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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거래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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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지민이 보지속에 당근을 넣고 헐떡이고 있을때 회장은 제주도에 있었다.
내일 제주가 고향인 A의 부모님과 상견례도 있었고 오늘은 각 방송사 및 케이블 채널
사장들과 골프 약속이 있었다.
"회장님 나이스 샷"
가장 어린 김회장에게 굽신 거리는 4-50대의 사장들. 여기서 나이는 그닥 중요하지
않았다. 얼마나 권력이 있고 돈이 많은가가 중요할 뿐.
그 시각. 미희도 그 골프장에서 골프 선수 인터뷰를 진행중이었다.
원래 스포츠 담당인 선배가 출장을 와야 하는데 펑크를 내는 바람에 주말 촬영이 없는 막내
미희가 오게 된 것이다.
"올 해 목표가 어떻게 되시죠?"
미희는 인터뷰 중간중간 골퍼가 자신의 다리를 힐끔 힐끔 쳐다보는 것을 느꼈다.
겨울이지만 무릎까지도 내려가지 않는 스커트에 검은 스타킹을 신은 미희.
매끈한 다리에 모든 남자들의 시선이 한 번씩 고정되었다. 회장님과 관계를 가진 후
미희의 옷차림이 과감해졌다. 항상 치마보다 바지를 선호했던 미희는
회장님이 주신 돈 중 일부를 가지고 치마와 원피스들을 몇 벌 샀다. 그리고 조금은
야한 속옷도 구매하였다. 자신의 다리를 쳐다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처음엔
불편하게 느껴지더니 지금은 오히려 조금 즐기고 있었다. 미희가 다리를 꼬으자
골퍼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미희는 속으로 생각한다.
"너도 남자구나"
오후 3시
이른아침부터 시작된 라운딩을 끝내고 클럽하우스로 들어오는 김 회장.
회장의 눈에 한 여자가 들어온다. 미희다. 분명 미희였다.
회장은 주위를 살피고는 미희에게 다가갔다.
"저기"
"어머! 회장님"
"여긴 어쩐일이야?"
"저 출장왔어요..회장님은 어쩐일로"
"나야 운동왔지.언제 돌아가?"
"내일 아침 비행기요"
"혼자왔어?"
"네"
"연락할게. 남들 보기전에 얼른가"
"네 회장님"
미희가 고개 숙여 인사 후 자신의 길을 간다.
1분도 되지 않아 문자가 들어온다.
"힐튼 호텔 803호 10시."
미희는 문자를 받자마자 설레는 마음을 감추고 서둘러 숙소로 향한다.
숙소로 향하던 미희를 붙잡는 한 사람.
"미희야"
"사 사장님"
"너 어쩐일이야?"
"출 출장요"
언론사 사장단 골프에 김 회장이 초청한 사람 중에 KBN 이 사장도 포함되어있었다.
이 사장은 어떻게든 김 회장에게 잘 보이려고 만사를 제쳐두고 제주도에 왔던 것이었다.
"시간있지? 얘기 좀 하자"
이 사장은 다짜고짜 미희를 자신의 차로 데려갔다.
그리고 차 문을 잠근다.
"왜 왜 이러세요"
"너무 겁먹지마...난 내 친구 딸을 덮치진 않아. 요새 김회장님 잘 모시고 있어?"
"네"
"그래..미희같은 여자를 안 좋아할 남자 없지..그리고 회사 그만둔다며?"
미희는 목요일에 사직서를 냈다.
"네"
"준비할려고?"
"네"
"김회장님이 잘 해주실텐데..너 돈도 벌어야 하잖아. 아버지 수술비는 어떡할려고?"
사실 더 이상 수술비도 약값도 필요없었다. 김회장의 재단에서 전액 보조를 해주기로
한데다 김회장이 준 500만원 중 300만원이상을 어머니께 생활비 명목으로 드렸다.
미희는 자신이 잘 만하면 또 용돈을 주시리란 생각에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김 회장님의 도움으로 아나운서에 뽑히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실력이
형편없다는 소리를 들으면 김회장님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거란 생각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려고 회사에 사직서를 낸 것이다. 물론 친구 딸을 거들먹거리는
이 사장과 마주치는것도 불편했다.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래 그래 미희는 알아서 잘 하겠지"
이 사장이 미희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미희는 거부하지 않는다.
"미희야...이제 더 이상 보기도 힘들텐데 여기서 마지막으로 봉사한 번 안해줄래?"
결국 원하는게 그거였군. 친구의 딸이라 덮치진 않고 오럴만 요구한다...그것은 과연
도덕적으로 옳은짓인가.
"마지막 이별 선물 어때? 응?"
미희는 대답대신 이 사장의 바지 지퍼를 내린다. 그리고 팬티속에 숨어있는
이 사장의 징그러운 물건을 꺼낸다. 미희는 남들이 볼까 최대한 숙이고
사장의 물건을 입에 넣는다.
"으음"
자신의 물건이 미희의 입 속으로 들어가자 사장은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미희는 스윽 한 번 빨고는 혀로 고환, 뿌리, 몸통, 귀두부까지 핥아준다.
사장의 손이 미희의 허락도 없이 블라우스 위로 솟은 그녀의 가슴을 주무른다.
미희의 혀가 귀두부 갈라진 틈을 핥자 사장은 찌릿함을 느꼈다.
미희가 계속 귀두부를 자극하고 고환을 만지작 거리자 사장의 물건이 완전히 발기한다.
미희는 사장의 물건을 입에넣고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래 이제 이 더러운 것을
더는 안빨아도 된다. 마지막인데 제대로 해주자..
미희는 어린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빨 듯 사장의 물건을 열심히 빤다. 사장이 미희의 머리채를
붙잡고 흔들며 더욱 빨리 빨 것을 요구한다. 미희는 숨이 막혀왔다. 사장은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물건을 입 안 깊숙이 넣고 못빼게 하였다.
"좋지? 응? 음탕한 것..회장이랑 밤마다 한 침대에서 뒹굴며 울부짖는 너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구나.
오늘밤도 같이 지내나? 응? 더 빨리 빨어 더 빨리"
미희의 빠는 속도가 빨라진다. 그에 맞춰 사장의 흥분도도 엄청 올라갔다. 사장은 더는 참지 못하고
미희의 입 속에 정액을 분출하고 미희는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긴다. 사장의 사정이 끝나자
미희는 귀두부에 남은 정액까지 혀로 핥아준다.
사장이 미희를 놓아주자 미희는 사장의 물건을 입에서 빼고 기침을 하며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회장님 것도 빨아봤어?"
미희는 고개를 끄덕인다.
"이미 볼장 다 봤구만"
미희는 티슈를 뽑아 사장의 물건을 닦아준다.
"앞으로 잘 살어"
"네"
"이젠 왠만해선 보지 말자. 알았어?"
"네"
"가봐"
미희는 차에서 내려 자신의 차로 향한다. 그래 제발 다시는 보지 말자...
사장도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다시 클럽하우스로 되돌아간다.
금요일 저녁 8시. 회장은 저녁 식사만 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먼저 일어서 방으로 돌아왔다.
나머지 사장단들은 지금쯤 단란주점에서 여자들 끼고 놀고있겠지.
똑 똑.
회장이 방문을 연다.
"회장님!!!"
여자가 들어서자 마자 회장을 와락 끌어안는다. 회장은 주위를 살피고 문을 닫는다.
"어후 지미야 숨막혀. 이것 좀 놔 줘"
"싫어요"
회장은 지미를 바로 침대에 눕힌다.
"어머 우리 회장님 바로 시작하시게요?"
"그럼 시간없잖아"
회장과 지미가 키스를 한다. 뉴욕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고 거의 2주만이다. 회장의 입술이 지미의
입술을 거칠게 끌어당긴다. 지미가 살짝 입을 벌리자 회장의 혀가 파고든다. 지미의 입속에서 두 혀가
뒤엉킨다.
회장은 지미의 재킷 단추를 풀고 재킷을 벗긴다.그리고 블라우스 위로 봉긋 솟은 지미의 가슴을 주무른다.
"어 브라 안했네"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지미. 유두가 확연히 드러났다.
"회장님한테 온다고 벗고 왔어요. 잘했죠?"
"응"
회장이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원피스를 벗긴다. 그리고 지미의 유방을 붙잡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흐 좋아"
"오늘 왠일로 이런 스타킹을 신었어?"
오늘 회장을 가장 흐뭇하게 한 건 지미가 속살이 보이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왔다는 것이다.
지미는 사실 이런 종류의 스타킹을 싫어해서 항상 갈색이나 커피색 스타킹만 신고 다녔던 여자였다.
"오늘은 회장님께 봉사하는 날이니까요"
회장은 지미의 구두를 벗기고 발을 빨기 시작했다.
"아흐 회장님 저 오늘 하루종일 걸어서 냄새날지도 몰라요"
"향긋하기만 한데?"
"아흑 간지러워요"
회장이 지미의 스타킹을 벗겼다. 그리고 다시 발가락 하나하나 빨아주었다. 그리고 지미의 탄력적인
허벅지까지 핥아주었다. 회장의 혀가 발가락 하나하나, 복숭아뼈, 발목, 허벅지를 스칠때마다
지미는 짜릿한 흥분감을 느꼈다.
회장은 지미의 원피스를 마저 벗기고 다시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이미 지미의 유두는 완전히 빳빳해진
상태였다. 회장의 손은 팬티속으로 들어가 지미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아흑~~~"
근 2주만에 느껴보는 클리토리스의 자극. 지미는 급속도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얼른 회장님의 물건을
넣고 싶었다. 지미의 보지가 어느새 축축해진다.
"아흐~~회장님 얼른 넣어주세요. 아흐~~"
회장은 그런 지미의 말엔 아랑곳하지 않고 애무를 계속한다. 지미는 흥분에 겨워 울부짖었다.
회장은 지미의 팬티가 축축해지자 팬티를 벗기고 자신의 것을 꺼내 망설임없이 집어넣는다.
"아흐~~~~~~~~"
2주만에 느껴보는 이 묵직함. 지미는 이 묵직함이 너무 그리웠다. 뉴욕에 있는 일주일간은
매일 자위하며 한국에 가면 회장님과 할 수 있을거란 생각만 하며 욕구를 풀었다. 하지만
막상 한국에 오니 회장님은 바쁘다며 자신을 만나주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하게
제주도에 오는 시기가 맞아떨어져 여기까지 온것이다. 안타깝게도 지미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2시간. 방송국 사람들과 같이 온 것이라 외박이 불가능했다.
지금도 겨우 빠져나온 것인데 어떻게는 2주간 쌓인 욕구를 풀고 가야만했다.
"아흑~~회장님 빨리 아~~~"
지미는 회장을 재촉한다. 하지만 회장은 지미의 요구대로 빠르게 허리운동을 하지 않았다.
천천히 지미의 가슴을 주무르고 빨아주며 허리운동을 한다.
"아~~아~~"
회장의 허리운동이 이어질때마다 지미는 교성을 내뱉는다. 축축하게 젖은 지미의 보지는
회장의 물건을 부드럽게 받아들이고 조아주었다. 회장이 조금 더 속도를 높인다.
속도를 높이자 지미는 더욱 자지러진다.
"아흐~~ 좋아 조금 더 아~~"
지미가 흥분에 겨워 헐떡인다. 이 모습이 어떻게 정숙한 아나운서의 모습이란 말인가.
회장은 이제 격렬하게 지미의 보지를 쑤셔댄다.
"아~~아~~"
지미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침대보를 붙잡고 거의 울듯한 표정이었다.
회장의 거칠고 격렬한 허리 운동이 몇분간 이어졌다.
"회장님 안에 싸주세요. 회장님 씨를 받고 싶어요"
"원하는 대로 해줄게"
회장은 마지막으로 격렬하게 빠르고 쑤시고는 정액을 배출했다.
섹스 후. 회장이 지미를 끌어안는다. 서로의 거친 숨소리만 들린다.
잠깐의 휴식.
"좋았어?"
"네 너무 좋았어요"
"그동안 못만나줘서 미안해"
"괜찮아요. 오늘 이대로 끝내지만 않으시면 용서해 드릴게요"
회장과 지미가 다시 키스한다.
"한 번 더 할까?"
지미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인다.
"회장님..."
"응"
"저 하고 싶은게 있어요"
"뭔데?"
"항문섹스요"
지미는 자신이 그런 말을 하고 있다는게 부끄럽다. 며칠 전 집에서 혼자 본 포르노에서 남자가
여성의 항문에 성기를 넣는데 자지러지는 것을 보고 지미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싫으시면 안하셔도 되요"
"아냐 지미가 원하면 해줄게...근데 콘돔이 없는데"
"저 있어요."
지미가 자신의 지갑을 뒤져 콘돔을 꺼낸다.
"아나운서 지갑에 콘돔이라..안어울리는데?"
회장이 웃자 지미는 부끄러워 한다.
"만약을 대비해서요"
"엎드려봐"
지미는 설렘반 두려움 반으로 엎드린다. 가장 은밀하고 더러운 곳을 회장에게 바치는 것이다.
"씻고 왔지?"
"그럼요"
회장이 지미의 엉덩이를 벌린다. 지미의 도드라진 항문 라인이 드러난다.
회장이 바디 로션을 손에 듬뿍 묻힌 후 지미의 항문에 문지른다.
"아흑"
차가운 바디 로션의 촉감이 지미를 자극한다.
"회장님"
"바디 로션이야 괜찮아"
항문의 굴곡이 회장의 손가락으로 전해진다.
"힘빼. 긴장하지 말고"
회장은 넣었을때 지미가 조금이라도 통증을 덜 수 있게 하려고 바디로션을 듬뿍 바른다.
항문을 계속 쓰다듬다 후장에 손을 집어넣는다.
"아흑"
"아직 손가락이야. 힘 더 빼"
지미는 힘을 빼려 하지만 긴장해서일까 잘 되지 않았다. 회장의 애무가 이어지고 조금씩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넣는다"
지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아흑~~~~~"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 지미의 몸이 앞으로 쏠린다. 너무나 아팠다. 20살때 선배에게 처음으로
처녀막을 뺏기던 고통보다 더한 고통이었다.
"뺄까?"
지미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자 회장이 묻는다.
지미는 고개를 젓는다. 누구나 겪는 통과의례라 생각한다.
"아흐~~~"
회장이 다시 집어넣는다. 더욱 깊게...회장이 지미의 몸을 붙잡고 앞으로 쏠리는 것을 막고 더욱 밀착시켰다.
지미는 침대보를 붙잡고 어떻게든 고통을 이겨내보려 한다.
회장이 서서히 지미의 항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흑~~"
항문에서 통증이 밀려온다. 회장의 물건은 지미의 항문을 찢어버릴 기세였다.
"회장님 살살 아흑~~"
"힘빼"
회장이 지미의 엉덩이를 때리며 힘을 빼라고 명령했다. 회장은 지미의 항문이 조아주는 것을 느끼며
조금 더 세게 밀어넣는다.
"아흐~~~"
지미가 자지러진다. 첫경험은 일도 아니었다.
회장의 허리운동이 속도를 낸다. 지미는 어떻게든 참아보려 애쓴다.
"아~~~회장님 제발 아~~"
"빨리 끝낼게"
회장이 격렬하지만 부드럽게 허리운동을 한다. 빨리 끝내기에는 지미의 항문이 조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회장의 허리운동은 조금 더 빨라진다. 지미는 그저 시트를 붙잡고 신음소리를 내뱉는 일빼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었다. 회장은 아직 조금 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미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자 일찍 사정을 하고 물건을 빼주었다. 지미가 침대에 쓰러진다.
"아팠지?"
지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지미가 눈물까지 흘린다.
"하자고 했던 거 후회해?"
지미가 고개를 젓는다. 자신이 원했던 것이다.
"저 좀 씻고 올게요"
"그래"
지미가 화장실로 향한다.
지미는 변기에 앉는다. 아직도 너무 아팠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을 왜 하는 것일까. 항문도 두번 세번하면
괜찮아질까. 지미는 샤워기를 틀고 샤워를 한다. 보지와 항문을 깨끗이 씻는다.
벌써 9시 20분. 지미는 이제 돌아가야만했다. 지미가 옷을 챙겨입는다. 스타킹을 신는 지미의 모습이 자뭇
섹시하다. 옷을 다입고 화장까지 다시 한 지미는 회장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고 회장의 가운 사이로 숨어있던 회장의 물건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회장의 물건이 다시 힘을 받자 지미는 회장의 것을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처음엔 천천히 그리고 차츰 속도를 높였다. 자신의 성적욕구를 충족시켜준
회장님에 대한 지민의 답레라고나 할까.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이 남자의 것을 물고 빠는 모습이 자뭇 섹시하다. 거기다 여자는 단아하고 지적이라고
소문난 김지미 아나운서 아닌가. 회장만이 알고 있는 지미의 이런 모습. 지미의 애무에 회장은 뜨거운 정액을 주는것으로 화답한다. 지미는 정액을 삼키고 귀두부를 말끔히 청소해준다.
지미가 갈 채비를 서두른다.
"회장님 너무 즐거웠어요. 같이 못 지내서 너무 아쉬워요"
"서울가면 내가 꼭 연락하지. 그땐 집에 못 갈줄 알어"
"벌써 흥분되요"
"그래 얼른가봐"
마지막으로 키스를 하고 지미가 회장의 방을 나선다. 아직까지 항문이 찌릿하고 아프다.
복도를 걸어가며 한 여자가 스쳐지나간다. 회장의 방으로 향하는 그녀. 미희였다.
즐감하시고 감상평 많이 남겨주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지민이 보지속에 당근을 넣고 헐떡이고 있을때 회장은 제주도에 있었다.
내일 제주가 고향인 A의 부모님과 상견례도 있었고 오늘은 각 방송사 및 케이블 채널
사장들과 골프 약속이 있었다.
"회장님 나이스 샷"
가장 어린 김회장에게 굽신 거리는 4-50대의 사장들. 여기서 나이는 그닥 중요하지
않았다. 얼마나 권력이 있고 돈이 많은가가 중요할 뿐.
그 시각. 미희도 그 골프장에서 골프 선수 인터뷰를 진행중이었다.
원래 스포츠 담당인 선배가 출장을 와야 하는데 펑크를 내는 바람에 주말 촬영이 없는 막내
미희가 오게 된 것이다.
"올 해 목표가 어떻게 되시죠?"
미희는 인터뷰 중간중간 골퍼가 자신의 다리를 힐끔 힐끔 쳐다보는 것을 느꼈다.
겨울이지만 무릎까지도 내려가지 않는 스커트에 검은 스타킹을 신은 미희.
매끈한 다리에 모든 남자들의 시선이 한 번씩 고정되었다. 회장님과 관계를 가진 후
미희의 옷차림이 과감해졌다. 항상 치마보다 바지를 선호했던 미희는
회장님이 주신 돈 중 일부를 가지고 치마와 원피스들을 몇 벌 샀다. 그리고 조금은
야한 속옷도 구매하였다. 자신의 다리를 쳐다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처음엔
불편하게 느껴지더니 지금은 오히려 조금 즐기고 있었다. 미희가 다리를 꼬으자
골퍼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미희는 속으로 생각한다.
"너도 남자구나"
오후 3시
이른아침부터 시작된 라운딩을 끝내고 클럽하우스로 들어오는 김 회장.
회장의 눈에 한 여자가 들어온다. 미희다. 분명 미희였다.
회장은 주위를 살피고는 미희에게 다가갔다.
"저기"
"어머! 회장님"
"여긴 어쩐일이야?"
"저 출장왔어요..회장님은 어쩐일로"
"나야 운동왔지.언제 돌아가?"
"내일 아침 비행기요"
"혼자왔어?"
"네"
"연락할게. 남들 보기전에 얼른가"
"네 회장님"
미희가 고개 숙여 인사 후 자신의 길을 간다.
1분도 되지 않아 문자가 들어온다.
"힐튼 호텔 803호 10시."
미희는 문자를 받자마자 설레는 마음을 감추고 서둘러 숙소로 향한다.
숙소로 향하던 미희를 붙잡는 한 사람.
"미희야"
"사 사장님"
"너 어쩐일이야?"
"출 출장요"
언론사 사장단 골프에 김 회장이 초청한 사람 중에 KBN 이 사장도 포함되어있었다.
이 사장은 어떻게든 김 회장에게 잘 보이려고 만사를 제쳐두고 제주도에 왔던 것이었다.
"시간있지? 얘기 좀 하자"
이 사장은 다짜고짜 미희를 자신의 차로 데려갔다.
그리고 차 문을 잠근다.
"왜 왜 이러세요"
"너무 겁먹지마...난 내 친구 딸을 덮치진 않아. 요새 김회장님 잘 모시고 있어?"
"네"
"그래..미희같은 여자를 안 좋아할 남자 없지..그리고 회사 그만둔다며?"
미희는 목요일에 사직서를 냈다.
"네"
"준비할려고?"
"네"
"김회장님이 잘 해주실텐데..너 돈도 벌어야 하잖아. 아버지 수술비는 어떡할려고?"
사실 더 이상 수술비도 약값도 필요없었다. 김회장의 재단에서 전액 보조를 해주기로
한데다 김회장이 준 500만원 중 300만원이상을 어머니께 생활비 명목으로 드렸다.
미희는 자신이 잘 만하면 또 용돈을 주시리란 생각에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김 회장님의 도움으로 아나운서에 뽑히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실력이
형편없다는 소리를 들으면 김회장님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거란 생각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려고 회사에 사직서를 낸 것이다. 물론 친구 딸을 거들먹거리는
이 사장과 마주치는것도 불편했다.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래 그래 미희는 알아서 잘 하겠지"
이 사장이 미희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미희는 거부하지 않는다.
"미희야...이제 더 이상 보기도 힘들텐데 여기서 마지막으로 봉사한 번 안해줄래?"
결국 원하는게 그거였군. 친구의 딸이라 덮치진 않고 오럴만 요구한다...그것은 과연
도덕적으로 옳은짓인가.
"마지막 이별 선물 어때? 응?"
미희는 대답대신 이 사장의 바지 지퍼를 내린다. 그리고 팬티속에 숨어있는
이 사장의 징그러운 물건을 꺼낸다. 미희는 남들이 볼까 최대한 숙이고
사장의 물건을 입에 넣는다.
"으음"
자신의 물건이 미희의 입 속으로 들어가자 사장은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미희는 스윽 한 번 빨고는 혀로 고환, 뿌리, 몸통, 귀두부까지 핥아준다.
사장의 손이 미희의 허락도 없이 블라우스 위로 솟은 그녀의 가슴을 주무른다.
미희의 혀가 귀두부 갈라진 틈을 핥자 사장은 찌릿함을 느꼈다.
미희가 계속 귀두부를 자극하고 고환을 만지작 거리자 사장의 물건이 완전히 발기한다.
미희는 사장의 물건을 입에넣고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래 이제 이 더러운 것을
더는 안빨아도 된다. 마지막인데 제대로 해주자..
미희는 어린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빨 듯 사장의 물건을 열심히 빤다. 사장이 미희의 머리채를
붙잡고 흔들며 더욱 빨리 빨 것을 요구한다. 미희는 숨이 막혀왔다. 사장은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물건을 입 안 깊숙이 넣고 못빼게 하였다.
"좋지? 응? 음탕한 것..회장이랑 밤마다 한 침대에서 뒹굴며 울부짖는 너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구나.
오늘밤도 같이 지내나? 응? 더 빨리 빨어 더 빨리"
미희의 빠는 속도가 빨라진다. 그에 맞춰 사장의 흥분도도 엄청 올라갔다. 사장은 더는 참지 못하고
미희의 입 속에 정액을 분출하고 미희는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긴다. 사장의 사정이 끝나자
미희는 귀두부에 남은 정액까지 혀로 핥아준다.
사장이 미희를 놓아주자 미희는 사장의 물건을 입에서 빼고 기침을 하며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회장님 것도 빨아봤어?"
미희는 고개를 끄덕인다.
"이미 볼장 다 봤구만"
미희는 티슈를 뽑아 사장의 물건을 닦아준다.
"앞으로 잘 살어"
"네"
"이젠 왠만해선 보지 말자. 알았어?"
"네"
"가봐"
미희는 차에서 내려 자신의 차로 향한다. 그래 제발 다시는 보지 말자...
사장도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다시 클럽하우스로 되돌아간다.
금요일 저녁 8시. 회장은 저녁 식사만 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먼저 일어서 방으로 돌아왔다.
나머지 사장단들은 지금쯤 단란주점에서 여자들 끼고 놀고있겠지.
똑 똑.
회장이 방문을 연다.
"회장님!!!"
여자가 들어서자 마자 회장을 와락 끌어안는다. 회장은 주위를 살피고 문을 닫는다.
"어후 지미야 숨막혀. 이것 좀 놔 줘"
"싫어요"
회장은 지미를 바로 침대에 눕힌다.
"어머 우리 회장님 바로 시작하시게요?"
"그럼 시간없잖아"
회장과 지미가 키스를 한다. 뉴욕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고 거의 2주만이다. 회장의 입술이 지미의
입술을 거칠게 끌어당긴다. 지미가 살짝 입을 벌리자 회장의 혀가 파고든다. 지미의 입속에서 두 혀가
뒤엉킨다.
회장은 지미의 재킷 단추를 풀고 재킷을 벗긴다.그리고 블라우스 위로 봉긋 솟은 지미의 가슴을 주무른다.
"어 브라 안했네"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지미. 유두가 확연히 드러났다.
"회장님한테 온다고 벗고 왔어요. 잘했죠?"
"응"
회장이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원피스를 벗긴다. 그리고 지미의 유방을 붙잡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흐 좋아"
"오늘 왠일로 이런 스타킹을 신었어?"
오늘 회장을 가장 흐뭇하게 한 건 지미가 속살이 보이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왔다는 것이다.
지미는 사실 이런 종류의 스타킹을 싫어해서 항상 갈색이나 커피색 스타킹만 신고 다녔던 여자였다.
"오늘은 회장님께 봉사하는 날이니까요"
회장은 지미의 구두를 벗기고 발을 빨기 시작했다.
"아흐 회장님 저 오늘 하루종일 걸어서 냄새날지도 몰라요"
"향긋하기만 한데?"
"아흑 간지러워요"
회장이 지미의 스타킹을 벗겼다. 그리고 다시 발가락 하나하나 빨아주었다. 그리고 지미의 탄력적인
허벅지까지 핥아주었다. 회장의 혀가 발가락 하나하나, 복숭아뼈, 발목, 허벅지를 스칠때마다
지미는 짜릿한 흥분감을 느꼈다.
회장은 지미의 원피스를 마저 벗기고 다시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이미 지미의 유두는 완전히 빳빳해진
상태였다. 회장의 손은 팬티속으로 들어가 지미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아흑~~~"
근 2주만에 느껴보는 클리토리스의 자극. 지미는 급속도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얼른 회장님의 물건을
넣고 싶었다. 지미의 보지가 어느새 축축해진다.
"아흐~~회장님 얼른 넣어주세요. 아흐~~"
회장은 그런 지미의 말엔 아랑곳하지 않고 애무를 계속한다. 지미는 흥분에 겨워 울부짖었다.
회장은 지미의 팬티가 축축해지자 팬티를 벗기고 자신의 것을 꺼내 망설임없이 집어넣는다.
"아흐~~~~~~~~"
2주만에 느껴보는 이 묵직함. 지미는 이 묵직함이 너무 그리웠다. 뉴욕에 있는 일주일간은
매일 자위하며 한국에 가면 회장님과 할 수 있을거란 생각만 하며 욕구를 풀었다. 하지만
막상 한국에 오니 회장님은 바쁘다며 자신을 만나주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하게
제주도에 오는 시기가 맞아떨어져 여기까지 온것이다. 안타깝게도 지미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2시간. 방송국 사람들과 같이 온 것이라 외박이 불가능했다.
지금도 겨우 빠져나온 것인데 어떻게는 2주간 쌓인 욕구를 풀고 가야만했다.
"아흑~~회장님 빨리 아~~~"
지미는 회장을 재촉한다. 하지만 회장은 지미의 요구대로 빠르게 허리운동을 하지 않았다.
천천히 지미의 가슴을 주무르고 빨아주며 허리운동을 한다.
"아~~아~~"
회장의 허리운동이 이어질때마다 지미는 교성을 내뱉는다. 축축하게 젖은 지미의 보지는
회장의 물건을 부드럽게 받아들이고 조아주었다. 회장이 조금 더 속도를 높인다.
속도를 높이자 지미는 더욱 자지러진다.
"아흐~~ 좋아 조금 더 아~~"
지미가 흥분에 겨워 헐떡인다. 이 모습이 어떻게 정숙한 아나운서의 모습이란 말인가.
회장은 이제 격렬하게 지미의 보지를 쑤셔댄다.
"아~~아~~"
지미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침대보를 붙잡고 거의 울듯한 표정이었다.
회장의 거칠고 격렬한 허리 운동이 몇분간 이어졌다.
"회장님 안에 싸주세요. 회장님 씨를 받고 싶어요"
"원하는 대로 해줄게"
회장은 마지막으로 격렬하게 빠르고 쑤시고는 정액을 배출했다.
섹스 후. 회장이 지미를 끌어안는다. 서로의 거친 숨소리만 들린다.
잠깐의 휴식.
"좋았어?"
"네 너무 좋았어요"
"그동안 못만나줘서 미안해"
"괜찮아요. 오늘 이대로 끝내지만 않으시면 용서해 드릴게요"
회장과 지미가 다시 키스한다.
"한 번 더 할까?"
지미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인다.
"회장님..."
"응"
"저 하고 싶은게 있어요"
"뭔데?"
"항문섹스요"
지미는 자신이 그런 말을 하고 있다는게 부끄럽다. 며칠 전 집에서 혼자 본 포르노에서 남자가
여성의 항문에 성기를 넣는데 자지러지는 것을 보고 지미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싫으시면 안하셔도 되요"
"아냐 지미가 원하면 해줄게...근데 콘돔이 없는데"
"저 있어요."
지미가 자신의 지갑을 뒤져 콘돔을 꺼낸다.
"아나운서 지갑에 콘돔이라..안어울리는데?"
회장이 웃자 지미는 부끄러워 한다.
"만약을 대비해서요"
"엎드려봐"
지미는 설렘반 두려움 반으로 엎드린다. 가장 은밀하고 더러운 곳을 회장에게 바치는 것이다.
"씻고 왔지?"
"그럼요"
회장이 지미의 엉덩이를 벌린다. 지미의 도드라진 항문 라인이 드러난다.
회장이 바디 로션을 손에 듬뿍 묻힌 후 지미의 항문에 문지른다.
"아흑"
차가운 바디 로션의 촉감이 지미를 자극한다.
"회장님"
"바디 로션이야 괜찮아"
항문의 굴곡이 회장의 손가락으로 전해진다.
"힘빼. 긴장하지 말고"
회장은 넣었을때 지미가 조금이라도 통증을 덜 수 있게 하려고 바디로션을 듬뿍 바른다.
항문을 계속 쓰다듬다 후장에 손을 집어넣는다.
"아흑"
"아직 손가락이야. 힘 더 빼"
지미는 힘을 빼려 하지만 긴장해서일까 잘 되지 않았다. 회장의 애무가 이어지고 조금씩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넣는다"
지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아흑~~~~~"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 지미의 몸이 앞으로 쏠린다. 너무나 아팠다. 20살때 선배에게 처음으로
처녀막을 뺏기던 고통보다 더한 고통이었다.
"뺄까?"
지미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자 회장이 묻는다.
지미는 고개를 젓는다. 누구나 겪는 통과의례라 생각한다.
"아흐~~~"
회장이 다시 집어넣는다. 더욱 깊게...회장이 지미의 몸을 붙잡고 앞으로 쏠리는 것을 막고 더욱 밀착시켰다.
지미는 침대보를 붙잡고 어떻게든 고통을 이겨내보려 한다.
회장이 서서히 지미의 항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흑~~"
항문에서 통증이 밀려온다. 회장의 물건은 지미의 항문을 찢어버릴 기세였다.
"회장님 살살 아흑~~"
"힘빼"
회장이 지미의 엉덩이를 때리며 힘을 빼라고 명령했다. 회장은 지미의 항문이 조아주는 것을 느끼며
조금 더 세게 밀어넣는다.
"아흐~~~"
지미가 자지러진다. 첫경험은 일도 아니었다.
회장의 허리운동이 속도를 낸다. 지미는 어떻게든 참아보려 애쓴다.
"아~~~회장님 제발 아~~"
"빨리 끝낼게"
회장이 격렬하지만 부드럽게 허리운동을 한다. 빨리 끝내기에는 지미의 항문이 조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회장의 허리운동은 조금 더 빨라진다. 지미는 그저 시트를 붙잡고 신음소리를 내뱉는 일빼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었다. 회장은 아직 조금 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미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자 일찍 사정을 하고 물건을 빼주었다. 지미가 침대에 쓰러진다.
"아팠지?"
지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지미가 눈물까지 흘린다.
"하자고 했던 거 후회해?"
지미가 고개를 젓는다. 자신이 원했던 것이다.
"저 좀 씻고 올게요"
"그래"
지미가 화장실로 향한다.
지미는 변기에 앉는다. 아직도 너무 아팠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을 왜 하는 것일까. 항문도 두번 세번하면
괜찮아질까. 지미는 샤워기를 틀고 샤워를 한다. 보지와 항문을 깨끗이 씻는다.
벌써 9시 20분. 지미는 이제 돌아가야만했다. 지미가 옷을 챙겨입는다. 스타킹을 신는 지미의 모습이 자뭇
섹시하다. 옷을 다입고 화장까지 다시 한 지미는 회장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고 회장의 가운 사이로 숨어있던 회장의 물건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회장의 물건이 다시 힘을 받자 지미는 회장의 것을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처음엔 천천히 그리고 차츰 속도를 높였다. 자신의 성적욕구를 충족시켜준
회장님에 대한 지민의 답레라고나 할까.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이 남자의 것을 물고 빠는 모습이 자뭇 섹시하다. 거기다 여자는 단아하고 지적이라고
소문난 김지미 아나운서 아닌가. 회장만이 알고 있는 지미의 이런 모습. 지미의 애무에 회장은 뜨거운 정액을 주는것으로 화답한다. 지미는 정액을 삼키고 귀두부를 말끔히 청소해준다.
지미가 갈 채비를 서두른다.
"회장님 너무 즐거웠어요. 같이 못 지내서 너무 아쉬워요"
"서울가면 내가 꼭 연락하지. 그땐 집에 못 갈줄 알어"
"벌써 흥분되요"
"그래 얼른가봐"
마지막으로 키스를 하고 지미가 회장의 방을 나선다. 아직까지 항문이 찌릿하고 아프다.
복도를 걸어가며 한 여자가 스쳐지나간다. 회장의 방으로 향하는 그녀. 미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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