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분류
사랑론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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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이다.
지긋 지긋 했던 2년의 군생활 드디어 오늘 밤이 지나면 끝나는 것이다.
민혁은 지난 2년의 군생활을 곱씹으며 마지막 취침 나팔소리에 미영의 얼굴이 떠오른다.
"시바 100일만 참았으면 될텐데.."
이미영. 그녀는 박민혁의 5년 사귄 연인으로 불과 전역을 100일 앞둔 어느날
편지 한통에 이별을 통보 받았다. 전화를 통해 화도 내어보고 달래도 봤지만
취업을 앞두고 힘들다는 말만 하고 지쳐서 더는 못기다리겠다는 말만 남긴체
핸드폰 번호 마저 바꿔 버리곤 연락이 없었다.
탈영까지 생각 할 만큼 너무나 힘든 시간의 연속 이였지만 참고 또 참았다.
100일만 참으면 된다는 일념하에 드디어 2006년 8월 20일이 하룻밤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전역을 하루 앞둔 날 대부분은 잠이 안와서 뜬 눈으로 날을 지세운다고 하지만
민혁에게는 예외였다. 미영과의 추억속에 그는 깊은 꿈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가문의 영광 틀어주세요"
DVD방에 들어서서 어색하게 영화 한편을 말한 민혁과 미영은 지정해준 방으로
어색하게 들어갔다.
둘은 이제 막 사귀기 시작 한지 50일이 조금 지나서 처음으로 DVD방에 온 것 이었다.
"허튼짓 하면 죽을 줄 알어"
"날 못 믿으면 세상다른 남자 누굴 믿을래?"
"맨날 그소리 라니깐ㅋㅋㅋ"
둘은 약간의 스킨쉽은 즐기는 사이였지만 아직 깊은 관계까지는 아니였다.
어색한 적막이 흐르고 화면은 술취한 김정은과 정준호가 관계아닌 관계(?)를 가진
다음날 아침 깨어나는 장면이다.
영화는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민혁은 영화에 집중 할 수 가 없었다.
"오늘은 기필코........."
흑심(?)을 품고 DVD방으로 미영을 데리고 왔으니 영화가 집중 안될 수 밖에..
"김정은 이뿌긴 한데 너한테 안되는거 가테ㅋㅋ"
"피~"
민혁은 농담을 하며 은근히 미영의 어깨를 감싸갔다. 향긋한 샴푸향이 느껴지며 민혁의
심장을 더욱 요동치게 만들었다.
"영화 집중해라~~~~~또 허튼짓 하면 죽는다."
미영은 엄포를 놓았지만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민혁은 미영을 꼭 안아갔다.
그런 민혁이 싫지 않은 듯 미영은 몸을 기대어 갔다.
미영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며 살며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다.
"변태.......*^^*"
미영은 싫지만은 않은듯 했다.
이런 미영의 반응에 민혁은 자신감을 얻어 미영의 티셔츠를 올리고 브래지어의 한쪽을
살며시 들어 올렸다. 약간의 스킨쉽은 있었지만 미영의 젖가슴을 보는것은 처음 이였다.
미영은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가슴 까지만이야~~"
사실 이게 어디 말이나 되는 것인가? 세상 어떤 사내가 가슴만 만지라는 말을 들을까?
민혁은 미영의 티셔츠를 끌어올리고 브래지어의 후크마저 풀어버렸다.
미영의 아담한 젖가슴은 이제 민혁의 손에 놀아나기 시작했다.
"미영아 한번만 빨아보자"
"니가 무슨 애가? 빨긴 뭘 빨아?"
애시당초 그녀의 허락은 필요없는 것이였다. 민혁은 살며시 혓바닥을 내밀어 선분홍빛
젖꼭지를 입에 머금어 갔다.
"간지럽다 변태야"
미영은 말로만 화를 낼뿐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으으응..."
자위조차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미영은 흥분이라는 것을 몰랐지만 마음과는 달리 몸은
이미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민혁 역시도 경험이 없다는 것을 표현하듯 가슴을 머금은 채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경험의 유무를 떠나 민혁은 이미 딱딱히 발기해 청바지를 뚫을 듯 커져 나오고 있었다.
"이성을 찾아야 한다. 여기는 비디오 방이다...이래선 안된다."
민혁은 마음속으로 읖조려 봤지만 그의 손은 이미 미영의 스커트 속으로 향하고 있었다.
"민혁아...."
미영의 목소리가 떨려 왔다.
"..............."
민혁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손을 움직여 그녀의 팬티 위로 향하고 있을 뿐이였다.
젖어있다.
민혁의 이성은 마비되어 버리고 혼자 착각해버렸다. 미영도 원할 것이라고
그는 서둘어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리곤 거칠게 미영의 팬티를 내려 버렸다.
"민혁아......"
미영의 외침도 들리지 않았다. 오직 본능만이 존재 했다.
미영을 거칠게 탐하며 그녀의 그곳에 손가락을 진입 시켰다.
아무 기교없는 민혁의 손가락은 거칠기만 했다.
"아흐흥"
거칠기만 한 민혁의 손가락 이지만 미영의 안타까운 신음이 세어 나오기 시작했다.
"미영아...?????"
이름을 한번 부르고 민혁의 눈빛은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었다.
"..........."
침묵은 암묵적인 동의라고 했던가......민혁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신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둘다 경험이 전무했기에 잘 될리가 없다.
"ㅎㅎㅎㅎㅎ"
결국 둘은 민망함에 웃음을 지으며 민혁이 미영에게 몸을 뉘였다.
그 순간 민혁의 자지가 미영에게 진입해 버렸다.
"아아악"
미영의 비명이 터져나오고 고통의 몸부림이 느껴졌다.
하지만 극도의 흥분과 느낌에 자연스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흥...헉 미영아 잠시만 참아"
"아응흥 빨리 빼..."아악""
"잠깐만 잠깐만......아흑 아~~""
민혁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지 1분도 체 지나지 않아 그녀의 몸속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고 말았다.
"아 ㅅㅂ"
민혁은 꿈속에서 사정과 동시에 몽정을 하고 만 것이였다.
"쪽팔리게....내일이 전역인데...."
민혁은 모두간 잠든 내무실을 빠져나와 세면장에서 찬물을 맞으며 미영과의 첫경험을 상기시키며
기필코 그녀의 마음을 다시 되돌려 놓을 꺼라는 다짐을 했다.
충성!!신고합니다. 병장 정민혁은 2006년 8월 20일 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드디어 신고를 마치고 위병소를 벗어나 그녀에게로 간다...
지긋 지긋 했던 2년의 군생활 드디어 오늘 밤이 지나면 끝나는 것이다.
민혁은 지난 2년의 군생활을 곱씹으며 마지막 취침 나팔소리에 미영의 얼굴이 떠오른다.
"시바 100일만 참았으면 될텐데.."
이미영. 그녀는 박민혁의 5년 사귄 연인으로 불과 전역을 100일 앞둔 어느날
편지 한통에 이별을 통보 받았다. 전화를 통해 화도 내어보고 달래도 봤지만
취업을 앞두고 힘들다는 말만 하고 지쳐서 더는 못기다리겠다는 말만 남긴체
핸드폰 번호 마저 바꿔 버리곤 연락이 없었다.
탈영까지 생각 할 만큼 너무나 힘든 시간의 연속 이였지만 참고 또 참았다.
100일만 참으면 된다는 일념하에 드디어 2006년 8월 20일이 하룻밤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전역을 하루 앞둔 날 대부분은 잠이 안와서 뜬 눈으로 날을 지세운다고 하지만
민혁에게는 예외였다. 미영과의 추억속에 그는 깊은 꿈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가문의 영광 틀어주세요"
DVD방에 들어서서 어색하게 영화 한편을 말한 민혁과 미영은 지정해준 방으로
어색하게 들어갔다.
둘은 이제 막 사귀기 시작 한지 50일이 조금 지나서 처음으로 DVD방에 온 것 이었다.
"허튼짓 하면 죽을 줄 알어"
"날 못 믿으면 세상다른 남자 누굴 믿을래?"
"맨날 그소리 라니깐ㅋㅋㅋ"
둘은 약간의 스킨쉽은 즐기는 사이였지만 아직 깊은 관계까지는 아니였다.
어색한 적막이 흐르고 화면은 술취한 김정은과 정준호가 관계아닌 관계(?)를 가진
다음날 아침 깨어나는 장면이다.
영화는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민혁은 영화에 집중 할 수 가 없었다.
"오늘은 기필코........."
흑심(?)을 품고 DVD방으로 미영을 데리고 왔으니 영화가 집중 안될 수 밖에..
"김정은 이뿌긴 한데 너한테 안되는거 가테ㅋㅋ"
"피~"
민혁은 농담을 하며 은근히 미영의 어깨를 감싸갔다. 향긋한 샴푸향이 느껴지며 민혁의
심장을 더욱 요동치게 만들었다.
"영화 집중해라~~~~~또 허튼짓 하면 죽는다."
미영은 엄포를 놓았지만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민혁은 미영을 꼭 안아갔다.
그런 민혁이 싫지 않은 듯 미영은 몸을 기대어 갔다.
미영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며 살며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다.
"변태.......*^^*"
미영은 싫지만은 않은듯 했다.
이런 미영의 반응에 민혁은 자신감을 얻어 미영의 티셔츠를 올리고 브래지어의 한쪽을
살며시 들어 올렸다. 약간의 스킨쉽은 있었지만 미영의 젖가슴을 보는것은 처음 이였다.
미영은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가슴 까지만이야~~"
사실 이게 어디 말이나 되는 것인가? 세상 어떤 사내가 가슴만 만지라는 말을 들을까?
민혁은 미영의 티셔츠를 끌어올리고 브래지어의 후크마저 풀어버렸다.
미영의 아담한 젖가슴은 이제 민혁의 손에 놀아나기 시작했다.
"미영아 한번만 빨아보자"
"니가 무슨 애가? 빨긴 뭘 빨아?"
애시당초 그녀의 허락은 필요없는 것이였다. 민혁은 살며시 혓바닥을 내밀어 선분홍빛
젖꼭지를 입에 머금어 갔다.
"간지럽다 변태야"
미영은 말로만 화를 낼뿐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으으응..."
자위조차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미영은 흥분이라는 것을 몰랐지만 마음과는 달리 몸은
이미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민혁 역시도 경험이 없다는 것을 표현하듯 가슴을 머금은 채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경험의 유무를 떠나 민혁은 이미 딱딱히 발기해 청바지를 뚫을 듯 커져 나오고 있었다.
"이성을 찾아야 한다. 여기는 비디오 방이다...이래선 안된다."
민혁은 마음속으로 읖조려 봤지만 그의 손은 이미 미영의 스커트 속으로 향하고 있었다.
"민혁아...."
미영의 목소리가 떨려 왔다.
"..............."
민혁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손을 움직여 그녀의 팬티 위로 향하고 있을 뿐이였다.
젖어있다.
민혁의 이성은 마비되어 버리고 혼자 착각해버렸다. 미영도 원할 것이라고
그는 서둘어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리곤 거칠게 미영의 팬티를 내려 버렸다.
"민혁아......"
미영의 외침도 들리지 않았다. 오직 본능만이 존재 했다.
미영을 거칠게 탐하며 그녀의 그곳에 손가락을 진입 시켰다.
아무 기교없는 민혁의 손가락은 거칠기만 했다.
"아흐흥"
거칠기만 한 민혁의 손가락 이지만 미영의 안타까운 신음이 세어 나오기 시작했다.
"미영아...?????"
이름을 한번 부르고 민혁의 눈빛은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었다.
"..........."
침묵은 암묵적인 동의라고 했던가......민혁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신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둘다 경험이 전무했기에 잘 될리가 없다.
"ㅎㅎㅎㅎㅎ"
결국 둘은 민망함에 웃음을 지으며 민혁이 미영에게 몸을 뉘였다.
그 순간 민혁의 자지가 미영에게 진입해 버렸다.
"아아악"
미영의 비명이 터져나오고 고통의 몸부림이 느껴졌다.
하지만 극도의 흥분과 느낌에 자연스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흥...헉 미영아 잠시만 참아"
"아응흥 빨리 빼..."아악""
"잠깐만 잠깐만......아흑 아~~""
민혁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지 1분도 체 지나지 않아 그녀의 몸속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고 말았다.
"아 ㅅㅂ"
민혁은 꿈속에서 사정과 동시에 몽정을 하고 만 것이였다.
"쪽팔리게....내일이 전역인데...."
민혁은 모두간 잠든 내무실을 빠져나와 세면장에서 찬물을 맞으며 미영과의 첫경험을 상기시키며
기필코 그녀의 마음을 다시 되돌려 놓을 꺼라는 다짐을 했다.
충성!!신고합니다. 병장 정민혁은 2006년 8월 20일 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드디어 신고를 마치고 위병소를 벗어나 그녀에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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