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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여자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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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여자
넓은여자넓은 여자 상편





미연의 격렬한 몸부림에 등에는 땀방울이 흐른다



"아~~~~아~~~~ 여~~보~~~~아~~~으~~~~"



엎드린 엉덩이에 나의 골반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을 울린다



철~ 퍽 철~ 퍽 철~ 퍽 철~ 퍽 철~ 퍽 철~ 퍽



마치 박자를 맞추는 듯 일정한 간격으로 부딪히는 소리가 나고

두 손은 골반을 잡고 앞뒤로 흔들고 있다



"으~~~흐~~읍~~ 아~~~ 아~~이~~고~~~ 여~~~보~~ 좋~~~아~~~"



보지 속을 드나드는 자지가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어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산혁씨 너무 좋아 아~~~ 좀더 세게~~~아~~~흐~~~아~~~~"



미연의 요구에 힘을 더해 자지를 박아댄다 온 힘을 다하여. . . . .



두 달 전 우연인지 아니면 계획적인 접근인지 알 수는 없지만

미연과의 만남이 시작됐다



사장과 다투고 회사를 사직하고 취직자리를 구하지 못해 백수생활을 시작한지도

보름이 지났을 때 처음 일주일은 아내도 괜찮다고 하더니 보름이 지나자 잔소리가

늘어난다



구인광고를 들여다 보아도 새로운 일자리는 찾지 못하고 그나마 적당한 일자리에

이력서를 제출해도 연락이 오지는 않는다



몇칠이지나 그도 저도 안되면 막노동이라도 하자는 생각에 구인광고지의 건축일자리를

알아보는데 다들 타지방의 일자리라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다섯 군데에 알아보는데 세 군데에는 경험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하고

한곳은 지방에서 기숙생활을 해야 하고 마지막 한곳이 출퇴근도 가능하고

지방에서 숙식을 해도 괜찮다고 한다



마지막 연락한 곳에서는 나보고 결정하자고 늦게라도 전화를 달란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아내에게 설명하고 마지막 통화한 곳의 조건을 설명하자

힘든 막노동을 어떻게 하냐며 나보고 알아서 하란다



막노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출근약속을 한 다음날 아침 7시

집 앞에서 기다리자 전화로 이야기한 흰색 승용차가 아파트 입구에 선다



"어제 통화하신 분 맞나요"

"네"

"타세요"



차를 타자마자 바로 출발한다



"나 백사장이야! 내가 자네보다 7살 많으니까 형이라고 불러"

"네"

"그리고 말 놓아도 괜찮지?"

"네 그러시죠 뭐"



그렇게 백사장과 의 일이 시작되고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붙박이가구 설치 일을 시작했다



일을 시작한지 두 달이지나 기존 현장이 마무리만 남아 같이 일을 하던 동료들과

2개의 조로 나뉘어 나를 포함해서 4명이 지방으로 내려가자 대학병원 뒤 아파트 신축

공사장이었다



숙식을 하는 직원을 위해 현장 근처에 모텔을 잡고 백사장에게 받은 운영비의 일부를

지불하고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 중 내가 제일 어린 나이라서 숙박비나 밥값 간식비등

필요한 운영비를 나에게 맡겼다



일을 시작한지 두 달이 지나 마무리 공정만 남아 다른 인원은 또 다른 현장으로 이동을 하고

나머지 공사는 백사장과 내가 남아 작업을 하기했다



마무리 공사 첫날 집 앞에서 백사장 차를 기다리는데

백사장의 차가 도착하고 차를 타려 하는데 앞 좌석에 낯선 여자가 앉아있다



누구지 왠 여자야?



낮 선 사람을 확인하고 뒷좌석의 문을 열자 또 다른 여자가 타고 있다



"산혁아 어서 타"



차에 오르고 문을 닫자 백사장이 말을 꺼낸다



"산혁아 인사해라 오늘부터 현장 끝날 때 까지 보조해줄 인부들이다"



앞에 앉은 여자가 뒤돌아 보며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잘 부탁해요?"

"네 안녕하세요!"



그러자 옆에 앉은 여자가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그렇게 인사를 하고 현장에 도착 할 때까지 나는 아무 말 없이 잠을 자면서 가는데

앞 좌석의 여자가 백사장과 친분이 있는지 시끄럽게 떠들어대고 뒤 좌석의 여자는

말이 없었다



현장에 도착하자 여느 때와 같이 백사장이 함바식당에 들어가며 말을 건넨다.



"산혁아 모닝커피하고 시작하자!"

"그래요 형!"



백사장을 따라 함바식당으로 들어가자 앞 좌석의 그 여자가 커피를 따른다



"산혁아 내가 이 사람하고 할 테니 네가 저 아줌마하고 해라"

"알았어요! 근데 호칭은?"

"그 친구는 미연이에요! 미연이라고 하세요!"



앞 좌석에 탓 던 여자가 나에게 말을 한다



"산혁아 이름은 그렇고 그냥 아줌마라고 해라 그러면 됐지?"

"그러죠 뭐!"



백사장은 앞 좌석에 탓 던 여자와 일을 하고 나는 뒷좌석에 탓던 미연과 일을

하라는 백사장의 설명이다



커피를 마시고 공구를 챙겨 현장에 올라가자 뒷좌석에 탓던 미연이 따라온다



"가져갈 거 없어요?"



뒤따라오던 미연이 나에게 묻는다



"그냥 오세요! 올라가면 다 있어요!"

"네"



내가 투박하게 말을 하자 미연은 아무 말 없이 따라온다



현장은 15층부터 시작하여 층당 두 세대를 하고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는데

전날 작업준비를 마치고 값이 제법 나가는 공구만을 챙겨서 다니느라 첫날 작업은

어렵지가 않았다



우리는 현장 승강기를 타고 15층으로 승강기를 작동 시켰다



덜컹 부~~~~~~웅



승강기가 심하기 떨면서 올라가자 미연이 놀란다



"무서우세요!"

"네"

"괜찮아요! 두 달 넘게 이걸 타고 다녔지만 사고난적은 없어요!"

"네~에"



미연이 처음 타는것 같아 안심시키고 승강기 밖 경치를 구경하며 올라간다



덜~컹



승강기가 15층에 도착하고 공구를 챙겨 내리자 미연이 따라 내리고

그렇게 나는 미연을 보조로 작업을 시작했다



오전에 하느라 했는데 여섯 세대가 완료대자 점심시간이다

때 맞추어 백사장의 전화가 온다



"산혁아 밥먹구하자!"

"알았어요!"

"아줌마 식사하고 하세요!

"네!"



나는 미연에게 말을 전한 뒤 서둘러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미연이 내려 오질 안는다

담배 한 개피를 다 피우고 나서야 미연이 내려온다



"왜 이리 늦으세요?"

"그게~~ 화장실이….."

"볼일 보셨어요?"

"그게~~ 아직…..."



건축현장에 화장실이 별로 없다 간이화장실은 남녀 구분이 없고 너무 더럽게 사용을 해서

나도 되도록이면 간이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일층의 일부 세대에 화장실이 물이

나오는 곳을 알아두었다가 볼일을 보곤 했다



"그럼 이리로 오세요!"



내가 아는 물이 나오는 일층 세대로 들어가자 미연이 따라 들어온다



"여기는 왜……".

"화장실 불이 안 들어오니까 문닫으면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안보여요!"

"그럼……"

"내가 현관 밖에서 기다릴 테니까 문 열고 볼일보고 물은 꼭 내려요!"

"네"



미연이 급했는지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고 내 현관에서 기다리자

화장실 문이 열린 상태인지 미연의 소변소리가 들린다



소변을 많이 참았는지 한참 동안 소변소리가 들리더니

미연이 바지춤을 챙기며 화장실을 나온다



"고마워……"

"고맙기는요! 물은 내렸죠? 안 내리면 현장 관리자가 물을 잠가버려요?"

"내! 물 내렸어요!"

"가요! 밥 먹으러"



미연을 데리고 함바식당에 도착하자 백사장이 같이 일한 여자와 밥을 먹고 있다



"산혁아! 이리 와라"



백사장이 우리식사까지 준비를 해서 우리는 먹기만 하면 됐다



"많이 했냐?"

"아니요 첫날이라 그런지 더디네요! 형은요?"

"일곱 층!"

"많이도 했네!"

"그럼 오늘은 하는 만큼하고 내일부터는 속도 좀 올려라 알았지?"

"노력할게요!"



그렇게 일 이야기를 하며 식사가 끝나고 백사장이 커피를 마시자 커피를 즐기지 않는

나는 현장으로 향하자 미연이 부른다



"아저씨 커피 안 드세요?"

"네! 드시고 오세요"



나는 돌아보지않은체 대답을 하고 현장으로 올라가 담배를 한 개피를 다 피워가자

미연이 계단으로 올라온다



"왜 승강기 안타고요?"

"할 줄을 몰라서…"

"좀 쉬세요 식사시간이 한 시간이니 30분은 남았어요!"

"네!"



발코니로 나가는 미연의 모습을 보니 나보다 나이 들어 보이고

몸집은 보통체격의 여자들보다 뚱뚱한 편이였다



오후작업이 시작되고 오전과 같이 미연이 도어를 잡아주면 나는 경첩을 조립하고

경첩조립이 끝나면 도어를 가구에 장착하는 방법으로 연속작업을 했다



4시가 지나 오전에 못한 일을 채우려 정신 없이 일을 하는데

미연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쉬었다 해요 아줌마! 여기는 내가 혼자할수 있으니까 쉬세요!"

"아니에요! 그래도 같이해야……".

"혼자 해도 돼요 좀 쉬세요?"



사다리에 올라 도어를 장착하려고 하는데 볼트가 떨어지면서 도어를

잡아주는 미연 가슴으로 떨어지며 셔츠 단추가 풀어진 안쪽으로 볼트가

들어가고 위에서 내려다 본 미연의 가슴 골이 보이는데 작업조끼를

입어서인지 그냥 그런줄알던 미연의 가슴은 글래머 수준이다



"앗 차가가워!"

"미안해요. 일부러 그런건아니예요!"



나는 헛기침을 하고 다른 볼트를 챙겨 다시 작업을 하는데 떨어진 볼트가 신경 쓰이는데

미연은 가슴속으로 들어간 볼트를 꺼내지도 못한 체 도어를 잡고 작업을 도왔다.



도어조립이 끝나자 미연이 장갑을 벗고 뒤돌아서더니 가슴으로 손을 넣어 볼트를

꺼내더니 주머니에 넣어버린다.



어떻게 일이 마무리가 되는지 모르게 오후 작업이 끝나고 함바식당으로 가자

일행이 모두 모였다



"고생했다 산혁아 아줌마도 고생했어요!"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미연과의 첫날 작업을 마쳤다



미연과 함께 일을 한지 열흘이 지날 즈음 아침 백사장에게 전화가 왔다



"산혁아 내가 급하게 A/S 요청온게 있어서 다른 현장에 들렸다가 점심 먹고 갈게

네 차 갖고 출근하고 가는 길에 같이 일한 아줌마를 태워가라"

"알았어요!"



백사장이 말한 아파트 단지입구에 다다르자 미연의 모습이 보인다

미연 앞에 차를 세워 창을 열자 미연이 나를 쳐다본다



"타세요 늦었어요!"

"아~~ 아저씨구나!"



미연이 차를 타고 우리는 현장으로 향했다



"백사장하고 친구는……"

"다른 현장에 A/S있어서 일하고 오후에 온데요!"

"그래요"



고속도로로 진입하자 미연이 말을 건 낸다



"나랑 하니까 답답하지요?"

"아니에요 처음보다야 많이 늘었잖아요!"

"나 처음 아니에요!"

"예?"

"나 백사장하구 일 많이 했어요!"

"그래요? 난 처음인줄 알았는데?"



한참을 아무 말이 없이 운전만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말을 건 냈다



"백사장 어떻게 알아요?"

"말해도 돼나?"



잠시 머뭇거리자 더욱 궁금해졌다



"뭐 중요한 비밀이라고 말을 못해요?"

"그래요 그럼! 내 친구가 식당에서 일할 때 백사장을 손님으로 알았고 그러다가

친구하고 여럿이 어울려 고스톱도 치다가 나도 알았고 친구가 식당 그만두고

백사장 따라 노동일 다니다가 혼자 가기 싫다고 일당이 많다고 해서 나도 다니는 거예요!"

그럼 언제 부 터 하셨는데요?

"매일 나오는 건 아니고! 지금처럼 보조 필요하면 나오다가 필요 없으면 쉬고 해서

한 육 개월 넘었어요"

"나 보다 고참이네요?"

"전에 다른 현장 마무리 할 때 아저씨 일 잘한다는 말은 들었어요!"

"그랬구나?"

"근대 내가 일이 더디다구 아저씨들이 나는 싫다고 하는데 아저씨는 괜찮아요?"

"일하는 게 다 그렇고 그런 거죠 뭐! 난 불편한 거 없는데!"

"박사장이 일 많이 못하면 아저씨들한테 화내고 그러면 아저씨들은 나 때문에 늦는다고

화를 내서 나도 그만 둘려고 하는데 친구가 그냥 나오라 구해서……"

"난 괜찮아요 여자가 일하는 게 그 정도면돼지요 뭐…"



미연과 이야기를 하는 중에 미연은 남편부터 아이들 이야기까지 수다를 들어주다 보니

대전현장에 도착하였다



오전일을 마치고 3시가 넘어 오후 일을 하는데 백사장 전화가 왔다



"산혁아 A/S가 많아 오늘은 현장못가겠다 오늘은 니가 고생하구 내일보자"

"왜요? 하자가 그리 많아요?"

"그래 나이를 처먹은 것들이 일을 이따위로 하니 현장이 난리지! 개 자식들….."

"알았어요 고생하시고 내일아침에 봐요?"

"그래! 수고해라"



백사장과의 통화가 끝나자 미연이 묻는다



"백사장 못온데죠?"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난 알지요 뭐! 호 호 호 "



이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 하고 오후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데



"백사장 놀러 갔을 걸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틈만 나면 내 친구하고 백사장이 놀러 가요!"

"그렇구나!"



미연의 말을 들은 나는 갑자기 미연이 푼수갖다고 생각했다



질투를 하나 별 쓸 때 없는 말을 다하네!



나는 신경 쓰지 안으려 하는데 미연이 말을 건넨다



"아저씨! 내가 어제 품삮 받았는데 오늘 저녁 살까요?"

"됐네요 힘든 게 번 돈 애들이나 맛있는 거 사주세요"

"진짜로 아저씨가 고마워서 그래요"

"오늘은 바빠서 않되 요 약속 있어요"

"그렇구나! 그럼 다음에 해요 네 알았죠!"

"그래요!"



나는 미연을 피해야 한다는 판단에 약속이 있다고 둘러댔다



그런 일이 있은 지 며칠이 지나 또 다시 백사장이 나와 미연만 출근을 하란다

하는 수 없이 미연과 출근을 하고 일을 마치고 올라오려 하는데 백사장에게 전화가 온다



"산혁아 대학병원 옆에 모텔 알지?"

"네"

"모텔 502호 알지 우리가 쓰던 방?"

"왜요?"

"거기 가면 도면 있다 도면 좀 챙겨와라!"

"오늘이요?"

"그래 퇴근하다 들려서 가지고 와 내일 필요해서 그래"

"알았어요"



나는 하는 수 없이 차를 돌려 모텔로 향했다



"어디가요?"

"네! 예전 숙소가요!"

"어딘데요?"

"이 근처예요!"



십여 분이 지나 모텔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자 미연도 따라 내린다



"왜요! 차에 있어요?"

"나도 모텔 구경좀하려구요!"

"구경할게 뭐 있어요?"

"가면 안 되요!"

"안될 건 없고!"



모텔로 향하는 내 뒤를 미연이 따라 온다

주인에게 열쇠를 받아 숙소로 올라가 도면을 찾는데 도면이 없다



"이상하다 여기라고 했는데?"



그때 미연이 욕실로 들어가더니 수다를 떨어댄다



"어머 모텔은 이렇게 생겼네?"



방안에서 욕실이 다 보이는 구조를 처음 보는지 미연이 호들갑을 떤다



"모텔이 이런데 구나? 이건 또 뭐야 벽걸이 TV네?"



미연이 리모컨을 눌러보자 벽걸이 TV전원이 켜지면서 포르노 동영상이 나온다



"어머! TV에서 이런게 다 나오네! 어 머! 어 머!"



미연이 놀라는 건지 놀라는 척하는 건지 TV를 바라본다



"그런 거 처음 봐요?"

"네! 처음 봐요?"

"아저씨하구 모텔 좀 가자고 해요!"

"그럴 위인이 되나요?"



나는 도면을 빨리 찾아 나오려고 하는데 도면이 보이질 안는다



"아이~~씨~ 팔! 도면이 어디 있다는 거야!"

"천천히 찾아요 이거 구경 좀 하게?"

"여기 놀러 왔어요! 신경질이나 죽겠구먼"



미연은 대꾸도 없이 방바닥에 앉아 TV만 보고 있어 나도 TV를 쳐다보자

TV속 화면엔 동양여자와 흑인남자가 섹스를 하는데 흑인의 거물이

동양여자의 보지를 쑤셔대는데 자지의 움직임에 보지 속살이 딸려 나오다가

들어가기를 박복하며 동양여자의 신음소리가 방안을 울려 퍼진다



아~~아~~~흐~~~~윽~~~아~~~~아~~~으~~~~~~으~~~~



미연은 신기하다는 듯 TV화면에 빠져들어 내가 쳐다보느것도 정신이 없다



"어머! 어머! 저 남자 봐 어머! 무슨 …. 진짜 크다 흑인……"



TV속의 흑인자지를 보며 감탄을 하고 있는 미연을 보자 장난을 하고 싶어

도면을 찾는 척하며 미연의 뒤쪽을 돌아 다니다가 미연의 뒤로 접근하여

놀려 주려 하는데 TV속 남녀의 섹스장면을 보는 미연은 내가 접근하는 것도 모르고

TV화면에 몰입하고 있다



이거 봐라!



나는 미연의 뒤에 앉아 미연의 양팔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안았다



"어머 뭐하는거예요!"

"왜! 놀랐어요?"



나에게서 벗어나려는 미연의 몸부림은 뒤에서 껴안은 나에게서 벗어나기는 힘들었다



"놔요!"

"장난도 못해요!"

"이게 장난이에요!!"

"그러게 누가 따라오랬어요?"

"누가 이러라고 따라왔나! 모텔이 궁금해서 따라왔지!"

"순진한 척하기는?"



사실 작업 중에 가슴 골을 몇 차례 홈쳐보고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장난을 핑계 삼아 내 두 손에 잡히는 젖가슴은 풍성했다



때 맞추어 TV속 남녀의 섹스소리가 요란해지고 절정에 다다르는지 교성이 커져갈 때

나는 머리를 내밀어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눈을 마주쳤다



"아줌마! 우리 한번 하구 갈까? 포르노 보니까 하고 싶은데?"



가슴을 주무르는 내가 싫지만은 않은 눈치인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TV만 바라본다



어라! 요거 봐라 섹스를 하자는데 말이 없네! 무언은 승낙이라 했거늘!

아무래도 이상해!직원들이 철수한지가 언젠데 여태 숙소가 있다는 것도 그렇고

아줌마가 모텔까지 자진해서 따라오는 것도 그렇고! 뭔가 있는 것 같은데?



가슴을 주무르던 내 손이 조끼 지퍼를 내리자 저항도 없이 TV만 쳐다본다

나는 용기를 내어 셔츠의 단추를 모두 풀어 브라속으로 손을 넣었다



미연의 젖가슴은 작업 중에 홈쳐본 것 만큼 풍성한데 한 손으로 잡을 수가 없어

젖통을 바치고 있는 브라 속 깊숙이 손을 넣어 젖통을 위로 올렸다



"아~이~~~~"



가슴을 감아 올리는 나의 행동에 아무런 저항이 없다가 콧소리를 낸다



조끼와 셔츠를 벗겨내고 브라의 후크를 클러내자 아무 반응이 없던 미연이

뒤돌아보며 말없이 나를 바라본다



"산혁씨! 나 좋아해?"



아무 말도 없이 브라의 어깨 끈을 벗겨내려 하자 브라가 벗겨지지 않도록 두 손으로 젖가슴을 감싼다

미연의 앞으로 브라를 잡아 당기자 미연의 손에서 브라가 벗겨진다



"아니! 좋아해야만 이런가? 남녀 사이가 무언의 행동도 있는 거지"

"난 산혁씨가 좋은데"

"좋고 싫고가 어디 있나 속 궁합 한번 맞춰보자는데"



바지벨트와 후크를 클러내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잡고 내리자

뒤로 누우면서도 두 손은 가슴을 가리고 있다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자 한 손으로 보지 둔덕을 가린다



양말을 벗겨내고 미연의 알몸을 바라본다

나는 40대 중반을 넘어선 여자의 알몸은 포르노에서 보았지 실제로 본적이 없었다

손으로 가려진 젖가슴은 부풀어 오른 풍선처럼 풍만하고

허리라인이 없는 뱃살에 보지둔덕 또한 살이 올라있고

허벅지도 제법 굵은 게 힘깨나 쓰게 보이는 게 일본포르노에서 보았던 육덕진 40대

여자의 몸매 그대로인데 속살은 백옥같이 하얀색이었다.



"산혁씨 씻고 하자 응?"



하루 종일 막노동에 나 또한 땀냄새가 나서 미연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자

일어선 미연의 몸매가 누운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풍만하면서도 늘어진 젖가슴, 튀어나온 뱃살에 허리라인은 없고 허벅지도 굵다



평소 보아온 모습이지만 옷을 벗겨서 보는 미연의 알몸은 중년여자 모습이었다



"나 먼저 씻을게 산혁씨"

"그래 먼저 들어가요"



욕실로 향하는 미연의 뒷모습도 살짝 쳐진 엉덩이에 허벅지 안쪽의 살 터짐이

상처처럼 보이고 한걸음 한걸음 디딜 때마다 엉덩이가 출렁인다



이런 씨발 나보다 10살은 더 먹었나? 생각보다 많이 늙었네



미연의 뒷모습을 보며 괜히 이랬나 하는 후회가 드는데 하지만 생각해보니

중년여자와의 섹스도 궁금했다



미연이 욕실에서 샤워하는 모습이 유리창 넘어로보이자 나도 옷을 벗고 욕실로 향했다.



욕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미연이 벽을 향해 돌아선다



샤워기의 물줄기가 미연의 머리에서 발끝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에 나의 자기가 고개를 든다



"같이할려구 아줌마!"

"그래요. 그럼"



벽을 바라보는 미연은 나를 보지는 않은 체 대답을 한다



미연에게 다가선 나는 어깨를 잡아 돌려세워 입을 맞춘다



나의 혀가 미연의 입 속으로 들어가 잇몸을 문질러대다 혀를 겹치고 미연의 혀를

내 입 속으로 빨아드려 빨아댄다



"으~~응~~~츱~~~으~~츱~~~읍~~~~~흡~~~~으~~~"



입술을 빨아대자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키스 중에 나의 한 손이 젖가슴

올려 부여잡다가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힘을 주어 젖통을 부여잡으며

젖꼭지를 자극했다



"아~~~아~~~으~~흐~~~흑"



키스 도중에 입이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커진다



"산혁씨 사랑해!"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른 한 손을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며 보지 털을 움켜쥐었다



"아! 아파요!"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미연에 입술에 다시 입을 맞추며 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보지 털을 잡아 당기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 사이를 만지자 미연의 보지에선

샤워 물이 흐르는데도 끈적한 보짓물이 만져진다



보지를 만지던 손의 손가락을 보지 사이에 대고 문지르자 입맞춤하는 미연의

입 속에선 밖으로 울리는 않는 끙끙대는 소리만 들린다



"음~~~~응~~~~응~~~~~끙~~끙~~"



미연의 두 손이 내 목을 감싸 안으며 나에게 달라붙자 나는 젖가슴을 부여

잡은 손에 힘을 주어 움켜 잡았다



미연이 몸을 비틀더니 손가락 사이의 젖꼭지가 발기하여 딱딱해지기 시작하고

머리와 상체를 뒤로 제친다



미연의 눈이 가늘어지다가 두 눈을 감는 게 보이더니 젖가슴을 움켜진 내 손을 잡는다



"산혁씨~~~ 아~~~ 사랑해~~~줘~요"

"알았어 아줌마"



나는 보지를 문질러대던 손가락을 세워 보지 속으로 강하게 찔러 넣었다



"아~~~"



짧은 탄식이 들리고 나는 보지 속의 손가락이 왠지 작아 진듯한 느낌이 들며

40대 중반의 아줌마 보지가 이렇게 넓은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기분을 놓칠세라 손가락 두 개를 합쳐 보지 속으로 넣자

미연의 보짓물에 손가락이 쉽게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미연의 보지가 넓게 느껴졌다



나는 다시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전부를 보지 속으로 넣자 그때서야 보지

벌려짐을 느꼈다



서양 포르노에서만 보던 보지에 손목까지 집어넣는 그런 모습이 생각났다



씨발 이거 왕 보지 아니야? 뭐 이리 보지기 넓어! 존나 넓구먼!



샤워꼭지의 물줄기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와 미연의 신음소라가 욕실 안에 울린다

한참 동안을 미연의 젖가슴보지를 만지다가 서서 하는 자세가 힘이 들어

하던 일을 멈추고 미연에게 말을 건넸다



"아줌마 우리 침대로 가자?"

"응 그래 산혁씨 침대로 가"

"그럼 비누로 씻고 침대로 가자"

"알았어 빨리해 나 빨리하고 싶어!"



나는 샤워코롱을 타올 에 풀어 거품을 가득 내어 미연의 몸에 문질러댔다



엉덩이와 가랑이를 문지를 때에는 내 어깨를 잡은 미연의 손에 힘이 쥐어지고

그렇게 서로의 몸을 닦아준 우리는 침대로 향했다



내가 먼저 침대에 눕자 미연이 나의 곁에 눕는다



"산혁씨! 나 많이 늙었지?"

"아줌마 나이도 모르는데? 마흔 아니야 나하고 3살차이?"

"정말 나 그렇게 어려 보여?"



나는 예의상 나이를 적게 불렀다



"나 나이 많아 47이야!"

"그래? 나 하고 10살차이지네!"

"그리고 몸매도 꽝이지?"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양호하지?"

"정말 그렇게 생각해!"

"사십 대 말에 이 몸매면 양호하지 이팔청춘하고 같은가"

"고마워 산혁씨"



미연이 나의 자지를 만지면 입맞춤을 하고 미연의 움직임을 바라보고만 있자

미연은 입맞춤을 마치고 얼굴을 지나 내 젖꼭지를 빨아대다가 자지를 입 속으로

빨아들이더니 잠시 동안 자지를 빨다가 69자세로 바꾸더니 나의 입에 보지를 가져다 댄다



미연의 갈라진 보지 사이로 검붉은 속살이 보이는데 힘을 주는지 보지속살이 움찔거리고

항문주의에도 똥꼬털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모습이 성인사이트의 모습과 닮아 보였다



보지만을 바라보던 나는 두 손으로 보지 사이를 벌려 검붉은 보지 안쪽의 속살은 핑크 빛의

속살이 보인다



나는 호기심에 양손의 손가락 하나씩을 보지 속으로 넣어 보지를 벌리자

벌려진 보지 속에서는 보짓물이 흘러나온다



보지 속 속살에 나의 혀를 대고 입술로 늘어진 보지 살을 빨아대자

자지를 빨던 미연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



"음~~~음~~~~으~~~음~~~~~음~~~~아~~~~"



보지를 빨아대던 힘을 세게 하자 미연의 신음소리가 빨아대는 힘에

비례하여 높아간다



보지에 내침을 발라대며 빨기를 반복하다가 털 많은 항문에 입을 맞추자

미연은 잠시 놀라는 기색을 하더니 손으로 항문을 가린다



"하지마 거기는 더러워!"

"왜 여기는 처음이야?"

"거긴 더러워 하지마!"



미연의 손을 치우고 다시 항문을 빨았다



"아이 간지러워 하지마!"

"알았어 귀여워서 그래"

"별개 다 귀엽다!"



자지와 낭심을 빨아대던 미연을 일으켜 침대에 눕히고 다리를 들어 가랑이를 벌려

발기할 대로 발기한 자지를 보지 속으로 넣었다



푹 ~씩~



작지 않은 내 자지도 미연의 넓은 보지 속으로 쉽게 사라진다



"아~~ 산혁씨~~ 사랑해~~"

"정말 사랑해?"

"산혁씨 나좀 사랑해줘 응~~~"

"그래 지금 주잖아!"

"응 ~~~~"



한참 동안을 미연의 보지 속을 들날거리던 내 자지는 헐렁함이 더욱 느껴지더니

보지 조임 느낌이 없어 미연을 일으켜 엎드리게 하고 다리를 모아 놓고

엉덩이를 세워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넣고 나서 허벅지를 조이면서

보지 속을 후벼댔다



"아~~~ 좋아 산혁씨~~~ 좀더 빠르게~~~~~아~~~~~"



미연의 큰 엉덩이를 움켜잡자 미연이 다리를 벌리려 한다

나는 미연의 골반을 짓누르며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기를 반복했다



"다리 모아 보지에 힘주고 보지가 헐렁해서 재미가 덜해 힘 좀줘!"

"이렇게 해줘?"



미연이 보지에 힘주는 게 느껴지지만 내 자지의 느낌은 별로였다



"아줌마 똥꼬에 힘줘봐!"

"이렇게!"



미연이 항문에 힘을 주자 그제야 보지가 자지를 물어댄다

자지물림이 좋아지자 나는 몸을 숙여 늘어진 미연의 젖통을 부여잡고

자지를 박아될때마다 젖통을 잡아 당기자 미연의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한다



"여보 더~ 세게 으~~~ 더 세게 박아줘 여보 아~~~~~"



나는 자지뿌리까지 보지에 박히도록 세게 박아대기 시작하자

미연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기시작한다



"아~~ 좋아~~~ 아~~~~ 여보~~~~ 사랑해~~~ 여보~~~"



미연이 보지에 힘을 주자 자지에 피가 몰려옴이 느껴지더니 좆 물을 사정한다



"으~~~~으~~~~ 나 싼다"

"벌써 싸면 안되 조그만 더 더 박아줘 여보~~~"



미연의 말이 들림과 동시에 좆물을 보지에 싸고 말았다



"쌋어!"

"응 미안해 보지가 너무 쪼여서 빨리쌋어"

"아이 몰라 조금만 더해주지"



미연이 뒤돌아 누우며 나를 안는다

나는 미연의 가슴위로 쓰러지면 입맞춤을 하다가 미연의 혀를 입 속으로

빨아드려 빨아주었다



"으~~~~ 여~~보~~~ 사랑해~~~~"



나는 손을 뻗어 미연의 보지를 만져보자 보지가 좆 물로 흥건하다

미연이 내 손길을 느끼는지 다리를 들어올리며 가랑이를 벌리자

벌려진 보지 사이로 손을 넣자 네 손가락 전체가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아~~~~여보~~~만져주세요 제발~~~"



흥분하며 목을 끌어안는 미연의 손을 뿌리치고 한 손은 젖통을 주무르고

보지의 속살을 문지르듯 쑤쎠대기 시작하자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한다



"아~~아~~악 으~~~~으~~~~~ 아~~~ "



보지 속을 드나들던 손에 힘을 주어 깊이 넣어 손가락을 벌려

쑤셔대자 미연의 손이 침대커버를 훔켜쥐며 비명을 지른다



"아~~~ 여보 여보~~ 사랑해~~~ 여보 좀 그만 더 더 세게 더~~~"



흥분한 미연의 눈동자는 뒤집혀지고 비명소리가 커지더니 숨이 넘어갈듯하다



"여보 ~~~ 나~~죽~~어~~~으~~~ 나 죽어~~~~"



미연의 보지가 보짓물로 넘쳐나 더니 보지 속을 후벼대던 내 손도

보짓물에 번들거린다



보짓물에 젖은 손을 미연의 젖통을 문지르자 젖통이 번들거린다



"이제 시원해 아줌마?"

"응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 같아 산혁씨!"

"근데 아줌마 대단해 아줌마 보지같이 넓은 보지는 처음이야"

"창피하게! 그래서 싫어?"

"싫어하기 보다 넓으니까 내 손목까지도 다 들어갈 것 같아"

"애 아빠도 맨날 그러는데 내 보지가 넓어서 헐렁하다고"



미연의 옆에 누운 나는 담배를 물어 불을 붙이자

미연이 내 가슴으로 안긴다



"산혁씨?"

"왜!"

"내 보지커서 기분 나빠?"

"커서 좋을 건 없지만 섹스라는 게 꼭 보지에 자지를 넣어야만 맛인가?"

"그럼 좋아?"

"색다른 섹스를 즐기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지 뭐? "

"색다른 거 뭐?"

"많이 있잖아! 에널도 있고 딜도도 있고 다 맛보려면 한참이야"

"에널은 뭐고, 딜도는 뭐래?"

"나중에 하나씩 알려줄게 아줌마!"

"그런게 뭔지는 모르지만 가르쳐주면 배워보지 뭐!"

"그래 잘 생각한 거야"



다음 번을 생각하며 미현에게 이벤트 준비할 생각에 회심의 미소를 띄우며

바라보는데 미연이 내 품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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