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생긴 남자..튼튼하게 생긴 어깨와 넓은 가슴에 큰 키..거기에 호방하게 생긴 저 얼굴 하며그가 웃을 땐 난 온 몸에서 짜르르 전기가 흐른다.그가 날 보고 미소를 보내기라도 하면나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오줌을 지리고 만다.회사 체육대회 날축구를 하던 그의 모습을 보고는 나는 미칠 것 같은 흥분에 서있을 수가 없었다.뛰어다니는 종마 같은 그의 모습그의근육질의 몸매에게다가 그의 저 튼튼하게 생긴 다리 근육을 보면서나는 그날 이후로 밤마다 저 남자의 숨겨진 다리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다.그의 강한 팔뚝에 숨이 막힐 정도로 으스러지는…
문대리의 벗은 모습을 힐끗힐끗 훔쳐보면서 물속에서 장난도 하고 오후 내내 신나게 물놀이를 하였다. 얼마만에 즐겨보는 휴가인가그 옆에 아름다운 문영은씨도 같이 있으니 세상이모두 내것 같았다. 부끄럼을 타는 아내도 처음에는 수건으로 다 가리고 물가에서 물장난만 하였는데 어느새 동화되어 외간남자들 앞에 수영복 차림으로 활보를 하고 물놀이도 즐기고있었다.허형도 나처럼 내 아내의 벗은 모습을 훔쳐 보고 있을것이다.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아주 작은 통통배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우리는 횟감과 찌게거리를 배에서 사들고 민박집으로 들어와서 맛있게 저…
잠시 후 그가 들어왔다.“이제 자리를 옮기자... 여기 너무 오래 있었어..................”“성오야.. 제발... 이러지 마.......................”성오는 내가 묶여 있는 의자를 들어서 마루로 나갔다. 화장실에 불이 켜져 있는 걸 보고 다음 장소는 여기라고 직감했다. 그렇다면 물고문일 가능성이 컸다. 예상대로 그는 의자를 들고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를 샤워대 앞으로 끌고 갔다. 그는 나의 머리채를 잡고 뒤로 젖혔다. 샤워기 헤드가 바뀌었다. 재갈이 다시 물려졌다. 샤워기에서 물이 마구 쏟아…
욕조에 물이 채워지는 동안 지수는 곱게 늑대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었다.아까 진욱과 준수의 존재를 눈치챈 흥분 탓인지 늑대의 몸은 금새 달아올라 자지로 피를 몰아대기 시작했다."어머... 오빠... 오늘 좀 급한가봐요?... 히힛....................."비누거품 가득한 손으로 늑대의 자지를 살살 주무르며 지수가 귀엽게 놀려댔다.다른 직업여성들 같지 않은 이런 재잘재잘 거리는 맛에 지수를 다시 찾은 늑대로서는 기분이 나쁘지는않았다.항문까지 말끔하게 씻어내주는 지수의 손맛을 느끼며늑대는 샤워를 마쳤다.수고…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도 내 문자에 대한 답장이 따로 오지 않았지만 나는 그걸 무언의 긍정으로 받아들였다. 교실 안도 평소와 다를 것이 없었다. 쉬는 시간에는 애들이 재잘재잘거리는 시끄러운 소리가 귓가를 맴돌아 귀를 찰흙을 쑤셔넣고 싶었고, 수업 시간에는 쌤의 지루한 설명이 이어져 교실을 뛰쳐나가고 싶었다. 학교가 끝나는 순간만을 기다리니 더 시간이 안 가네. 오후에는 하염없이 경민이와 장기를 두며 시간을 보냈다. 드르르! 내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 설마 엑스가 또 다른 명령을 보냈나 싶어 쫄았는데 열어 보니 세나가 보낸 것이었다.…
과장놈과 아내와 노래방에서 술자리 이후.. 솔직히 회사생활을 편해졌다.. 그도 그럴것이.. 과장놈이 내 아내를 한번 먹고난 이후에는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거리며 작은거 하나라도 도와 주려고한다.. 그런대도 난 이직을 고민중이다... 솔직히 이런생각은 진작부터 하고 있었지만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던건 꼭 과장이 재수 없어서 만은 아니다.. 사장이 월급을 재때 주지않는다..ㅠㅠ 아무리 요줌 경기가 어렵고 회사가 안좋아졌다지만... 한달도 아니고 벌써 두달이나 월급이 까였다.. 뉘미.. 월급쟁이가 월급도 못받고 …
민주의 얼굴을 쳐다보니 표정은 없고 그냥 몸이 반응한 걸로 보였다.. 그동안 귀여운 민주와 스킨십을 할 때마다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지만 오늘을 위해서 참아왔던 지도 모른다.그동안 민주를 가르치면서 내 자지를 민주의 보지에 넣고 마음 놓고 펌프질을 하고 싶은 상상을 많이 했다.. 아... 행복해라~ 반면 민주 입장에서는 끔찍한 일일 것이다.스킨십을 하면서 엄청나게 큰 자지가 나중에 자기 몸에 들어올 생각을 하면 끔찍했을 것이다.무척 사랑하는 오빠라 할지라도 보지에 저런 큰 것이 들어오게 하기 에는 힘들 것이라고 생…
현우는 추니 링만 걸치고 차를 운전하고 그 식당 주차장에 들어갔다.식당 입구에 들어서자 같이 식사를 했던 어떤 사모님이 현우에게 귀 띰 해 주었다.마을이장 그리고 통장님들에게 술을 한잔씩 사모님에게 강제로 권하는 걸 거절할 수 없어 마시고 완전히 취했을 거라고 말했다.사모님들이 도와줘서 겨우 사모님을 차에 태웠다. 관사 앞에 차를 세우고 완전히 퍼져있는 사모님을 엎고 가기도 그렇고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 잠시 생각했다.어떻게 옮길까 고민하다 안 되겠다 싶었다. 사모님을 번쩍 안아들고 관사 안으로 들어가 우선 거실 쇼 파에 살며시 내려…
예상밖의 상황에 무엇을 해야할지 주저하고 있었다 왜 내가 내 여자친구 아파트를 나오면서 "나를 봤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는 사실이 비참했다 나는 차를 멈추고 다시 아파트 단지로 차를 돌렸다 오~~~이런 내가 왜 라이트를 끄고 조심히 들어가는 것일까 "당당해야돼!! 당당해야돼!! 자신 있게 가서 묻는거야!! 여기 어쩐일이냐고!!" 이런 생각과는 다르게, 내 몸은 나를 눈치채기 어려운곳으로 차를 몰고있었다 여자친구의 집 통로근처에 5시리즈가 주차되어있다 잠시후 나에게 샤워한다 그러던 여자친구가…
그 후로 환우는 변하기 시작했다. 소은을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대하니 그녀를 아껴주기 시작한 것이다. 예전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집으로 불러들여 관계를 가졌지만 이젠 그녀와 키스를 나누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했다. 기말고사 공부를 하려고 소은을 자신의 집에 불렀을 때도 그녀를 함부로 건드리지 않고 공부에 집중했다. 끝나면 그녀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그것도 매번 데려다주려는 걸 소은의 만류로 가끔씩 그래야만했다. 기말고사가 끝나갈 무렵 함께 자취방에서 공부하던 소은이 웃는 낯으로 생글거리며 환우를 바라본다. 소은에…