앙상한 손가락 4개가 아내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셔됐다.
그러면서 아저씨는 아내에게 "쌍년 그동안 내가 해준게 얼마인데. 너같은 년은 저기 술집에 데려다가 돌려야해."
"내가 벌어다 준 돈으로 딴놈한테 보약 사먹여가면서 보지나 대주고, 쌍년 창녀년, 걸레같은 년"
아내의 보지를 쑤시던 아저씨의 손이 더욱 과격해지더니 헉@! 아저씨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더니 아내의 보지 깊숙이 손가락을 찔러 넣은 채로 부르르 떨었다.
아내는 힘없이 숙여진 아저씨의 머리를 스다듬어주며,
"창녀가 필요한땐 연락하세요. 제가 위로해줄께요."
아저씨는 얼마후 일어나서 휴지를 아내에게 건네주고 자신도 바지와 손에 묻은 정액을 닦았다.
아내는 보지에 흐르는 애액을 닦지 않고 그대로 브라를 내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채웠다.
그때 아저씨가 멋쩍은 얼굴로 명함을 주었다.
아내는 그 명함을 받아서 브라속에 넣고는 연락할께요. 전화 꼭 받으세요..
라며 내렸다..
아내는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보지를 빨아달라고 했고 난 턱이 얼얼할때까지 아내의 보지를 빨아야했다.
아내의 보지에서 나오는 물이 오늘따라 너무 달게 느껴졌다.
"오빠 나 잘 하고 있는거지?"
"웅 넌 최고야. 너와 내주위의 모든 남자들은 다 행복해질꺼야."
"난 걱정이돼.. 다시 옛날로 못 돌아갈것 같아.."
"괜찮아 우리 서로 숨기거나 속이지 말고 살자."
"나 이런 날 사랑해주는 오빠만 있으면 돼.. 그럼 뭐든지 할수 있어.."
"알았어. 대신 무슨 일을 겪든지 오늘처럼 나에게 다 이야기해줘."
"그리고 집 인테리어 좀 할까?"
"인테리어 음 좋지 그런데 지금은 그런 이야기보다 내 보지 좀 더 빨아줘"
"지금 미치겠어"
"어쩐지 보지에서 담배 냄새가 나더니 그 기사양반 손가락에서 나던 냄새구만."
"진짜 냄새나?"
"그래 너한테서 냄새나!"
"창녀 냄새, 음란한 암캐냄새가 나 동네방네 발정난 암캐 냄새 뿌리다 다니는데 내일 아침부터 동네 수컷은 죄다 우리집 현관 앞에 모이겠네."
"그래? 그럼 어떻게해?"
"어떻게하긴 다 대주면 돼지. 내일 우리 마누라 한번 돌려볼까?"
"아흥 오빠 이제 박아줘[email protected]"
"오늘 하루종일 오빠한테 박히고 싶었어."
그날밤 상민은 밤새도록 인터넷에 떠도는 야사와 야동으로 딸을 쳤고, 택시기사 아저씨는 일찍 운행을 접고 집으로 갔으며, 미영이와 미영이남편은
어떤 옷을 살지? 어떻게 앞으로 야한 여자가 될지 밤새도록 의논했고 막상 우리부부는......
피곤해서(?) 금방싸고는 잠들었다.......(아~ 갈수록 토끼가 되어가는 나...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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