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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아줌마의 변기가 된 이야기 - 단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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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는 옷을 다시 입고 누나와 함께 양수장으로 가서 한 곳의 논에 물을 대주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돔이 무엇인지 섭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나였지만, 양수장에 다녀오는 길에 아무도 만나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내심 갈때와 올때 누나에게 나의 벗은 모습을 더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없지 않았다.
집에 도착하자마 쇼파에 드러누은 미소누나.

" 호빈아! 누나 시원한 물 한 잔 줄래? "
" 응... 누나. "
" 니껀 필요 없어.. 내가 쥬스 줄게. "
" 아.. 알았어. 누나.. 누나것만 가져올게. "

주방 냉장고에 가서 누나에게 줄 시원한 물 한 잔을 컵에 따라와 누나에게 건냈다.

" 응. 고마워.. 너도 옷 벗고 거실 한 가운데 대자로 누워. "
" 응.. 누나. "

나는 옷을 다 벗고 거실 한 가운데 누워 팔과 다리를 벌려 정말 대 자를 만들었다.
작아져 있던 내 자지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더니 금새 커져버렸다.
그 모습을 말 없이 바라보던 누나가 웃는다.

" 좋아. 좋아. 금방 커지네.. 귀여운 것. "
" 헤헤."
" 아우.. 시원하다.. 물 너무 맛있다... 너도 먹어야지? "
" 응.. 누나 나도 먹고 싶어. "
" 머가 먹고 싶어? 물이 조금 남았는데, 시원한 물 줄까? "
" 어? 아니.. 그거 말고. "
" 그거 말고 뭐? "

누나가 또 조금씩 잔인해지려고 한다..
이제는 이런 누나의 이런 행동과 숨은뜻은 쉽게 파악이 된다.

" 물 말고 누나의 따뜻한 오줌이 먹고 싶어. "
" 정말? 이 더운데 따뜻한게 더 먹고싶어? 그것도 오줌을? "
" 응.. 누나.. 누나 오줌이 더 좋아. "
" 우리 호빈이 이제보니 변태구나? "
" 응.. 누나의 변태 맞아. "
"우리 호빈이가 그렇게 애원하는데 누나가 모른척 할 순 없지.... "

말을 마친 누나가 일어나서 내 앞으로 오더니 치마를 벗고 팬티 차림이 된다.
하얀색에 파란 물방울 무늬 팬티를 입은 누나의 모습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이미 발기된 자지에 또 한 번
힘이 잔뜩 들어간다.

" 그런데 호빈아! "
" 어 누나.. "
" 정말 오줌 맛있어? "
" 어.. 누나 오줌 맛있어. 정말로. "
" 누나오줌이 맛있는거야? 그냥 오줌이 맛있는거야? "
" 물론 누나 오줌이지... 다른 사람 오줌은 먹어본 적도 없거니와 생각도 안 해봤어. "
" 좋았어.. 그럼 얼른 먹고 오늘은 진도 좀 나가야지? "
" 어.. 누나. "

누워 있는 내 머리 윗쪽으로 온 누나가 내 얼굴 위에서 팬티에 손가락을 걸어 넣더니 살며시 아래로 끌어내린다.
드디어 다시 보게 되는 누나의 보지..
어쩜 저렇게 예쁠까? 처음 봤을때보다 점점 더 예뻐보이는 누나의 보지이다.
팬티를 벗은 누나가 이번엔 내 얼굴에 주저 앉는 자세를 취한다.

" 이렇게 하니까 누나가 앉아서 오줌싸는 화장실 같네? "
" 어? 어.. 그러게.. "
" 기분이 어때? "
" 응.. 좋아.. 누나의 화장실이라... "
" 호빈이가 누나의........ 음... 화장실은 표현이 좀 그런거 같다. 변기같애. 누나의 변기. "
" 응.. 그게 더 듣기 좋아 누나.... 누나의 변기. "
" 앞으로 호빈이의 입은 누나의 전용 변기가 되는거야.. 알았지? "
" 어. 알았어. 누나. "
" 그렇게 되면 호빈이는 앞으로 누나의 오줌을 마음껏 먹을 수 가 있을거야. "
" 알았어 누나. 앞으로 내 입은 누나의 전용 변기가 될게. "
" 이제 오줌 줄게... 맛있게 먹어. "
" 고마워 누나.. 맛있게 먹을게.. "

역시 예상대로 누나는 내 입에서 노골적인 답변들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다.
누나만의 전용 변기가 되겠다는 말이 내 입으로 직접 말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내 얼굴에 주저 않아
말도 없이 내 입에 소변을 싸주기 시작했다. 누나도 소변이 많이 마렵긴 했나보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이 상황에 나는 더욱 더 흥분이 되어 간다.
따뜻하고 짜기만 하던 누나의 오줌을... 언젠가부터인가? 누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달다는 거짓말을 했을때부터
일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할 뿐이다.
말없이 내 얼굴에 앉아 내 입에 오줌을 싸주던 누나의 오줌 줄기가 가늘어진다.

" 맛있었어? "
" 으으. 누아.. ㅇ ㅏㄷ ㅣㅆㅓ "

아직 누나가 얼굴에 앉아 있어서 제대로 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 오늘은 맛이 어때? "

누나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 응.. 오늘도 달고 맛있어 누나... "
"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호빈이가 누나의 오줌을 이렇게 맛있어하니... "
" 아니야, 정말 맛있어 누나.. 고마워. "
" 어머 정말 고맙니? "
" 응... 고마워 누나. "
" 그럼 호빈이가 좋아하는걸 했으니 이제는 누나도 좋은걸 하나 해봐야겠어. "
" 응.. 그래 누나 어떤거? "

나는 내심 기대했다... 드디어 누나의 예쁜 보지를 핥고 맛 볼 수 있을거란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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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아까부터 화장실 참느라 죽는줄 알았어.. "
" 어.. 알았어. "
" 혹시라도 그럴 일 없겠지만, 오줌은 내 것만 먹어야 돼. 알았어? 호빈이 니 입은 내 전용 변기야. 알았지? "

" 전용 변기 ㅡㅡ "

" 응 알았어. 누나. "

누나는 왠지 조급한 모습으로 내 손을 잡고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반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어내린 누나는 침대체 걸터 앉으며 나에게 오란 손짓을 한다.
말 없이 누나의 예쁜 보지에 입을 갖다 대는데, 젖어 있다....
내 얘기를 들으면서 누나도 흥분한 것일까?
투명한 젤같은 애액이 조금 흘러 나와 번들거리는게 보인다.
맛 보고 싶다.
누나의 액은 무슨 맛일까? 지금 이대로 입을 갖다 대도 누나가 아무 말도 안 할까?
잠깐 사이에 많은 생각이 오간다.
누나의 요도구멍에 입을 갖다 대고 후각이라도 총동원 한다.
누나의 애액 냄새가 베어 올라옴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누나만 알고 지낼때까지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 이렇게
항상 깨끗하고 상쾌한 상태를 유지하는줄 알고 있었다.
꽤 오래 참고 있었나보다...
한 참 동안 누나의 오줌 줄기가 내 입을 타고 목을 넘어간다...
네 번째 이다.
벌써 만성이 된건가? 처음 먹을때처럼 짜다는 느낌은 별로 느끼지 못하겠다.
그냥 아랫도리에 힘이들어가면서 또 다시 발기가 된다...

" 휴우.... 오래 참았더니 많이 나온다... 배부르지? ㅋㅋㅋㅋ "

얄밉다 ...

" 응.. 누나 많이 나왔어. "
" 밥 준비 하기 전부터 마려운거 참느라 죽는줄 알았어. "
" 응.. 그랬구나. "
" 빨리 가서 일 마저 하고 와.. 기다릴게. "
" 알았어.. 빨리 하고 올게.. "
" 갔다 와서 좀 선선해지면 누나랑 시내 영화 보러 나가자. "
" 영화? "
" 응..... 매일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 낮에는 덥고. "
" 알겠사옵니다..... "
" ㅎㅎㅎㅎㅎ 귀엽긴.. 다녀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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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암.. 꾸울꺽. "
" 귀여운것.. 잘 먹네. "
" 응... 누나건데.. 맛있어. "
" 누나 무겁진 않아? 안 힘들어? "

내 배위에 올라타 앉아 있다보니 걱정이 되어서 물어보는듯 하다.

" 무겁긴.. 하나도 안 무거워. "
" 응.. 그리고 오늘은 쌌으니까 참자... 너무 자주 하는것도 안 좋아.. "
" 응. 알았어. "
" 어차피 모레하고 글피는 각오 해야 하니까 조금 참아. "
" 네.. ㅁ ㅏ ㅁ ㅏ... "
" 역시. 너를 생각하고 시골에 오길 잘한것 같아... "
" 흐흐.. 누나가 와줘서 나도 고마워. "
" 이제 자자... "
" 응.. "

어제와 같은 자세로 누나와 나는 잠이 들었다...
어제보단 쉽게 잠이 들 수 있었다.
역시나 새벽녁에 누나는 나를 깨워 따뜻한 오줌을 준다...

눈이 떠졌다.
오늘은 내가 누나보다 먼저 일어났다...
어제의 일이 생각나서 나는 누나가 깨지 않게 살며시 옆으로 돌아누워 누나의 이쁜 얼굴을 감상할 계획을 세운다.
내 쪽을 보고 옆으로 누워 곤히 자고 있는 누나는 참 예쁘다..

" 헉... 머야? "

갑자기 누나의 손이 어김없이 모닝 발기중인 내 자지를 꽈악 쥔 것이다.

" 머긴? 아침 인사지 ㅎㅎㅎ "
" 일어났었구나. "
" 응... 방금... 너 뒤척일때.. 깼어. 흐으으음... 잘 잤다. "

양 손을 머리위로 뻗어 길게 기지개를 한다.

" 에효. 그런줄도 모르고 "
" 머해? 안 내려가구. "
" 아.. 맞다. 응.. "

덮는 이불을 재끼고 누나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들이민다.
기상과 동시에 누나는 아침인사로 누나의 따뜻한 오줌을 나에게 먹여준다.
남들은 일어나면 물부터 마시는데, 나는 ... 오줌이라니.. 물론 물은 물이지만.....

아침밥을 먹고 나니 집에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오랫만에 누나가 온것도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내일 여행에 고모들이 용돈을 준비해서 온 것이다.
명절도 아닌데 고모,고모부 사촌 동생들이 다 모였다.
점심 저녁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만큼 정신이 없었다.
어른들은 점심부터 술판에 고스톱판에 난리도 아니고 나와 누나는 동생들과 놀아주고 어른들 심부름 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덕분에 누나와 나도 적지 않은 용돈을 받긴했다.
그 와중에도 누나는 틈 나는대로 나를 불러 자신의 오줌을 꼬박꼬박 내 입에 해결을 한다.
처음과 달리 누나도 이제 여유가 생겨서인지 내가 누나의 오줌을 받아 먹을때면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발을 내 바지 속에 넣어 비비기도 하고 한다.
8시가 되서야 고스톱판과 술판이 마무리가 되고 모두 해산을 했다.
뒷정리를 모두 마치니 9시가 넘어간다.

" 호빈아! 슈퍼 다녀오자. 누나 콜라 먹고 싶어. "
" 어? 그냥 집에 있어. 내가 사올게. "
" 아냐.. 바람도 쐴겸 같이 가자. "
" 응.. 다녀오자 누나. "

슈퍼는 버스 정거장이 있는 대로변 건너편이다.
그래봐야 3-4분 거리이지만...
시원한 콜라와 내일 집에서 먹을 과자도 조금 사가지고 슈퍼를 나와 집으로 향한다.
길을 건너 집으로 오는 중간 우물가...

" 봉지 이리 주고 자동.. "
" 응.. 누나. "

내심 기다렸던 탓일까?
옷을 다 벗는데 걸린 시간이 누나에게 봉지를 건네주고 10초도 걸리지 않은것 같다.
분위기 파악 하나는 끝내주는 내 자지도 옷을 벗자마자 우뚝 일어선다.

" 길 건너자 마자 시키고 싶었는데 아직 시간이 좀 이른것 같아서. "
" 응... "
" 엎드려서 내 발등에 입맞춰. "

누나는 슬리퍼에서 발을 꺼내 슬리퍼 위에 올려 놓아 내가 입맞추기를 기다린다.

" 응.. 누나. "

나는 땅바닥이 방바닥인양 엎으려서 누나의 뽀얀 발가락 위에 소리나게 뽀뽀를 했다.

" 쪽.. "
" 어때? 좋아? "

내 입에선 나조차도 상상도 못했던 말이 나오고 말았다.

" 응.. 누나 행복해. "
" 어머 정말? 행복해? "
" 어? 어.. 나도 왜 이렇게 대답했는지 모르겠는데 좋아... 정말 좋아. "
" 어머 어떡해. 나 기분 너무 좋아.. 행복하다는 말을 벌써 들다니.. "

누나가 정말 좋은가보다... 물론 나도 싫은데 억지로 좋다고 한건 아니지만, 지금 누나는 정말 즐거워한다.

" 이리 와서 누나 업어줘.. "
" 응... "

누나는 나에게서 옷가지를 받아들고 내 등에 업혔다...
양 손을 누나의 오금에 걸치고 누나를 받아 업었다.

" 팔 거기 두지 말고, 거기 두면 불편하니까 그냥 엉덩이에 받쳐.. "
" 응.. "

현관문 앞에까지 와서야 누나는 내 등에서 내려왔고, 나는 거기서 옷을 받아 입고 집에 들어가 할아버지께
주무시란 인사를 하고, 함께 2층으로 올라와 사가지고 온 시원한 콜라 한 캔을 반절씩 나눠 마시고 침대에
들어갔다.
먼저 안쪽으로 들어간 누나는 내가 침대에 올라오자 마자 말 없이 내 머리를 잡고 누나의 가랑이로 밀어넣는다.
이제는 기본이 된 코스..

" 맛있게 먹어. "
" 응.. 누나. "

오늘 낮에까지 며칠째 받아먹는 오줌인데 지금 내 입을 타고 들어오는 오줌은 달다.
내 기분일까? 왜 이렇게 달고 맛있는지 모르겠다.

" 맛있지? "
" 응.. 오늘은 달아.. "
" 달아? "
" 응.. 누나 설탕 탔나봐 ㅎㅎㅎ "
" 너 정말 너무 웃겨 하하하하하.. "
" 흐흐... "
" 이리 와서 옆에 누워. "
" 응.. "

자기를 마주보게 옆으로 눕게 하더니 나에게 입을 맞추어 한 모금의 침을 밀어 넣어준다.
자기의 오줌이 뭍어있는 입술인데도 상관이 없는듯 하다...
서로 입장이 바뀌었다면 과연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암튼 누나는 그렇게 했다.

" 잘 자.. 호빈아! "
" 응.. 누나도 잘 자.. "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깨어서 누나의 달달한 오줌을 먹고 다시 잠이 든다.
하체에 약한 통증이 느껴지며 눈이 떠진다..
옆을 보니 역시나 누나가 먼저 일어나 한 손으로 내 좆을 잡고서 나를 쳐다보고 있다.

" 굿 모닝.. "
" 어. 누나.. 굿 모닝.. "

나는 누나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불을 밀치고 아래로 내려가 누나의 가랑이에 얼굴을 뭍는다.

" 제법이네.... 맛있게 먹어. "
" 응.. 누나 많이 싸 줘..
" 하하하하하하. 너 아침부터 웃길래 ㅎㅎㅎ "
" ㅎㅎㅎ 즐겨야지.. ㅎㅎ "
" 알았어.. "

누나의 모닝 쥬스를 먹고 나서야 둘은 일어나 옷을 입고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벌써 일어나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나가실 준비를 하고 계셨다.
=========================
" 어찌됐건 배우는건 미소누나에게 배웠지만, 아주머니만의 노예가 되고 싶어요. "
" 나의 노예? "
" 정확하게 말하면 아주머니만의 노예죠. "
" 나만의 노예라.. "
" 네... "

여기까지 말씀을 하신 아주머니는 잠시 생각에 잠기신다.
도무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시며 내 바지 위에 있던 손을 떼어 내시며 조금 물러 앉으시더니
잠시 후 다시 입을 여신다.

" 호빈아.. "
" 네.. 아주머니. "

내가 기대했던 대답이 나오지 않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사로 잡힌다.

" 지난 일은 지난 일이라고 치더라도 너는 지금 아주머니에게 앞으로 지금보다 더 한 관계를
원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걸로 들리거든.. 맞지? "
" 네.. ㅠㅜ "
" 당장 내일 저녁이면 오촌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 다 올거고, 나는 애들도 거둬야 되고... "
" ... "

역시 거절이신가보다.
당연히 받아 주실거라는 너무도 큰 기대를 하고 왔기때문인지 나의 실망감은 커져만 간다.

" 호빈아.. 있잖아. "
" 아주머니.. 죄송해요.. 제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렸나봐요. 너무 제 생각만 하고. "

나는 이렇게 먼저 말하고 아주머니의 얼굴에서 고개를 떨구고 만다.

그렇게 고개를 숙이며 바라보게 된 아주머니의 보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조그맣게 맺혀 있던 아주머니의 보지물은 어느새 더 많은 양이 베어나와
항문쪽으로까지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조금은 무리한 부탁을 드리며 하던 대화에 잠시 잊고 있던 아주머니의 보지는,
아주머니의 지금 내게 하시는 말씀과는 전혀 반대의 반응을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 그러지 말고 호빈아.. 이렇게 하면 어떨까? "
" 네? "
" 오늘하고 내일 낮까지는 호빈이가 원하는거 다 해줄게.. "
" 다요? "
" 응... 그게 뭐가 됐든.. 전부.. "
" 정말요? "
" 대신.. "
" 네.. 말씀하세요. "
" 정말 이 일은 너랑 나랑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되는 비밀이야.. 말 안해도 알지? "
" 네.. 당연하죠. "
" 아줌마도 이렇게 착한 호빈이가 부탁을 하는데, 당연히 들어주고 싶지. "
" 네.. 감사합니다. "
" 하지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
" 그러시겠죠. 비밀 꼭 지킬게요.... "
" 그래.. 그게 제일 중요해... "
" 알겠습니다. "
" 그리고 한가지 더.. "
" 네.. 편하게 말씀하세요. "
" 아줌마도 호빈이한테 원하는게 있게 될지 모르잖아.. 그렇지? "
" 네... 그렇겠죠. "
" 호빈이도 아줌마가 원하는거 다 해줄 수 있지? "
" 그럼요.. 아주머니의 노예가 될건데요.. 당연히 아주머니가 원하시는건 다 할게요.. 머든지. "
" 정말로? 정말 아줌마 노예가 되어서 시키는거 다 할 수 있겠어? "
" 그럼요.. 그게 제가 원하는건데요. "
" 아줌마가 미소보다 더한걸 원할지도 모르는데도? "
" 네? 더한거요? .. 하죠 머.. 죽으라고는 안하시겠죠... 헤헤. "
" 약속한거다.. 첫번째는 비밀 지키는거하고, 두 번째는 아줌마가 원하는거 해주기? "
" 네.. 약속 드릴게요. "
" 아줌마도 아까 호빈이가 말한거는 다 해줄게.. "
"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
" 그래 우리 호빈이는 미소랑 한게 그렇게 좋았어?
도대체 머가 얼마나 좋았길래 미소 가자마자 아줌마한테 달려와서 아줌마 노예를 하겠다고 하니? "
" 그러게요 저도 처음에는 미소 누나가 하는 얘기에 반신반의하고 책을 읽으면서도 도대체 저런걸
어떻게 하지?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다 좋았어요. "
" 우리 호빈이가 착하기만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변태였구나? "
" 헤헤. 그런가요? "
" 정말 변태 같애.. 어떻게 그런걸 하면서 그렇게 좋았다고 말을 할 수 있어.. "
" 그러게요.. 저도 이해는 잘 안되는데, 몸은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
" 그래서... 아줌마 오줌도 먹고 싶은거야? "
" 네.. 아줌마가 싸주시는 오줌 제가 다 맛있게 먹을게요. "
" 또? "
" 아줌마 보지도 오래오래 빨아 드리고 거기서 나오는 물도 제가 다 먹을게요. "
" 어머.. 야하네.. 또? "
" 음.. 또.. 아줌마가 제 똥꼬도 쑤셔주세요... "
" 어머 어쩜.. 정말? 아줌마가 호빈이 똥꼬 막 쑤셔도 돼? "
" 그럼요..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 그래그래.. 우리 호빈이가 그렇게 원하는데 아줌마가 해줘야지. "
" 우와..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
" 해주긴 해주는데 그냥 해주진 않을건데? "
" 네? 그럼요.. ㅠㅜ "
" 말을 잘 들어야지.. 아줌마가 시키는대로.. "
" 당연하죠.. 그건 약속한건데요.. 시키시는거 잘 할게요. "
" 아줌마 우리 호빈이 믿어.. "
" 네.. 그 믿음에 실망하시는 일 없도록 할게요. "

잠깐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며 대화하던 나는 눈을 지그시 내려 아주머니의 보지를 확인 한다.
역시나 점점 더 많은 물이 베어 나와 흐르고 있는게 보인다.

" 그나저나 저녁을 먼저 먹어야 할 거 같은데,, "
" 네.. 편하신대로 하세요.. "
" 흠.... 큰집보다는 우리 집에서 먹도록 하자.. 그게 편하겠다. "
" 네.. 저두요. "
" 참 그러면 아주버님은 저녁 어떻게 하니? "
" 아.. 아버진 오늘 늦으신다고 아까 전화 왔었어요. 저녁 먼저 먹으라고요. "
" 다행이네.. "
" 그러게요.. "
" 우선 큰집에 가서 아까 가져다 놓은것 좀 다시 가져오고 여기서 저녁을 먹도록 하자.. "
" 네.. 아주머니. "

말을 마치신 아주머니는 흥건하게 젖어있던 보지를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자주 신으시던 귀여운 검정색 쪼리를 걸치신다.
나도 아주머니를 따라 대청마루에서 내려와 슬리퍼를 신는다.

아주머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오촌댁 대문을 빠져 나온다.
이틀이라는 기간이 정해지긴 했지만, 기대했던것 이상의 대답을 들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집으로 걸어가시는 내내 별다른 말씀은 없으셨다.
그렇게 많이 쳐다봐 주시던 내 반바지 앞쪽조차도 보지 않으시고 걸음만 옮기실 뿐이다.
집에 도착해 거실로 들어서신 아주머니는.

" 잠깐만 있어.. 아줌마 그릇 좀 챙겨서 나올게. "
" 네.. "

쇼파에서 잠시 기다리는 사이 아주머니께서는 점심때 챙겨 오셨던 그릇들을 챙겨서 나오시는
모습을 보고 나는 쇼파에서 일어난다.

" 호빈이 방에 잠깐 올라가 볼까? "
" 네.. "

아주머니와 같이 2층으로 올라간다.
문이 열려 있는 내 방으로 들어가신 아주머니는 침대에 걸터 앉으시더니 뒤따라 들어온 나를
바라보시며..

" 우리 호빈이 여기서 사촌 누나인 미소 오줌을 아침 저녁으로 받아 먹은거야? "
" 네... "
" 아줌마도 지금 오줌이 마려운데, 여기서는 싫네.. "
" 네.. "
" 호빈아 옷 좀 벗어 볼래? "

기다리고 기다리던 말이 드디어 아주머니의 예쁜 입을 통해 빠져 나온다.

" 네.. 아주머니. "

나는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바지를 벗어내리고, 티마저 벗어서 한쪽에 집어 던져버렸다.

" 아휴.. 우리 호빈이가 아주 그냥 급했나보네.. ? "
" 헤헤.. "
" 이제 내려가자.. "
" 네? 네.. "

아주머니는 다시 앞장서서 방을 빠져나가 계단을 내려 1층 거실로 가신다.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나는 그냥 아주머니의 뒤만 쫓아갈 뿐이다.
내려가신 아주머니는 쇼파에 놔두었던 물건을 챙겨 들고 현관으로 나가시며 돌아보신다.

" 머해? 우리집 안 갈거야? "
" 네? 이렇게요? "
" 그럼... 왜 옷 입고 가고 싶어? 입고 싶으면 가서 입고 와. "
" 아.. 아 니.. 에요.. "

아주머니의 입에서 깜짝 놀랄 말이 튀어나와 너무 놀라 말까지 더듬는다.
아주머니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어떻게 할 거냐는 듯한 표정을 지으신다.

" 에라 모르겠다. "

" 가시죠.. "
" 옷 안 입어도 괜찮겠어? "
" 그럼요. 아주머니한테 이렇게 이런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 우리 호빈이가 말을 아주 듣는 사람이 기분좋게 하네. "
" 진심이에요.. 헤헤 "
" 그럼 가자.. "

먼저 나가신 아주머니께서 뒷문을 나가 언덕에 오르신다.
나는 몸에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채 한껏 발기된 자지를 달랑거리며 아주머니의 뒤를 따라간다.
언덕에 오른 아주머니는 언덕을 넘어서지 않으시고, 오른쪽에 있는 모종쪽으로 걸음을 옮기신다.
나는 말 없이 아주머니의 뒤를 따른다.
아주머니는 모종 한쪽에 그릇을 담고 있는 봉지를 내려놓으시더니 뒤 따라가는 나를 바라보신다.

" 이쪽으로 아줌마 앞으로 와 봐. 호빈아. "
" 네... "

아주머니 말씀대로 아주머니 바로 앞으로 가서 선다.

" 앉아.. "
" 네.. "

난 아주머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아주머니 앞에 앉는다.
아주머니의 손이 머리 위에 와서 닿는게 느껴진다. 다른 한 손이 스커트 자락을 들어올리시더니
내 머리를 붙잡고 안으로 밀어 넣으신다.

후끈한 열기가 베어 있는 아주머니의 스커트 안.

" 흐읍.. "

들어가자마자 크게 숨을 들이켜 그 안에 베어 있을 아주머니의 보지 냄새를 맡아본다.

" 호빈이가 좋아하는 오줌 싸 줄게... 얼마나 잘 먹나 볼거야.. 알았지? "
" 네... 잘 먹을게요. "
" 그래.. "

나는 양 손을 땅에 짚어 지탱하고 입을 아주머니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오촌댁에 있을때부터 젖어 있던 아주머니의 보지는 그 양이 더 늘어 있다.
보지 부근에 누가 물이라도 뿌려놓은양 엄청난 액들이 번져 있다.
맛있는 보짓물을 다 핥아먹고 싶었지만 시간은 많다. 우선은 아주머니가 시키시는대로
하라는거 위주로 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냥 가만히 오줌을 받아 먹을 준비만을 한다.
아주머니께선 자세를 잡으시려는지 양 다리를 약간 더 벌려주시며 내 입이 닿기 편하게 해주신다.

" 기분 묘하네.... 세상에 내가 호빈이 입에 오줌을 다 싸주게 될 줄이야.. "
" ... "
" 그래도 아줌마보다 호빈이가 원하는거니 싸줘야지.... 아줌마 싼다. "

그렇게..

결국 그렇게..
너무도 먹고 싶었던 아주머니의 오줌이 내 입을 타고 들어오기 시작한다.
짜디 짠... 냄새가 좋은것도 아니고, 단것도 아닌 이 오줌이 며칠 사이에 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료가 되고 만 것이다.

" 아휴.. 우리 호빈이 잘 먹네.. 맛있니? "
" 으읍... "

아직도 나오는 오줌을 먹고 있던 나는 고개를 약간 끄덕이는 시늉을 해준다.

" 조그만 동네가 다 내려다보이는 이 모종에서 우리 호빈이는 아줌마 오줌이나
받아먹으면서도 그렇게 좋아하다니.. "

그 사이 오줌줄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멈춘다.
나는 입을 떼지 않고, 남아있을지 모를 오줌을 입으로 짜내면서 주변에 번져 있던 아주머니의
보짓물들을 핥기 시작했다.

" 다 쌌으니 나와 호빈아.. "
" 네.. ㅠㅜ "

나는 아주머니의 치맛속에서 빠져 나와 애처로운 눈빛으로 아주머니를 올려다본다.

" 아줌마 보지 못빨게 해서 그런 눈빛인거야? 걱정하지 마 시간 많으니까. 오늘 밤새 잠 안재우고
아줌마 가랑이 사이에서 살아야 하니까. "
" 네... 알겠습니다. "

아주머니의 지금 그 말씀에 큰 기대감을 안으며 살짝 서운해 지려던 마음을 풀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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