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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삼식이 - 1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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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글은 작가의 순수 창작물입니다.
이 글을 다른곳에 사용하실 분은 반드시 작가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고지(작가명, 출처 등)의 의무를
이행하시고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붐베이허즈 배상-
.
.
.
시놉시스
사랑에는 왕도가 없다.
그러나 정교(정사 기교)에는 왕도가 분명히 존재한다.
올해나이 33세의 IQ 75의 미혼 조각미남 임삼식의
좌충우돌 정사 기교를 3인칭으로 그린 소설.
색정녀들의 파란만장한 야화를 그려봅니다.
.
.
.
]]] 바보 삼식이 [[[
.
.
.
에피소드 5 - 4.
늪
[주인공들]
임삼식. 33세. 184. 78. 제이아이 아이티 대표이사
정현숙. 41세. 163. 44. 제이아이 아이티 상무이사.
김정미. 39세. 166. 53. 오늘유업 영업팀 대리. 결혼 7년차.
조성미. 35세. 161. 51. 전업주부. 임삼식의 형수이자 내연녀.
도정학. 45세. 175. 76. 삼호전자 대표. L모사 파트너사.
선미숙. 34세. 160. 55. LC전자 QC 관리부 대리.
조석현. 47세. 178. 75. 아주홀딩스 회장. 도정학의 한양대선배.
박민석. 32세. 188. 71. 듀발펀드 매니저.
민수지. 29세. 174. 48. 무직. 결혼 1년차.
2012년 10월
[인천 연수 경찰서]
포승줄로 온몸이 묶인 임삼식.
안절부절 못하고 뒤에 복도에 서있는 정현숙.
수사관의 큰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이 아씨가 장난하나??? 씨발...그게 말이돼?
이봐요 임삼식씨...한눈에봐도 20살도 안되보이는구만
어??? 머 스물아홉에 결혼1년차??? 당신 천벌받어...이 양반아..."
"수사관님...전 정말...몰랐습니다...그래서 그만....."
"아저씨.....이것 좀 보세요...피해자가...녹음한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악....오빠 안돼!!!!!!!!!]
"뭐가 안됀다는건지 알아요?"
"...................잘......모르겠어요....."
"씨발 싸질러버릴 때 한 소리쟎아...이 새끼 이거 완전 나쁜놈이네
수퍼모델 선발대회 나갈 전도유망한 아이를 데려다가 놓고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뭐??? 이제와서 결혼 1년차??? 에라이..."
정현숙도 마냥 화를 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같은 시간 자신도 다른 사내와 농사를 나누었기에...
결국 삼식은 긴급체포되고 구속되고만다.
그런데 마치 짜기라도 한듯
다음 날 긴급 이사회가 열리고
최대주주인 조석현이 배석하지 않은 상태로
아주홀딩스의 법적 대리인이 나와서
[대표이사 해임건]을 일사천리로 통과 시킨다.
그리고 두번째 안건인
듀발펀드와 M&A MOU 체결건에 대해 상정한다.
일단 다수의 이사진들이 BUBAL FUND를 모르는 관계로
10일간의 연장 기일을 갖고 상정 유보로 방어한다.
MOU를 읽어보던 정현숙 대표이사 대행은
눈에 익은 이름을 발견한다.
맨 하단 사인란 적힌 외국인 이름.....
[CEO Ronaldson m. Park]
박민석 그놈의 이름이였다.
바로 그때 대표이사실을 열고 들어오는 민석
당당한 걸음 걸이가 아주 건방졌다.
"오호.....이런 인연이 있나....색골 아줌마 ㅎㅎㅎ"
"너 이런 개자식........"
"오호....그건 나쁜 말인데...
소개하지 여긴 내 법뮬고문이자 비서인 Jason Brown.
그리고 여긴 이번 M&A 프로젝트를 진행한 내 한국 파트너이자
앞으로 바낀 새로운 이름의 우리회사 CEO가 되실 분이요...ㅎㅎㅎ
잘 아시겠죠? 이 분? 도정학씨.......하하하하하
다들 이렇게 모였으니 뭐...얘긴 쉽게 끝나겠군요....."
(도정학)
"아주 그동안 엄청 이뻐졌네.....
이혼하면 그렇게 몰골이 좋아지는거야?
이번일 잘되면 나도 한 번 주는거야? 푸훗!!!!!"
(정현숙)
"원하는게 정확히 뭐야???"
(박민석)
"빠르시네....역시 호탕하셔 하하하하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지"
(정현숙)
"원래의 자리가 어딘데???"
(박민석)
"이 사업은 원래 도사장의 것 이였고
당신이 몸팔아 취득한거니깐 당신의 몫은 없어
법적으로 어쩌구 저쩌구하면 우리가 지겠지만
이 테입의 동영상을 이사들이 보게되면 당신도 짤릴거야
왜냐? 젊은 사내 놈의 페니스에 회사를 송두리째 말어먹은
부도덕한 최대 주주를 믿고 어떤 투자자가 경영을 맡기겠어?"
(핸드폰)
[헉헉헉헉헉...민석씨.....정말 미치겠어요.....안에 하세요...어서 싸요]
고개숙인 정현숙
현숙의 곁으로 다가서는 도정학
그리고 정학의 작은 속삭임.
"보지가...아주 이뻐졌던데?
나한테도 한 번 줄래?
내가 연말이라 접대 할 곳이 많아서 말이야 푸하하하하하하하!!!!!!!"
(박민석)
"음....순순히 물러나시면 우리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서
뭐랄까 수고비 정도는 챙겨드릴려고 하는데...한 5억쯤?
그냥 그거 받고 집한채 사서 빵에가신 남편님 옥바라지나 하시죠?"
(정현숙)
"당신들.....이 개자식들.....내가 작신 부셔 놓을꺼야....."
(모두들)
"오~~~~~~~~ 겁나 무섭다 무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정현숙은 이들이 꺼내어든 MOU에 사인하고
제2대 대표이사로써 처음이자 마지막 사인을 한다.
가장 짧은 재임기간인 6시간의 대표이사로 남는다.
그리고 다음날 자신의 이름과 삼식의 이름을 딴 회사를 떠난다.
3주 후 제이아이는 듀발 아이티로 개명된다.
물론 현관 앞의 흉상은 철거된다.
.
.
.
며칠이 지났다.
집을 정리하는 정현숙의 아파트에 벨이 울린다.
"당신이 여길.....왜?"
"왜긴.....듀발 아이티 신임 대표이사로써 내 관사에 온건데?"
"관사??????"
순간 머리를 스치는 생각에 무너지는 가슴.
맞다 정현숙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이 아파트를
회사 대표이사 관사로 등록하였기에 사실 개인의 집이 아니였다.
"그래도 이사 갈려면 시간이 필요해..."
"알어 알지....ㅎㅎㅎㅎㅎ 커피 한잔 하란 소리도 않하나?"
".................................차만 마시고 가는거야!!!"
"푸훗....."
거들먹거리며 들어오는 전 남편 도정학.
집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사이 현숙은 차를 준비한다.
거실에 있던 도정학은 침실까지 문을열고 들여다 본다.
자신의 저처인 현숙과 구속된 삼식이란놈이 뒹굴렀을 침대.
그리고 그 옆 협탁에 올려진 삼식과 현숙의 다정한 사진액자.
"너무하는거 아니야? 나오세요!!!!!"
"아니 뭐 집구경한거 가지고 ㅎㅎㅎㅎㅎ 이리와봐..."
"나오시라구....거실로....."
"잠깐 들어와봐....왜 이렇게 싸늘하게 굴어???"
도정학은 물리적 힘이 상대적으로 없는 정현숙의 팔을 잡고
침대에 앉은 자신의 앞에 세운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현숙의 가슴은 공포로 떨고있다.
집안에서 홀로이 있던터라 미처 속옷을 챙기지못했던 현숙
도정학의 나머지 한손은 슬그머니 그녀의 옷 위를 만지며.....
"오호......이 와중에도 노브라네.......아직도 수술 안했냐?"
"하지마요........어서 나가.....어맛!!!!!!!!!!!!!!!!!!!!!!!!!!!! 왜 이래???"
도정학은 손은 현숙을 당겨 침대위에 내 팽겨친다.
그리고 엎드린 현숙의 등에 올라 몸을 포겐다.
그리고 옴짝 달싹 못하는 현숙의 귀볼을 긴 혀로 빨아본다.
"음흐.....향기가 기가막히네....연전히 보지는 중간쯤 위치에 미치나?"
"으으으윽....하지마...소리지를거야.....하지마...."
"ㅎㅎㅎㅎㅎ 소리질러라...야 아파트 크다 야...들리긴 하겠어?"
"이거!!!!!!! 놔!!!!!!!! 아흐!!!!!!!정말 왜이래!!!!! 나 당신 여자 아니야"
도정학의 한손은 그녀의 두 팔을 뻣어 잡고
다른 한손은 이미 현숙의 팬티를 벗기고 난 뒤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리고 두툼한 페니스를 꺼내고 있었다.
"부탁해....하지마.....부탁할께........"
"뭘??? 깊게 넣어달라고? 이렇~~~~~~~~게?????????"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윽!!!!!!!!!!!!!!!!!"
이미 힘이 묶인채로 엎드린 정현숙의 탐나는 엉덩이에
굵직한 페니스를 꼿아버린 도정학 전남편은
여지없이 거칠게 몰아부치며 펌핑을 시작한다.
"오오오오오오....씨발....이맛이야....씨발년...더 맛깔스럽네..."
"으으으으으윽........흐윽.....이 나쁜.......이건 강간이야....흑흑..."
블랙 슬립도 거칠은 손길에 허리로 내려간 현숙
잘 빠진 몸매는 결국 전남편 도정학의 발기된 페니스에 무너진다.
어찌보면 현숙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내가 정학 자신이다.
현숙의 목덜미부터 물어대던 정학의 치아는 그녀의 쇄골 뒷부분을
가차없이 물어버리며 거칠게 다루어주자 현숙은 놀랍게도
점점 더 흥분을 하며 절정을 내심 기다리듯 흐느낀다.
"어때? 역시 네년의 보지에 가장 잘 맞는 페니스지? 하하하"
"윽윽윽윽윽.........................................흐흐흐흐흐흑!!!!!!!!!!!!!!!!!"
도정학은 잡았던 현숙의 손을 놓아준다.
예상을 깨고 현숙은 풀린 두손을 뒤로 보내어
정학의 허리와 허벅지 부분을 스다듬으며 사정을 독려한다.
"왜??? 벌써 올라갔어? 엉? ㅎㅎㅎ"
"어 빨리 싸.....헉헉헉헉헉........어후....."
"화냥년...씹맛을 알아가지고 ㅎㅎㅎㅎㅎ"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흑!!!!!!!!!!"
도정학은 삽입된 페니스를 잠시 뽑아들고는
기진맥진한 정현숙이사를 뒤돌려 눕힌다.
다리가 벌어진 현숙의 몸은 여전히 마르고 아름다웠다.
정학은 무릎를 꿇은 자세로 현숙의 두 다리를 올리고
자신의 양 어께에 올린다음 치골을 앞으로 길게 내밀면서
페니스를 넣어 처밖기 시작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상대적으로 질 상단부 윗쪽에 강한 자극을 받은 현숙은
두 팔를 뻣어서 정학의 허리춤을 잡은 뒤 당겨댄다.
역시 현숙은 삽입 10분도 채 지나지않아 자신의 몸을 가장
잘 안다는 전남편의 공격 포인트에 방어선을 잃고 만다.
도정학의 펌핑은 삽입 20여분만에 사정 존으로 진입하고만다.
"사랑한다고 해봐...씨발년아...그리고 미안하다고 해봐....씨발..."
"윽윽윽윽윽윽윽윽윽윽................................."
"끝까지 않하지? 씨발...내가 누군지 아직도 모르지 씹할년아..."
"..........................................흐억!!!!!!!!!!!! 어우우우우우!!!!!!!!!!"
"사랑한다고 해!!!!!!!!! 그럼 네 신랑 살릴 수있는 단서 주지 ㅋㅋㅋ"
눈을 번쩍 뜬 정현숙.
"사랑해 자기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찍~~~~~~~~~~~~~~~~~~~~~~~!!!!!!!!!!
등을 돌리고 옆으로 누워서 흐르는 정액을 닦아내는 정현숙.
그 뒤에 누워서 거만하게 담배를 피워대는 도정학
정학은 현숙과 삼식이 같이 찍은 사진을 들어 올려 보며.....
"ㅎㅎㅎㅎㅎ 새끼.....평생 파라다이스인줄 알았냐? 하하하하하"
"그거 이리줘!!!!!!!!!!"
가로채는 현숙
현숙은 일어나 옷을 입으려
방 바닦에 떨어진 속옷을 주우려한다.
"그냥 누워있지...."
"어서가요....."
"이대로 일어나면 단서를 못찾쟎아 ㅋㅋㅋㅋㅋ"
다시 몸짓을 멈추고 도로 눕는 현숙
천정을 바라보며 두 눈을 감고 다시 주문한다.
"빨리 말해요...할말이 뭔지..."
"오호.....다시 눕네...너 진짜 삼식인지 병식인지 좋아하냐?"
"쓸데없는 소리말고..."
"야...이년아...그새끼가 너 몇살때까지 좋아할것 같
이 글은 작가의 순수 창작물입니다.
이 글을 다른곳에 사용하실 분은 반드시 작가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고지(작가명, 출처 등)의 의무를
이행하시고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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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랑에는 왕도가 없다.
그러나 정교(정사 기교)에는 왕도가 분명히 존재한다.
올해나이 33세의 IQ 75의 미혼 조각미남 임삼식의
좌충우돌 정사 기교를 3인칭으로 그린 소설.
색정녀들의 파란만장한 야화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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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삼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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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4.
늪
[주인공들]
임삼식. 33세. 184. 78. 제이아이 아이티 대표이사
정현숙. 41세. 163. 44. 제이아이 아이티 상무이사.
김정미. 39세. 166. 53. 오늘유업 영업팀 대리. 결혼 7년차.
조성미. 35세. 161. 51. 전업주부. 임삼식의 형수이자 내연녀.
도정학. 45세. 175. 76. 삼호전자 대표. L모사 파트너사.
선미숙. 34세. 160. 55. LC전자 QC 관리부 대리.
조석현. 47세. 178. 75. 아주홀딩스 회장. 도정학의 한양대선배.
박민석. 32세. 188. 71. 듀발펀드 매니저.
민수지. 29세. 174. 48. 무직. 결혼 1년차.
2012년 10월
[인천 연수 경찰서]
포승줄로 온몸이 묶인 임삼식.
안절부절 못하고 뒤에 복도에 서있는 정현숙.
수사관의 큰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이 아씨가 장난하나??? 씨발...그게 말이돼?
이봐요 임삼식씨...한눈에봐도 20살도 안되보이는구만
어??? 머 스물아홉에 결혼1년차??? 당신 천벌받어...이 양반아..."
"수사관님...전 정말...몰랐습니다...그래서 그만....."
"아저씨.....이것 좀 보세요...피해자가...녹음한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악....오빠 안돼!!!!!!!!!]
"뭐가 안됀다는건지 알아요?"
"...................잘......모르겠어요....."
"씨발 싸질러버릴 때 한 소리쟎아...이 새끼 이거 완전 나쁜놈이네
수퍼모델 선발대회 나갈 전도유망한 아이를 데려다가 놓고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뭐??? 이제와서 결혼 1년차??? 에라이..."
정현숙도 마냥 화를 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같은 시간 자신도 다른 사내와 농사를 나누었기에...
결국 삼식은 긴급체포되고 구속되고만다.
그런데 마치 짜기라도 한듯
다음 날 긴급 이사회가 열리고
최대주주인 조석현이 배석하지 않은 상태로
아주홀딩스의 법적 대리인이 나와서
[대표이사 해임건]을 일사천리로 통과 시킨다.
그리고 두번째 안건인
듀발펀드와 M&A MOU 체결건에 대해 상정한다.
일단 다수의 이사진들이 BUBAL FUND를 모르는 관계로
10일간의 연장 기일을 갖고 상정 유보로 방어한다.
MOU를 읽어보던 정현숙 대표이사 대행은
눈에 익은 이름을 발견한다.
맨 하단 사인란 적힌 외국인 이름.....
[CEO Ronaldson m. Park]
박민석 그놈의 이름이였다.
바로 그때 대표이사실을 열고 들어오는 민석
당당한 걸음 걸이가 아주 건방졌다.
"오호.....이런 인연이 있나....색골 아줌마 ㅎㅎㅎ"
"너 이런 개자식........"
"오호....그건 나쁜 말인데...
소개하지 여긴 내 법뮬고문이자 비서인 Jason Brown.
그리고 여긴 이번 M&A 프로젝트를 진행한 내 한국 파트너이자
앞으로 바낀 새로운 이름의 우리회사 CEO가 되실 분이요...ㅎㅎㅎ
잘 아시겠죠? 이 분? 도정학씨.......하하하하하
다들 이렇게 모였으니 뭐...얘긴 쉽게 끝나겠군요....."
(도정학)
"아주 그동안 엄청 이뻐졌네.....
이혼하면 그렇게 몰골이 좋아지는거야?
이번일 잘되면 나도 한 번 주는거야? 푸훗!!!!!"
(정현숙)
"원하는게 정확히 뭐야???"
(박민석)
"빠르시네....역시 호탕하셔 하하하하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지"
(정현숙)
"원래의 자리가 어딘데???"
(박민석)
"이 사업은 원래 도사장의 것 이였고
당신이 몸팔아 취득한거니깐 당신의 몫은 없어
법적으로 어쩌구 저쩌구하면 우리가 지겠지만
이 테입의 동영상을 이사들이 보게되면 당신도 짤릴거야
왜냐? 젊은 사내 놈의 페니스에 회사를 송두리째 말어먹은
부도덕한 최대 주주를 믿고 어떤 투자자가 경영을 맡기겠어?"
(핸드폰)
[헉헉헉헉헉...민석씨.....정말 미치겠어요.....안에 하세요...어서 싸요]
고개숙인 정현숙
현숙의 곁으로 다가서는 도정학
그리고 정학의 작은 속삭임.
"보지가...아주 이뻐졌던데?
나한테도 한 번 줄래?
내가 연말이라 접대 할 곳이 많아서 말이야 푸하하하하하하하!!!!!!!"
(박민석)
"음....순순히 물러나시면 우리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서
뭐랄까 수고비 정도는 챙겨드릴려고 하는데...한 5억쯤?
그냥 그거 받고 집한채 사서 빵에가신 남편님 옥바라지나 하시죠?"
(정현숙)
"당신들.....이 개자식들.....내가 작신 부셔 놓을꺼야....."
(모두들)
"오~~~~~~~~ 겁나 무섭다 무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정현숙은 이들이 꺼내어든 MOU에 사인하고
제2대 대표이사로써 처음이자 마지막 사인을 한다.
가장 짧은 재임기간인 6시간의 대표이사로 남는다.
그리고 다음날 자신의 이름과 삼식의 이름을 딴 회사를 떠난다.
3주 후 제이아이는 듀발 아이티로 개명된다.
물론 현관 앞의 흉상은 철거된다.
.
.
.
며칠이 지났다.
집을 정리하는 정현숙의 아파트에 벨이 울린다.
"당신이 여길.....왜?"
"왜긴.....듀발 아이티 신임 대표이사로써 내 관사에 온건데?"
"관사??????"
순간 머리를 스치는 생각에 무너지는 가슴.
맞다 정현숙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이 아파트를
회사 대표이사 관사로 등록하였기에 사실 개인의 집이 아니였다.
"그래도 이사 갈려면 시간이 필요해..."
"알어 알지....ㅎㅎㅎㅎㅎ 커피 한잔 하란 소리도 않하나?"
".................................차만 마시고 가는거야!!!"
"푸훗....."
거들먹거리며 들어오는 전 남편 도정학.
집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사이 현숙은 차를 준비한다.
거실에 있던 도정학은 침실까지 문을열고 들여다 본다.
자신의 저처인 현숙과 구속된 삼식이란놈이 뒹굴렀을 침대.
그리고 그 옆 협탁에 올려진 삼식과 현숙의 다정한 사진액자.
"너무하는거 아니야? 나오세요!!!!!"
"아니 뭐 집구경한거 가지고 ㅎㅎㅎㅎㅎ 이리와봐..."
"나오시라구....거실로....."
"잠깐 들어와봐....왜 이렇게 싸늘하게 굴어???"
도정학은 물리적 힘이 상대적으로 없는 정현숙의 팔을 잡고
침대에 앉은 자신의 앞에 세운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현숙의 가슴은 공포로 떨고있다.
집안에서 홀로이 있던터라 미처 속옷을 챙기지못했던 현숙
도정학의 나머지 한손은 슬그머니 그녀의 옷 위를 만지며.....
"오호......이 와중에도 노브라네.......아직도 수술 안했냐?"
"하지마요........어서 나가.....어맛!!!!!!!!!!!!!!!!!!!!!!!!!!!! 왜 이래???"
도정학은 손은 현숙을 당겨 침대위에 내 팽겨친다.
그리고 엎드린 현숙의 등에 올라 몸을 포겐다.
그리고 옴짝 달싹 못하는 현숙의 귀볼을 긴 혀로 빨아본다.
"음흐.....향기가 기가막히네....연전히 보지는 중간쯤 위치에 미치나?"
"으으으윽....하지마...소리지를거야.....하지마...."
"ㅎㅎㅎㅎㅎ 소리질러라...야 아파트 크다 야...들리긴 하겠어?"
"이거!!!!!!! 놔!!!!!!!! 아흐!!!!!!!정말 왜이래!!!!! 나 당신 여자 아니야"
도정학의 한손은 그녀의 두 팔을 뻣어 잡고
다른 한손은 이미 현숙의 팬티를 벗기고 난 뒤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리고 두툼한 페니스를 꺼내고 있었다.
"부탁해....하지마.....부탁할께........"
"뭘??? 깊게 넣어달라고? 이렇~~~~~~~~게?????????"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윽!!!!!!!!!!!!!!!!!"
이미 힘이 묶인채로 엎드린 정현숙의 탐나는 엉덩이에
굵직한 페니스를 꼿아버린 도정학 전남편은
여지없이 거칠게 몰아부치며 펌핑을 시작한다.
"오오오오오오....씨발....이맛이야....씨발년...더 맛깔스럽네..."
"으으으으으윽........흐윽.....이 나쁜.......이건 강간이야....흑흑..."
블랙 슬립도 거칠은 손길에 허리로 내려간 현숙
잘 빠진 몸매는 결국 전남편 도정학의 발기된 페니스에 무너진다.
어찌보면 현숙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내가 정학 자신이다.
현숙의 목덜미부터 물어대던 정학의 치아는 그녀의 쇄골 뒷부분을
가차없이 물어버리며 거칠게 다루어주자 현숙은 놀랍게도
점점 더 흥분을 하며 절정을 내심 기다리듯 흐느낀다.
"어때? 역시 네년의 보지에 가장 잘 맞는 페니스지? 하하하"
"윽윽윽윽윽.........................................흐흐흐흐흐흑!!!!!!!!!!!!!!!!!"
도정학은 잡았던 현숙의 손을 놓아준다.
예상을 깨고 현숙은 풀린 두손을 뒤로 보내어
정학의 허리와 허벅지 부분을 스다듬으며 사정을 독려한다.
"왜??? 벌써 올라갔어? 엉? ㅎㅎㅎ"
"어 빨리 싸.....헉헉헉헉헉........어후....."
"화냥년...씹맛을 알아가지고 ㅎㅎㅎㅎㅎ"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흑!!!!!!!!!!"
도정학은 삽입된 페니스를 잠시 뽑아들고는
기진맥진한 정현숙이사를 뒤돌려 눕힌다.
다리가 벌어진 현숙의 몸은 여전히 마르고 아름다웠다.
정학은 무릎를 꿇은 자세로 현숙의 두 다리를 올리고
자신의 양 어께에 올린다음 치골을 앞으로 길게 내밀면서
페니스를 넣어 처밖기 시작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상대적으로 질 상단부 윗쪽에 강한 자극을 받은 현숙은
두 팔를 뻣어서 정학의 허리춤을 잡은 뒤 당겨댄다.
역시 현숙은 삽입 10분도 채 지나지않아 자신의 몸을 가장
잘 안다는 전남편의 공격 포인트에 방어선을 잃고 만다.
도정학의 펌핑은 삽입 20여분만에 사정 존으로 진입하고만다.
"사랑한다고 해봐...씨발년아...그리고 미안하다고 해봐....씨발..."
"윽윽윽윽윽윽윽윽윽윽................................."
"끝까지 않하지? 씨발...내가 누군지 아직도 모르지 씹할년아..."
"..........................................흐억!!!!!!!!!!!! 어우우우우우!!!!!!!!!!"
"사랑한다고 해!!!!!!!!! 그럼 네 신랑 살릴 수있는 단서 주지 ㅋㅋㅋ"
눈을 번쩍 뜬 정현숙.
"사랑해 자기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찍~~~~~~~~~~~~~~~~~~~~~~~!!!!!!!!!!
등을 돌리고 옆으로 누워서 흐르는 정액을 닦아내는 정현숙.
그 뒤에 누워서 거만하게 담배를 피워대는 도정학
정학은 현숙과 삼식이 같이 찍은 사진을 들어 올려 보며.....
"ㅎㅎㅎㅎㅎ 새끼.....평생 파라다이스인줄 알았냐? 하하하하하"
"그거 이리줘!!!!!!!!!!"
가로채는 현숙
현숙은 일어나 옷을 입으려
방 바닦에 떨어진 속옷을 주우려한다.
"그냥 누워있지...."
"어서가요....."
"이대로 일어나면 단서를 못찾쟎아 ㅋㅋㅋㅋㅋ"
다시 몸짓을 멈추고 도로 눕는 현숙
천정을 바라보며 두 눈을 감고 다시 주문한다.
"빨리 말해요...할말이 뭔지..."
"오호.....다시 눕네...너 진짜 삼식인지 병식인지 좋아하냐?"
"쓸데없는 소리말고..."
"야...이년아...그새끼가 너 몇살때까지 좋아할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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