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기타 분류

내 애인은.... - 1부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내 애인은

-야,기수야 오늘 저녁 약속있냐? 없으면 내가 한잔 쏜다. 어때?

-형,어디 좋은데 있수?

-있지

-어디유?

-이따 가보면 안다.


나는 이제 입사 1년차,아직 1년이 안된 신입이다.나에게 저녁에 쏜다는 사람은 32살의 노총각 김영수다.그는 입사가 늦은 까닭에 남등은 대리나 과장을 할 나이에 아직도 평사원이다.나는 대학진학에 실패한 후 재수를 포기하고, 삼촌이 경영하는 이 회사에 입사하였다.


-저기야

퇴근 후 김영수와 간 곳은 소위 과부집이라는 곳이었다.낮에는 음식을 팔고 저녁에는 술을 파는,그러니까 심심한 과부들이 와서 손님들과 공술이나 얻어먹고 하는 그런데였다.나는 김영수와 이런데 자주왔었기때문에 별생각없이 따라들어갔다.

-야, 오늘은 내가 하는 대로 따라라.나는 대학 전임강사고 너는 박사코스 학원생이라고해,내가 며칠전에 뻥 까놓았으니까 거기에 잘맞춰라.그리고,저기 키큰애 있지? 저게 내꺼니까 너는 주인좀 맡아라.

-형,그러면 난 완전히 들러리요?

-자샤,저 주인도 만만찮아 임마,내가 한꺼번에 둘 다 못하니까 하나 양보하는 거지,음 온다.

자리에 앉으면서 작전지시를 받고있는 동안에 김영수가 찍었다는 여자가 들어왔다.평범한 얼굴이었는데 키가 큰편이었다. 170센티 정도에 몸무게는 65키로정도?

김영수는 키가 170이 못되고 몸도 좀 야윈 편이었는데 그는 자기보다 큰여자를 좋아했다.그것이 그의 스타일이라나 뭐 그랬다.


-무엇이 그리도 좋아서 싱글 벙글이세요?

여자가 물수건과 물컵을 내려 놓으며 김영수 옆에 앉으며 말했다.

-우리 저녁은 먹었고 술이나 좀 가져와

-뭐가 그리 급해요,우선 같이 온분 소개나 시켜줘요,오빠.

-아,여기 이 친구는 박사코스 밟고있는 내 후배야,야 이박사 여기 이 여자가 내가 말한 형수다.어때 예쁘지?

-어마.오빠는 ? 내가 어?서 오빠 마누라예요?

-어허,이 사람이 발뺌 하기는, 지금 각시나 앞으로 각시 될 것이나 그게 그거지 왜그래?

-하여튼 오빠같은 사람 안잡아가고 요새 귀신들 뭐하나 몰라.

둘의 이야기로 봐서 김영수,여기에다 술 값좀 많이 ㎞渼母槁駭?

-여이,손님도 없는데 주인장도 들어오쇼

김영수가 방안을 들여다 보는 여자에게 말했고,그녀가 얼굴에 가득 웃음을 지으며 들어섰다.


나는 주인이라는 여자를 보는 순간 비명을 지를뻔했다.

-야,뭘 그리 뻔히 쳐다보냐?

-아....아,예,너무.....너무 예뻐서요.

-하하,이 사람이 공부만 하던 사람이라 좀 순진해서 그러니 누님이 이해좀 하쇼

김영수의 둘러대는 소리에 붉어졌던 내 얼굴이 좀 풀어졌다.

-어마,나이가 서른이 다된 사람이 부끄럼을 다타네,난 순진한 사람이 좋은데,오빠 나하고 사귀면 안돼요?

김영수 옆에 앉은 여자가 약간은 놀리는 투로 말하자

-얘,손님 무안하겠다.사실은 나도 그런데. 애인있으세요?호호호.

주인여자가 농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다행이었다.주인여자,그녀는 다행히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임정희,그녀다.

나는 그녀를 안다.중학교 3학년 때 단짝이던 오정근이라는 친구의 어머니.아마 내계산이 맞다면, 그때 나이가 39인가 했으니까 지금은 43살 일 것이다.정근이의 누나가 당시에 고3이었고 나이가 19살이었는데,정근이 말로 자기어머니는 20살에 시집와서 누나를 낳았다고 했다.

그런데,그런데 그녀가 왜 이곳에서 이런 장사를 하고 있을까? 그녀의 남편은 공

무원이었는데.부자는 아니어도 그런데로 사는데는 어렵지않을텐데.아마 들리는 말로 정근이는 서울의 명문대에 합격한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그녀의 딸 세희도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아는데 말이다.그런데,그런 의문은 금새 풀렸다.그녀가 술을 가지러 간 사이에 김영수가 내막을 설명해주었던 것이다.

-저 여자 과부야,제 작년에 남편이 음주운전하다 사고로 죽었데,게다가 상대방까지 죽어서 퇴직금에 집까지 날라갔다는 구만,생기긴 그래 안생겼는데 팔자가 박복한가봐.

아,그랬구나.그러면 정근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세희 누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한때 세희를 짝사랑했던 나는 세희의 안부와 정근이의 안부가 궁금했지만,물을 수 없었다.나는 그때 중3때.,지금 여기의 주인여자인 임정희,그녀를 세희보다 더 짝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그녀,친구의 어머니이자 내가 짝사랑한 여자의 어머니인 임정희가 지난 몇년간 나의 자위의 대상이었기에.

그녀가 내 환상속의 여인이 된것은 중학교 3학년때 정근의 집에 놀러 갔을 때였다.나는 당시 정근의 누나인 세희를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으므로 주말이면 정근의 집에 놀러가곤 하였다.공부한다는 핑계로.

그날은 정근의 방에있다가 심심하다며 정근이 비디오를 빌려온다고 나갔을때였다.한참후에 현관문 여닫는 소리가 들리고 문 여닫는 소리가 났는데도 정근이 들어오지않아서-그때는 집에 아무도없고 정근이와 나만 있었기 때문에- 정근이가 왔나보다 하고 안방문을-비디오는 안방에 있었다- 여는 순간 나는 숨이 멎을 뻔 했다.정근의 어머니가 옷을 모두 벗고 욕실에 들어가려다 나와 마주친 것이다.

-어맛

정근의 어머니도 당황하였는지 순간 두 손으로 음부와 젖가슴을 가렸지만,이미 나는 볼것을 다 본 후였다.

예뻤다.아름다웠다.그녀의 나신은 호기심 많은 16살의 청춘에게는 너무도 황홀한 아름다움이었다.풍만한 유방,탐스럽고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다리,그리고 그가운데 부끄러움을 가린 수풀들. 아, 그때부터 그녀는 나의 꿈속에서 나의 신부가 되었다.나의 환상의 여인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녀가 지금 내옆에 있다. 술에 취하여 내게 몸을 기대고 새근 새근 졸고있다.4년전 부터 나의 꿈속 연인,내 환상의 여인이 지금 내 옆에서 나의 몸에 기대어 있다.


많이도 마신 날이었다.맥주 한박스를 비운 뒤 나이트에 가서 양주를 세병이나 마셨고,노래방에서 또 맥주를 5캔씩은 마셔댔고,입가심하자며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마침내,임정희,그녀가 먼져 거의 실신상태로 갔고,김영수가 노리던 이정숙이도 거의 맛이갔다.김영수와 내가 두여자를 데리고 온 곳은 여관이었다.그리고 각 여자를 데리고 나뉘어 들어왔다.새벽 네시경이었다.


-저기요.옷을 벗고 누우시죠.

-......

-저기요

-.......

나는 그녀의 상의를 벗기고,안아서 침대에 뉘었다.

그리고는 담배를 한대 피워물었다.

어떻게 하나?



한숨을 지으며 바라본 그녀의 얼굴,너무나 예뻤다.그러나,손을 대기에는 나는 덜취해있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맥주 세병을 시켰다. 첫 잔을 들이키며 다시 그녀를 바라봤다.아,거기에 나의 자위의 대상이었던 임정희의 요염한 모습이 있었다.치마가 걷혀 올라가 스타킹 너머의 뽀얀 속살이 드러난 채 누워있는 내 꿈속의 연인이었던 여자가 있었다.친구의 어머니이기 전에,내가 짝사랑하던 여자의 어머니이기 전에,나의 여자였던 임정희라는 여자가 검은 망사팬티로 수풀을 가린채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어루만졌다.스타킹위로,그리고 팬티위로 처녀림을 개척하는 콜롬부스의 심정으로.

나는 다시 맥주 한 잔을 들이키고는 술이 깨기전에,해가 밝기 전에 어떻게 하든 이 운명의 자리를 피하지않고 주어진 상황대로 행동하기로했다.나의 이성이 더 소리치기 전에,나의 기억의 끈들이 아우성을 치기 전에 빨리.

그녀의 치마를 벗겼고 스타킹을 벗기고 팬티를 내렸다.그리고,조금 망설이다가 그녀의 부라우스와 팬티마냥 검은 브라를 벗겼다.그녀는 수줍은 소녀마냥 얼굴을 붉힌채 두 눈을 꼭감고 있었다.그런거라고 생각했다.




유방,젖가슴,젖퉁이,밀크박스,두봉우리,젖무덤,앞가슴 .

너무도 하얀,그래서 파란 동맥이 선명히 드러나는 가슴살을 어루만졌다.조금은 큰 편이었지만 탄력을 잃지않은 가슴살의 감촉이 손바닥을 타고 나의 뇌리에 전하여 오는 전율이라니.

너무도 부드러우면서도 황홀한 촉감이었다.나의 온몸의 기능이 멈추어버리고 정지해버릴 것만 같았다.

몇 번의 나의 손놀림이 있을 때 그녀가 몸을 뒤척이며 돌아 누웠다.

아, 거기에는 엉덩이가 있었다.새하얀 달덩이처럼 둥근 너무 크지않아 천박하지않고,너무작지않아 풍요로운 허리와 골격에 조화로운 엉덩이.목선에서 흘러나온 어깨며 허리에이은,발목에서 휘감아 올라온 곡선의 마지막이자 중심계곡 양옆으로 그리 높지도 않고,그렇다고 쳐지지도 않은 그 둥근 봉우리 둘.

엉덩이,궁둥이,히프,방뎅이,둔부,둔덕.

표현하기에 벅찬,지금 나의 두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설명하기에 부족한 단어들만이 멤도는,그 가슴 벅찬 황홀함이 있었다.나는 그녀의 발목에서 종아리로,종아리에서 오금으로,오금에서 허벅지 안쪽으로,안쪽에서 바깥으로,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보물을 다루 듯,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스다듬고 어루만졌다.손가락을 세워서 간지럽히듯,손바닥으로 어루만지듯.그러다 나의 잎술을 사용하고,혀를 사용하여 그녀의 다리를 음미하고 또 음미하며 한 손을 그녀의 계곡속으로,나의 환상 속의 연인의 가장 비밀스럽고도,숨겨진,나에겐 처녀림인 그녀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었다.

-아아

그녀의 입에서 나온저 소리는 나의 손길에,나의 어루만짐에 나즈막히 반응하는 소리였다.그녀는 어떤 움직임도없이 그저 낮은 소리로 참지 못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어떤 거부의 표시나 동작없이 그저 나의 손과 혀에 반응하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좀더 적극적으로 나의 동작을 이끌어 나갔다.조금더 강하게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자 그녀의 다리가 좀더 벌어지고 나의 손가락은 기다렸다는 듯이 여인의 부끄러운 곳을 가르며 문질렀다.

-으헉,으음/////

손가락이 그녀의 음핵을 누르고 지나가자 여자는 몸에 힘을 주며 다리를오무렸다.그리고는 돌아누웠다.여전히 두 눈을 꼭감은채로 상기된듯 발그레한 홍조를 머금은 얼굴로 표정을 감추듯 입을 다문채로.

뽀얀,눈이 부시도록 하얀 젖가슴 속에 검은 점 두개가 너울너울 춤을 추듯 나폴거리고 있었다.그녀의 호흡이 길고 깊이 들썩이고 있었다.애써 참는 표정이 역려했다.

물컹하면서도 탄력을 잃지앉은 가슴을 안웅큼 쥐었다가 손바닥으로 어루고,다시쥐어 누루다 손을 아래로하여 젖가슴 아래의 희미하게 드러난 옆구리의 선들 사이를 손가락으로 간지르듯 하자,여자의 몸은 손가락을 따라 움직인

-아......아....

다시 여자는 입을 약간 벌리고 옅은 한숨을 토해 낸다.

점점 아래로 내려온 선은 그녀의 무성한 숲과 만났고,잠시 원을 그리다가 하나하나를 살피듯 숲속을 한참을 배회하다 미끄러지듯 아래를 더듬었다.

-소가락 두개가 유영을 하듯 가르마를 탈때에 이미 여자는 모든 준비가 된듯 부드러운 윤활유를 칠해 놓고 있었다.

세번, 네번......서서히 움직이던 손가락에 하나를 더하여 그녀의 갈라진 틈새에 부끄럼없이 솟아난 음핵에 자극을 주자 다시 그녀의 몸이 경직되며 탄성을 그러나 아직은 조심스럽게 내었다.

-아......으 음....으윽.

나는 움직임을 멈추고 나의 환상속의 여인을,얼굴을 바라봤다.움직임을 멈춘 조금 후에 나의 멈춤이 의아했는지 그녀가 눈을 떴고 나와 눈이 마주쳤다.

-부...끄러워.......저기..불...좀..꺼..줘요

나느 말없이 그녀의 눈을 응시했고 부끄러운듯 그녀는 다시 두 눈을 꼭감아버리다.나는 여자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고 혀를 밀었다.처음엔 꼭다물고 있던 입술이 열리고 나의 혀가 여자의 속으로 들어가 뱀이 흐물거리듯 마음껏 휘저은뒤 나의 혀를 岵?여자의 혀가 빨려오듯 나에게로 들어왔다.달콤하고도 향기로움을 실고 들어와서는 수줍은듯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나의 동굴 속에서 한없이 뛰기시작했다.고삐풀린 망아지가 초원을 가로지르며 뛰듯.

어느새 나의 입속엔 홍수가 난듯 그녀와 나의 타액이 가득 고였고 그녀는 그것을 개걸스럽게 빨고이다.

그녀의 혀와 나의 혀가 뒤엉켜 실랑이를 치며 분비물을 만들고있을때,나의 손은 그녀의 유방을 문지르고 엉덩이를 주므르다 마침내 한 손가락이 비너스 계곡 깊은 곳으로 들어가,비너스의 속살들을 유린하였다.

-허억//// 으응,아아아////

숨이 찬듯 입을 떼어낸 여자의 입에서는 이제 부끄럼을 상실한 비음이 거침없이 새어나온다.질구에서는 뜨거운 열과 애액이 쉴새없이 흐르고있었다.여자는 엉덩이에 힘을 주기도 하고 허리를 비틀고,엉덩이를 들썩이고 허리를 들어올리며 한없는 비음으로 교성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앙,으으///응.음..허억,//어억 //으응응,응,응, 제발,,저기,,제발

-여,여여보,여보여보,,아악,,나,..나,왔..나,나,..으응 음,헉

-왔어..와....왔오 ,..여...보,,여보.....나,나...으응

-여보 ....여보여보,,나,나,나나나난,으윽

그녀가 심하게 요동치며 허리를 활처럼 휘더니 드디어 폭발하였다.그녀의옹달샘에서는 홍수가 난듯 쉴새없이 애액이 흘러나왔다.그녀의 속살들은 나의 손가락을 조물락거리며 물어대며 마지막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나,당신에게 길들여질 것 같아요.이런 것...정말...처음이예요..나 ....이..제.어떡해요?

-나...이제..어...떡해요?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너무 좋아서 흘리는 감격의 눈물인지,나에게 몸을 주고난 뒤 후회의 눈물인지 나는 분간키 어려웠지만,나에겐 아직 끄지않은 본능이 남아서 껄떡대고 있었다.

이제는,환상에서 실제로 나의여자가 되어있는 여자의 눈믈을 훔쳐주며 다시 나는 나의 혀를 밀었고 이젠 망설임없이 그녀의 뱀이 나의 동굴로 기어들어왔다.

다시 젖가슴을 주무르다 몸을 움직여 그녀의 가운데로 나의 본능을 집어넣었다.

-어헉,

순간 여인의 두 눈이 떠졌고,나의 성기,나의 성난 놈은 미끈덩 거리며 쑤욱 빨려들어갔다.꽉찬 느낌이었다.미끈거리는 애액 문에 미끌거리며 단숨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내가 해본 어떤 여자보다다,꽉찬 느낌으로 조여왔다.

-아,아파,아파

-조그만,조그음마안

나의 몇번의 진퇴운동에 그녀의 속살들이 반응하기 시작했다.조이고,물고,쓰물거리는 것이 마치 천여마리의 지렁이가 나의 자지를 휘감고 핥아대는 것이었다.

-세상에,이런 느낌 너무 좋아.

-아아/////아앙앙//아ㅏ,여보/////

여자는 다시 흥분이 되살아 난듯 두 다리를 벌려 나의 허리를 휘감고 내목을 끌어당기며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여보,여어...헉..응.응.앙.음.허어으윽..////아,나..나 ,나,온다,온다아....

그녀의 허리가 내몸에 밀착되며 두발에 엄청난 힘이 들어가 나의 허리가 부러질것 같은 압박감을 느낄때 나도 폭발하고 말았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고 여자를 안은채 가뿐 숨을 들이쉬었다.그녀의 얼굴엔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흐트러진 머리카락 몇 올이 셜?땀방울에 젖어있었다.그녀의 가쁜 호흡에 나의 배와 맞닿으며 묘한 감흥을 느끼게 했다.그때 까지도 그녀의 속살들은 꿈틀거리며 나의 것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저어..잠깐..만.

그녀가 몸을 들을려고 할 때서야 나는 옆으로 돌아누웠다.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더니,물수건을 만들어가지고 돌아왔다.그리고는 나의 몸을 닦아주었다.어깨,가슴,배를 닦다 잠시 나의 물건을 보다 소중스런 물거을 다루듯 천천히,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닦았다.나는 정말로 한없는 행복감을 느끼며 그녀의 손길을 느끼며 누워있었다.

-저어...저기요?

-네?

내 몸을 다 닦은듯 그녀가 내옆에 다소곳이 앉아 내 가슴의 젖꼭지를 만지며 물었다.

-저어,이상한 여자라고 흉보죠? 나이 많은 여자가 너무 천박스럽다고...

-아,아니에요.무슨 그런 말씀을

나는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비록 몸을 섞고,내 앞에서 지금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이제는 내 여자라고 생각되던 여자였지만,아직도 그녀는 나의 환상 속의 연인이었고,친구의 엄마이고,내가 짝사랑하던 여자의 어머니로 있었다.

-왜 그런말씀을 하세요,아주머니

-봐요,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것만 봐도 저를 나이많은 바람난 여자쯤으로 보시는 거잖아요.

-아,아니,그것은 그게 아니라,나도 모르게,...저어 그럼 아까처럼 누님이라고 할까요,?

-아이,싫어요,아줌마,누님, 난 그러말 듣기싫어요.최소한 내가 몸을 나눈 남자에게는 더욱 더요.

-그럼.....

-저 ..제가 몇살로 보이세요?

-글쎄...한 서른 셋이나 넷?

나는 거짓말을 해야했다.내가 그녀를 미리부터 알고 있었고,그녀의 아들과 친구라는 말을 차마 할 수는 없지않은가.

-정말요?

-네에.

딴은 거짓말이 아니기도했다.몇살이냐고 물은게 아니고 몇 살로 보이냐고 물었고,실제 그녀의 나이는 삼십 중반이 안돼 보일정도의,피부와 외모를 갖고있었다.나는 그녀의 몸을 다시 훑어보았다.금새 얼굴을 붉히는 그녀,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여워 보였다.친구의 어머니라는 생각을 하기엔 그녀는 젊고 예뻤다.165센티 정도의 키에 60키로가조금 안될것 같은 조금은 살이 찐드ㅗ한 체형이었지만 아직 허리의 굴곡이 뚜렷이 살아있는 전형적인 글래머의 몸매였다.나는 조금은 풍성한 여자의 몸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지라,36-26-36정도 되는 지금 내 앞의 여인이 너무도 이상적인 몸으로 비춰지고 있었다.

-부끄러워요.자꾸 그렇게 바라보면......저 근데요? 아까 서른이라고 하셨죠? 근데 아무리 보아도 그렇게는 안보여요.얼굴이 둥근 동안이라서 그렇나....그리고,정말 낮이 익은것같아요.어디선가 많이 본것 같은데 기억은 나지않지만,혹시 그런기억 없으세요?

아,그녀가 나의 모습을 완전히 잊지는 않았나보다.내가 그녀의 알 몸을 본 그때,중3때 나의 키는 고작 150세티가 되지않아다.그러던 키가 고1,2학년 때 훌쩍 커서 180이 다되었고 유달리 새치가 많이 나서 나이를 먹어보이게 했다.게다가 시력이 나빠져서 금테 안경까지 쓰자,고2때 별명이 노인장,혹은 아저씨였고,그런 장점(?)을 살려 고2때부터 공익요원이나 방위 흉내를 내며,성인나이트며,술집에 뻔질나게 드나드는 계기가 되기도했다.그리고 고3때 단란주점에서 알게된 주경은이라는 여자와의 5개월에 걸친 거의 동거와 비슷한 생활은 나의 대학 입시 실패라는 결과를 낳기도했다.주경은은 나이 서른 둘의 이혼녀였는데,어떤 사랑이라는 감정보다도 순전히 섹스라는 것 때문에 만났다.하기야 당시에는 섹스 그자체가 사랑이라고 믿었으니까.어쨌든 나는 주경은에게서 여자의 몸에 대하여 비싼 수업을 할 수있었으니 소득이라면 소득이다.


-글쎄요,전 기억에 없는데요

_그래요.그럼 아니겠죠.저 사실은 ,휴,그러니까 사실대로 말할께요.저어 사실은 기수씨 하고 동갑인 사위를 둔,그러니까 곧 할머니가 되는 나이에요.

-네에? 그게 무슨 말씀 이施?

나는 짐짓 과장된 놀라움을 표시했다.

-응,그러니까,큰 애가 지금 스물 셋인데 올 초에 결혼했어요,그리고 사위 나이가 서른이고요.

-그럼 그쪽은요?

-아이,그쪽이 뭐에요?

-그럼....

-제 이름은 정희예요,임정희,그리고 나이는 이제 마흔셋이고요,너무 나이가 많죠?

-아,아니에요,뭐 제가 나이보고 좋아한 것도 아니고...

-정말? 정말 나이가 차이나도 괜찮아요?

-네,그게 무슨 상관이예요.그리고 여전히 젊고 아름다우신데요,뭘.

-고마워요.그렇게 봐줘서....우리 애인 할래요?

-네?

-저 정말 주책이죠? ...하지만 저는 ...정말 외로왔어요.남편 죽고 이년이라는 세월이 너무 힘들고,외롭고 의지 할 곳이 없었어요.아들은 군대에 가버리고 딸마져 시집가 버리니까 순식간에 세상엔 이제 나 혼자 뿐이더라구요....

그녀의 눈가에 어느새 눈물이 맺힌다.

-아니,애인 할까요?라니,그렇다면 우린 지금 애인이 아니란 말에요.아 서운하네,난 아까부터 이미 애인인줄 알았는데 혼자 국물 켠건가?

-하하하....호호호....

-근데,자기는 ,자기라고 해도 되죠? 자긴 내가 어디가 맘에 들어요?

-글쎄,음 모든게 다 마음에들어요,내가 꿈꾸어오던 이상형의 여자니까.

-오머,그렇게씩이나요?

-예,하늘만큼,땅만큼이나요

-고마와요,나도 자기의 모든게 사랑스러워요,아마,오늘의 당신을 만나기를 예전부터 꿈꾸어왔는지 몰라요.그래서 자기를 처음본 순간부터 낯설지 않고.....아 저 남자라면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저를 정말로 사랑해 주셔야돼요?

아름다운 여자였다.사랑스러운 여자였다.귀엽고,예쁜 여자였다.이제 나의 애인이 되어버린 이 여인 임정희,내 오늘이 오길 얼마나 손 꼽아 기다렸는가?아니,오늘 같은 날이 올걸 생각이나 했었는가,나의 나에게 주어진 행운을 고마와하며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고 그것은 길게 이어졌다.

-나,그러면 또 흥분된단말예요.

K 키스를 하며 젖 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자 얼굴을 금새 붉히며 말한다.벌써 숨소리가 가빠온다.

-나,정말 오늘 이상해진 겄 같아요,자기가 몸에 손을 대기만해도 몸이 터질 것 같아요,당신 손은 정말 마술사 같아요.자기 여자 죽이는 킬러같아요.얼마나 많은 여자를 죽였길래..

-아녜요,나 여자 같은거 없어요,경험도 별로 없구요.

-자기 애인 없어요? 진짜루

-그럼 여지껏 거짓말했나,뭐,내 애인은 임정희 밖에 없어요.

-정말이죠? 아잉,거길 그렇게 하면,아앙 헉,나...모올라

-자기.나,사랑해요? 허엉,으응응...어마,나...거기거기,으음므므흥..

-자기,내 이름 좀 불러줘요,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부...부타악..으히잉으ㅡ

-정희씨,사랑해요,진심으로

-고마와요,저도 사랑해요,기수씨를 정말로 정말로 사라앙 아아아잉 해..요오오옹

-기수씨,기수씨..아,여...여보여보///나,나,,와아앙...ㅡ ㅇ응으으////

나.....나,나.....여......여보...자기,,거기,..거...기.. .는히잉///으응////난,난.....주우거요......좋,,,아,...요 ......조금...만.....이..젠...아...악...으..으.으으응...? 微?.자기....기수씨이......정엉말로오...나아,,...죽으을거 엇...가아아타.....어.엉....어어엉....엉엉엉.....

-정?....정희.....으으...나의..사....랑...정희,정희 , ,

-기수씨,사랑해요,사랑아아아아사랑...헉.....사랑해요오오오. . .

-아,정희,정희씨....내가...얼....마나...헉...얼마나..사랑하??지....모올라....헉헉....아,....사랑....해......

엄청난 쾌감이 몰려왔다.도대체 이 사십대의 여인의 몸은 활화산 보다도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었다.

-정희씬 이렇게 뜨거운 몸으로 어떻게 참고 살았어요?

-모올라,몰라요,기수씨가 이러...아아아///허엉엉////으으으응응....아...앙..나...죽.... . 으.....아..악...나온다...나...나,나.온다,..여보...여보..그만. . .그마아아안.....아앙조조조금만...더...더...악...됐어......돼요 . ..여...여보오옹옷.....

그녀가 다시 한번 절정을 맞이하고 널부러졌다.

-휴유......미안....해요...혼자만...자긴..아직인..데..

눈을 뜬 정희는 나의 물건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더니 혀를 낼름거리며 핥기 시작한다.

-으으으음....좀...조그음만......음.음...된다...된다...

그녀의 좃을 빠는 솜씨는 일품이었다.나의 스 교사였던 주영은보다 훨씬 테크닉과 부드러움에서 앞섰다.혀로 빨고,입술로 조이고 이빨을 사용하여 잘근잘근 아프지않게 씹어대는 것이 예술이었다.

-여기는 누구거이게?

사카찌를 하는 정희의 젖무덤을 움켜쥐며 내가 짖궂은 생각으로 물었다.

-우움,움....

그녀는 내 물음에 아랑 곳하지 않고 자지를 빠는데 여념이없었다. 나는 나의 것을 그녀의 입안에서 빼내었다.

-.......?

그녀는 놀란 표정으로 두 눈을 둥그렇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여기가 누구거냐니까?

남여라는 것이 묘한 것이 나는 언제부터인가 말을 놓고 있었다.암컷 위에 군림하려는 숫컷의 본능인가,허세인가.나는 이제 임정희가 나의 여자라고 확신했다.

-예,예?

그녀가 무슨말인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다가,내가 유방을 잡은 손에 힘을 주자 그때서야 알겠단는 듯 미소를 띠웠다.

-자기꺼,자기꺼예요,거기도,여기도,정희껀 모두 이제 자기거예요.

-정말?

-그럼요,자긴 인제 정희의 주인이예요.그러니 이젠 정희만 사랑 해줘야돼요?

-그럼,나도,내것도 모두 정희꺼야,그러니까 정희도 나만 사랑해야돼?

-정말,정말로 자기 나만을 사랑 할거예요?

-그럼,내가 정흴 얼마나 사랑하는데,자 이제 이렇게 해봐

나는 정희를 엎어지게 하고 엉덩이를 높이 치켜세웠다.

-부..부끄러운데..넘..부끄러요.

-허어,이제 내껄 내가 마음대로 하는데 불만이야?

-.......아니...아녜요...정희는 자기거니까....자기마음대로해도....돼요

아,이제 나는 임정희의 모든 것을 얻게 되었다.그녀는 자기 스스로 내가 자신의 주인이라고 선언한 것이다.자기의 모든것이 나의 것이니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하지않는가.

-자,이제 들어간다.

-허억,아,부끄러운데,너무좋아요,자기께 내게 들어 왔어요,아까 보다도 더 큰거 같아요,나,이...이런 자세....처음.....인데...아 ....너무..나...조....은거....아....자기....작.....이...여보...?? 보....기..기..수...씨..주거....죽을거....가..타...으으응....허엉 . ..////응흥흥...여보...자기야

-정희.....정희.....정희야.

-예...예.....기수...시이.....나...또...또또.....와와아아아..

-나도...나도...나..나오다...나온다...

-기수씨,여보...여보...싸요..싸주세요..저에게...당신의...것을...나 ..사.라앙을....아아아아///////..

또 한번의 폭발이 있었고,창가에 동이 트고있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