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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이현아편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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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꿈속......>

시계를 보니 6시다.....



"밤을 샛더니 배가 고프네....쩝 라면이라도 끓여 먹어야 겠삼...ㅎ"



59호 방을 박차고 나왔다...

"엥?뭐야?" 좀전 새벽에 일어난 똑같은 장면이 내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60호 그녀가 페르몬의 향기를 풍기듯 또 부시시한 얼굴로 동시에 나온 것이었다...

"헉~~~" 순간 놀라 방으로 뛰쳐 들어갔다...그리고 생각했다... 데자뷰인가???(<-모르는분 지식인을 검색하삼^^)



"이게 어찌된 일이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아침에 몰래 여자샤워실에가서 DDR을 한게 찔린 것일까 가슴이 쿵쾅쿵쾅 거렸다.......



또 뒤따라 들어가? 아님 그냥 있을까?......고민 고민......ㅡㅡa



그래 결심했어~~~~ 난 또 남자의 본성에 이끌려 그녀가 들어간 샤워실로 뒤따라 들어갔다..

ㅎㅎㅎㅎ 이번엔 샤워바구니 대신 핸드폰을 몰래 가지고 들어갔다..ㅎㅎ



"이번에는? 어...보인다 보인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확실히 꿈이였나보다...

현실에서는 발목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엔 전신이 확 들어왔다..... 그대로 난 폰카를 들고 찍기 시작했다..



긴 머리카락에 현영이 선전하는 모 보일러 선전을 연상케 하는 S라인.......와......뽀송뽀송 나있는 그녀의 음부..

캬~~~ DDR칠 새도 없이 폰카에만 열중하는데....





엥??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헉.......돋댔다...ㅡㅡa

소리는 뭐든 둘째치고 샤워실을 박차고 나와서 내 방으로 냅다 뛰었다...



두근두근....."혹시 그녀가 날 알아보지는 않았을까?" " 아씨발 이거 서울올라와서 바로 바로 감방가게 생겼네..ㅜ"



온갖 상상을 다하며 25년 살아온 날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다...



똑똑!!!



"컥~~~~ 누구지?"



저기요.... 문좀 열어주세요..



"여?자? 목소리?"



뉘신져??



살포시 문을 열었다...



그녀!!!! 였다~~!!!!!



핸드폰을 쥔 손이 쑤욱 내방으로 들어오면서



핸드폰 두고 가셨는데요~~

네?? 네?



말함과 동시에 그녀가 나의 방으로 들어왔다...



제 몸을 보셨으면 책임을 지셔야죠?



나의 거시기를 잡으면서 그녀의 입술을 내 얼굴 앞으로 들이 댔다..



난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그녀의 손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나의 입술을 쪽쪽 빨았다... 다시 목으로 내려와 나의 목을 강하게 자극시켰다.





벗겨줘...



네..



난 죄가 있는지 때문에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손도 떨리고 샤워한지 얼마되지 않아 옷이 젖어 잘 벗겨지지 않는다..



아직 애구나.......흐흣 누나가 이뻐해 줄게~~



그녀가 옷을 스스로 벗는데 티와 반바지 외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나보다....

그런곤 나의 옷을 벗기는데..........나의 거시기가 계속 달아오르고 있었다..



나도 알몸이 되었다..........내가 배는 좀 나왔어도 거시기 하나는 자신만만한 사람이었다..



오... 여기는 성인인데... 마음에 들었어~~ㅎㅎ 오늘부터 넌 내 놀잇감이야~



그녀는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오랄을 시작했다.



쭈우욱~~~ 쭈우욱~~~



하아~~~ 하아~~~~



시키지도 않은 오랄에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째졌다......



먹을꺼야 많이 싸야돼....후훗~♡



<똑똑~>



혀로 살포시 핥았다가....다시 나의 부랄을 빠는데..



새끼..... 샤워실에 왔으면 씻고 가야지 냄새 나잖아~~~ 그래도 졷이 마음에 들어 서비스한다..후훗~



그녀의 계속되는 오랄에 1분을 못넘기고....사정기가 온다..



<똑똑~>



아아아~~~~ 좋아좋아 좋아~~~~ 계속~~~~~~~~~~~~~







<쿵쿵~~~~~>



야 신유 일어나 새끼야 뭐햐?



"어 꿈???"



문을 열어주니 경모녀석이 들어온다..



이 새끼 아침에 어디갔던거야? 학원 알아보자던 넘이 사라지고.....너 찾다가 아침도 못먹고 학원에 갔잖아~



시계를 보니 저녁 7시다....



콜록콜록(2시간 사워를 했더니 감기에 걸렸나 보다) 아니 아까 샤워좀 했어..



라고 말하며 일어나는데 "헉~~~~" 내 팬티에 정액이 흠뻑했다



이자식 누워서 DDR 친거 아냐? 어우~~~ 지저분한놈~~~



아...아냐....... 저녁이나 먹자~~~ ㅎㅎㅎㅎ(뜨끔)



뭐..........아까 샤워실에서 누워서 DDR 쳤으니 찔릴 만도 하다....



과연 그녀의 정체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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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전 글쓰는 재주가 없나봐요ㅡㅡa 연재를 그만할까...ㅡㅜ



글쓰는 재주가 초딩수준이네요...~ 했다..ㅡㅡa 건조체..



사랑하는e님 감솨여~ 칡박골님...ㅡㅡa 공부는 열심히 하고있습니다...글 재주 늘릴까하고 소설쓰는중.ㅎ



지니117님....어떻게 아실까?ㅎㅎㅎ 반상의밥상님 전 누워서 DDR해본적 없어요.ㅎㅎㅎ





아...정말 힘드네요..ㅠㅡㅠ 언젠간 글쓰는 실력이 늘겠죠..

붕가 붕가하는 장면 묘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ㅡㅜ 이해바람



앞으로 발전하는 뜨거운 고구마가 되겠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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