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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이현아편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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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지 얼마안된 약간 부시시한 생머리 갸름한 계란형 얼굴,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않은..........분홍색 츄리링을 입고 있었다..."오 이상형발견~"
멍하니 3초간 그녀에게 반해버린것이다...
but 좋은 기분도 잠시....좁은 고시원 복도....
59호 였던 나는 끝방인 60호에서 나온 그녀의 길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저기요... 잠깐 지나갈게요..
앗앗~ 네네 죄송합니다..
다행이 그녀는 일어난지 얼마 안돼 나의 음흉한? 눈길을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다...
샤워바구니를 들고 샤워실로 향하는 그녀의 모습은 왠지 모를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비누와 샤워바구니를 들고 샤워장으로 향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 고시원은 밥 먹는 식당은 남녀 공용이었지만 샤워실과 화장실은 남녀 분리형이었다.
(샤워실이 군대처럼 뚤린곳에 샤워기가 달린 곳이 아니라 ㅡㅡa 문짝 하나에 샤워실 하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아래 위 약간 뚤린 칸막이가 있고요~)
그녀를 따라서 샤워실로 따라가 그녀의 슬리퍼가 있는 옆 샤워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스르륵~~~ 스르륵~~~~ 그녀의 옷벗는 소리가 나를 자극했다....
"에라 모르겠다...나도 씻자..." 나도 서슴지 않고 옷을 벗고 이왕 새벽에 깨있는 김에 샤워를 하는데...
것참 옆에서 그 여자애가 샤워를 하니 통....머릿속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샤~~~~~~~샤~~~~~~~ 샤워기 소리에 "아 보고 싶다..." 나는 샤워실 칸막이 뚤린 아래를 쳐다 보았다...
오오....보인다 보인다......하면 거짓말 이고...ㅡㅜ 그녀의 발과 발목 위만 살포시 보였다..
발목과 발만 보이는데 나의 거시기가 불끈거리는게 느껴졌다..
"아........꼴린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샤워실 칸막이 아래를 훔쳐보며 새우잠을 자듯 DDR을 하였다...
"으으~~~~~~ 덜덜덜덜덜덜..... 하~~~~~~~좋다..."
그녀가 막 샤워를 마쳤을 때 나의 사정이 끝났다....그녀가 옷을 갈아 입고 나가 버렸다...
오랜만에 느낀 쾌감이라...난 새우잠 자세에서 한참을멍하니 있었다.
약 10분후....그제서야 나는 고시원 아주머니의 말이 떠올랐다...
여기 식당은 남녀 공용인데 화장실하고 샤워실은 따로 따로니깐 조심하도록해요..
"때는 늦은 것이었다....ㅡㅜ 이런된장 왜인지.....6시 반이 넘어서자 부지런한 학생들이 씻으려 몰려들은 것이다.."
똑똑~~~~ 노크소리다...ㅡㅜ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똑똑~~~~~ 소리로 응답을 하고 계속 물을 틀어놓으면서 씻는 척을 했다.....
아 왜안나와? 샤워실 전세 냈나?
내가 샤워실을 몰래 나올 수 있었던 시간은 9시를 훌쩍 넘어서다....
3시간 동안?의 샤워를 무사히 마치고 좌우를 살피며 59호 내방으로 겨우 올 있었다......ㅡㅜ
"학원이고 뭐고 오늘은 쉬자.......걍 침대에 누웠다.."
꿈속에서 그녀가 나타났다....
-----------------------------------------------------------------------------------------------
처음쓰는 야설이라....이것참...
제가 실제로 고시원 사는데 경험담 10프로랑 허구 90프로를 섞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시작하는거라...이해 바랍니당^^
졸려서 오늘은 여기까지^^
멍하니 3초간 그녀에게 반해버린것이다...
but 좋은 기분도 잠시....좁은 고시원 복도....
59호 였던 나는 끝방인 60호에서 나온 그녀의 길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저기요... 잠깐 지나갈게요..
앗앗~ 네네 죄송합니다..
다행이 그녀는 일어난지 얼마 안돼 나의 음흉한? 눈길을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다...
샤워바구니를 들고 샤워실로 향하는 그녀의 모습은 왠지 모를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비누와 샤워바구니를 들고 샤워장으로 향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 고시원은 밥 먹는 식당은 남녀 공용이었지만 샤워실과 화장실은 남녀 분리형이었다.
(샤워실이 군대처럼 뚤린곳에 샤워기가 달린 곳이 아니라 ㅡㅡa 문짝 하나에 샤워실 하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아래 위 약간 뚤린 칸막이가 있고요~)
그녀를 따라서 샤워실로 따라가 그녀의 슬리퍼가 있는 옆 샤워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스르륵~~~ 스르륵~~~~ 그녀의 옷벗는 소리가 나를 자극했다....
"에라 모르겠다...나도 씻자..." 나도 서슴지 않고 옷을 벗고 이왕 새벽에 깨있는 김에 샤워를 하는데...
것참 옆에서 그 여자애가 샤워를 하니 통....머릿속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샤~~~~~~~샤~~~~~~~ 샤워기 소리에 "아 보고 싶다..." 나는 샤워실 칸막이 뚤린 아래를 쳐다 보았다...
오오....보인다 보인다......하면 거짓말 이고...ㅡㅜ 그녀의 발과 발목 위만 살포시 보였다..
발목과 발만 보이는데 나의 거시기가 불끈거리는게 느껴졌다..
"아........꼴린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샤워실 칸막이 아래를 훔쳐보며 새우잠을 자듯 DDR을 하였다...
"으으~~~~~~ 덜덜덜덜덜덜..... 하~~~~~~~좋다..."
그녀가 막 샤워를 마쳤을 때 나의 사정이 끝났다....그녀가 옷을 갈아 입고 나가 버렸다...
오랜만에 느낀 쾌감이라...난 새우잠 자세에서 한참을멍하니 있었다.
약 10분후....그제서야 나는 고시원 아주머니의 말이 떠올랐다...
여기 식당은 남녀 공용인데 화장실하고 샤워실은 따로 따로니깐 조심하도록해요..
"때는 늦은 것이었다....ㅡㅜ 이런된장 왜인지.....6시 반이 넘어서자 부지런한 학생들이 씻으려 몰려들은 것이다.."
똑똑~~~~ 노크소리다...ㅡㅜ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똑똑~~~~~ 소리로 응답을 하고 계속 물을 틀어놓으면서 씻는 척을 했다.....
아 왜안나와? 샤워실 전세 냈나?
내가 샤워실을 몰래 나올 수 있었던 시간은 9시를 훌쩍 넘어서다....
3시간 동안?의 샤워를 무사히 마치고 좌우를 살피며 59호 내방으로 겨우 올 있었다......ㅡㅜ
"학원이고 뭐고 오늘은 쉬자.......걍 침대에 누웠다.."
꿈속에서 그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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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쓰는 야설이라....이것참...
제가 실제로 고시원 사는데 경험담 10프로랑 허구 90프로를 섞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시작하는거라...이해 바랍니당^^
졸려서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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